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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심한화상(重火傷)으로 절명 직전에 처했을 때   중화상으로 절명 직전에 처했을 때는 목구멍에 고무호스를 넣고 호스를 통하여 오이 생즙을 계속 먹여 주면 죽지않는다.   또한 이때 외부의 화상치료약으로는 양잿물에 막걸리를 적당하게 타서 붓으로 상처에 발라주되 쾌차할 때까지 발라준다.   혹 절명자라도 가슴에 온기(溫氣)가 남았으면 중완혈(中脘穴)에 15분이상 타는 뜸장 을 30장 정도로 떠 주면 5~6시간후에 완전히 회복된다.   만약에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이는 심장이 식어서 피가 굳어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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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담석증(膽石症) 통증이 심할때에 가미기치제통음(加味奇治除痛飮)   결명자 볶은 것(決明子炒) 5돈, 땅강아지 볶은것(土狗炒), 금은화(金銀花), 황기(黃?) 각각 3돈, 홍화(紅花), 백복령(白茯苓), 위령선(威靈仙) 각각 1돈반, 원지(遠志), 석창포(石菖蒲),천궁(川弓), 백지(白芷 ), 반하(半夏), 오약(烏藥), 향부자(香附子), 산조인(酸棗仁),원감초(元甘草) 각각 1돈을 달여서 쾌차시까지 빈속에 복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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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② 제 심장병의 치료법
      ②  제 심장병의 치료법   : 위의 정충. 경계. 심장판막증. 협심증. 심허증. 심부전증의 치료에는 다음의 공통 치료방으로 대처한다.   곧 수첩(점)산(수첩산 )에 청심연자음(청심연자음)을 합방한 가미수첩산(가미수첩산)을 달여 복용하거나 옻닭, 또는 옻토끼를 복용한다. 가미수첩산은 5 첩 가량 복용해 봐서 별다른 차도가 나타나지 않으면 중단하고 옻닭 또는 옻토끼를 차도를 봐가며 쓰도록 한다.  ※가미수첩산  수첩산(수첩산)은 심장의 9 종 심통(구종심통)과 심비통(심비통)에 선약(선약)이라(                                                                                )고 전해져 오는데 여기에 청심연자음(청심연자음)을 함방하면(가미수첩산), 청혈(청혈) 및 심장 신경의 강화 작용을 하므로 좋은 심장병 치료약이 되는 것이다.   가미수첩산은 하루에 1 첩을 달여, 2 회에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복용한다.   ※ 옻닭, 옻토끼와 그 복용법   : 묵은 암탉 또는 큰 집토끼 1 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한 뒤(토끼는 똥을 제거하지 않음) 창자. 쓸개. 발톱 등 나머지는 모두 그대로 넣고 여기에 마른 옻나무 껍질(건  피) 반근~1근반을 넣은 다음 24 시간 이상 달여서 이를 수시로 복용한다.   옻껍질의 용량은 옻이 심하게 오르는 사람은 반근, 심하게 오르지 낳는 사람은 1 근, 옻이 전혀 오르지 않는 사람은 1근반을 넣는다.   옻에는 살충(살충). 파적(파적). 해독(해독=이독공독). 파혈 청혈(파혈청혈). 장근공(장근골). 통기 모공(통기모공)의 작용이 있으므로 많이 목용하면 할수록 심장병에 좋다. 그러므로 여러 마리 복용한다. 그러나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은 옻을 복용하는 기간에 피주사를 맞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옻의 복용 중에 피주사를 맞게 되면 5 시간 이내에 절명(절명)하므로 극히 주의해야 한다. 