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藥
미래의 병을 어떡하느냐? 그거이 녹반이면 되는데, 오골계가 완전히 이뤄지기 전엔 좋은 약을 제조하긴 힘들어요. 대용(代用)을 할뿐이지.
# 녹반 다루기
우리가 지금 쓰지 않는 약물 중에 백반도 화공약으로 좀 쓰고 녹반이라는 건 전연 안 써요. 이런 신비의 약은 없어요. 그런데 안 쓰고 있다? 거 안 쓰는 이유는 뭐이냐? 심술로 안 쓰는 게 아니야 몰라서 안 써.
녹반이란 자체가 상당한 독(毒)을 가지고 있어요. 거, 독을 가지고 있는데 그 독이 어디서 소모되느냐? 그 중화시킬 수 있느냐? 오골계 흰자위하고 구워 가지고 합성해 놓으면 그 독이 완전히 풀려요. 그래서 사람 죽진 않아요. 먹으면 좋고.
또 토종계란 가지고 하게 되면 조금 못하나 상당히 좋은 약인데, 만일 식도암∙구강암∙뇌암에 그거 없이 고친다는 건 참으로 힘들어요.
죽염간장이 아무리 좋아도 그런 걸 조금 도와줘야 돼요. 그런 걸로 돕지 않고는 안 되는데.
그 녹반을 24시간을 아주 센 불에다가, 가스 불에 해도 됩디다. 구워 가지고, 24시간 구운 후에, 그건 독한 냄새납니다. 사람 사는 데선 못해요. 저 산중에 가 하는 게 좋아요.
그래 구워 가지고 그걸 곱게 분말해 가지고 거기에다가 오골계 계란은, 진짜는 뭐이냐? 깝데기[껍데기] 아주 든든해요.
땅에 떨어져서 오그라들어도 깨지진 않아요. 터져 나가진 않아요. 그런 오골계란 을 구해다가 흰자위를 두고 반죽하는데.
거 가상 녹반이, 구운 놈이 6백g이라면 거기다가 오골계란 흰자위 20개나 15개를 반죽하면 그건 불이 막 일어요. 불이 막 일어 가지고, 불에다가 구워서 제독(除毒)한 독 말고도 또 있어요.
그 독으로 완전하게 마무리 해 줘요. 그렇게 마무리시키는 데는 녹반에서 그 살인약은 싹 물러가요. 그렇게 해서 다 물러간 뒤에 사용하면
구강암이나 치근암이나 골수암이나 또 뇌암이나 식도암을, 수술할 수 없는 식도암에는 그거 들어가지 않고 죽염간장 가지고 고쳐지는데 혹 위험한 사람은 못 고치는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건 대체로 다 나아요.
그렇게 신비한 약물을 만드는 건 그 오골계 흰자위 속에 있는 백금이 얼마나 힘이 강하냐? 그건 한번 실험해 보고 난 틀림없는 걸 알아요.
지금 그건 나도 구워 놓고 많은 사람 더러 먹으라고 일러주는 때 있어요. 이러니.
그 녹반을 오늘까지 버려둔다? 내가 볼 때에 그렇게 좋은 약물이 있는데 그걸 머리만 잘 써서 알아내면 좋은데 그게 알아지지 않는다는 증거는,
과학을 가지고 별걸 다 실험하는데 그 실험을 못하는 이유는 오골계 흰자위 속에 백금성분이 어떤 힘으로 중화시킨다‥ 그건 과학으로 안 되는 모양이야.
내가, 오늘까지 다 못하기 때문에, 나는 알고 있으니까. 지금은 그걸 전 세계 인간이, 없이는 안 되니. 지금 골수암 같은 것도 미국놈들이 못 고쳐 가지고 쩔쩔매는데 그걸 가지고 고치니 거뜬히 낫더라. 거 지금 미국 종합병원 임상실험이야.
# 오골계
녹반이 그렇게 신비하다 그거고. 녹반이 신비한 거 아니라 오골계의 흰자위가 신비한 거야.
