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4 |
김지웅, 김구, 안두희
※이승만이 처음 나오면 모두 따라가요. 그건 아주 간악한 놈의 새끼니까. 이승만인 눈이 독사눈이야, 상모는 중놈의 상모고. 고 밑에 모사들은 김준연, 신성모, 김지웅 이런 거거든.
김지웅이 김구 죽였는데 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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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657 | 21년 전 |
5233 |
9대 적선 않고는 中이 안생긴다 그러지만 건 만대 적악이야.
※9대 적선 않고는 중이 안생긴다 그러지만 건 만대 적악이야. 만대 적악이라야 그집에 중나거든.
인간에 될 수 없는 마지막 인간이 중인데, 갑술(甲戌), 을해(乙亥)가 병오(丙午)도 그러고 중의 사주인데 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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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61 | 21년 전 |
5232 |
고구려 석분(石墳), 약쑥 모기태로 호랭이 쫓는데,
※저 북엔, 북쪽 지대엔 무덤이 돌곽 돌곽담 고려려 때 돌곽, 석분(石墳)이 그거, 고구려 무덤법이야. 돌곽을 해놓고 담처럼 해놓았거든.
저 북에 들어가도 함흥 저쪽에 돌곽을 했거든, 왕무덤이지? 돌곽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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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335 | 21년 전 |
5231 |
망챙이, 사무족, 룡무이, 서무목, 우무순
※물속에 깊이 들어가면 못쓸고기 많아요. 망챙이란 놈은 손이고 발이고 뚝 짤라 가. 독침 가오리도 있고. 상어 같은 거, 멀리서 봐도 식인 상어는 벌써 달라요, 물위에서 꼬리 잡아흔들거든.
식인고래, 돌고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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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63 | 21년 전 |
5230 |
응응(應應) 상통(相通),변변상적(變變相適)
※주(註)를 달아요, 내 일러주는 거 한자 적고.
응응(應應) 상통(相通) 천지간의 만물은, 같은 건 서로 응하지마는, 다른 물건도 미물 개 돼지 오래면 서로 통하게 돼. 까치 참새 같이 살다 죽을 때까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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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598 | 21년 전 |
5229 |
중은 밀고를 해요,
※중은 밀고를 해요, 왜놈 때. 속인소릴 어떻게 하나? 아버지 어머니가 속인이고 조상이 속인인데.
기독교인 하고 똑같애. 아버지보고 안 믿으면 마귀라 그러거든. 경상도 놉이란 말 알지요?
저 사람 누구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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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60 | 21년 전 |
5228 |
인도의 타골시성(詩聖)이,
※해방 후에 영국놈들이 쓰레기통에 장미꽃 찾는 거 같다고, 한국에 민주주의 찾는 게, 이승만이가 지랄지랄 했어.
이번 마산 강연에 내 할 이야기. 인도의 타골시성(詩聖)이, 동방에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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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94 | 21년 전 |
5227 |
내가 그 마곡사에 가 있을 때,
※내가 그 마곡사에 가 있을 때, 소나무만 버히면 밭 해먹을 데가 숱해요. 산림 간수장 하던 중놈이 그짓 전문하던 놈이야.
내가 그때 소나무 많이 버혔거든, 화전할 때니까 아무개가 소나무 막 버히고 불지른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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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661 | 21년 전 |
5226 |
몇백년 묵은 구렝이
※산골 돌(도랑)에 새카맣게 있는 고놈, 원자탄 만드는 거, 우라늄 광석이지? 댕기며 보니까 충청도에 많은 덴 많아요. 중석은 계룡산에 많아. 동학사 뒤에 있어.
몇백년 묵은 구렝이 거기 사는데 기럭지는 2m쯤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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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35 | 21년 전 |
5225 |
만삼 늙어서 속에 물이 고인 건 참맛이 있어요.
※내가 제일 재미붙인 건, 다래도 좋아하지만, 만삼 늙어서 속에 물이 고인 건 참맛이 있어요.
됫병으로 하나 넘어. 거 반되 좀 못되는 거, 흙이고 뭐이고 먹고 쓰러졌는데, 잠 들었지, 그 이튿날 깼는데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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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98 | 21년 전 |
5224 |
인산 할아버님 말씀.
