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기'(으)로 총 1,267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신약의 세계 총 9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이야기
    ※너 자세로, 폐 요통 고칠 수 있다고 보니? 좌선한다, 자세 곶추세워 호흡한다,  그거 가지고도 정신 통일 된다면 병 고치겠지만 그게 어디 쉽겠니? 거 자세로 호흡하면서, 거게다 간장을 쬐금씩 코끝에다 묻혀만 놔도 낫잖아?  거 요새 자연요법이다, 뭐, 미국에도 그러지? 그런 거보다는 간장법(사리약 간장)이 백배 나아요. 서목태로 만든 죽염간장.  가상 유근피를 간장 1초롱에 3근반씩 고아서 타요. 유근피를 바로 간장에 넣어 졸이게 되면 간장이 손해니까 유근피는 따로 고아서 간장에 타요. 간장 마는 물은 오리 2마리 마늘 2접 유근피 3근반, 이래야 돼. 건 만병통치(萬病通治)야.  죽염 자체가 5神을 합성(合成)한 거니까. 죽염은 귀신이 놀래자빠지는 최후의 신약(神藥)이야. 걸로 만든 간장이 못고치는 병 있을까?  마늘은 최고보양제니까 내가 2접 말아서 태양에 졸이다가 1달 넘으면 폭 끓여둬요. 미국 장작도 장작이니까 흠씬 달여 두면 좋아.   오래 묵을수록 약되니까. 3년 묵으면 좋아. 반응이라는 것이 새것이 더 오느니. 페니실린 처음 얼마나 효(效)났어? 약간장 코쟁이 멕이면 효(效)봐요. 당뇨도 혈당치 바로 떨어져요. 메주를 잘 띄워야 돼. 그러고 진만 나면 바로 말려야 되니까 진날 때 오면 지키고 있어야 돼요. 때를 넘기면 못쓰게 되니까.  약간장이 미국 전역에서 많이 팔리는 날, 여게 콩만 가져가면 얼마든지 담글 수 있잖아? (오정삼이, "여기 콩은 미국으로 못가져 갑니다.   법으로 수입금지시켜 놓았어요, 미국서는.") 키큰 놈은 자유고, 거 개놈의 자유구나. 저으는 가져와 팔아먹고 서목태는 못가져가? 그렇지만 미국놈의 살속에 이런 거 들어가면 효(效)나. 간장하고 술, 반반이라야 돼. "여게다 술 좀 넣으면 좋습니까?"  그럼 베리는 거. 술 넣지 마. 약간장이 술 냄새 안나도 술이 반반이야. 토종오이씨 구한 거 여기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노나무, 꺾꽂이 해도 잘 산답니다. 내가 그걸, 꼭 되고 안되고 의심하느냐 하면, 그전에 감나무 가지 짤라서 병에다,  흙넣고 꽂아서 흙에다 묻어두면 잘 크다가도 3년이면 죽어버려. 그게 참 생각 못할 일이야. 노나무, 지금, 달라는 대로 돈주고 사가는 날이 와.  간암, 백혈병에 거 얼마나 귀물이야. 틀림없이 재배하라고 해요. 누가 심어도 심으니. 난 농장 때문에 골병 들었어. 돈을 얼마나 내버리고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호오하 심은 건 쥐 싹 먹어버리고. 일하는 사람 데려다 일시키다 골병들고. 거, 한전에 댕기는데, OOO이? 다리저는 사람, 느릅나무 심으고 일하던 사람, 농장에 오기 전에 한전에 댕기는데 고압선에 올라가 일하던 사람인데 동료들이 그를 죽여없앨려고 전기를 보냈거든. 병신된 거, 그거 아니오, 불이 번쩍하고 떨어져서. 얼마나 미웠으면 죽일려고 했겠소? 그런 걸 모르고 내가 갖다 놓았으나, 6말인가? 자기가 만든 죽염 가지고…    *약간장 말입니다, 임파선 암이나 말기 암에 급할 적엔 혈관주사라도 마지막으로 해볼 필요가 있을 때는 그 양을 얼마나 쓰면 되겠습니까? 처음 시작할 때 150cc 포도당에 약간장 5cc를 타서 주사하면 돼요.  환자 기운 잘 살펴서 가감(加減)은 있어야겠지? 주사 맞으면 몸에서 열이 나요. 이불 쓰고 누워서 땀을 푹 내야 해. 취한(取汗)이지?