오골계를 키우려면, 가둬 놓고 키우려면 모래를 넉넉히 두고 하얀 차돌을 곱게 빵가[빻아]가지고 거기다 많이 흩쳐 놓으면 준 그릇에 양식은 먹고서 이놈들이 돌아서서 그 하얀 차돌가루를 무한 주워 먹어요.
주워 먹어 가지고, 알 낳은 후에 그 알을 깨보고 아주 야무지면 그건 틀림없이 제대로 된 오골계고. 알을 깨게 되면 퍽퍽 깨지는 건 못써요.
건 약을 해도 제대로 효(效) 안 나요. 그걸 가짜라고 하는 거지. 그건 백반도 그래요. 녹반은 더하고. 그래서 녹반은 가장 무서운 암을 고치는데 사용하라.
# 위암 시초, 무절임
무를 죽염으로 절궈 가지고 좀 짜게 절이는데 그 채 쳐 가지고[가늘게 썰어 가지고] 하루 저녁을 죽염에 절구면 그 무를 기계에다 꼭 짜니까 물이 많아요.
그 물을 가지고 죽염∙난반(卵礬) 배합해 가지고 그 물을 조금씩 먹는데 위궤양은 그렇게 신비해요. 식도궤양도 그렇고. 암에는 조금 강하게 먹으면 다 돼요.
암약(癌藥)을 뭐 특별히 애쓸 것도 없고 무절인 물에, 무라는 건 소화제는 틀림없는데, 소화제만 아니고 해독제 또 대소변이 잘 나오는 약.
죽염은 상당히 좋은 약인데 그걸 절궈 가지고 기계에다 꼭 짜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염∙난반을 배합해서 먹는 사람 위암 시초에 해보라고 하니 누구도 나아요. 그런데 폐암은 좀 더디 나아요.
# 오골계 사육 서둘러야
앞으론 더 무서운 병이 나올 걸 나도 짐작을 하고 있어요. 독성이 극에 달하면 핏줄은 결국 상해 가지고 터져서 사방으로 피가 쏟아지고 죽게 돼 있는데 그 시기를 어떻게 구하느냐?
그거이 죽염하고 백반 법제하고 녹반 법제로써 배합해서 살리는 이외엔 살릴 방법이 없어.
그래서 토종오골계가 꼭 필요한데 한국엔 지금 유(類)가 적어 가지고, 기르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것 가지고 하대명년(何待明年), 언제쯤 수억 마리를 길러 가지고 많은 죽어 가는 사람을 구하느냐? 죽염은 태평양∙오대양 물가지고 만들 수 있지만 그건 그렇게 할 수 없어.
우리 힘으로 길러야 돼. 자연의 힘은 소금 만드는 거와 소금에 있는 모든 공해물질을 제거하면 되는데 계란 같은 건, 우리나라의 백닭 오골계 같은 거. 하루 이틀에 번식할 수는 없으니까
# 죽염 보조약, 백반
고백반 같은 거, 근데 요거 암약(癌藥)의 보조약이지 이런데. 그러면 요 죽염에다가 이건 왜 5 : 1 이냐? 죽염 다섯 숟가락에 요거 한 숟가락이게 되면, 죽염의 부족처를 완전히 보충시켜요.
# 죽염 보조약, 백반 2
백반을 오래 구워 가지고, 백반이라는 건 신맛이 불순물이라. 불순물의 신맛을 싹 제거하고 그러고 난 뒤에 토종계란이나 오골계란 흰자위로 법제하는데,
오골계란 은 13개, 6백g 한 근에. 고백반 6백g 한 근에 곱게 분말해서 계란 흰자위가 13개. 토종계란 좀 굵은 건, 묵은 계란은 9개면 돼요. 요새 쌍계란 은 7개도 돼요. 그렇게 반죽해 놓으면 열이 나는데,
그 열이 나는 열이 진짜 초가 되는 거요. 그때에 고백반에 계란 법제한 데 신맛이, 그게 완전히 자연의 신맛이라.
