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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간장은 감로수(甘露水)의 정(精)
    서목태 간장(사리장)은 감로수(甘露水)하고 , 주정(酒精), 둘 힘이니까 육두 문자로 전부 물과 불이거든. 공기중에 불 없고 물이면 습(濕)이고, 물 없으면 타죽어요. 불 속에 감로수와 똑 같은 건 전류라. 원료는 물인데. 전류는 무한히 이동속도가 빠르니까 태양에 있는 열이 합성돼 와요.   김 자체는 보이지만 가벼우니까 올라간다. 부처님 무게는 없을 거다. 체(體)는 남아 있다. 보이지 않는 체는 기(氣). 기체(氣體)는 물건은 물건이야. 음성(陰性)으로 돌아가면 보이는 우선(右旋), 양성(陽性)으로 돌아가면 안 보이는 좌선(左旋).   각자(覺者)는 확실한 단계고, 과학은 윤곽도 잡히지 않은 건데 과학은 귀신을 모르거든. 귀신은 크다 하면 이산이수(移山移水)하는 거 있고, 귀신이 작으면 혼자서는 못 댕기고 어데 붙어서 댕기는 것도 있고. 산신(山神)도 수만 종인데, 위층 얻었다 하면 밑은 다 이용하는 거라.   정(丁)은 육정(六丁)인데 남방(南方)은 오(午)고, 오정(午丁)이니까 정미(丁未). 우주(宇宙)의 주장신(主掌神)이 오(午) 남방 오정 (南方 午丁)은 육정육갑 도신장(六丁六甲 都神將)이니까 최고의 힘이지. 이산이수(移山移水)하고. 다른 건 다른 신은 이산이수 못해요. 다른 신은 이산이수 할 힘이 없거든. 이산을 태평양에 옮겨놓으라 하면 육정신 육갑신보다 더 강자 인간에는 없어요.   산보다 더 큰 배암이 산에서 산다, 고 한번 판단해 보면 알아요. 있을 수 없잖아? 감로수는 얼음 위에서도 끓어요. 언제든지 부글부글 하는데 바다하고 강하고 만나는 데 거품뭉치를 뱃사공이 먹어보니 틀림없더라거든. 몸에 있는 염분도 고만치 줄지.   예로부터 나뭇잎 필 때 장 말지(담그지)말아라, 맞추면 너무 짜고. 호흡자체가 염분이오. 소변만 아니오. 신부전(腎不全)에 계분백(鷄糞白)이 좋으데, 효(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내가 전에 관원에 15분짜리 떴거든. 피 나온게 한 바께쓰가 넘었어. 3년을 떴는데 뜨니까 전신이 모아서 터져 버렸어, 죽은피, 추워서 여름에 이불쓰고 있었는데 싹 없어졌어. 극약먹고 죽는 거 살려보니 신비 틀림없어. 안다는 것만 내 놓고 큰소리는 안돼고 경험이 앞서야 돼요.   “선생님께서는 양심에 걸리는 일이 조금도 없으십니까”?   아주 사실대로 사니까 터럭끝만한, 조작은 없어요. 나쁘다 할 증거는 있어요. 만주 숲속에서 왜놈 치운 거. 맘으론 거 안된 일이야. 살아서 그 죄 다 받고 죽으면 앙급자손(殃及子孫)은 있을 수 없어. 난 조상한테 고 하늘이고 양심은 확실하니까.   내의까지, 쏘기 전까진 숨어서 꼼짝 안해요. 해치우고 난 뒤는 번개같이 벗겨 입고, 냅다 뛰는 거지. 내가 나를 생각할 때 미쳤다. 춥지도 않아요 그럴적엔, 기다릴 때 춥지 않아. 그래도 민간인 집엔 안가요. 소문이 더럽게 나거든. 백 번 죽어도 뒤에 갈 동지 해 받을 짓 안해요.   인간들이 의리야 확실하지. 잡혀 가면 관동군 촉탁 손에 뼈가 가루돼요. 그 손에 죽어요. 조선놈이 조선놈을 원망하도록 만들어요. 관동군 촉탁은 조선사람. 해방후에 여게 애국자 중엔 촉탁 출신이 많아요. 그때 그 속에 있는 사람들 해방 후 친일파 살려두고 싶겠어요?                                                                                        신약본초 후편 194쪽~196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그런데 이 죽염은 사람 하나 죽이는 거 없고 못 고치는 병이 없는데. 피 토하고 죽는 각혈에도 마늘 · 죽염 먹고 죽는 일이 없는 약인데, 각혈에는 최고야.   죽염이라는 게 출혈열로 병원에서 저녁 못 넘긴다는 사람이, 심하게 먹어버리니까 그 날 저녁에 당장 나아버린 일이 여기도 있고, 다른 데도 많고. 건 죽는 사람이 숨 떨어지기 전에는 다 나아.   박사애들, 절대 안 낫는다는 건, 지가 염라대왕이야? 그 사람들 또 이 환자 살면 손바닥에 장지진다고 해도 나은 후에는 아무 소리 못하는 사람이니까. 알레르기 같은 것도 마늘하고 죽염 먹으면 깨끗이 없어지는데   성질급한 것들은 며칠 먹어보다가 그만 두니까 안낫지. 당뇨가 낫고. 죽염이 또 사람 뼈가 되는 근원인데, 건 소금이니까. 그런데 이 머리가 골빈 애들이 정치를 하는 속엔, 난 이OO일 사람 취급 안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는데 이 정신 빠진 애들 하고야 이야기 하기는 뭘 해?   