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4 |
옛 이야기 속으로.
※제갈랑은 현덕묘당 마지막 뵙고 갑니다. 오장원 객사를 알았거든.
그런데 이토정은 무슨 병으로 말도 못하고 간다는 건 몰랐어.
제갈량은 종금산에 비석을 해뒀거든.
종희등에 서촉 다 정벌하고 공을 다투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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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66 | 21년 전 |
5073 |
우리나란 지진 안 일어나게 돼 있어.
※우리나란 지진 안 일어나게 돼 있어.
우리나라 산은 쬐끄만 해도 전부 물이 있고 샘이 있다. 땅 속에 전부 물이라는 증거야.
땅속이 전부 물인데 지진이 어떻게 제대로 나니?
수극화로 흐르는 물이 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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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89 | 21년 전 |
5072 |
그 사람의 영(靈)은 그 사람의 피 밖으로 안 가.
※그 사람의 영은 그 사람의 피 밖으로 안 가. 핏줄을 따라 가.
어머니 죽은 원혼이 붙었다, 객귀가 붙었다. 자연의 원리는 그래.
천당이란 거 있다는 증거는 우리가 모르잖아?
독사 1000년 묵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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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37 | 21년 전 |
5071 |
초창道人
※노성 초창 [오운육기]에 밝아. 머리 좋아,
밝은 양반인데 수제자 불러가지고 약을 일러주는데 이거 누가 먹을 겁니까?
먹을 사람 있네. 만들게. 밤새 만들었는데 독사한테 물린 데 약을 맨들었거든.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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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69 | 21년 전 |
5070 |
개 혼은 호랭이 못되는 거.
※개 혼은 호랭이 못되는 거.
칡범. 이마 흰 점백이 대호는 포수 총 겨눈 거 보고도 도망 안간대.
못보는 척 하고 쳐다 안본대. 총 못쏜대 기가 꺾여서. 포수 셋인데 쏘질 못하더래.
지나간 뒤에 한숨만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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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58 | 21년 전 |
5069 |
귀곡성
※호랭이 오래 묵은 놈은 사람 죽인 혼 몇 데리고 다녀요.
호랭이 발톱으로 치게 되면 귀곡성, 귀신이 울어댄대.
아무집 몇째 딸이 내 밥인데 네가 그 집을 일러달라, 난 못 간다, 울고 고함을 지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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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25 | 21년 전 |
5068 |
난 푸른 구름 밖에 청풍 세월을 살아요.
※풀이 혼자 있으면 좋은데 흙에 영양물, 햇빛 맘대로 독차진데, 풀이 꼭 끼어서 사니까
말 못하는 고통 받는데, 서로 빼았아 먹을라고.
사람도 하루 두 그릇 세 그릇 먹으면 사는데. 내가 돈이 필요하다면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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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123 | 21년 전 |
5067 |
이여송, 이여백의 아버지 이성량은 우리나라 사람이야.
※이여송, 이여백의 아버지 이성량은 우리나라 사람이야 명태조도 조선사람,
그 아버지 조조부의 산소가 황해도 연안 면압산에 있어.
3대 주천자 묘, 3대가 천자의 조상묘.
이조에서는 평토로 만들었거든, 봉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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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72 | 21년 전 |
5066 |
이야기
※비인옥녀직금형 성주산 모란만개 허씨부인 후손 연산김씨 해주 구월산 척풍 김이
평양 도읍 함양에 서리산은 석산이라 육산하고 달라요.
가꾸로 함양읍으로 들어갔거든.
고것도 역룡인데, 회룡고조도 아니고, 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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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28 | 21년 전 |
5065 |
동해에 흑룡도 있나?
※동해에 흑룡도 있나?
수에 지름이 번들번들하고 시커멓거든, 수는 흑색, 백색은 살이 찌는 원료고
기층 속의 색소층, 분자는 무한분자거든.
흑색이 청색 속에 얼마 들왔으니 청색이 어떻게 변한다.
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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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664 | 21년 전 |
5064 |
송구봉
※살내 달궁내는 돈이 되는 터야. 삼봉산이 마무리 하거든, 터지지 않고.
송구봉 상대는 이율곡 선생인데 율곡이 마주 앉아 담소하는 사이고, 성우계는 그저 동참하는
정돈데 상종하는 사람은 5인쯤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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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684 | 21년 전 |
5063 |
나이야가라.
※나이야가라. 어느 경상도 논둑 터진 거 같은데 물이 떨어져 만동 물기동이 서.
물 속에 불, 물 떨어지는 수압에 무서운 불기운이 폭발해 수증기가 하늘을 올라가는데.
신룡의 조화야. 증발된 증기가 구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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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660 | 21년 전 |
5062 |
운력(運力)
※그 전 강원여객 버스 홍천에서 다리에 궁글어 36명 죽은 사고, 한 47년 됐을 땐데
그날이 운전수 죽을 날인데 내가 급한 볼 일 있어 첫차 탔는데 운전수 올라오는 거 보니 시원찮아.
차장도 그날 죽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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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79 | 21년 전 |
5061 |
김윤세
※얘 증조 할아버진 대단한 부족이라.
과거 없어질 때 딱 만났거든 때를 만나야 돼.
2·3백년 전에 났으면 도장원인데 율을 잘 해요. 왜놈 나오니 술로 세월 보내다 갔지.
큰애 사주가 갑자 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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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48 | 21년 전 |
5060 |
백두산 천지에는 샘물이 없다.
※종교는 영국놈이 잘 판단했어, 아편이라고. 한번 맛들이면 못 끊거든. 천당이고 뭐이고 없는 걸 내세워야 찾느라고 애써. 없으니까 찾아보는 거라.
순 거짓말은 얼른 밝혀지지 않거든.
중국의 그 공산세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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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51 | 21년 전 |
5059 |
-감로(甘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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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002 | 21년 전 |
5058 |
인신도 우주 속에 하나거든.
※ 질문: 근년에 와서 기상이변이 많거든요. 태양에는 흑점이 많아져 자기 폭풍이 일고 바다엔 에리뇨 현상이라고 조류의 온도가 보통보다 몇도 높고 옛날부터 흉변이 잦으면 불상사 난다고 했잖아요. 왕조 바뀌거나 역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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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85 | 21년 전 |
5057 |
사자생손(死子生孫)
※공주에서 전주감사 내려가는 길인데 과년한 감사또의 딸이 있다. 가마에 태워갔는데 가마 속에서 총각이 달려든다, 할 수 없거든. 뒤에 물었다.
어디 사시오? 아무 무덤 속에 사는 사람이다, 그러고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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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630 | 21년 전 |
5056 |
환도인생 하는 힘은 고놈의 영력이라.
※여우 독사 지네는 사람만 되는 날이면 신통이 와. 지네 약물이라. 결국 처녀만 잡아 먹기를 좋아하다가 죽었는데 고게 환도인생 해온다, 이괄인데, 이괄이 지네후신인데, 이런 건 인간으로 와도 흉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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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50 | 21년 전 |
5055 |
※계룡산이 바로 태극산이다※
※계룡산이 바로 태극산이다※
-仁山 태극론-
*시작되는 태극 氣運, 태극기에 담긴 비밀
이렇게 오신 분들 앞에 감사한 얘기는 약(略)하고, 다 생략하고 오늘 할 이야기는 건강에 대한 비법인데, 그 앞에 하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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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52 | 21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