모든 초목의 산성(酸性) 고대로 이용하는 거라. 그러면 산성의 변화가 온 후에 인간에 가장 좋은 식품이 돼요.
그것도 잡지책에 나오는 걸 보면 쓰는 용법이 다 있고. 최고에 가서 녹반인데 녹반은 아주 위기에만 쓰는 약이오. 그래서 계란법제는, 녹반은 백반보다 10배 이상 강해요.
밤중에 보게 되면, 오골계 흰자위로 하게 되면 새파란 불이 올라가요. 그 불은 무한(無限) 강한 독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신맛이 그거 자연의 신맛 고대 로라. 그건 화학반응인데‥
# 오골계란 흰자위에 신비의 식초
(난반(卵礬)을) 오래 구워 가지고, 24시간 이상 구워서 그 잡미(雜味)는 다 제거해서 떫지도 않고 시지도 않은데, 토종계란 오골계란 흰자위가 있는데 그 흰자위 속에 식초라는 게, 가장 신비한 식초가 들어 있어요. 그 계란, 토종계란 속에 들어가 있는 흰자위인데 그 식초를 이용하면 돼요.
# 자연의 맛
녹반(綠礬)이라는 건 원래 신비한 약물인데, 그건 새파란 불이 이는데 가스(gas)라. 가스 불이 일어요. 그러면 그 계란 흰자위 속에서 나오는 초(醋)는 완전무결한 자연 그대로라.
그래서 인공을 가미한 초는 절대 자연미와 합하긴 좀 힘들어요. 그래서 그 자연을 이용하는 거라. 그러게 되면
그 계란으로 신맛을 얻어내면 거, 완전히 자연의 신맛이라. 건 불순물이 개재(介在)되지 않아요. 그런 것을 이용하라.
# 느릅나무 대신 돼지기름
납일(臘日)날 납일 드는 시간에 잡은 돼지 있어요. 그 돼지기름을 가지고 녹반하구 에이즈 약을 반죽해 가지고 부인들이 에이즈에 걸리면 자궁에 관장(灌腸)해도 되거든.
남자들이 에이즈에 걸리면 청색 난반을 옳게 해 가지고 섞어서 그걸 뜨끈하게 끓이면 아주 물이 돼요.
그건 돼지기름에다 한 거니까, 난 그 생각을 못했더라 이거야. 유죽액은, 느릅나무 물에다 해 논 건 기름이 아니야. 그러니까 이거 굳어져서 안 되겠어요.
# 사해유(四亥油) 제조
그 지름은 괴물이야. 무슨 병이고 다 고쳐요. 암이란 암은 다 고치는데, 이 청색난반으루 반죽해 가지고 피부암 있잖아? 그거 외에 피부암의 신비약 있나? 그건 나병도 에이즈도 또 당뇨도, 안 낫는 병이 없어요.
거기다 모두 해 놓으면. 이런데 이번엔 그걸 해 가지고 기히 이제는 발 벗고 나서서 일하면 완전무결하게 좀 해요.
그 돼지기름을, 납저유(臘猪油)를. 또 사해유(四亥油 ; 亥年∙亥月∙亥時에 잡은 돼지기름)는 아직 멀었어. 해년(亥年)이 지금 몇 해 있어야 되잖아?
그래 지금 금년이 기사년(己巳年 ; 1989년)이지? 5년 후인가? 그러니 5년 전 앓아 죽는 건 거 5년 기두릴 시간이 없잖아? 그래 그건 안 되고. 납일은 지금 오니까 그건 아주 명심하면 돼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사해유까지 제조할 수 있지요.
그래서 나는 이번에 화공약사회를 완전하게 도와주면 그 뒤에 이것이 계승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사회에도 이건 돼요. 이번 같은 화공약이 계속 하더라도 돼요.
아주 무서운 화공약이 지금 사람을 해치는데 이것보다 더한 화공약이 사람을 해칠 시간은 또 올 리 없어.