폭탄은 불인데. 그 화독이란 건 공해로 돌아오지 어디로 가느냐? 그 화독이 이 전류를 타고 우리 사는 데로 와요, 모르게 모르게 오는데, 그럼 우리한테 지금 있는 공해독이 얼마나 무서운데 거게다가 가중하니 앞으로는 병 못 고쳐요.   이 무서운 약재를, 청산가리 안치고는 못 키우는 약이 약초 중에 많아. 독한 농약 안치면 금방 죽는데 독약 안치고 수확 보나? 그럼 약국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키우면, 이런 걸 이런 병에 먹으면 죽을 테니 안된다고 하면 되지만. 이걸 얼마까지 장복하면 이 독에 걸린다는 걸 알고 약 지어 줄 사람이 없잖아?   그러면 자연히 앞으론 못 고치고 죽는 시간이 오잖아? 그러면 그거이 내 힘으론 안돼. 한 사람 힘으로 50억 인구를 깨끗이 해 주는 그런 법은 없다. 그럼 내가 죽은 후에 후세대를 위한 기록은 나와도 현실엔 살아서는 안돼. 기성세대는 이미 다 썩은 놈들이야. 썩은 놈들한테는 무슨 좋은 방법도 없다. 새로 나오는 놈들, 좋은 방법을 택하면 되는 거고. 다 썩은 놈들 좋은 방법 택해야 되는 거 없어.   자네도 지금 국회의원 나가면 별 돈 다거둬 먹고 어깨 으쓱할 거 아냐? 엉? 자네 지금 안한다. 결심하는 건 오늘 이 자리에서의 결심이야. 나가면 그리 해요. 그리고 장관쯤 되면 자꾸 갖다가 맡기는데 안받고 어떻게 사나? 안 받고 살아가면 경찰관이 과로에 죽듯이 그런 장관 살 수가 없다. 과로에 죽는 일은 없다. 영양실조에다가 공해독까지 겹쳐서 죽는 거지. 과로에 죽었다는 건 돌아댕기다가 긁어 먹지 못해서 죽은 거야.                                                                                  신약본초 후편 386쪽~387쪽 발췌
    신약의세계자죽염
  • 서목태로 메주 띄울 때 콩에서 나오는 그 진액, 그 줄이 분자거든. 진이 나오는 걸 이용 잘 하면 못 고치는 병이 없어. 불치병은 없어지고 말아(不治病無). 서목태(鼠目太) 메주로, 죽염(竹鹽)가지고 장(醬)을 말면 그 장은 신약(神藥)이니까.   서목태간장(사리장)은 순수한 피고, 죽염 가루는 엑기스니까 사람이 먹어서 다시 피를 만들거든. 분자라는 건 몸 속에 들어가면 바로 피니까, 아니 피보다 더 정하거든. 피는 음식에 불순물이 섞이니까 피 원료가 벌써 깨끗지 못해.   서목태 간장은 단벌치기, 바로 피되고, 그것도 깨끗한 피지. 그러고 이 간장의 청소작업(淸掃作業), 신비(神祕) 한 청소작업은 불가사의(不可思議)야, 신(神)의 세계(世界) 일이거든. 이 간장은 순수한 피, 아주 깨끗한 피고 죽염은 바닷물에서 엑기스를 뽑는 건 분말이고.   이건 찌꺼기는 된장으로 나왔잖아? 그러니 죽염에 불순물이 싹 없어졌거든. 그래 이건 직접 피로 넘어가는 건데, 그것도 아주 깨끗한 피지. 온갖 병이 불순한 피에서 오는 거, 피를 청(淸血)하게 하면 백병(百病)이 낫는 건 정한 이치지?   이 간장(사리장) 자체가 피보다 더 정(淨血)한 피, 이 간장이 죽은피(死血)를 청소(淸掃)하는 힘은 신비(神祕)하니까 불치(不治) 병(病)이란 없어(無).   이런데 옛날 양반 의서에 한국(韓國) 황토(黃土) 속에 감로수(甘露水)의 원료(原料)가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자란 서목태(鼠目太)에 감로수(甘露水)가 있다는 의서(醫書)가 없어요. 서목태가 한국 흙에서 자란 거라야 약(藥)이 되는 이유가 바로 감로수 때문이야.   죽염 구울 때 황토로 마개 치는 이유도 그거고. 피가 깨끗해야(淸血) 마음이 맑아지고(淨心) 맑은 정신(精神) 속에 도(道)가 이뤄져. 맑은 피, 맑은 정신을 가진 몸에서 사리(舍利)가 나오게 돼 있어.   내가 사리간장, 도태 간장이다 하는 것도 이거거든. 피가 흐리고 정신이 흐린 사람 속에는 사리가 안 생겨. 콩팥에 돌이 생긴 게 신장 결석이지? 뼈 속에 돌 생기는 것이 사리야.   사리간장을 뜨고 남은 된장도 일반된장 보다는 맛도 달고 불순물이 없어. 그러니 공해독(公害毒)을 없애는 힘이 있다 그거야. 절에 가서 장 담은 걸 보면 그거야. 푹 썩은 콩이지 어디 메주인가? 건 메주 아니야. 반은 썩고 반은 뜨지도 않은 콩이야. 그걸 보면 절에 무슨 대선사(大禪師)가 있나?                                                                                             신약본초 후편 294~295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죽염간장(사리장) 아무 데고 좋다.
