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
질병 신(神)과 불(佛) 멀리해 발생
치료, 자연의 道 가까이 하는데서 찾아야
*神仙이 구름타고 하늘을 날아 다니는 것은 道의 힘이니 道라는 것은 天地自然의 道 즉 자연법칙을 말한다.
예로부터 佛之法 仙之術 유지도(儒之道)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모두 자연법칙을 지칭하는 것인데 요새 말로 표현하자면 전자기(電磁氣)의 힘을 이용하는 방법인 것이다.
宇宙는 공간과 시간 時空의 법칙에 의거하여 존재하니 시공은 水氣와 大氣다.
전파(電波) 음파(音波) 식파(識波)도 전자기의 한 종류에 불과하니 생체(生體)의 전자기는 신경과 경락線을 통해서 흐른다.
인체에서 365도 완전 자력(磁力)은 命門火니 그 뿌리 腎에 붙어 있고 結實은 心에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命門火는 水中之火라 하는 것이다.
水曰 하요 火曰 炎上이니 자력이 화생운무연(火生雲霧煙)하는 게 모두다 자연의 법칙이다.
火氣로 상승하다가 극냉(極冷)에 닿아서 火氣가 멸(滅)한 즉 수증기가 응결하응여 비가 되나니 인체의 命門火도 심장의 화기가 신장 수기의 극냉에 부딪히면 동결병사(凍結病死)하고 마니 곧 生의 종말이다.
무릇 인체의 질병을 치료하는 만능의 치료법은 火中之水와 水中之火의 만남과 이별을 여하히 조종하느냐에 있는 것이니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하면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잘 이용하는데 있는 것이다.
神은 일페 中和者요 神은 일체 자비자(慈悲者)니 용약(用藥)은 神과 佛을 잘 이용하는 데서 그 묘를 찾아야 한다.
佛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중생(衆生)이 태어나지 못하고 天神의법칙을 잘 이용하지 않고서는 미물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지구에 사는 모든 중생에 생기는 모든 질병과 전쟁은 伸과 佛을 멀리한 데서 저절로 온 것이니 질병의 치료는 멀어진 자연의 道를 가까이 하는데서 찾아야 한다.
道가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道를 떠나니까 병이 나는 것이다.
역천자(逆天者)는 망하는게 자연의 법칙이다.
成佛과 仙化는 자력승전법의 체득에 있는 것이지 유황과 수은을 법제하여 金丹을 만들어 먹는다고 되는게 아니다.
신과불의 자연법칙을 의거하지 않고서는 부처도 신선도 될 수 없고, 자신의 건강조차 유지할 수가 없다.
자력승전은 中心부위에 월령재윤(月令再閏)이니 365도 단전(丹田)에 그 묘가 있지, 약으로 化神界 하는 건 아니다.
衆生濟度의 大慈大悲 觀世音은 구세대업(救世大嶪)을 성취하려고 애쓰지만 헛된 것을 쫓는 사바세계의 인류는 자력승전법이 나온지 3천년인데도 그 말뜻 조차 모른다.
본초강목에 唐의 문장 韓退之가 통탄한 말을 실은 것도 중생의 무지와 탐욕을 경계하라고 이시진(李時珍)이 써 놓은 것이다.
비약(秘藥)과 묘력(妙力)은 佛과 神을 이용하는 자력승전법에 있는 것이니 사람마다 이 법을 얻어서 爲仙 成佛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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