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上醫)는 환자를 바라보고 몇가지만 물어봐도 암 세포가 어느 장기에 얼마쯤 있다는 걸 안다.
오늘날 소위 일류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가지고도 며칠씩 걸려야 후두암,폐암을 알아낼수 있는데도 말이다.
그뿐인가. 아무리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더라도 암세포의 직경이1cm가 안될때는 알수가 없는데 상의는 척 보면 암세포 수가 얼마라는 것도 짐착할수 있다.
폐암의 경우에는 암세포가 최초로 분열한는 떄로 부터 20~25년 가야 세포가 10억개쯤 불어나고 직경 1cm 내외의 크기가 되는데 이 때라야 癌진단이 겨우 나온다.
그런데 한의사가 망진,이나 문진 으로 암이 첨단기계에 나타나기10년 내지20년 전에 암이란 진단을 할수가 있고 쉽게 치료할수 있어야 상의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데 이걸 옛날 의학서적에는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해야 상의지 병이 난후에 고치는 것 상의가 아니다.]라고 표현되어 있다.
옛날 편작이나 화타 시절의 옹은 오늘의 암이 아니요.
서양의학의 시조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 시절의 게껍질처럼 딱딱한 종양은 오늘의 암이 아니다.
오늘의 암은 농약과 비료를 사용해서 얻은 농축산물,오염된 공기와 물 때문에 생긴 인체 내부의 생리기능 파괴 내지는 체세포의 중독증상 또는 영지선 분자 파괴이다.
그러므로 한의사가 수백년전의 의서에 있는 옹종의 약을 오늘날 암 치료약으로 화제를 낸다는건 이만저만 난센스가 아니다.
양의사가 항암제나 수술로 암을 완치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스꽝스러운 짓이다.
서양의학에서 허파호흡은 공기중의 산소를 섭취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인산의학(자력승전)에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호흡으로 공중의 색소를 흡수한다고 생각한다.
도가 (道家)에서 진기회통,단전호흡,신식,영구조식 으로 표현되는 말들이 바로 이 "자력승전"의 색소호흡을 지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산의학 상으로는 자궁속의 태아도 어머니의 허파호흡과는 별도로 어머니 호흡으로 들어온 색소를 흡수하는 호흡을 별도로 한다고 하여 태아의 이 색소호흡을 태식(胎息)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서양학은 물질위주의 형이하학 이고,동의학은 형이상학으로 보이지않는 세계를 눈으로 보듯이 아는 참된 과학이니 불가 에서는 유상세계(有相世界: 色界)를 보고서 무상계(無相界: 空界)를 추리하여 알아내는 것이 부처님과 같은 지혜라고 하는데 바로 이 한의학의 추리력과 같은 정도라고 생각된다.
오늘날의 암으로 세포가 공해독에 중독되어 생긴 질병이므로 암에다 수술칼을 대거나 함암제를 투여한다는 것은 환자의 생명을 재촉하는 것 밖에 안된다.
인산 약물 치료로 다시는 재발없이 암을 완치시키는 게 오늘의 상의(上醫)라 할수 있겠다.
댓글 ( 2개 )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처 고모남이 현재 악성 뇌종양으로 2번 수술후 항암치료를 건국대의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있는데 다행히 처 고무부와 협의가 잘되고 박사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박사님께 환자를 맡기기로 결정이 돼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무릇 중환자는 좋은 명의를 만나는 것은 전생에 좋은 업을 쌓아야 한다는 전해오는 얘기처럼, 제처도 신장암 수술 후 일체 양방으로 항암치료를 하지않고 순한방으로 치료를 하여 올해 7월 3일 한강성심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한 후 전신이 깨끗하고 의학적으로는 95% 완쾌됐다는 주치의의 설명을 듣고 2년후에 다시 검사하기로 했답니다. 제처는 앞으로 2년동안 지난 5년 처럼 께속해서 한방으로 치료를 할 것 입니다.
지금 어려움에 처해있는 암환자 보호자들이 현명한 결단을 내려 하나밖에없는 귀한 생명을 고집과 편견으로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박사님! 제 처고모님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사]한국 사랑의 울타리회 양평 쉼터에서
사무장 서 계식드림
- 없다해서 없는 것이 아니고, 있다해서 있는 것이 아니니
호흡하는 모든사람들은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