    “서목태 간장(사리장)을 간암환자한테 먹이면 좋겠습니까?”   서목태 간장, 아무 데도 좋지, 간암뿐이겠니? 내가 먹어 봤거든. 두 숟가락 먹으니 창자가 뒤집히더니 머리에 올라가서 심장에 내려와.   온도(溫度)가 핀데, 서목태 간장은 고대로 피가 되는 염도거든. 피가 바로 되는데, 새 피가 되는데, 새 피 자꾸 나오면 피는 맑아지고, 피 맑아지고 안 낫는 병 없어. 아무 데고 좋아.   되놈은 장을 여름에 담거든. 여름에 담으니 구데기가 한 몫 보거든. 여름에 장을 말면 소금 더 둬야 해.                                                                         신약본초 후편 151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죽염간장(사리장)을 얼굴에 바르면
    죽염간장(사리장)을 얼굴에 바르면 죽염간장 아무 데고 좋아.   불에다 덴 데는, 화상에는 입에다 넣어 확품으면 되고 치질에는 죽염간장을 주사하면 되고, 눈에, 귀에는 넣으면 되고, 애기 오줌을 많이 받아먹는 영감들은 동변이라고, 오줌 먹으면 좋다고 그런데 간장이 애기 오줌만 못하겠니?   얼굴 같은 데 바르면 마누라 잃어버리니 바르지 마라고 하라, 그럼 더 바르지. 얼굴이 옥같이 고와지니 어느 놈이 채가도 채 가버리지, 얼굴이 이뻐진다고 하면 안 돼. 얼굴이 투명해서 남자가 미쳐버려. 애기 오줌은 해독(解毒)인데, 어른 오줌은 독성(毒性),                                                                                  신약본초 후편 301쪽 발췌
    신약의세계사리장
  • “피곤하시죠”   와보니까, 이젠 겨우 왔어요. 너무 힘들어요. 빠져버리거든? 빠져버린 후에 거기다가 죽염하고 난반가루 섞어서 흩지고 그 담에 싹 녹아빠지는데 암종치료라 하게 되면 그렇게 해야 제대로 되는데. 그러지 않고는 수술해선 안 돼. (관장기 주사) 응, 관장기 주사. 관장하는 주사기가 한국에 있어요.   건데 그걸 가지고 하는데 이 한5cc 짜리 주사 있잖겠어요? 그걸 가지고 하는 건 치질. 그 약을 치질 할 적에 고대로 해 가지고 뜨끈하게 되면 걸지 않거든. 식어면 굳어지니까. 그래서 뜨끈하게 해 가지고 저어서 주사기에 넣으면 들어가요. 천에다 밭친 거니까. 아니, 치질 있잖아요? 치질 있으면 치질 당처에다가, 치질 뿌럭지가 아무래도, 1cm는 뿌럭지 돼 있어요.   고기서 1cm 정도로 찔러서 약을 넣고 찌근대면, 요놈은 수술 안한 건 대번 몇 번에 녹아나서 빠지고 수술해 가지고 수술 한 십여 번하고 도진 건 뿌럭지가 원래 튼튼하니까 도토리 보다 커요. 고 안에 핵이, 노란 덩어리 있잖아? 계란 노른자우 같은 거 고놈이 도토리보다 커요.   큰데 골 고렇게 찔러서 그게 빠져나오거든. 그 당처에. 섶(가장자리)으로 가운데 그 가상사리 섶으로, 거 양쪽을 경사지게 찌르게 되면 고 뿌럭지로 들어가거든. 그거 만 사람에 하나가 실수 있을는진 몰라도 실수 없을 게요. 거 치질 못 고치면 치암. 치질암이 있잖아요? 그거 외엔 고칠 수 없으니까.   수술하게 되면 악화돼 가지고 전신이. (직장암으로) 그럼 그렇게 하면 거 뭐 아무 일없어요. 쑥 빠져. 거게 거 노란 덩어리 안 나오고는 백번 다스려야 소용없어요. 핵이 빠져야 돼. 직장암 같은 거 관장기로 해서 녹아 나오는데 거 장치질이 있어 가지고 직장 속에 치질 있잖아요? 건 직장암 고치는데 없어지게 돼 있고 대장암 고쳐도 그러고. 대장암 고쳐도 그 약물이 흘러나오거든. 그런데 그게 소장암에 소장암의 치료는 소장까지 관장기가 안 들어가고 호스가. 안 들어가도, 대장에 머물러 있어도 약 기운은 직방 올라가요.   소장, 유문까지 올라가요.(거 연결이 돼 있으니까) 그럼 12지장에 대번 올라가요. (오골계 깜둥닭 여기에···) 아니 없어요. 건 아주 토종같은 거 작은 닭도 있어요. 쪼꼬만 닭 계란은 훨씬 나아요. 큰 닭보다는. (신종산) 고거? 난반하고 죽염하고 소다하고 세 가지야. 그렇지 신종산은 비례가 다르지. 죽염5%가 되면 난반도 5% 소다도 5% 그렇게 동량을 가지고 하는 거요.   같은 중량. 그래서 먹는데 것도 캡슐에 먹어야지. 그냥 먹기는 힘들어요. 거 백반이란 게 먹기 힘들어. (1근에) 작은 놈 13개. 큰 건, 쌍계란은 7개, 그렇지 않으면 9개. 오골계 같은 거 토종계란 같은 건 13개. 조끔 작아도 그 정도면 돼요. (죽염) 아니, 죽염은 난반 5배니까. 주사고 먹는 거고 다 그런데. 신종산을 만들 경우는 똑 같은 양을 해서 먹는 거고. 아까 그 부인 산후병 얘기를 하잖아요?   그건 맥을 잘 보는 이는 맥을 보게 되면 산후병이란 건 알게 돼있잖아요? 간맥도 그러고 부맥이 나올 거 아니오? 아는데. 그건 이 손끝이 저리건 산후병인데 간에서 오지 않아요? 저린 건 전부. 그런데 간은 충격이, 심장하고 간은 충격이 없는 사람은 그저 모르게 모르게 좀 불이 나오거든. 그렇게 급작스러운 건 안 오거든, 그러믄 손 끝에 벌써 중풍이 올적에. 그랬으면 그건 되는데 이건 산후중풍도 오지 않았는데 손끝이 심하게 저리면 그기 뭐이냐? 간에 충격이 오더라.   그 충격은 공연히 올리는 없거든. 그러니까 다른 사람은 충격 되도록 싫게 안할 게고 남편이 공연히 그럴 리 없으니 요건 술을 좀 먹고 까다롭게 굴었다. 그건 보아도 그걸거고 안 봐도 그거고 그러니까, 그건 가상적인 원리면서 사실이오.                                                                                       신약본초 후편 63쪽~65쪽 발췌