옻을 다 복용한 뒤에도 1 달 까지는 피주사를 맞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심장병(심장병) 중 심적 복량(심적복량)의 치료는 제 6 절 [오적육취(오적육취)]의 [심적 복량]을 참조하라.   또 다른, 제심장병 치료 방법에는 두 젖 사이의 전중혈(전중혈)에 쑥뜸을 뜬다.   시작에는 30 초씩 뜨다가 30 장을 뜬 뒤에는 1 분간 타는 뜸장으로 350 장을 뜨되, 심부전증은 5 천 장까지 뜬다. 심장병에 있어서 가장 실수 없는 치료 방법의 하나라 하겠다.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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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심장병론(심장병론)
      나) 심장병론(심장병론)     : 심장병에는 정충(정충). 경계(경계).심장판막증(심장판막증). 협심증(협심증). 심허증(심허증). 심부전증(심부전증). 심적 복량(심적복량) 등이 있다. 고래(고래)의 설에 위하면 [9종 심통](구종심통)이라고 해서 심장병의 종류를 9 가지로 나누었다. 위의 각 심장병의 대략의 증세와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정충(정충)      : 가슴이 항시 두근거리는 병으로, 몹시 신경을 쓰거나 심한 충격을 받음으로 인하여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어떤 사건에 부딪칠 때마다 두근거리다가 병이 깊어지면 늘 두근거린다.      ㉡ 경계(경계)   : 잘 놀라는 증세로, 크게 놀라는 등의 심장 충격으로 인하여 오는 것이 대부분이고, 혹은 본래 심장의 조직이 허약해서 오기도 한다.      ㉢  심장판막증(심장판막증)    : 심장의 판막 조직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가사(가사)상태에 이르곤 하는 증세를 말한다. 보통 두통(두통)을 수반하는데 각종 약을 써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 협심증(협심증)     :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증세로, 본래 혈관이 좁기 때문에 숨이 찬 증세를 보이는 선천적 협심증과 어혈(어혈)이 심하여 피가 탁해짐에 따라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숨이 차게 되는 후천적 협심증이 있다.     ㉤ 심허증9심허증)    : 심허증은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심장 허(허)로 인하여 잠을 잘 못 자거나 심하면 전혀 잠들지 못하는 증세이며, 다른 하나는 잠을 잔 것 같긴 한데 자고 나면 전혀 자지 않은 것 같은(            ) 증세이다. 모두 심허(심허)로 인한 것이나 후자는 심장의 자연 신경 조직 부전(부전)이 직접적 원인이다.   곧 신(신)의 통로격인 자연 신경 조직 부전(부전)이 직접적 원인이다. 곧 신(신)의 통로격인 자연 신경 조직 부전으로 신이 심장에서 안정을 가질 수 없게 되면(신부수) 혼수(혼수)와 비슷한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체내의 혈액이 점차 고갈, 생명을 잃게 된다. 후자의 치료가 더욱 어렵다.      ㉥ 심부전증(심부전증)      : 선천적으로 심장의 전반적인 조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루어진 만큼밖에 살 수 없는 병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사람과 마찬가지이나 의식이 흐리고 판단력이 부족한 면을 지니고 있다. 