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는 다 사는데 유부녀는 어려운 이유
그런데 내가 그 병을 고칠 적에 아주 못 고치는 게 뭣이냐?
여자가 여자를 데리고 사는 일이 있다. 그 동성연애라고 하겠지, 있는데.
밑에 있는 여자는 위에서 하도 비비니까 이것이 상처가 생겨요.
상처가 생기는데, 그 상처에서 음수(陰水)가 변질이 되는데 몹쓸 균이 생겨요.
생기는데, 그 균이 아주 무서운 임균이야. 임질이 없어도 그런 임균이 거기서
자생(自生)해요.
하는데. 밑의 사람이 완전히 몹쓸 균이 팽창하니까 위의 사람까지도 전염이 돼 가지고 전부 녹아 빠지는데······.
그럼 밑의 사람이 먼저 빠지는데, 뭣이 오느냐? 자궁암으로서 대장암이 와 가지고
직장까지 암인데. 그게 전부 장(腸)에는 막(膜)이 있어요. 장격막이 있는데.
그 기름 피지가 새에[사이에] 덮여 있는데 장격막이 전부 녹아 가지고
대·소변이 없이 앞으로 전부 쓸어 나오는데. 그런 걸 내가 고치는 데는 이제 말한
그 약인데 그 에이즈 치료법 비밀 신약이라.
그것으로만 그전에 고쳐 주는데 남자가 있는 여자는 절대 죽어요.
그건 과부를, 열이면 과부는 다 살고 과부 아닌 여자는 다 죽는다.
이게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내게 와서 “과부는 사는데, 다 살았는데,
종로에 아무 유명한 마담도 그 직장까지 항문까지 다 썩어 가지고 전부 남대문인데
그걸 살렸는데 아무는 왜 죽었느냐?” 아무의 부인은 죽었다 이거라.
“그건 남자 있어서 죽었느니라.” “그럼 그 원리가 있으니 아는 사람이라면
그 원리도 알 거 아니냐? 그걸 좀 일러 달라.” “남자 있으면 다 나아 가지고
건강시에 내외관계가 있는데 무슨 하자가 있을 거냐? 그렇지 않는 법도 있느니라.
” 했어요, 그게 뭣이냐?
여자가 오랫동안 병고에 시달리다가 좋은 약을 먹고 좋은 음식을 먹고
아주 건강해졌는데,
그때에 나오는 욕심은 흥분시에 자기도 모르게 최고의 강도가
높은 흥분 돼 가지고 힘을 쓸 때 간(肝)에서 오는 게 암이라.
여자의 암은 간(肝)에서 와요.
그러면 간(肝)이 폭파되는데 그 최고의 흥분돼 가지고 상상도 못하는 마지막 발악이
간이 터지도록 발악이 돼.
성한 사람들은 그런 게 없는 데 앓고 나서 최고의 흥분이 들어올 때에 최고의
발악이 간(肝)이 폭파되는 거라.
그러면 그때에 피가 내려와 시작하면 1분도 넘어가지 않아서 숨 떨어져요.
심장은 끝나요.
댓글 (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