    신약의세계자죽염
  • 정신질환에는 죽염 난반요법을
    그런데 위에, 위액 속에 이상이 오거든. 그럼 그런 병이 와요. 그러고 이런 거이 있어요. 사람이 정신이상이 오잖아요? 정신분열. 또 간질이 오고. 고건데. 전광이나 간질이나 이걸 뇌를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거든. 나타나는데 위에 위벽에 담이 말르면 글로 오거든. 위벽에 담이 말르면 위 신경이 직결된 뇌에서는 염증이 생겨 여게서 통하지 않으니까 통하지 않아서 뇌에 염증이 생기면 그때 사진 찍으면 뇌에 나타나지요.   . 그게 인제 미친 거거든. 처음에 미치기 시작할 때엔 그러게 그 간질이고 미친 거이고 담이 아니오? 담. 그게 그거라. 거 위에 고것만 말라 붙으면 뱃속은 전부 담이 뭉치거든. 담이 뭉치니까 그 뇌신경으로 직결 되는 신경이 마비돼가지고 고기엔 기운이 통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기는 거 아니오. 염증이란 다른 거 아니니까.   그래서 고걸 고 난반이라고 명반을 법제 잘 한 거. 그래서 오골계란 가지고 고 반죽한 거 말하잖아요? 고 내 세밀히 설명하지. 건 우리 한의사들은 다 알아야 되는 문제거든. 고걸 꿀에다가 반죽해서 늘 먹어도 좋고. 그러잖으면 캡슐에 넣어 먹어도 돼요. 고건 난반만하는 거라. 건데 죽염하고 5:1 비례로 안하고 반 반씩 하면 좋아요. 건데 청색은 원래 창에 죽는 사람에 한해서 쓰는 거고, 마지막으로. 이런 건 이건 쉬운 거니까 오래 먹으면 싹 없어져요.   거 왜 그러냐? 위에서 말라 가지고 요렇게 하얗게 여기저기 있어 가지고 위하고 똑같은 살이 돼버리면 사진에 안 나오거든. 과학의 힘으로 못하는 게 그런 거야, 고 위벽이 아주 살 고대론데 고속에 가래가 말른 놈이 있다? 고기 있으면 정신이상이 오거든. 뇌에 분열이 생겨 가지고. 그래 가지고 헛소릴 하고 웃고 그러지 않으면 간질병하고 이런데. 그걸 아주 미친 사람은 기운이 좋고 이런 사람 같으면 막걸리에다 타서 몇 번 먹이면 아주 좋은데 싹 토하거든.   토할 적에 고 위벽에 붙은 가래가 모르게 모르게 씻쳐나오거든. 싹 씻쳐(녹아)나오면 미친 병이 깨끗이 낫지. 이런데. 거 오래 된 사람은, 아 이놈 죽는 예가 있어. 고 담을 씻쳐낼 적에 기절해 가지고 숨이 맥히는 수. 건 몇만에 하나고. 내가 평생에 그것 죽었다는 거 한번 들었어요. 평택인가 어딘가 애가 뭐인가 잘못이 있어요. 거 병원에 입원시키고 먹이면 그런 일없어요. 그런데 일러주게 되면 집에서 고장을 내거든. 그게 낭패라.   난반은 경험 많은 사람 입회 복용해야   일러주는 것보다 거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서리 병원 간호원이 딱 고거 약을 만들어 가지고 지키고 멕이면 그런 부작용은 일체 없어요. 토하기만 하고 말거든. 토하고 난 뒤에 또 음식을 좋은 영양가 높은 음식에 또 영양주사 놔주고 이러면 아무일 없잖아요?   아 이거 영양주사를 놓나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이나 아 이집에서 그저 그걸 많이 멕여놓고 쓰러지면 못 보는 척 해두고 거 죽을 밖에는 없지? 건데 그거는 만에 하나도 없는 일이 있어요. 그래서 그건 사람 봐서 건장한 사람이면 막걸리 한 사발에다가 고걸 큰 숟가락 일곱 숟가락 타멕여도 돼요. 그러면 위벽에 붙었던 담이 그놈이 들어가면 막 그냥 돌면서, 위에서 돌아야 거 토하잖아요. 돌면서 거품이 막 씻쳐져 나오거든.   토할 적에. 그러게 되면 벌써 위벽에 살이 됐던 건 다 가시지를 않아도 그 위벽에 와서 작해하던 놈은 싹 밀려 넘어오거든. 넘어오면 벌써 정신이 대번 삼 분 이 분은 돌아와요. 멀쩡해요. 부모도 모르고 막 미쳐서 날뛰던 거이 대번 부모 형제 알고 식구 사람 다 알아 보거든. 건데 한 번에 효과가 나는 건 그약 이왼 없어요. 없는데. 죽염하고 난반. 처음에 토할 적에 시키는 건 난반 하나만이고 그 뒤에 먹이는 걸 캡슐에다 넣어서 하는 건 반반. 건데 고백반 먹으면 토해요.   토할 적에 그 속에 거품이 막 뭉글기니까,(지렁이 같은 게 나와요) 그게 담이라니까. 고 위벽에 고기 자꾸 씻겨져 나오게 되면 살이 돼 있던 담이 밀려나오거든. 고걸 씻쳐낸 뒤에 머리가 맑아져요. 그런데 멕이는 건 죽염하고 그거하고 반반. 캡슐에 넣어서. 한꺼번에 댓개씩 멕여도 괜찮아요. 하루 여섯 번이거든, 식전 식후.   죽염난반은 5대1의 비율로   청색난반은 물고 못 있어요. 지독하니까, 죽염하고 같이 하는데 난반이 죽염에 5:1이거든. 청색난반은 죽염에 15:1이거든. 그렇게 버물여 가지고 조꼼씩 조꼼씩 물고 있다가 건 아주 쌀알처럼 물고 있다가 넘기는 건 괜찮아요, 그럼 뱃속도 다 좋아지고. 