생리학적으로 오래 견딜 수 없게 되어 있으므로 약 절반 가량이 10세 이전에 주곡, 나머지의 반이 20세, 그 나머지는 30 세 이전에 모두 요사(요사)하고 만다. 그러나 심부전증도 완치(완치)가 가능하다.      ㉦ 심적 복량(심적복량)     : 심장의 암(암)격인 병이다. 오랜 세월을 복통(복통)으로 고생해온 사람 중에는 배꼽 위 통증 부위에 단단한 덩어리가 가로로 길게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복량이다. 대들보가 지붕을 가로지르듯 엎드려 있다고 해서 [복량]이란 이름이 붙었다.     단단한 덩어리는 적(적)이라고 하는 것인데 적에는 담적(담적), 냉적(냉적), 풍적(풍적), 습적(습적), 화적(화적)이 있다.   심장맥은 오니손 촌맥(촌맥)의 음맥(음맥)을 말하는데 진맥에서 냉맥(냉맥), 담맥(담맥). 습맥(습맥)으로 나타나면 일단 심적(심적)이 이쓴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심장의 모든 병은 악화되면 모두 암격인 심적 복량으로 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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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각종 심장병(심장병) ① 심장병 소고(소고) 가) 심장론(심장론)   : 심장은 인신(인신)의 동력(동력)을 주관하는 기관으로서 자동차에 비유하면 [엔진]에 해당되는 중요한 장부이다. 인체를 하나의 우주(우주)라는 관점에서 보면 심장은 우주의 재난(재난)을 주재하는 별인 형혹성(형혹성=화성)에 해당된다.   심장은 천상(천상) 오성(오성)의 하나인 형혹성을 응하여 이루어진 장부이므로 역시 인신의 재난을 주재한다. 따라서 모든 질병의 원인은 심장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곧 체내의 여러 질병은 심장의 화기(화기)와 신장(신장)의 수기(수기)가 조화를 이루지 못함으로써 시작되는 것이다.     모든 동물의 생명은 온기(온기)에 있다. 온기에 의하여 신경(신경)이 변화하고, 신경이 변화하면 기(기)가 통하고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온기가 부족하면 죽은 피에서 도리어 열독(열독=  독)이발하여 통증을 일으키며 제병(제병)을 이룬다.     또 냉기(냉기)가 성(성)하여 온기가 통하지 못하면 냉극발열(냉극발열)하여 온기가 열기(열기)로 변하여  통증이 생기며 제병을 이루게 된다. 이로써 볼때 모든 동물의 통증의 원인은 물에 있는 것이 아니고 불에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불은 인체에 자극을 주나 물은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다. 인체의 불(화)을 맡은 장부는 심장이다.     음양오행설(음양오행설)에 입각해서 살펴보면 심장은 오행(오행)에서 화(화), 오색(오색)에서 적색(적색), 오미(오미)에서 고미(고미), 오신(오신)에서 신(신), 칠신(칠신)에서 심(심), 오기(오기)에서 적기(적기), 오색소(오색소)에서 적색소(적색소), 오성(오성)에서 치(치), 오합(오합)에서 병신(병신), 오충(오충)에서 병임(병임), 오쟁(오쟁)에서 화금(화금), 오안(오안)에서 내외자(내외자 : 눈초리와 눈구석)에 각각 해당된다.     심장에는 피를 만드는 것(조혈)을 관장하는 색소 신경(색소신경)과 신(신)이 왕래하는 길의 역할을 하는 자연 신경(자연신경)이 있다. 심장의 색소 신경의 주재하에 피를 만드는 곳은 곧 비장(비장)과 간장(간장) 사이에 위치한 비선(비선)이다.     비선은 현대 의학상 아직껏 그 오묘한 기능은 물론 존재마저 밝혀지지 않은 기관이나 인체에서 매우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선은 호흡을 통하여 체내에 들어오는 공간의 적색소(적색소)와 음식물을 통하여 들어오는 음식물 속의 적색소가 심장의 색소신경에 의하여 합성(합성)되는 곳이며, 비장에서 흡수한 지방질을 받아서 적색소로 염색(염색), 피를 만들어 간(간)으로 보내는 조혈(조혈) 공장이다.   