    신약의세계사리장
  • ※양광(陽狂)은 칼 던지고 무서워요. 여럿이 붙들어라, 뒤으로 결박해요. 아홉 숟가락 고봉으로 난반(卵礬) 술에 타 멕였는데 두번인가 세번인가 쉬었다가 다 먹었거든. 확 토코, 여러 시간을 웩웩 토해요. 다 토하고 서너번 꿈틀거리니까 잠이 오거든. 여남 시간 자더래.  이튿날 또 퍼먹여. 스무 시간 자더래. 20년 전에 고쳤어. 지금은 한 50 났을 거요. 한번은 함양 신당골. 어머니 뚜드려 패는 좀. 왔다가 내 신발 신고 가버렸어. 오리니까 왔어. 한참 벌 섰다 가라. 것도 한 40났는데, 극약먹고 죽을 때 미친거야. 미친 사람 고치는 거 신경 써져요. 힘 들어가요. 난 다르지. 못 고치는 병 곁에 오잖아요? 내 곁에 못 고치는 병 있느냐? 우습게 알지. 옥황상제가 앓는 걸 못봐 그러지 보면 내가 놔두나? 쉬워요.  미친 거 고치는 거이 최고에 쉬워요. 난반 퍼 멕이기만 하면 되니까.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공간의 생기색소(生氣色素)와 황금분자(黃金分子),음식의 힘으로 암 치료. ※할아버님. 6~7십년 전에는 위암이 없었는데 그 때 위암은 있어도 지금 암하고 달라. 그 때는 고시양(수영) 이라는 걸 푹 끓여 가지고 그 물로 난황소금을 멕여서 위암을 고쳤거든.     난황(卵黃), 계란 노른자우를 솥에 두고 불때면 막 타는데 그걸 쇠주걱 가지고 눌러서 지름을 내가지고   그 지름에 천일염을 9번 구우면 더 좋겠지만, 건 너무 힘드니까 3번 구워가지고 썼는데 고시양 삶은 물에 그걸 먹여 위암을 고쳤는데.     지금 암은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 거 옛날 암은 화공약독 없으니까 그러고 또 음식물이고 먹는   물, 공기가 다 무공해로 깨끗할 때, 그 때 위암을 그걸로 고쳤는데. 내가 신약에다 그걸 써놓으니 지금 그걸 찾는 사람이 있어. 그걸로 암 고쳐 보겠다고. 미친 녀석들!   그러니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뭐 일러주는 것도 겁이 나. 지금이야 계란 노른자우 지름에 볶은 소금보다 100배 좋은 죽염이 있는데, 여게 내가 하는 건 진품(眞品)이야. 또 그 고시양보다 100배 더 좋은 마늘을 내가 밝혀 놨잖아?   마늘은 내가 마지막 일러주고 가는 건데. 무에고 좋은 건 마지막에 전해야 되니까. 그걸 일러줬는데, 걸 일러줘도 6~7십년전에 그런 좋은 거 내 놓기 전에, 그런 거 없어서 할 수 없이 내가 썼던 고시양 찾는 미련퉁이가 있어.     위암 그전 꺼는 그럴로 고쳤는데 지금 위암은 마늘하고 죽염을 앞세워야 고쳐. 것 가지고는 안돼.   내가 젊어서 그걸 세상에 안 내놓는 건 세상이 미개족이야. 원래 한심한 족속이 사는 데가 우리나라, 이런 데선 무슨 신비를 이야기 하면 안들어.   지금은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을 듣지. 6~7십년전에 그걸 말해 봐, 누가 듣겠나? 전부 미쳤다고 그러지.     앞으로 몇 년 안 가면 암보다 더 무서운 괴질 나와, 지금도 나오잖아. 그 때 이웃이 죽고 가족이 다 죽을 때 내 이야기가 통하는 시기야. 절로 돼야지 애써 되는 거 아니야.