(인산할아버지)
...그 빠이쁘(pipe)에 와서 충돌이 되는데 빠이쁘는 피해가지고 고 밑에 백사장에 와서 가만히 내리게 된다.
그 무서운 높이에서 떨어져 가지고 그러면 난 그때에 역부러 힘을 모아 가지고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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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60 | 21년 전 |
5223 |
단군을 탄생하신 성모는 환웅.
※국조신성(國祖神聖) 단군(檀君)을 탄생(誕生)하신 성모(聖母) 환웅(桓雄)은 상고(上古)에 단목명(檀木名)은 환목(桓木)이니 강목(强木)을 지칭(指稱)함이라. 후인(後人)이 단목(檀木)이라 하니라.
묘향산(妙香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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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28 | 21년 전 |
5222 |
사람 속여 먹는 거이 지사(地師)야.
※지리가 가상 벽에, 속에 대나무 있는데 지리도 고거야. 가상론인데 두껍게 된 건 외나무 굵고 얇으면 잘다 이거야.
땅 속에 바위 뻗은 거, 뻗어 내려간 거, 정확히 짐작하는 거이 지리야. 이런데.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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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584 | 21년 전 |
5221 |
죽염. 제약회사 되고 간장공장 되도 다 돼요.
※자연은 오늘까지, 오늘까지 건들지 않아도, 내가 도와주지 않는다고, 자연은 나쁜 건 자연히 없어져요.
모든 독극물은 독극물대로 팽창하고 생물은 생물대로 살아가고, 살아가게 돼 있으니까.
나는 고걸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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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452 | 21년 전 |
5220 |
여자가 아는 거 그거 남편 죽여요.
※무지막지한 여자들이 저 하나 제일이라는 거 막을 길 없어요. 아는 게 저 하난데.
저 하나 아는 건 착각이 모둔데 그 착각 때문에 참으로 아는 소리를 받아 들일 수 없는 건 누구도 어쩔 수가 없거든.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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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35 | 21년 전 |
5219 |
환상학(幻想學)세계.
※환상학(幻想學)세계가 육신세계하고 다른 점이 그거요. 아주 딴 세계요. 보이지 않는 세계 공부하다가, 착각이 오지 말아야 돼요, 착각이 와요, 오이 먹어보고 이용하는데 오이세계 들어가면, 자기가 아는 거 하고 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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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09 | 21년 전 |
5218 |
인간 속에서 별놈이 다 있는데.
※딱다구리 고놈 푸릿푸릿한 거, 새카만 거 큰 거, 새카맣고 새빨간 거 커요, 머리에 빨간 터러구 나는 거. 굉장히 무서워요.
캐비넷 쪼으면 대구리까지 쑥 들어가요, 캐비넷 뚫려요. 나무 먹은 좀, 굼벵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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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75 | 21년 전 |
5217 |
토수 알아요?
※우리 할아버지는 학행이 있고 규모가 있고 덕행이 있는데 애기 낳은 집에 미역, 보름 먹을 쌀 보내주고 동네에서만 그러지, 면 전체에는 그러지 못하고, 손(孫)에 좋으라고.
어머닌 그걸 덜 좋아하거든. 그땐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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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629 | 21년 전 |
5216 |
성욕이 심한 건 성광태(性狂態)가 있어요.
※상월면(上月面)이라고 알아요? 계룡산 서쪽인데 천지간에 웃을 놈이 몇 살아요.
한 60년 전에 사기점(沙器店)하는 일본놈이 논산에 사는데, 여고생 딸을 들고 잘라고 해.
딸이 칼을 들고 죽을라고하니 죽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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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034 | 21년 전 |
5215 |
산신(山神)은 대효신, 대열녀신, 대충신의 神
※山에는 산신(山神)이니 산천대효신(山川大孝神)과 대열녀신(大烈女神)과 충신(忠臣)의 신(神)은 산령(山靈)의 협화(協和)를 받은 산신(山神)이라
총재신(總宰神)은 산령(山靈)이오 주무신(主務神)은 일위에 산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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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35 | 21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