따라서 지방질이 비선의 염색과정을 거치면 피가 되어 간으로 보내지고, 비선을 거치지 못하면 지방질 그대로 각 장부를 비롯, 온몸에 분배된다. 지방질을 피로 만들어 간에 보내는 일은 심장의 색소 신경이 맡고 있으며, 지방질 그대로를 온몸에 분배하는 역할은 비장 신경이 주관하고 있다.      비선(비선)에서 간으로 보내진 피는 다시 간에서 녹색소(녹색소)가 첨가되어 심장으로 보내진다. 심장에서 이 완전한 피를 받아 온 몸에 순환시킴으로써 체내의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필요한 동력(동력)을 공급하는 등 갖가지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심장에서 체내의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게 되면 인체의 모든 병(병)이 비로소 싹트기 시작하는 것이다.     심장(심장)은 인신(인신)의 재난을 주재하는 장부이므로 다른 기관에 비하여 단일 약재론 특별히 신약(신약)이라 할만한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아래 소개하는 합성약(합성약)과 쑥뜸을 겸하면 고칠 수 없는 심장병은 걸코 없다는 사실을 강조해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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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심적복량(心積伏梁) 치료법
      10. 심적복량(心積伏梁) 치료법   첫째... 옻닭(?鷄)이 유리하다. 진성(眞性) O형(型)은 더러 안 맞는 이도 있다. 토종 큰 닭 한 마리를 털, 똥 기름기를 제거한 뒤 옻나무껍질 반근과 함께 달여서 조금씩 무시로 복용하라. B형, A형 AB형은 옻을 타지 않으면 한 근 반과 함께 달여서 복용하고, 옻을 타면 한 근과 함께 달여서 복용하라. 옻을 심하게 타면 백반(白礬)이나 녹반(綠礬)을 물에다 진하게 타서 바르면서 계속 복용하라.   옻은 조열(燥熱)하는 약이니 닭, 오리가 조화시킨다. 옻닭이 좋은 사람도 있고 옻오리가 좋은 사람도 있으니 경험을 위주하라. 닭과 집오리를 약용으로 잡을 땐 털, 똥, 기름기만을 제거하고 나머지 창자, 머리, 발톱 등 모두 그냥 두고 달여서 복용한다.   둘째... 첩약으로는 수첩산(手帖散)과 가미청심연자음(加味淸心蓮子飮)을 복용한다. 수첩산(手帖散) 가미청심연자음(加味淸心蓮子飮) 합방 초과(草果), 현호색(玄胡索), 오령지(五靈脂), 몰약(沒藥), 연자(蓮子) 각각 두돈, 황기(黃芪), 적복령(赤茯笭) 각각 한 돈, 황금(黃芩), 차전자(車前子), 인삼, 맥문동심을 발라 버린 것(麥門冬去心), 지골피(地骨皮), 황련(黃蓮), 원감초(元甘草) 각각 일곱 푼을 달여서 복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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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심장, 소장(心臟, 小腸)을 論함
      9. 심장, 소장(心臟, 小腸)을 論함   심장은 신(神)을 간직했다. 신(神)이 허약하여 생긴 병을 심장, 소장의 병이라 한다. 일반 심장병은 치료하지 않으면 적병(積病)이 되니 암(癌)의 시초다. 심장은 하늘 위 오성(五星)에서 형혹성(熒惑星)인 까닭에 사람의 화난(禍難)은 심장에 매였다. 오행(五行)에서 불이요, 오색(五色)에서 빨강이요, 오미(五味)에서 쓴맛이요, 오성(五聲)에서 치(?)요, 오소(五素)에서 고소(苦素)요, 오기(五氣)에서 적기(赤氣)요, 오합(五合)에서 병신(丙辛)이요, 오충(五沖)에서 병임(丙壬)이요, 오신(五神)에서 신(神)이요, 칠신(七神)에서 심(心)이요, 오쟁(五爭)에서 화금(火金)이요, 오안(五眼)에서 눈초리와 눈구석(內外?)이다. 배꼽 위쪽에 가로 놓인 것을 복량(伏梁)이라 하니 심장의 적병(積病)으로 풍담혈(風痰血)에서 기인하는 난치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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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심이 지극하면 영력의 발효
