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4 |
-동상 동독은 화독-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
0 | 1,267 | 21년 전 |
5153 |
힘쓰는 법 잘못하면 죽어.
※300근 짜리. 개산대부(開山大釜) 하후씨 3000근 고 비슷한 건 최승호.
추럭이 억장에 궁글렀는데 발(바를) 짤르고 짐 풀고 차 끌어 올리려고 하니까 그럴 것 없다.
최승호 장군 내려가 짐 실은 채 차를
|
0 | 647 | 21년 전 |
5152 |
경치가 밥먹여 준다더냐?
*저 아래보다 경치는 더 좋습니다.
※할아버님.
경치가 밥먹여 준다더냐? 복이 들어와야지. 그래서 중들이 모두 가난하지.
저 규봉은 도둑놈이거든.
저거 때문에 재수 없어. 이런 데 저런 거 비추면 아주
|
0 | 588 | 21년 전 |
5151 |
정신통일
※정신통일로 걸으면 10곱 빠른데, 화살이. 어린애 걷는 걸음 같아도, 화살 앞서요.
호랑이 체중이 300근인데 힘은 5,000근 되니까 뛰어넘어.
평안도 최승호(崔承鎬)는 천길 뛰는데, 최왕붕이 몇대손인데
|
0 | 1,002 | 21년 전 |
5150 |
묘향산 얼러지, 귀물(貴物)이오.
※주독에는 칡뿌리 진하게 달여서 죽염 쳐서 마시는데 중완에 뜸을 떠도 돼. 갈분 맨들어요.
백두산 저쪽에 가게 되면 느릅나무 가지고 가루 맨들어요.
느릅나무 전체 뱃기면 그 가루를 강낭가루에 반죽
|
0 | 922 | 21년 전 |
5149 |
독사 많이 먹는 건 나빠요.명태나 곱창이나 그 해독성은 죽염의 원리 한가지라.
※독사 많이 먹은 사람 죽게 되면 전신에서 골고루 말간 물이 흘러.
정대령이 일선 지구 연대장 할 적에 사병시켜 독사 잡아 먹는데.
처음 너댓마리 먹고 쳐녀 잡아다 시험해 보니 양기에 그렇게 좋거든.
20
|
0 | 1,676 | 21년 전 |
5148 |
"子正石"
※여기 차에 앉아서 엔진, 걸면 정지해 엔진, 풀어야 가고.
그게 고등수학인데 설악산 집채 같은 돌멩이 "子正石" 밤 12시면 싹 돌거든.
삼각산 백운대 만 하지.
주먹 들어갈 만한 틈이
|
0 | 634 | 21년 전 |
5147 |
나무
※소나무는 천년 크고,
대나무는 당년초(當年草),
버드나무 대독(大毒)은 괴질에 약해.
그러지만 도움이 돼요. 버드나무, 은행나무, 배나무 오래 되면 동티.
|
0 | 728 | 21년 전 |
5146 |
이야기 속으로
※금강산 멀리서 보면 바늘쌈 열어놓은 거 비슷해요.
독립군, 돈으로 무기 안사고.......
※ 전갈은 뭐든 다 물어 독 때문에 그래요. 생강에 찌면 싹 없어져.
※오늘날 서고청 선생 같은 이 하나 있었으면
|
0 | 734 | 21년 전 |
5145 |
둔, 축지는 사돈간이야.
※조식(曺植)이 천하문장인데 7보시(步詩) 일곱걸음에 짓는 거
본시동근생 상전하택급(本是同根生 相煎何擇急)…
조식은 동작대부 지은 천하문장 유자후 백설 한퇴지 두자미…문맥이 껄그러운
|
0 | 835 | 21년 전 |
5144 |
부귀는 두려운 것인데.
※석왕사 삼방약수에서 가다가 석왕사 드가는 짬에 동네 있는데 과부할매, 딸도 과부, 점이 귀신이라.
이태조 무관 때 점보러 갔다. 할맨 어디가고 딸이 혼자 있어, 꿈을 100냥에 팔어
내꿈 개꿈이다 하고 침을
|
0 | 811 | 21년 전 |
5143 |
김의환이라고 龍본 적이 있어.
※10년 전 인천 월미도 갔다가 김의환이라고 龍본 적이 있어.
영락교인인데 내 고향사람인데, 죽기 전 용한테 혼이 나고 죽었거든.
낚시질 나가 매운탕, 동력선 세내어 갔는데 배가 갑자기 하늘로 올라가더라 이거
|
0 | 628 | 21년 전 |
5142 |
노자님의 천망회회 소이불루(天網恢恢 疎而不漏)
*노자님의 천망회회 소이불루(天網恢恢 疎而不漏)라는 말 해석이 각색인데 좀 말씀해 주십시요.
※할아버님.
회(恢)라는 건 넓을 회니까 안덮는 곳이 없다.
그물이 엉성하지만, 그물이 없는 것 같지만 빠
|
0 | 814 | 21년 전 |
5141 |
내 몸이 더워,
※내 몸이 더워, 지네가 뜨거워서 도망쳤는데, 60후부터 식어져.
전에 셋이 막걸리 세 초롱 다 먹어, 우자(愚者) 둘하고 먹거든.
우자 둘, 중풍 몇년 뒤 중풍 와 하난 죽고 하난 살고파 애걸하는데, 속에
|
0 | 672 | 21년 전 |
5140 |
철없는 사람이 이기는 거 알지? 옛날 생금(生金),
※철없는 사람이 이기는 거 알지? 그 전에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말 처음엔 잘 안들어.
우리집에. 일이 망할라면, 옥토(玉土)가 있어, 큰 강가에 있는 무진년(1928년)에 확 뒤집어 놨어.
밭 3천평 논
|
0 | 748 | 21년 전 |
5139 |
죽는 걸 겁내지 않는 사람.
※ 수토(水土)로 사람이 사는데 물도 안 마시면 1주일에 다 죽는데 물 안마시고 33일
독하다는 건 그 이상 없어요.
골수 다 썩어 없어질 때까지 굶었거든, 물 한모금 안 마시고.
그럴 적에 믿는 것이 있
|
0 | 652 | 21년 전 |
5138 |
인업(人業)이라는 거이 꼭 새끼쳐요.
※인업(人業)이라고 있어요. 8道에 있는데 郡에는 마름이 있고, 내가 댕기며 전국 봤거든.
조장진이도 자기 앞에 1年에 들어오는 거이 몇천석은 들어와요.
충청도는 김유현인데 밑에 郡마름이 있고.
인업(人業
|
0 | 578 | 21년 전 |
5137 |
-11시에 만납시다,기자와 인터뷰-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
0 | 684 | 21년 전 |
5136 |
새것을 찾는데 복잡한 시기가 와야 새것이 나와.
※새것을 찾는데 복잡한 시기가 와야 새것이 나와.
자고로 어려서 죽은 성자는 없어.
이무기, 천년 묵어야 이무긴데 100년 묵어도 이무길까?
안자(顔子)는 성자 될 수 없거든, 어려서 죽었으니.
반대파
|
0 | 721 | 21년 전 |
5135 |
직성론(直性論)이 있슴멘다.
※거 (봉우 권태훈 선생을 가리킴) 명예를 좋아해요. 신소라고 상신에서 한 참 가야 돼요.
공암이라고 거기 사는데 처음에 거기 지나가다가 하루저녁 자고 온 일 있거든.
그지 후에 사흘에 한번씩 넘어와
|
0 | 794 | 21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