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속으로

전체게시물 : 518개   검색
ID 제목 댓글 조회 작성일
5214
동양 삼국에 대명당 운이 돌아오리라.
※일반인도 명당발복(明堂發福)이니 기자 후손(箕子後孫) 중의 기준(箕準)과 그 손 기씨(箕氏)와 황씨(黃氏), 신라의 박씨(朴氏)와 김씨(金氏), 수로왕(首露王) 김씨(金氏), 고려의 왕씨(王氏), 이조(李朝)의 이
0 1,309 21년 전
5213
대순진리회 말씀 드리자!
※대순진리회 말씀 드리자! 조철제, 일제때도 있어요, 내가 알아요, 조철제 부산에도 있었고 계룡산에도 있어요. 의학자야 만주에도 살았어. (박한경(朴漢慶) 금덩어리 훔친 얘기하니까) 그 놈들은 원래 도둑이니까.
0 819 21년 전
5212
경섭아, 너 처음 농장에 올 때가 언제냐?
경섭아, 너 처음 농장에 올 때가 언제냐? (18살 때입니다. 7년 되는 군요.) 벌써 그러냐? (등긁게 경섭이 나가 사오자) 얼마 줬니? (1000원 줬습니다.) (윤국한테) 받아. 기묘년
0 816 21년 전
5211
경섭아 .
※경섭아 니가 주므르면 야구 방망이로 때리는 것보다 더 아파. 늙으면 힘이 없거든. 공간의 색소가, 사람 되는 색소가 30/100씩 모아서 사람 되는데. 돼지 이런 거 큰 짐승들이 사람 고치는데 얼마나 골병
0 711 21년 전
5210
금강산 중이 제일 심하고 다음은 묘향산 중인데.
※절에 중, 자식없는 중은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르거든. 사람 취급 안해요. 그러고 부자도 가난뱅이 사람 취급 안하고. 절에 가니 쉰 보리밥 하고 구데기 하얗게 쓴 오이김치 줘요. 그거라도 먹어야 사니까 찬물
0 935 21년 전
5209
호랭이한테 놀라 1800만 달라고 해.
※옛날에는 밥 한 그릇 물 한 그릇이면 됐는데 지금은 정승판서 밥상이야. 농장에 노집사 살 때 호랭이 오니까 노집사 개가 부적(부엌) 아궁이에 들어가 죽었거든. 대구리 고래에 쳐박고. 호랭이 있어요. 그
0 655 21년 전
5208
옛날의 성자의 글은 슴슴하지만 파고 들어가면 묘해요.
※북에 우(禹)산당 당상관 옥당교리(堂上官 玉堂校理), 태천 구성인가 평북인데 묘향사 장경판 불탔는데, 효자라 호랑이…개…, 절에 판 몇 개 탄거 가주고 옥신각신 했는데…문법
0 968 21년 전
5207
나도 고약이지. 왜놈은 싹 씨를 말리울라 그랬거든.
※평생에 꽃을 싫어하는데 노력하면 소득 있는 거이 좋은데 꽃은 아니거든. 꽃보다 더 좋은 거이 세상에 있더냐? 자식 손자 고 애기들, 금덩어리 옥보다 더 귀한 게 애기들, 아이들이거든. 이웃집 애가 내 해
0 1,049 21년 전
5206
생번(生蕃)여관
※생번(生蕃)여관. 있어요, 살아나온 동지한테 들어서 알아요. 여관 손님, 혼자 들거나 곁이 없는 사람 들오면 잡아서 지하실에 가두어 며칠 먹이다가 고기 필요할 때 하나씩 끌어내 잡는데. 우리나라 사람 독
0 647 21년 전
5205
정신력이라는 거 용(龍)만 있는 거 아니오 다 있을 거 아니오?
※정신력이라는 거 용(龍)만 있는 거 아니오 다 있을 거 아니오? 가상 석가의 정신력이 100°라면 용의 통신력(通神力) 100°인데. 통령(通靈)은 공간 모든 전기 모아 가지고 뻥!하고터주면
0 946 21년 전
5204
동갑짜리 친구, 그 아버지 논에 일하다가 죽었거든.