조꼼 이 사시 숟가락 같은데 한 숟가락 떠서 물고 있으면 아주 독하니까 물고 있으면 한참 있다가 견딜 수 없이 침이 뭉켜진 후엔. 침은 담이 아니오. 담이 뭉켜지는데 그 담 속에 독기가 끌려오거든.   사람 몸에 그 핏속에 모두 살 속에 스며드는 독이 있잖겠어요. 공해독이.공해독이 담하고 따라나오는데 그놈을 자꾸 뱉아내야 돼. 뱉아내면 뇌에 올라가서 뇌를 지금 뇍이는 놈도 내려오거든. 내려오고. 이 치골수라고 이 광대뼈 속에 골수가 다 상하는 거, 그게 밀려 나와요, 그 독이 밀려나오면 병균밖엔 남지 않거든. 병균이란 건 염증이다. 병균은 염증이거든. 결핵에 균이 있으면 가래 성하지 않아요? 그것이 결핵에도 그런··· 이제 기관지염이 되거든.   그러니까 그건 청색난반이 들어가는 건 최고요. 건 죽을 사람에만 쓰는 거고, 거 아주 그거 무서워요. 사람은 죽이지 않는데 먹고 견디지 못해 독해. 15:1이면 아무 위험성이 없고 난반은 5:1.   구강암·후두암·식도암에는 청색 난반을 쓰라.   거 왜 그러냐? 청색난반은 15:1을 하게 되면 이 계란고백반 힘과 죽염 힘으로 그 힘이 맥을 못 쓰거든. 맥을 못 쓰지만 그 속에서 그놈의 작용은 있거든. 그래서 도움이 되지. 그 구강암엔 그놈이 들어가야 돼.   그거이 들어가면 후두암이 낫고 식도암이 낫거든. 식도암 치료약이니까. 식도암은 뭐 해도 못 고쳐요. 청색난반 들어가야 돼. 내가 치골수암···. (눈이 침침) 거 젊어지면 일없어요. 약을 잘 써 가지고 지금 한 열여덟살정도 맨들어 놓으면 밝아지지. 아니 그럼 이 박원장한테 와서 처녀 되는, 할머니가 처녀되는 약 멕이면 그거이 싹 나아요. 거게 조화는, 거 말하게 되면. 떡국 자꾸 먹어서 그런다고 말이 그러지. 초하룻날 떡국 먹은 탈이라.   내가 지금 눈물이 흘러 댕기지 못하거든. 건 시력이 절로 물러가는 거 아니지. 이 양기가 부족해지면 신허(腎虛)해질 거 아니오? 신허하니까 이 모든 눈물 구멍이 모두 맥혀가지고 맥혀가지고 통하질 않고 그래서 거 뭐 침도 좀 맞아보고 해봐야 한 70후엔 괜찮은데 80되니까 거 전연 안돼. 침이 아니라 약먹고 별짓 다 해도 그건 안 돼. 눈물은 내내 쏟아져. 그래서 해난 날은 안경 쓰고 나가면 쏟아져도 좀 낫고 안 쓰고 나가면 눈 뜰 수 없이 되니 그거이 약 있는 줄은 알지.   지금도 한 20대 되면 그거 없을 거 아니오? 건데 그게(20대 될 수 있는 약이?) 응 약이 있지요. 돈 많이 주면 있어요. 나도 돈이 없어 못 써. 돈이 있나. 그거 된다면 옛날에 황제 기백(岐伯)이 모두 황제도 안 죽었을 거 아니오? 글쎄 그게 안 되는 모양이야. (청색난반) 태와 봐요. 냄새가 무섭지. (제조했다) 오골계 흰자위가지고 하는 건 몰랐잖아? (선생님 일러줘서 알아요) 오오오. 그거 가지고 하게 되면 손대지 못해요.   고열이요. 고 어두운 캄캄한 밤엔 놓게 되면 새파란 불이 올라와요. 건데 백색은 안 그래. 뜨겁긴 해요. 뜨겁긴 해도···. (12시간) 오래 태워요. (청색난반성분) 녹반하고 같은 거지. 백반·녹반.흑반 건데 백반은 아주 약하고 흑반과 녹반이 아주 강하지. 그래 광석물이지. 글쎄 내가 홍색난반은 못 봤어. 내 생전에 흑색하고. 흑반·청반·백반. (흑반) 그걸 못 봤어. 그걸 봤으면 실험했을 낀데. 계란에 해 봤을 낀데. 녹반하고 비슷해. 그래도 녹반만 못해. 녹반은 지독해요. 아 거 사람 먹어서는 일 없어요. 조꼼만 맛을 보면 이상하니까. 사람안 죽어요.                                                                                                        신약본초 후편 53~57쪽 발췌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포태(胞胎)될 적에 태모(胎母)가 죽염(竹鹽)을 계속(繼續) 먹으면 태모가 건강(健康)하고 입덧이 잘나지 않고 애기가 나오게 되면 홍역꺼리도 안해. 평생(平生)을 병(病)이 없어. 건강한 사람이라는 거 보기에 건강이지. 속은 다 곯아.                                                                                  신약본초 후편 82쪽 발췌
    신약의세계자죽염
  • 천일염으로 만든 죽염의 신비와 원리
    죽염이라는 자체가 그 속에 무한의 신비인데, 이 소금이라는 건 우리 눈에는 소금이지만 바닷물 속에 있는 거 아니요? 그러고. 그 소금 속에는 이 지구의 불순물도, 저 태양계에서 내려오는 오물(汚物)도, 태양계에서 오물이 많이 와요, 독성(毒性)이 내려오거든. 그게 모두 소금 속에 있어.   그걸 완전 그 부정물을, 공해지? 공해물질을 싹 없애구서 순수한 소금만 남은게 죽염이고. 거 완전 제거한 거고. 거게다가 고혈압에 좋은 약물은 대나무 속에서 나오거든. 그러고 황토에서 또 나와요. 송진에서 나오고. 세 군데서 나오니 거 중풍도 좋고 또 말을 못하는 중풍 말못하는 데도 좋고, 고혈압 뭐 이런 데 좋지만 이건 당뇨(糖尿)에 신약(神藥)이오.   당뇨(糖尿)엔 신(神)의 조화(造化)를 가지오 있어요. 죽염(竹鹽)은 당뇨에 못 고치는 당뇨는 없어요. 거 신비(神秘)의 약(藥)인데. 