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속으로

전체게시물 : 518개   검색
ID 제목 댓글 조회 작성일
4994
※신계소식※
※신계소식은 신(神)은 심장, 정(精)은 뇌, 기(氣)는 온몸이다. 정,기,신이 하나로 모아지면 영(靈)이 된다. 영(靈)은 성(性)을 따라 화해가는데 착한 성(性)으로 화하면 아주 착한 영물(靈物)이 되고 악한
0 992 21년 전
4993
인삼 속에 유황은 B형 약이거든.
※죽염 속에 감로수가 몇 프로 들었는가, 기억 못해. 머리카락이 몇개 나온다. 그게 귀신신자 신수야. 귀신의 수학이야.  세상에 인물없다, 지금 사람 나쁘다. 그러나 그 중에도 이율곡 같은 이 지금도 있을
0 1,564 21년 전
4992
굴속에 있는 호랑이 무서운 게 아니라 마주친 늑대가 무서운 거야.
※물에 수효가 너무 많거든, 서체 더위 먹은 거, 더위에 냉수 마시고 한열이 응결된 건 한으로, 열로도 풀 수 없거든. 구체, 냉수 먹고 淡으로 변하는 건 구체. 냉수 끓여 백비탕, 10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수
0 1,322 21년 전
4991
인중승천
※신의원초는 태양보다 더 밝은 지혜 전하는 건데. 죽은 사람은 과거 아니오? 과거라는 건 현재의 꼭 거울이라. 나도 이 세상 떠나면 과거 아니오?  너으 세상에 지혜가 거울보다 더 밝을 거 아니야?
0 1,230 21년 전
4990
종교인의 도(道)
※깊은 산에 있는 고찰(古刹)에는 굵은 구렁이가 많다. 이런 고찰 구렁이는 밥을 미치 게 좋아한다.   그래서 밥이 풀풀 끓어 넘어서 밥냄새가 진동할 때는 이 구렁이들은 아주 미친다. 그 래서 부엌
0 1,263 21년 전
4989
남자의 큰 영물(靈物)은 도태(道胎)요, 여성은 큰 영물(靈物)을 잉태
※복희씨(伏羲氏) 생모(生母)를 화서(華胥)라 함은 사해(四海)를 제도(制度)하는 동해(東海) 용궁(龍宮)은 화전(華殿)이오, 화세계(華世界)라. 그리하여 성(姓)을 화(華)라 하고 용왕녀(龍王女)라 오색채운(五
0 1,298 21년 전
4988
택일
 ※숙종이 육갑 짚는 사람인데 택일엔 명관인데 그러나 아주 좋은 날을 잡아서 장가 들었는데,  처음 김중전이 요사했고 다음 민중전은 장희빈 때문에 고생고생 하다가 또 일찍 죽고 장희빈이 중전까지
0 1,054 21년 전
4987
소-공우탑(功牛塔)
 (선생님, 동학사 앞에 탑 있잖아요? 88년도에 선생님 모시고 거기 갔을 때 당나라에서 가져온 그 탑하고 대웅전 현찬 글씨가 한석봉 글씨니 그 둘을 잘 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탑에 보니 공우탑(功牛塔)
0 1,052 21년 전
4986
가물치
 가물치 그거 힘이 있어요. 가물치도 아주 큰 건 먹지 말아야 해. 뱀도 그러고.  가물치란 놈이 저 압록강가에서 정좌수를 잡아먹어서 정좌수야. 정좌수가 낚수를 하는데 가물치가 낚수를 정통으로 물
0 1,130 21년 전
4985
메기
독사가 아무리 커도 메기하고 붙으면 죽는다. 메기한테 꼼짝 못해. 배암이는 능구렝이한테 꼼짝 못하고. 메기는 벌써 배암이를 보면 밥으로 안대.
0 1,207 21년 전
4984
구렁이
 몇백년 묵은 구렝이 거기 사는데 기럭지는 2m쯤 밖에 안되는데 통은 크더래. 물초롱보다 좀 작더래.  사람이 그 굴앞에 자는데 흔적은 안하더래. 방광(放光)은 GMC 헤드라이트 보다 크더래. 굴
0 994 21년 전
4983
도롱뇽
 저런 산엔 흙속에 도롱뇽이 수북해요. 세맨을 해 놓으니까, 농장에, 다 나왔거든.  도롱뇽이 홍두깨만 하면 진주시는 덮어요, 안개 품어가주고. 고놈이 안개 품으면 이 진주시 같은 건 순식간에 덮
0 1,039 21년 전
4982
 닭은 지네 보면 쫓아가서 잡아먹어요. 닭이 독사도 잡아요.  숫놈은 앞장서고 암탉은 도망치다가 숫놈이 나서면 돌아와요.  이놈들이 어떻게 말을 잘 하는지, 장닭이 뱀 앞에서 맞서고 꼬
0 1,434 21년 전
4981
닭장곰
 닭장곰이라고 있어요, 거북같은 거, 납작한 거 있어요. 그놈은 참 힘이 있어요, 호랭이도 피해야지.  그놈이 느물느물하고 호랭이 뒷다리를 번개같이 쥔대. 아가리 바싹 찢어버린대. 호랭이도 그
0 1,588 21년 전
4980
사명대사
 그런데 나라를 일으키는 데 종교가 필요할 때도 있잖습니까? 仁山  안돼. 임란 때 사명대사 같은 이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근본적으로 효도를 앞세우는 대학자야.  학자가 중 돼가지고
0 1,329 21년 전
4979
거짓 道
 불가에 7일 기도다, 3․7일(3 x 7 = 21) 기도다, 이런 거 있고 100일 기도까진 있었어요.  해방후엔 열곱 더해서 1000일 기도다 해가지고 1000일 기도에 동참시킨다
0 1,351 21년 전
4978
인연설과 종교
 ※내가 연이라고 하는 건 부자지간의 연이야. 허튼 데다 연을 대는 거 아니다, 아버지하고.  조상을 떠나서는 연이 없다, 수심, 수도, 다 아버지 연줄따라 되는 거지, 엉터리 쫓아 댕긴다고 되는
0 1,358 21년 전
4977
태양계
 (1.질문) 지금 천문학에서는 명왕성까지 발견이 됐지 않습니까? 건데.... (인산할아버지)  그것두 개소리구. (질문) 건데, 이 어느 책에 보니까는 이 태양계가
0 1,420 2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