          이 종교의 귀신 아는 교주들한테 물어봐. 귀신이라는 게 무엇 무엇이 합성될 때 어느 것이 합성되면 독갑이 되고, 어느 것이 합성되게 되면 신이 되고, 이런 걸 아는 귀신, 저 교주가 있더냐 하면 없어. 이 모든 학설이 오늘까지 내려오는 게 전부 거짓이야.    그래 놓으니 자네가 박사 된 게 거짓말 박사 아니야? 응? 그런데 그런 거짓말 박사들이 내게 와서도 박사인척 하면 그거 내가 볼 때 웃을 거 아니야? 응? 그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진데, 아- 예수도 구세주라고 하는데 그 내가 얼마나 웃겠나? 그기 인간 사회다 응?     구세주라는 말을 할 정도라면 우주에 가리움이 있는 자가 구세주가 어떻게 되니? 응? 앞으로 어느 세상이 올 땐 무슨 피형 가진 자는 어떤 병으로 100%의 사망률이다. 그런 걸 분명히 알 거 아니야?   분명히 아는 게 아는 거지. 그 책을 보고 이것도 저것도 그저 어느 거 어느 건지 몰라서 비슷하게 호랭이도 짐승은 짐승이다, 그렇게 써놓으면 박사 학위는 얻을 수 있어. 그런 건 늑대도 짐승이고 뭐 곰도 짐승이지? 그런 학위들이 지금 얻은 거이 모도 그거야. 그러게 난 그 세상하곤 인연이 없어요. 딱 끊어버려.     아- 중도 제가 부처인척 하는데 그거 말하면 뭐하나? 응? 내가 욕하는 게 그거야. 개도 에미를 알아. 에미를 딱 떨어지면 돌아서서 잊어버리는 정도라면 그 인간이야? 인간은 인간의 근본이 뭐이냐? 응? 말은 믿는다고 하지?   그게 믿는 거야? 어머니를 믿지 않는데 누굴 믿어? 석가모니가 뭐 저어 어머니냐, 저어 아버지냐? 자네 생각은 중 되게 되면 석가모니가 제일이라고 보겠지만 그런 법이 없어요. 그 정신병자가 하는 소리야. 원효 같은 미친 사람이 하는 소리야 응?     자네가 아버지에 정성이 지극하면 효심이라고 그러거든. 효심이 지극하게 되면 인연이 거기서 발효해요. 그기 뭐이냐? 이럴 적에 나가면 땅 속에서 금은보화 나오라면 나와. 아버지 원하는 건 다 나와. 응? 이러면 그걸 인연이라고 해.     인연이라는 건 조상 핏줄 따라 내려오며 영력의 계통을 인연이라고 그래. 아버지의 효심이 지극하면 영력의 발효가 그거란 말이야. 응? 얼음 속에서 잉어 나오고 뭐 별 게 다 나와. 그 천지조화가 무궁하지. 이런데   중들이 밤낮 부처님의 정성 들여서 된 기 뭐이야? 그걸 인연이라고 해. 부처님의 인연이 왜 있나? 부처님하고 뭐 혈통이 어디 그렇게 영적으로 계승돼 있나? 이런 사람들이야.     그 종교라는 게 얼마나 웃을 거리야? 거게 응? 아는 사람은 웃을 거리고, 장난 거리고, 모르는 사람들은 굉장히 믿고 따르는 거 아니냐? 모르는 사람 따른다고 해서 그게 진실이라고 봐야 돼?     믿으면 된다, 그 믿으면 되는 건 자식이 혈통을 쫓아 가지고 인연이 깊으니까 믿으면 돼. 진실히 믿는 효자 앞엔 천지의 조화가 무궁해요. 그래서 나는 사실을 일러 줄라고 하지만 이 지구는 사실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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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심장병(心臟病)에 대하여
    6. 심장병(心臟病)에 대하여  심장의 심적(心積) 복양(伏?)인 심장암(心臟癌)은 적색소(赤色素)가 고갈되어 색상과 영소가 다하면 기진 맥진하여 생명이 끊어진다.