내가 그걸 지금 63년인가 5년이가 그 전에 그걸 친구들 살렸는데 그걸 왜 세상에 알리길 싫어하느냐? 세상은 많은 힘을 한꺼번에 누르는 법은 없어. 그러고 많은 힘이 저절로 물앉아버릴 시간이 오거든?   미국의 의학이 한 50,60년 전에 세계에 제일이거든. 그렇지만 그 의학도 오늘에 와서는 맹점이라. 중병에 들어가면 에이즈 같은 장난도 못 고치는 사람들이, 일본 놈들이 원자병 하나도 지금 못 고치고 있거든. 그러면 거 모두 맹점으로 들어간 의료법이라 그러면 그 사람들이 어느 때에 가서는 아무리 어린 애기도 오래 살다 보면 늙은이 된다. 그 원리라. 그러면 재들이 지금 저걸 주장하다가 저것만 가지고 주장하다가 앞으로 화공약 피해를 받을 땐 맹점이다.   그럼 그 때엔 내가 완전히 기록을 남겨 놓으면 그 뒤에는 훗사람은 덕본다. 오늘 덕보지 않는다고 그걸 생각하면 못 써요. 오늘 사람 하나도 없어도 뒤에 또 사람이 있어. 또 먹는데, 뭐 차 같은 건 생강차다 무슨 차다. 처음엔 조금씩이 먹고. 양약도 약이라고 그걸 먹으며 무슨 병을 고쳐? 손 매디매디 아픈 건. 그렇게 변해야 몹쓸 병이 오지, 몹쓸 병이 와야 또 죽지. 돈은 다 병원에 갖다 내버리고, 돈 병원에다 돈 병원에다 돈 벌어 논 거는 다 주고 죽는 건데···.                                                                                                          신약본초 후편 81~82쪽 발췌
    신약의세계자죽염
  • (재미교포 한의사가 자궁수술 후 전신이 냉하고 무릎밑 차고 발시린 환자에 대한 처방을 묻자)   자네 지금 우슬(牛膝)을 모르고 있네. 우슬을 몰르고 약썼어. 우슬은 거기 써야 되네. 우슬, 우슬 힘이 앞서야 발목을 내려가는 힘이 제대로지. 강활(羌活)이 아무리 좋아도 어깨 팔까진 좋은데 발목은 안 가네. 조OO이 거 의학엔 대가이다. 머리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사물탕(四物湯:熟地黃,白芍藥,川芎,當歸 각 1돈 2푼)에 인삼(人蔘) 닷돈 넣으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의면 꼼짝을 못해. 아니 또 그러고 사군자(四君子:人蔘,白朮,白茯苓,甘草 각 1돈2푼)에다 숙지(熟地) 닷돈 넣으면 헛거 아니오, 딴거 되잖아? 인삼은 보기(補氣)에 모자라니까, 남자가 병신은 여자 치마폭에 살잖아? 인삼이 1돈이니까 아 이놈 숙지 닷 돈이면 숙지 치마폭으로 들어가 버리고 뭐이 있나? 그게 약성이야.   박 회장한테 내가 하나 얘기하지. 이 목사님이 잘못되는 건 박 회장이 잘못하는 일이야, 알겠어요? 의사란 양반이, 병을 못 고치는 의사는 누가 책임지나? 실력이 없어 그러나? 노력이 부족한 거 아니면 성의가 부족했겠지. 부족은 있는 거라. 그런데 하느님의 은혜는 우리 다 같이 받을 수 있는 거 아니오. 누구라고 해서 따로 받을 사람이 없어.   아 목사님은 꼭 혼자 받는 게 하늘님의 은혠가? 다 같이 받는 거야. 그래 내가 일러드릴테니, 본인은 물론 지금 원이니까 정성껏 할 거고 곁에서 도와주는 양반도 정성껏 해야 되니까. 박 박사가 내가 쓴 책 생진거소탕을 알지? 당뇨에. 그래 그 생진거소탕에 내가 설명을 끝내지 않은 건, 본초가 또 나와. 신약(神藥)에도 뒤에 신약본초(神藥本草)가 나오니 난 한 번에 끝내지 않아. 죽기 직전에 다 끝내지.   생진거소탕에다가 박 박사가 가지고 있는 죽염 있잖아요? 내가 책 써놓은 죽염, 죽염은 모든우주의 공해, 지구의 약이 있어요. 그 죽염을 아주 악착같이 밤낮 먹어야 돼. 생진거소탕은 대려서 하루에 2첩. 소금(죽염)은 뭐 무한정 먹어요. 먹으면 그게 지금 철부지 애들이 돼 가지고, 이 코쟁이도 그러고. 소금 많이 먹으면 나쁘다.   거 나쁘다는 건 공해물이 있어서 그래. 공해물 제거했는데 왜 나빠. 공해물을 제거하고 먹는 소금이 있는데 거 뭐이냐? 오리 있잖아요? 집오리. 오리라는 건 호흡으로 소금을 앞세우거든.                                                                                                               신약본초 후편 50~51쪽 발췌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 하나면 못 고치는 병 없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구세주가 될 수 있는 힘이 있어. 그러구 대학원까지 나와 가지고 박사쯤 되면 제도중생하는 세존(世尊)도 될 수 있어. 세존은 뭐이냐? 대각(大覺)하면 돼요. 각(覺)이란 지혜(智慧)가 고도에 올라가면 각이야. 지혜가 고도에 못 가면 통(通)한 사람이거든. 신통력(神通力)이거든. 건 고도에 못 간거지.   세존이 되는 건 고도에 올라가서 각을 한 사람인데 각이라는 건, 통(通)에 초월하면 통하는 건 달(達)한 사람에 초월하면 통이고. 통한 사람에 초월해서는 각이거든. 각은 중생제도하는 불(佛)이야.   그럼 처음에 초등학교 학생은 뭐이냐? 달하게 되면 돼. 그러면 만 가지에 모르는 게 없지? 하믄 되지. 