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40 |
둔갑해서 사람이면 영락없는 사람이거든
※ 둔갑해서 사람이면 영락없는 사람이거든, 여우가 둔갑해서 사람돼도. 여우가 둔갑해서 여자로 변해 강감찬의 아버지하고 좋아해서 강감찬이 낳고 갔거든.
우리 할머닌 당신이 여자면서도 여자는 요물이라고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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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31 | 21년 전 |
5033 |
용(龍)
※용(龍)이란 말은 꺼내도 못해, 미신인까. 인천 월미도 섬가에서 용이 배를 떠밀어 올라갔거든.
비늘이 손바닥에 배 이상 크기고 눈 뜰 수 없어 광채 나는데 오색찬란하고 물기둥이 불끈 오르더니 올라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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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11 | 21년 전 |
5032 |
육독(肉毒)
김윤세: 운주사 와불은 석가모닌데 누워 있는 돌 깎아서 만든 거라고 하는데 도선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할아버님.
사람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 후에 믿어. 목사 장로 이런 사람들은 내가 하는 말은 전부 미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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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18 | 21년 전 |
5027 |
※계룡山※
※1/25,000 지형도 놓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계룡산 가지고 지형을 따라 선을 그어보니 확실히 소용돌이 치는 태극이 됩니다.
성미령에서 임좌(壬坐)로 돌아서 회룡고조(廻龍顧祖). 회룡고조하는 용의 목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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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01 | 21년 전 |
5026 |
종교가 문제
※인구전도 인구전이지만 종교가 문제거든.
지구에 3차전이 종교에서 오는데 종교란, 건 중생을 가르치는 건데 약한 중생을 지혜롭게 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게 가르치는 게 종굔데 중생이 힘없이 덕볼라고 따르는 걸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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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63 | 21년 전 |
5031 |
國亡民歿( 나라 망할 때 죽는 건 백성이야.)
※수화상극 본무연(水火相克本無緣)
약봉흉겁 위기통(若逢凶劫位奇通)
당년갑술 송하로(當年甲戌松下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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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24 | 21년 전 |
5030 |
계룡산 운이 올 때 계룡산 돌이 희어진다.
※계룡산 운이 올 때 계룡산 돌이 희어진다.
지금 흰데, 60년 전엔 돌이 새카맣. 진인(眞人)을 가지(可知)요.
*섬에서 진인 나온다고 정감록에 있는데 선생님께선 하와이를 말씀하셨는데 섬이라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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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55 | 21년 전 |
5029 |
牛聲在野 利在田田 비결 에 뜻.
※우리 앞으로 한고비를 넘겨야 하는데, 쓰레기 치우는 거, 용단(勇斷)인데 용단은 다른 거 없어 먼저 치우는 거 거 뿐이야.
영조가 마누라 몇번 죽였나, 안보는 게 좋느니라 그거지, 앞으로 고비는 너무 비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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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06 | 21년 전 |
5028 |
*다 알고 오면 문헌이 있느냐, 어원이 있느냐?
※이 세상에 가장 어려운 문제가 있을거다. 하늘님은 무심치 않다. 그 증거를 나는 죽을 때 세상에 전할 거다 그거지.
하늘님이 무심치 않은 이유는 뭐이냐? 어려운 고비에는 가장 무서운 재주를 세상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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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576 | 21년 전 |
5024 |
*흙의 진기(眞氣)가 다 멸해 버렸어.*
※그래 내가 황토의 비밀을 하던 얘긴데, 그 황토의 비밀 속에 우리가 지금 흙의 진기(眞氣)가 다 멸해 버렸어.
40년간 농약을 치고 화공약으로 살아오다 보니 진기가 다 멸하면 거게 이젠 힘 쓰는 게 살기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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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222 | 21년 전 |
5025 |
아는 걸 내놓으면 안되는게 모르는 세계라.
※그러고 앞으로 여긴 이제 화공약피해가 공해독인데 이것보다는 중동에서 전쟁은 반드시 오고,
그러면 끓은 모래속에서 이는 공해독은 이쪽에 와서 이떤 현상이 이뤄질거다하는 것은
거긴 뭐 박사쯤 그런 박사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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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85 | 21년 전 |
5023 |
지구에 3차전이 종교에서 오는데 .
※지구에 3차전이 종교에서 오는데 종교란,
건 중생을 가르치는 건데 약한 중생을 지혜롭게 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게 가르치는 게
종굔데 중생이 힘없이 덕볼라고 따르는 걸 속여서 뜯어 먹는 거이 종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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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57 | 21년 전 |
5022 |
괘등(掛燈)
(※선생님 실상사 가서 얘기 들어보니까 절 앞들 논이 전부 실상사 논이었는데
옛날 스님들이 직접 농사지어 먹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그러고 지금도 삼각산 우이동 법화사에는 절아래 개간한 밭에 감자 호박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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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607 | 21년 전 |
5021 |
청주 김씨
※청주 김씨 얘기 들어봤어요.
남송리인데 언양 김인데, 청주집이라 해야 되는데 청주 김이라고 해.
엉터리 족보를 만들어 살아. 자손들이 나서서 원 문중에 가서 고쳐야 잖아요?
것도 이제 수백집인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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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596 | 21년 전 |
5020 |
초목하고 사람하고 촌수 없어.
※70년 전 전주 이승희는 황소 두 짝 가져오면 병 고쳐주마 했는데 한짝을 가져왔거든.
병 딱 반만 고쳤는데 이약 저약 쓰다 왔으니 이제는 다섯 짝 내야 된다.
그래 다섯짝 내고 고쳤는데 그런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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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622 | 21년 전 |
5019 |
만대영화지지(萬代榮華之地)
※노승연이라고 호는 우송(又松)인데,
팔송(八松)이 또 났다고 또 우(又)짜 우송(又松)인데,
거지가 와서, 주인 상보다 못한 음식 준다고 먹다가 가버린 거, 그 음식을 다 먹는 사람인데
아주 소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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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05 | 21년 전 |
5018 |
정신감응
※구렝이 반죽음 시켜놓으면 그 짝이 와서 보고 풀잎 물고와 덮는데 그 풀잎은 느릅나무 잎이거든.
짝이 죽어가는 걸 정신감응으로 알아. 약은 본능으로 알고.
내가 아버지 돌아가시는 걸 알고, 동생죽은 것은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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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52 | 21년 전 |
5017 |
말벌 쏘인데는 간장,토란
※거미집에 말벌이 걸리면, 그놈 흉물이라 죽은 척하고 있으면 거미가 나와 감으려고 가는데,
말벌이 냅다 쏴버려.
그러면 거미란 놈이 뚝 떨어져 버리는데.
말벌은 발이 거미줄에 (걸려) 못 벗어나면 발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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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281 | 21년 전 |
5016 |
자기 분수.. 세상 사람들 비위..
경청하시려면 플레이버튼(▶)을 누르세요. "분수밖의 욕심은 신세를 망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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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37 | 21년 전 |
5015 |
나를 버리고 자연 얻는 거, 자연 되는 거.
※육정육갑 도신장(六丁六甲 都神將)을 여럿이 부르면 힘센 자 한테만 가느냐?
갈만한 사람이면 다 가. 순간에 가거든. 지구에 인류가 40억인데 부처님 현신이 40억인데 순간에 와.
걸 보고 신불(神佛)이 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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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657 | 21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