이야기속으로

전체게시물 : 518개   검색
ID 제목 댓글 조회 작성일
5154
미디어 -동상 동독은 화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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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267 21년 전
5153
힘쓰는 법 잘못하면 죽어.
※300근 짜리. 개산대부(開山大釜) 하후씨 3000근 고 비슷한 건 최승호. 추럭이 억장에 궁글렀는데 발(바를) 짤르고 짐 풀고 차 끌어 올리려고 하니까 그럴 것 없다. 최승호 장군 내려가 짐 실은 채 차를
0 647 21년 전
5152
경치가 밥먹여 준다더냐?
*저 아래보다 경치는 더 좋습니다. ※할아버님. 경치가 밥먹여 준다더냐? 복이 들어와야지. 그래서 중들이 모두 가난하지. 저 규봉은 도둑놈이거든. 저거 때문에 재수 없어. 이런 데 저런 거 비추면 아주
0 588 21년 전
5151
정신통일
※정신통일로 걸으면 10곱 빠른데, 화살이. 어린애 걷는 걸음 같아도, 화살 앞서요. 호랑이 체중이 300근인데 힘은 5,000근 되니까 뛰어넘어. 평안도 최승호(崔承鎬)는 천길 뛰는데, 최왕붕이 몇대손인데
0 1,002 21년 전
5150
묘향산 얼러지, 귀물(貴物)이오.
※주독에는 칡뿌리 진하게 달여서 죽염 쳐서 마시는데 중완에 뜸을 떠도 돼. 갈분 맨들어요.  백두산 저쪽에 가게 되면 느릅나무 가지고 가루 맨들어요. 느릅나무 전체 뱃기면 그 가루를 강낭가루에 반죽
0 922 21년 전
5149
독사 많이 먹는 건 나빠요.명태나 곱창이나 그 해독성은 죽염의 원리 한가지라.
※독사 많이 먹은 사람 죽게 되면 전신에서 골고루 말간 물이 흘러. 정대령이 일선 지구 연대장 할 적에 사병시켜 독사 잡아 먹는데. 처음 너댓마리 먹고 쳐녀 잡아다 시험해 보니 양기에 그렇게 좋거든. 20
0 1,676 21년 전
5148
"子正石"
※여기 차에 앉아서 엔진, 걸면 정지해 엔진, 풀어야 가고. 그게 고등수학인데 설악산 집채 같은 돌멩이 "子正石" 밤 12시면 싹 돌거든. 삼각산 백운대 만 하지. 주먹 들어갈 만한 틈이
0 634 21년 전
5147
나무
※소나무는 천년 크고,  대나무는 당년초(當年草), 버드나무 대독(大毒)은 괴질에 약해. 그러지만 도움이 돼요. 버드나무, 은행나무, 배나무 오래 되면 동티.
0 728 21년 전
5146
이야기 속으로
※금강산 멀리서 보면 바늘쌈 열어놓은 거 비슷해요. 독립군, 돈으로 무기 안사고....... ※ 전갈은 뭐든 다 물어 독 때문에 그래요. 생강에 찌면 싹 없어져. ※오늘날 서고청 선생 같은 이 하나 있었으면
0 734 21년 전
5145
둔, 축지는 사돈간이야.
※조식(曺植)이 천하문장인데 7보시(步詩) 일곱걸음에 짓는 거 본시동근생 상전하택급(本是同根生 相煎何擇急)… 조식은 동작대부 지은 천하문장 유자후 백설 한퇴지 두자미…문맥이 껄그러운
0 835 21년 전
5144
부귀는 두려운 것인데.
※석왕사 삼방약수에서 가다가 석왕사 드가는 짬에 동네 있는데 과부할매, 딸도 과부, 점이 귀신이라. 이태조 무관 때 점보러 갔다. 할맨 어디가고 딸이 혼자 있어, 꿈을 100냥에 팔어 내꿈 개꿈이다 하고 침을
0 811 21년 전
5143
김의환이라고 龍본 적이 있어.
※10년 전 인천 월미도 갔다가 김의환이라고 龍본 적이 있어. 영락교인인데 내 고향사람인데, 죽기 전 용한테 혼이 나고 죽었거든. 낚시질 나가 매운탕, 동력선 세내어 갔는데 배가 갑자기 하늘로 올라가더라 이거
0 628 21년 전
5142
노자님의 천망회회 소이불루(天網恢恢 疎而不漏)
*노자님의 천망회회 소이불루(天網恢恢 疎而不漏)라는 말 해석이 각색인데 좀 말씀해 주십시요. ※할아버님. 회(恢)라는 건 넓을 회니까 안덮는 곳이 없다. 그물이 엉성하지만, 그물이 없는 것 같지만 빠
0 814 21년 전
5141
내 몸이 더워,
※내 몸이 더워, 지네가 뜨거워서 도망쳤는데, 60후부터 식어져. 전에 셋이 막걸리 세 초롱 다 먹어, 우자(愚者) 둘하고 먹거든. 우자 둘, 중풍 몇년 뒤 중풍 와 하난 죽고 하난 살고파 애걸하는데, 속에
0 672 21년 전
5140
철없는 사람이 이기는 거 알지? 옛날 생금(生金),
※철없는 사람이 이기는 거 알지? 그 전에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말 처음엔 잘 안들어. 우리집에. 일이 망할라면, 옥토(玉土)가 있어, 큰 강가에 있는 무진년(1928년)에 확 뒤집어 놨어. 밭 3천평 논
0 748 21년 전
5139
죽는 걸 겁내지 않는 사람.
※ 수토(水土)로 사람이 사는데 물도 안 마시면 1주일에 다 죽는데 물 안마시고 33일 독하다는 건 그 이상 없어요. 골수 다 썩어 없어질 때까지 굶었거든, 물 한모금 안 마시고. 그럴 적에 믿는 것이 있
0 652 21년 전
5138
인업(人業)이라는 거이 꼭 새끼쳐요.
※인업(人業)이라고 있어요. 8道에 있는데 郡에는 마름이 있고, 내가 댕기며 전국 봤거든. 조장진이도 자기 앞에 1年에 들어오는 거이 몇천석은 들어와요. 충청도는 김유현인데 밑에 郡마름이 있고. 인업(人業
0 578 21년 전
5137
미디어 -11시에 만납시다,기자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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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84 21년 전
5136
새것을 찾는데 복잡한 시기가 와야 새것이 나와.
※새것을 찾는데 복잡한 시기가 와야 새것이 나와. 자고로 어려서 죽은 성자는 없어. 이무기, 천년 묵어야 이무긴데 100년 묵어도 이무길까? 안자(顔子)는 성자 될 수 없거든, 어려서 죽었으니. 반대파
0 721 21년 전
5135
직성론(直性論)이 있슴멘다.
※거 (봉우 권태훈 선생을 가리킴) 명예를 좋아해요. 신소라고 상신에서 한 참 가야 돼요.  공암이라고 거기 사는데 처음에 거기 지나가다가 하루저녁 자고 온 일 있거든. 그지 후에 사흘에 한번씩 넘어와
0 794 2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