그러니 고건 달하는 거고. 달이라는 건 뭐이냐? 글 같은 걸 많이 보게 되면 글이 익었거든. 익힐 숙자 숙(熟이거든. 그래 많이 익으면 숙한 거고 숙달(熟達)이지? 또 익으면 그 땐 의서를 많이 봐서 의서에 익으면, 화제도 막 하고 병도 막 고쳐내지? 그러면 그 뒤에는 뭐이 오느냐? 능해져. 경험이 많으면 능(能)한 거지. 능해지고 난 뒤에는 또 뭐이냐? 뭐인가 여게 저게 아는게 많아지고 사방에 맥힘이 좀 적어진다? 다 아는 건 각이지만.   그래 맥히는 자리가 적어지는 걸 달이라고 그러지. 그럼 숙달이 아니라 숙한 후에는 능숙(能熟)하거든. 능이 되거든 능한 후에는 달이거든. 거 달에 올라가면 국민학교 학생도 된다 그 말이요. 달하기까지는. 그러고 달 한 후엔 많은 지혜가 하나하나 이뤄지는 걸 보고 통한다고 그래. 달하면 통이거든. 그 지혜가 여게 저게 이뤄지면 낚시질 잘하는 낚시에 도가 터져서 통해버리지? 그러고 그 후에는 아주 통해버리면 각으로 들어가.   지혜가 다 끝난거 각이라고 그래. 지혜가 시작하는 걸 통이라고 그러고. 통이라는 건 지혜가 시작하는 거야. 하나 생각하면 고걸 분명히 알아내는 거. 고게 통이야. 그러고 지혜가 다 고도에 이뤄지면 각이라고 그래. 두루 적용하는 법을 일러주면 되지. 죽염을 맨들어라. 죽염 말 들었지? 죽염을 이용해라. 그러면 죽염 하나 가지고 사람 몸에는 못 고칠 병이 없다. 그럼 거 이용하는 방법에 능하면 돼. 죽염에 대한 가치는 만병통친(萬病通治)데 그 이용 방법에 대한 식견이 부족하게 되면 만병을 통치할 수 없거든. 그러니 고 이용하는 방법은 상당한 식견이 필요하지.   많은 병 이 얘기니까 병이라는 건 뭐 만병이니까. 이 미국이라면 세계가 믿어주는 나라지. 한국이라면 아직까지도 세계가 올림픽 때문에 좀 알아준다는 것 뿐이지. 그렇게 인식이 두터워져 있지 않아. 그건 알고 있지? 그래서 여게 있는 교포들이 세상에 자랑거린 될 수 있어도 한국에 있는 내가 자랑거리 될 순 없다. 알겠니? 그 법이 그렇다. 세상 법 다 그래.                                                                                                               신약본초 후편48~49쪽 발췌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으로 뿌리 안 빠지는 당뇨 없다.
    (62세 ,폐암.유근피 거칠피 준비) A형이나 O형은 건칠피를 멕여서는 안 돼요. B형은 좋아. 그것만 가지고도 나아요. (함양에 건칠피 6백근, 유근피3,4백 근, 솔뿌리 한 백근 주문) 거 말리우기도 하려니와 캐는 걸 주인이 따라가지 않으면 동서남북에 아무데서나 캘 수 있고, 또 자갈이고 모래고 막 파오니 상당히 거 힘든 거요.   이게 뭐요? 갈비? 이게 이런 갈비도 있나? 갈비 뼈가지로 좀 엷게 하나씩 좀 붙여서 내 보내지. 이거 어느 놈의 고긴지 알 수 있나? (죽염을 입에 물고)10분 이상 있다가 침이 많아질 적에 고거 천천히 넴겨요. 꿀꺽 넴길라면 짜서 넘어 가나? 짜서 안 넘어 가요. 그래서 거 조꼼씩 조꼼씩 멕이니까 그 놈이 자동적으로 넘거가게 되면 입안이 쓸쓸해요.   입안이 씁씁할 적에 이런 거 먹으면 얼마나 고소할 거요. 거 이거 밥맛이 종일토록 좋지. 그러고 소화 잘 되고. 김치 없이는 안 돼. 왜 거기 놓고 들지. 난 멀어도 일없어. 난 김치는 안 먹어. 김치가 이빨이 없으니 깨무는데 화가 나서 안 돼. 안 먹어도 돼.   (저번에도 선생님 때문에 갔다는 말에) 그렇게 말을 하면 내가 미안해서 되나? 볼일 있어 갔다 해야지. 내가 그런 고마운 사람 있어야 되잖아? 조갈은 조끔 효나. 그 경험해보면 알아. 그러고 당뇨 뿌리 빠지는 약을 먹으면서 겸복하는 건 죽염이야. 죽염은 바다에, 모든 지구에서 들어가는 오물 불순물을 싹 제거한 소금이오. 건 진품이니까, 그걸 가지고 복용시켜서 뿌리 안 빠지는 당뇨란 사람 몸에는 없어요. 당뇨가 최하 세 가지 아니요?   갈증으로부터 조갈하고 허기증하고 그 다음에 피곤 당뇨, 세 가진데. 잘못 알게 되면 간디스토마도 피곤하거든? 그렇기만 물을 즐기면서 피곤한 건 당뇨, 그게 하소(下消)에 가차운 거 아니요? 중소도 피곤해요. 건데 허기증은 중소가 대개 허기증이거든. 건데 처음에도 모르고 넘어가서 그러지 당뇨가 워낙 종류가 많아요.   내가 당뇨를 수만을 대해보는 일생에 여러 가지 종류가 참 많아요. 그러니까 죽염은 여러 가지 종류에 단일화시켜서 아무도 고칠 수 있게 그렇게 제조된 거요. ( 신약본초 후편 39~41 쪽 발췌)
    신약의세계자죽염