    신약의세계자죽염
  • *공간의 생기색소(生氣色素)와 황금분자(黃金分子),음식의 힘으로 암 치료.  ※할아버님. 6~7십년 전에는 위암이 없었는데 그 때 위암은 있어도 지금 암하고 달라.  그 때는 고시양(수영) 이라는 걸 푹 끓여 가지고 그 물로 난황소금을 멕여서 위암을 고쳤거든.  난황(卵黃), 계란 노른자우를 솥에 두고 불때면 막 타는데 그걸 쇠주걱 가지고 눌러서 지름을 내가지고 그 지름에 천일염을 9번 구우면 더 좋겠지만,   건 너무 힘드니까 3번 구워가지고 썼는데 고시양 삶은 물에 그걸 먹여 위암을 고쳤는데. 지금 암은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  거 옛날 암은 화공약독 없으니까 그러고 또 음식물이고 먹는 물, 공기가 다 무공해로 깨끗할 때, 그 때 위암을 그걸로 고쳤는데.   내가 신약에다 그걸 써놓으니 지금 그걸 찾는 사람이 있어. 그걸로 암 고쳐 보겠다고. 미친 녀석들! 그러니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뭐 일러주는 것도 겁이 나.  지금이야 계란 노른자우 지름에 볶은 소금보다 100배 좋은 죽염이 있는데, 여게 내가 하는 건 진품(眞品)이야.    또 그 고시양보다 100배 더 좋은 마늘을 내가 밝혀 놨잖아?  마늘은 내가 마지막 일러주고 가는 건데.    무에고 좋은 건 마지막에 전해야 되니까. 그걸 일러줬는데, 걸 일러줘도 6~7십년전에 그런 좋은 거 내 놓기 전에, 그런 거 없어서 할 수 없이 내가 썼던 고시양 찾는 미련퉁이가 있어.    위암 그전 꺼는 그럴로 고쳤는데 지금 위암은 마늘하고 죽염을 앞세워야 고쳐. 것 가지고는 안돼.    내가 젊어서 그걸 세상에 안 내놓는 건 세상이 미개족이야. 원래 한심한 족속이 사는 데가 우리나라, 이런 데선 무슨 신비를 이야기 하면 안들어.    지금은 암에 막 죽으니까 내 말을 듣지. 6~7십년전에 그걸 말해 봐, 누가 듣겠나? 전부 미쳤다고 그러지.  앞으로 몇 년 안 가면 암보다 더 무서운 괴질 나와, 지금도 나오잖아.  그 때 이웃이 죽고 가족이 다 죽을 때 내 이야기가 통하는 시기야.  절로 돼야지 애써 되는 거 아니야.
    신약의세계자죽염
  • 호랭이 성기
    --호랑이 성기--  ※호랭이 눈섭에 인간의 전생을 볼 수 있는 털이 있는데,  호랭이가 거죽은 사람의 탈바가지래도 영혼이 개면, 그 개를 눈으로 보니까 잡아 먹는 건데,  사람은 못 보니까, 호랭이가 사람 잡아 먹었다고 그러거든.  사람 탈 속에 개는 못 보니까.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이야기 동물.
    ※잉어 착한 건 드물다. 그렇지만 저으끼리는 안 잡아 먹어.  물고기는 저으끼리 잡아먹는 놈이 백에 아흔아홉이야.     짐승은 안 그러고. 기린 사슴, 사슴은 잡아먹을 힘이 없어. 그래도 착하다고 봐야겠지. 개는 근본이 잡아먹어요.     산에 가 있어보니까 사슴이고 노루고 곁에 와 따르고 하는데 꿩은 따르지 않아.     꿩새끼는 장마달에 장콩, 숲속에서 비맞고 힘드니까 방에 장콩 흩쳐노면, 방으로 콩알을 내 보는 데서, 문턱 넘고 방에 들어와 먹어.     큰놈은 안오고, 가둬놓고 주면 죽어도 안 먹어요.     자유로 먹으면 먹고, 그런데 잡으면 싫어해요.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미디어 <영상> 짝짝! 무우엿만들기#7#8
    작업 5일째~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미디어 <영상> 짝짝! 무우엿만들기#1#2#3
    무우엿 만들기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오리는 28수(宿) 중 여성정(女星精)과 허성정(虛星精)에 응하여 화생한 동 물이라고 합니다.    별의 정기와 오리의 약성은 어떻게 연관됩니까?  할아버님. -모든 생물에게는 인연(因緣)의 힘이 작용하고 있고 그 한계는 분명하다. 각 생물이 지니는약성에도 인연의 힘이 작용한다. 유근피나 벌나무, 산삼, 사슴 등에는 활인성(活人星)이 비치니 이는 인간을 살리기 위해 나온 생물이다. 앞으로 그것들을 이용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 허성정(虛星精)을 응한 생물로는 돼지가 첫째이고,  여성정(女星精)으로 응한 생물로는 오리가 첫째이다. 여성정․허성정 둘다 수성(水星)분야에 속해있어 만류의 해독제이다. 그러나 다소 차이가 있으니 돼지는 부자독이나 초오독 해독에는 오리보다 앞서고 오리는 그외 대부분의 해독작용에 돼지를 앞선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각종 독을 푸는 해독제가 있어 청강수나 양잿물 등 극약을 먹여도 죽지 않으니 인간이 그 힘을 빌 수 있는 것이다.