※이 병원 사람들은 농약 제조업자한테 한턱 내야 돼요. 집집이 앓아야 장사 잘 되거든. 내 동갑짜리 친구, 그 아버지 논에 일하다가 죽었거든. 다리에 핏줄이 불거져 논에 김 매다가 죽었다, 죽은 힘을 써서 가
0 735 21년 전
5203
탑골 공원에 나오는 것들 쓰레기들이니까.
*한교수 보고 : (단국대) ※할아버님. 자네 정신대 징용 보국대 자의로 하는 거지만 창성 다락골 강재, 문창수 선생 왜왕 항의문 들어본 일 있나? (없습니다.) 그 양반 형제 생명을 걸고 냈는데 조약은
0 787 21년 전
5202
우리나라에 지금 역사가 모르는, 훌륭한 공로자가 많아요.
※우리나라에 지금 역사가 모르는, 훌륭한 공로자가 많아요. 한일합방조약, 황제 내린 유서, 옛날 학자 치곤 다 오이어(외어) 읽어요. 강재선생 문창수거든. 처형당하고 해방됐거든. 왜왕은 배신자다, 항의문
0 629 21년 전
5201
나는 세상에 나와서 아는 게 욕밖에 없어요.
※나는 세상에 나와서 아는 게 욕밖에 없어요. 군노사령(軍奴使令), 동네 나오면 닭 잡아 먹고, 고런 게 헌병 보조원 순검 하는데. 원리 무식한 쌍것들이니까 복수하는 게 일념이야. 양반한테 복수할라고 아들은
0 815 21년 전
5200
백두산 산신당의 위치는?
*백두산 산신당의 위치는? ※할아버님. 소백산 갑산 제당골 왕이 모시는데 백두산신 모시는 덴 하나밖에 없다. 한 100년 전만 해도 젤 모시는데 우리 할머니 어머니가, 모시는 동네 쑥밭됐는데 험산 1000
0 986 21년 전
5199
왜놈하고 싸운 애국지사와 왜놈에 붙어서 앞잽이 한 사람 어떻게 구분하면 좋습니까?
*선생님 만주서나 국내서 왜놈하고 싸운 애국지사와 왜놈에 붙어서 앞잽이 한 사람 어떻게 구분하면 좋습니까? ※할아버님. 숲속에 댕긴 사람들이 토끼 본 사람들도 있고 노루 본 사람들도 있는데…거 어느
0 861 21년 전
5198
이광수
※최남선은 할 도리 없어요. 그 때 태어난 건 다 불운(不運)에 태어났으니 당하는 거라. 이광수도 그래. 밥 빌어먹을 만큼 소설만 썼다면 괜찮았겠지만 그 재주 가주고 그럴 순 없는 거고. *이광수는 절에서 글쓸
0 678 21년 전
5197
선생님 龍 얘기 좀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 용 얘기 좀 듣고 싶습니다. ※만주 대련 갈밭에 용이 떨어졌거든. 갈비뼈가 아홉 자 넘어요. 기럭진 110m야. 이무기라고도 하고 용이라고도 하는데. 만주 대련에서 그걸 돈 받고 구경 시켰는데 5전
0 807 21년 전
5196
한 점에서 멎은 건 없는 거나 마찬가지야.
※우리나라가 이게 전부지? (동전 가운데 꼬부랑 글씨 알파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시며) 잘 해 놓고 가운덴 영어지? 이게 망한다는 증거지. 중심부위엔 우리 걸 해야…창자 없는 민족이 산다는 거 얼마나
0 603 21년 전
5195
신사참배 안한 목사 있어요.
*서울 역 광장서 나눠주는 거 받아보니 목사 누구 누구는 신사 참배했다, 그런 거 써가주고 주는 사람 있습디다. 목사들 다 참배했지 안한 목사 어디 있겠어요? 신사참배 안한 목사들 일경들이 잡아다 강제 참배
0 827 2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