  • 동아일보 2016년12월12일 월요일   전통시장 ‘죽염’··· 세계 항 노화시장서 큰 주목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 세계 항노화시장은 작년 기준 2500억 달러 규모로 연 1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최근엔 검증되지 않은 국내 건강식품업체들의 시장지배력 다툼이 가짜 백수오 파동까지 일으키며 항노화시장 전반에 불신을 가져왔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 해외에서 먼저 효능을 인정받고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 전통식품이 있어서 화제이다.   한때 단지 구운 소금으로만 인식되어 가치응 인정받지 못했던 죽염은 노화의 주범인 산화작용을 막고, 세포 활성화를 촉진하는 환원력이 뛰어나 일찍이 해외에서 더 주목 받았다. 이미 1990년대 말, 미국 하버드대 부속 암 연구센터는 “죽염은 일반 소금과 달리 어떤 독성도 나타내지 않고, 일시에 다량을 섭취해도 일체의 부작용을 보이지 않는 안전한 물질”이라며 죽염과 소금의 차이를 명확히 하고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죽염의 우수성은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에게도 화제다. 대한독성유전, 단백체학회는 죽염의 높은 환원력과 5%의 MIC(세균생육에 대한 최소 저해농도)를 통해 죽염의 자연항생제로서의 유효성을 입증했다.   부산대 박건영 교수는 죽염의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에서 죽염이 바이오산업의 핵심 신약 물질로 높은 활용도가 있음을 시사했다.   경희대 한의대 김형민 교수는 아토피, 비염 등의 만성질환의 대체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특히 1300도 이상의 고 온에서 생성된 고순도의 죽염은 일반 소금과는 다른 차별성 있는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죽염의 효능은 소비자들의 재구매와 꾸준한 수출 실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국내 죽염시장은 연간 500억이 넘는 매출을 보이며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죽염의 시장가치에도 정부 차원의 연구개발(R&D) 투자나 지원 시스템 구축 등 생태계 조성이 미비한 실정이다.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락현) 고길용 전무이사는 “적지 않은 어려움 속에 죽염산업을 이끌어 왔다”며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민약(民藥)인 죽염이 미래 핵심 산업의 근간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바이오 산업관계자들의 투자유치가 필요하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정상연기자 j301301@donga.com
    신약의세계자죽염
  • KBS2 TV 무한지대 큐 소금의 재발견! 도해 죽염
    신약의세계자죽염
  • 소나무 숯불로 완전한 죽염 만드는 법   그러면 그게 뭐이냐? 소나무로 숯을 구워 가지고, 소나무 숯도 마른 소나무는 비를 오래 맞아서 공해물질이 있어요.   서서 있는 생소나무 뽀여[베어] 가지고 숯가마를 만들어 가지고 숯을 구워요. 그래 숯을 구우면 그 소나무 숯에서 나오는 탄소는 송진 성분이 있어요.   소회존성(燒灰存性), 송진성분이 있는데 그 숯을 가지고 보조 부엌을 만드는데 원통에서 대나무가 다 타서 대나무재가 다 내려온 연후에 그거 보조를 해 가지고, 밑에다가 불을 세게 해 가지고 녹아내리게 하는 건 잘못된 거고, 간접으로 해선 절대 안되는 거이 비밀약이라. 직접이지.     그 숯이 다 내려온 연후에 싹 쓸어내고서, 보조한 부엌은 보조한 통이 그 소나무 숯을 두고 불을 살려 놓고 풀무를 새로 맞추어야 됩니다.   그래 바람이 세야 되는데, 불이라는 건 건드리면 화를 내요. 불 화(火)자 화야. 불은 건드리면 화를 내는데 고도의 바람이 들어가면 화가 극에 달해. 그러면 불은 화가 날수록 열이 가해져요.   그래서 풀무에서 바람이 올라오면 불길이 더 세고 쇳물이 녹아요. 고걸 이용하면 돼요.   그래서 그 풀무에서 들어가는 바람이 보조 부엌통이 커야 돼요, 도라무통[드럼통]처럼은 안 커도 커야 돼요. 그 함석초롱, 석유초롱만 한 정도의 크기는 좀 작아요. 그보다는 더 커야 돼요.     거기다 소나무 숯에다 불을 피워 놓고 송진을 자꾸 때면서 바람이 센 풀무로 붙으면 그 부엌은 좀 어구가 좁아야 돼요. 좁게 해 가지고 통의 부엌을 고거[그것]하고 맞추도록 거기다 보조를 모두 해놓고, 그러고 그 불이 들어가면 통이 복판에 불기운이 들어가기 때문에 변두리의 통이 금방 녹아 물 앉지 않아요. 그런데 그 화력은 팽창돼 가지고 금방 녹아서 물이 돼 내려오고 말아요.   그러면 그렇게 되면 수정(水精)은 완전소멸이 되지 않고 보존이 되면서 중금속은 전연 없고.   그러나 백금 기운은 남아 있어요. 그것까지 없이 하면 수정까지 없어져요.   그러고 그 다음에 불순물이라는 건 하나도 없고 청강수 기운은 거기 흔적도 없어.   그것이 우리 인간에 지금 당면한 문제, 해결 짓는 식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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