    인산학구세신방
  • 第三十四章  心은 萬物에 統一 (제34장 심은 만물에 통일)   心(심)은 萬物(만물)에 統一(통일)하니 心無妄想(심무망상)이면 則無煩惱(즉무번뇌)하고, 七神統一而心通靈明(칠신통일이심통영명)하며, 修道大明(수도대명)하면 則天地大道(즉천지대도)를 大覺(대각)하고, 見性成佛(견성성불)하야 三生生態(삼생생태)가 歷歷自明(역력자명)하야 萬生萬劫(만생만겁)이 一心(일심)에 昭詳(소상)하고 一目瞭然(일목요연)하나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三十二  心은 靈道 (제32장 심은 영도) 心(심)은 靈道也(영도야)요, 相通三生之大道也(상통삼생지대도야)니 心通(심통)하면 則靈神(즉영신)이 自通(자통)하야 以見性(이견성)하야 能見三生大道(능견삼생대도)하니 心中(심중)에 宇宙大道(우주대도)와 森羅萬象之道(삼라만상지도)가  備焉(비언)하며 而宇宙大道(이우주대도)에 無所不通(무소불통)하나니라.   靈則一也(영즉일야)나 而道則二也(이도즉이야)니 一心萬象(일심만상)에 萬想(만상)이 縱則(종즉) 萬種之路(만종지로)요,  橫則(횡즉) 分派之道(분파지도)니라.   靈核(영핵)은 心源也(심원야)니 極淸極明(극청극명)하면 人心(인심)이 至靈至神(지영지신)하야 人之神聖者(인지신성자)로 與天地爲一者(여천지위일자)니라. 虫魚之中(충어지중)에 神龍(신용)과 禽獸草木之中(금수초목지중)에 神物(신물)도 賢者之前身(현자지전신)으로서 終能神化(종능신화)하니라.   寺有三寶(사유삼보)하니 佛法僧(불법승)이오, 國有三寶(국유삼보)하니 君臣民(군신민)이오, 軍有三寶(군유삼보)하니 智仁勇(지인용)이니라.   以佛法(이불법)으로 手植(수식)한 短杖(단장)은 銀杏木(은행목), 側柏木(측백목), 松木(송목), 梨木(이목), 楊柳(양류)와 其他雜木(기타잡목)도 許多(허다)하나니라.   佛法大賢(불법대현)의 靈力道力(영력도력)으로 娑婆世界(사파세계) 世尊運(세존운)이 退(퇴)하고, 龍華世界(용화세계)에 彌勒運(미륵운)이 開(개)하면, 化現(화현)할 太乙天尊(태을천존), 太上老君(태상노군), 彌勒世尊(미륵세존), 黃統法師(황통법사)를 誕生(탄생)케 하기 爲(위)하여 靈傳(영전)하는 木神(목신)이 繼承(계승)할 天地靈力(천지영력)은 卽佛靈(즉불영)으로서 還道人生(환도인생)하면 則大覺成佛(즉대각성불)하나니라.   虫魚之屬(충어지속)은 千年後(천년후)에 化(화)하여도 佛法(불법)의 靈傳(영전), 心傳(심전), 道傳樹(도전수)의 木神(복신)보다 覺成佛之靈力怪力智慧力(대각성불지영력괴력지혜력)이 不足(부족)하니, 雖賢者(수현자)라도 三生間(삼생간)에 修心成道(수심성도)가 是成佛之要(시성불지요)니라.   佛靈(불영)은 靈明(영명)한 慧明力(혜명력)과 神通(신통)한 智鑑力(지감력)이 天地(천지)에 唯一無二(유일무일)라. 故(고)로 其力則 宇宙(기력즉 우주)에 無所不能(무소불능)이오, 其光則 宇宙(기광즉 우주)에 無所不通(무소불통)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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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心臟)은 신장(腎臟) 수정(水晶)과 신장(腎臟)은 심장의 화경(火鏡)으로 정명(精明)과 신명(神明)과 영명(靈明)으로 화성(化成)하니,   심이 맑으면 만신(萬神)이 통명(通明)하고, 심이 맑지 못하면 만신이 통하지 않으니, 뇌의 망상과 잡념과 마음의 번뇌와 허욕과 해물지심(害物之心)이 어찌 천우신조(天佑神助)를 바라리오. 