    신약의세계오핵단
  • ※서목태 간장은 절대 문둥병이 생기지 않아요. 어릴 때 멕이면 문둥병이라도 나아요. 문둥병, 토성분자(土性分子)의 결함에서 오는데 서목태 속의 감로정이 고걸 메워주거든. 내가 안 일러주고 안 먹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일러줘서 안 먹는 건 할 수 없는 거. 획죄어천무소도얘(獲罪於天無所禱也).
    신약의세계사리장
  • 미디어 짝짝! 무우엿만들기 #1 #2 #3
    무우엿 만들기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죽염에서 피가 생기거든.
    ※살 속에 있는 피를 끌어다가, 주사를 빨리 놔서 새살이 빨리 오게, 고 주위에 있는 성한 피 끌어다가 있는 피 고대로 이용하여, 주사약은 피가 되는 원료니까.     죽염 주사약이 피가 되는 원료라, 소곰이 어떻게 피가 돼? 그런데 피가 되거든.   죽염 먹으면 확 토하거든. 나오는 피를 도와가주고 들어가거든. 죽염이 지혈하고.     죽염에서 피가 생기거든. 피가 생기면 나오던 게 딱 멎고 도망가거든. 흘러나오는 데 거게 있는 부패물이 나오거든, 녹반 법제 해 놓으니까. 동시에 나와.  
    신약의세계자죽염
  • 이야기 신암론(녹반)
    ※녹반은 수정(水晶) 같은 놈이 색이 고우면 진품이거든.  토녹반이 있고 日녹반 있는데 함양건재 가져간 건 日녹반이야.  지구에서는 만년가도 잡 것 싹 태우고 녹반속의 자연미(自然美)를 살릴 힘은 없어요.  병이란, 자연의 자연미(味)를 살려가지고 자연의 힘으로 고치는 거니까.  고 자연미(味)를 오골계 흰자우로 살리는 걸 어떻게 알아? 건 만년 가도 아는 사람만 알거든.  미국에선 우리 교포의 손을 거치지 않고 코쟁이 저으 힘으론 못하는 거니까.  저으가 천연미(天然美)가 어디서 생겨나는지를 모르니까, 비싸게 팔아도 돼.  분석해도 오골계 흰자우 썼다는 건 몰라.  녹반하고 백반하고 그건 자네 직접 만들어야 되고. 죽염을 여게서 가져가면 되거든.  미국놈이 교포 우습게 여길 수 없는 거, 지혜거든, 지혜보다 무서운 거 없어.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다슬기 기름 완성
    민물고둥 (다슬기) 인산에 따르면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조직은 청색소로, 그것이 부족할 때 인체는 간담 계통에 치명적 병증이 발생한다는 것. 이를 치료하는 것은 청색소를 보충하는 데서 묘를 얻는데, 그 대표적 물질이 다슬기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민물고둥(다슬기)를 마늘, 생강, 파 등과 함께 무쇠솥에 넣고 소나무장작불로 이틀을 달였습니다. 다슬기는 웅담의 대용 인체의 각 장부(臟腑)의 성질은 金.木.水.火.土의 오행(五行)에 대입하여 파악할 수 있다.  간과 담은 목장부(木臟腑)에 해당한다.  오행에서 木은 푸른빛과 통한다.  나무의 빛깔이 푸르지 않은가. 마찬가지로 인체 장부 중 간과 담도 푸른빛이다.  따라서 목장부의 병, 즉 간담계통의 병은 청색소가 다량 함유된 물질들을 활용하여 다스린다.  현대과학에 의해 간에 좋다고 알려진 물질들도 대개 푸른색이다.  인산의학에서 간병의 약으로 쓰는 솔, 다슬기, 약쑥, 느릅나무, 노나무, 벌나무 모두 푸른색을 띤, 청색소를 다량 함유한 물질이다.  인산선생은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 자체가 청색소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안에 청색소가 부족되면 인체는 간과담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청색소의 부족을 메꿔주는 탁월한 약물질의 하나가 다슬기니,  여기서 선생의 말씀을 잠깐 들어보자.  "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가 있어요. 