그러니 그런 게와도 이거면 된다. 내 말은 그거지. 그래서 내가 죽은 후엔 세상엔 좋은 것으로 이건 큰돈도 안 들고 큰 힘도 안 들어요. 그런 신비가 있는데 버려 둬.
# 난반, 납저유(臘猪油)
피부암이다, 각종 암에도 그게 최고 좋아요. 그 암 약을 거기다 모두 섞어 가지고. 먹기 좋고 굳어지지 않고, 자궁 주사도 그러고, 소장∙대장∙직장, 관장 주사도 그러고 다 좋아요.
난 그전에 그걸 가지고 관장치료, 자궁치료∙대장치료를 전부 해 가지고, 그건 아주 어린 애기도 하면 돼요. 아주 부드러워요. 그러고 아프길 덜 아파요.
그런데 이놈 유근피(楡根皮)도 아프긴 덜 아픈데, 유근피 물에다가 청색난반이 들어가면 불이 막 난대요. 돼지기름에 하면, 납저유(臘猪油)에 하면 그렇지 않고. 사해유(四亥油)는 더 좋아요.
# 납저유, 부드러운 암약
납저유에다가 위암약이고 뭐이고 전부 하라는 말을 하는 거요. 피부암에는 아주 귀신같은 약들이오. 아, 그리고 무좀에다 한번 발라 봐요.
그건 난반이다, 청색난반이다 모두 제대로 반죽해 가지고, 뜨끈뜨끈하게 해서 그 습진무좀에다가 발라 봐요.
발이 막 끊어져 오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부드러워요. 좀 아프긴 해요. 그 죽염이 때끔[뜨끔]하고 좀 아프긴 해요. 그래도 신비하게 낫고 나은 뒤에 도지는 법은 전연 없어요.
# 양계장 계란 효과 없어
오골계 계란과 토종계란은 비슷하지만 양계장계란은 일체 계란고백반 제조용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토종계란은 백정(白精) 속에 석회질성분(石灰質成分)이 소량 있고 가스성분도 극소량 있다. 백반이 진품인 경우 고백반을 만들면 그 속에 가스가 극소량 남아 있으나 순 가짜면 전혀 없다.
진백반(眞白礬)을 냄비나 프라이팬에 담아 불에 얹어 놓고 12시간을 구워 뒤집어 놓고 다시 12시간을 구우면 완전히 탄다.
이를 분말 하여 이 가루 600g에 오골계란 11개를 흰자위만 따로 갈라서 고백반 가루와 버무려 두면 잠시 뒤부터 가스불로 인해 열이 나게 된다.
그 열이 식은 뒤 돌처럼 굳어진 것을 곱게 분말 하여 죽염과 5대 2의 비율로 합하여 캡슐에 넣어 한번에 5개씩 복용하되 속이 편하면 점점 늘린다.
계란을 섞어서 가스불은 안 나와도 고열이 나면 약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쓰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완전히 가짜이다.
계란고백반은 염증∙창증의 치료와 소화 및 해독(解毒)에 선약이요. 죽염은 신비(神秘)의 약이다. 오골계란 이 없으면 토종계란을 대용하되 양계장계란을 써서는 안 된다.
# 청반 섞는 비율
청반 섞는 비율은 30 : 1, 20 : 1, 어린애는 50 : 1로 해야 돼. 늙은이도 50 : 1로 하고.
어려운 병에는 청반이 들어가야 되는데, 말기 암은 써야 돼. “왜 죽었느냐? 다 먹었느냐?” 하니까 대답이 “절반 먹고 절반 버렸지요” 건 죽게 돼 있거든. 부지런히 먹어도 어려운 병인데‥ 내가 일러준 오리하고 마늘하고 들어가는 건데.
무슨 병이고 어려운 병에는 영양제가 앞서야지 그렇잖으면 병이 잠복하고 있다가 다시 나오거든. 아무리 공해독이 무서워도 뜸이면 일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