인간이 성불(成佛)하는 비법(秘法)과 묘(妙)는 자연의 능(能)이니. 인간의 정신과 마음은 숙즉달(熟則達)하고 달즉통(達則通)하고 통즉명(通則明)하고 명즉대각(明則大覺)이다. 만물과 만성(萬性)과 만사(萬事)와 물리(物理)와 성리(性理)와 사리(事理)에 오랫동안 생각(生覺)하면 알아내는 총명(聰明)은 달한 것이니,  달리자(達理者)인 선지식(善知識)이니 격물치지(格物致知)니라. 부지중에 각(覺)하는 것은 통리자(通理者)니 대선사요,  색중(色中)에서 화하는 소(素)와 소(素)중에서 화하는 분자(分子)는 자연히 명하니 사명이명대명자(事明理明大明者)는 대각자니, 우주지명(宇宙之明)과 동일하니 대자연이라 불보살이니 우주의 대도(大道)이다. 대명(大明)하는 원료(原料)는 수기중(水氣中)에 화기(火氣)니 즉 분(分)을 말함이다.
    인산학신암론
  • 第二十二章 心은 靈海神海 (제22장 심은 영해신해) 心(심)은 靈海神海(영해신해)며, 氣海素海(기해소해)며, 法海苦海(법해고해)며, 電海血海(전해혈해)며, 性海精海(성해정해)니 是則(시즉) 成佛之道場(성불지도장)이니라. 是--靈中之核故(시--영중지핵고)로 靈通慧明(영통혜명)하며, 性中之核故(성중지핵고)로 修心見性(수심견성)하며, 神中之核故(신중지핵고)로 神通萬能(신통만능)하며, 精中之核故(정중지핵고)로 精一執中(정일집중)하며, 氣中之核故(기중지핵고)로 氣通天地(기통천지)하나니 曰心(왈심)은 神聖仙佛之核(신성선불지핵)이라. 故(고)로 宗天結晶之體(종천결정지체)니 此--性靈精氣神之道也(차--성영정기신지도야)오, 千變萬化之本也(천변만화지본야)니라. 故(고)로 心(심)은 三生(삼생)이 不一(불일)하니 形異之故(형이지고)니라. 富實之形者(부실지형자)는 從其形而化之(종기형이화지)하니 富實之心也(부실지심야)오, 貧賤之形者(빈천지형자)는 從其形而化之(종기형이화지)하니 貧賤之心也(빈천지심야)이라. 故(고)로 人身(인신)에 神經組織(신경조직)은 靈性爲本(영성위본)하니 前身生路(전신생로)는 干今之生(간금지생)에 督脈膏肓(독맥고황)으로 化明(화명)하며, 筋骨組織(근골조직)은 精氣相合(정기상합)하고, 肉膚組織(육부조직)은 色素合成(색소합성)하야 來生經路(내생경로)가 任脈丹田(임맥단전)으로 化證(화증)하니 是變化莫測之道也(시변화막측지도야)오, 天地之能也(천지지능야)라. 故(고)로 心(심)은 五神之主也(오신지주야)니라. 靈空(영공)은 靈素世界(영소세계)니 天也(천야)오, 靈界(영계)는 色素世界(색소세계)니 地也(지야)니라. 靈素(영소)는 以五行之氣(이오행지기)로 化成(화성)하니 七神之能妙也(칠신지능묘야)오, 色素(색소)는 五行之體(오행지체)를 相合而化生(상합이화생)하니 金木水火土(금목수화토)니라. 心源(심원)이 遠大故(원대고)로 難量(난량)이며, 深高故(심고고)로 難測(난측)하니 心(심)은 天地大道之本(천지대도지본)이며 諸神之主也(제신지주야)니라. 心(심)은 核也(핵야)니 卽天地萬物之核也(즉천지만물지핵야)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二十一章 靈者는 心核 (제21장 영자는 심핵) 靈者(영자)는 心核也(심핵야)니, 無核(무핵)이면 則無再生之道(즉무재생지도)하고, 無靈(무영)이면 則無永生之道(즉무영생지도)니라. 假令(가령) 草木之實(초목지실)은 無核(무핵)(核(핵)=仁子(인자))이면 則次期(즉차기)에 無再生成熱之功(무재생성열지공)하니, 其各曰秕糠無實(기각왈비강무실)이요, 人心(인심)에 無核(무핵)이면 則來生(즉내생)에 無成佛之靈(무성불지영)이니 其名曰墮落衆生(기명왈타락중생)이니라. 故(고) 人生(인생)의 幸運(행운)은 適時不久(적시불구)요, 靈魂不滅(영혼불멸)은 永生(영생)이나 而智者慧者(이지자혜자)--得之(득지)하니 其苦行忍辱之功(기고행인욕지공)이니라. 不信者誰(불신자수)아? 一入風塗(일입풍도)에 更不還生(경불환생)하니 嗟呼(차호)라! 衆生(중생)은 虛榮非夢(허영비몽)에 失鄕者(실향자) 何其多乎(하기다호)아?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二十章 心則天, 心則佛 (제20장 심즉천, 심즉불) 夫人身(부인신)은 小天地也(소천지야)라, 天地의 主宰(주재)는 神也(신야)오, 神之主宰(신지주재)는 佛也(불야)니라. 故(고)로 小天地人身(소천지인신)의 主宰(주재)는 神也(신야)오, 神之主宰(신지주재)는 心也(심야)니 是以(시이)로 心則佛(심즉불)이니라. 靈空之靈素者(영공지영소자)는 五色素(오색소)의 組織之元也(조직지원야)라. 色素(색소)는 以靈能(이영능)으로 化血成形(화혈성형)하며, 以神妙(이신묘)로 形中四支百絡(형중사지백락)이 完成(완성)하니 故(고)로 靈則血也(영즉혈야)니라. 心者(심자)는 前生(전생)에 慧乘靈能(혜승영능)하고 性乘靈靜(성승영정)하야 今生(금생)에 心化(심화)하니 全知全能者也(전지전능자야)니라. 今生(금생)에 智乘神妙(지승신묘)하니 來生(래생)에 靈能神術也(영능신술야)오, 神秘神化也(신비신화야)라. 故(고)로 蒼生(창생)이 能得長春(능득장춘)하니 是(시)는 大人之心(대인지심)이라. 心通天地(심통천지)하며, 心明無極(심명무극)하며, 心大無窮(심대무궁)하며, 心量(심량)이 廣大(광대)하야 生氣滿空(생기만공)하며, 靈山拱揖(영산공읍)하며, 神物共感(신물공감)하며, 人望如天(인망여천)하야 化被草木(화피초목)하나니 大哉(대재)라, 大人之心(대인지심)이여! 永世不忘神德(영세불망신덕)하리라. 天心大覺(천심대각)하면 則精明天地(즉정명천지)하고, 氣通大蒼(기통대창)하며, 心靈則 慧明(심영즉 혜명)하고, 心神則(심신즉) 妙能(묘능)하야 性靈(성영)이 入心(입심)하면 則心淨(즉심정)하고, 性靈(성영)이 離心(이심)하면 則性靜(즉성정)하야 心靈(심영)이 能通三生之道(능통삼생지도)하며, 能通天地大道(능통천지대도)하며, 能通萬物之道(능통만물지도)하며, 能通成佛之道(능통성불지도)하니 是以(시이)로 心則天(심즉천)이며 心則佛(심즉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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