그것이 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달이게 되면 파란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을 통해 흡수한 간을 이루는 세포조직이 그 청색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 청색소의 힘을 빌려 간이 정화작업을 하는데 그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고갈돼서 간암 간경화가 생겨요" 다슬기는 사람의 간 색소와 비슷한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다슬기의 암록색은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라고 한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다슬기는 되도록 달여서 복용하는 게 좋다.  다슬기를 유황오리, 금은화, 포공영, 생강,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의 껍질에서 약성이 충분히 우러나올 때까지 이틀 이상 달여 그 엑기스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물론 약재처방과 함께 달인 것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인산선생은 1989년 12월, 미국 LA에서 가진 특별강연회에서 다슬기의 약성과 이용법, 나아가 약물의 활용하는 자세 등에 관해 명쾌하게 밝힌 적이 있다.  이 말씀을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다슬기가 간에 좋더라 하는 인식에서 머물지 않고 인산의학의 한 핵심, 인산선생의 사상의일단을 간파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또 산속에 민물고둥이란 다슬기 있어요.  그놈은 간염 환자가 간암이 됐다구, 아주 농촌에서 불쌍한 사람이 죽는대, 그러면 그 부모들 보구 산도랑에 흔한 거니까 잡아다가 흠씬 고아 가지구 조청처럼 해가지구 밤낮 먹게 해라.  그래서 그걸 한 20일 먹으니까 벌써 살아나더라 이거야. 간암이, 죽는다구 나온 사람이 20일 먹구 좋아진다? " 그럼 자꾸 멕여라" 자꾸 멕이니 나나요. 그 나은 사람이 와서 하는 말이 " 촌에서 그걸 애들 끓여서 까먹으는 건 있으나, 전 잘 모르는데 그게 간암이 나을 수 있느냐" 하는 거야. 그래서 "네가 네병을 고쳤으니 너는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녹았다.  그 고둥을 흠씬 고아 놓으면 새파란 물이다. 너의 영혼이 어머니 뱃속에서 간을 이루는 청색분자가 돼서 네 간이 생겼는데, 청색분자가 다 썩어 가지구 고갈해서 너는 죽으니 네 간을 이루던 원료를 네게 공급하라고 일러준 거다. " 그 사람 말이 "  선생님은 그렇게 알면서 간암으로 죽는 수가 이렇게 많으니 이거 도와줄 수 없습니까" 그거야. " 너는 나하고 운명이 도움 받을 사람이 돼서 받았겠지만, 그 미친놈이라구 욕하면 안될거 아니냐?" 그런 말 한 일 있어요.  " 그런 거 고아 먹어라?" 지금 병원에서 죽는다고 내 보낸 걸 민물고둥을 고아 먹으라 하니 그 미쳤다구 하면 그건 안 먹었을 거구. 그러나 개똥도 약으로 보이니 먹어보겠다고 해서 좋아지니까 그걸루 고친다. 약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신력에 좌우되는 일이 많아.  마음에 믿고 안 믿는 일이 또 많아.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 도와주는 건 내 힘으론 안되고 좋은 약물이 있어도 그럴 적엔 그걸 운명이라구 봐야 돼요.   간을 살리는 청색소의 보물창고 다슬기!  金.木.水.火.土의 오행(五行)에 따르면 푸른 색은 나무의 빛깔이고, 사람에게는 목장부(木臟腑)인 간(肝)과 담(膽,쓸개)에 해당한다. 육안으로 볼 때도 간의 빛깔은 푸르고, 쓸개즙 역시 푸른 빛임을 알 수 있다.  인산선생에 따르면 간(肝)과 담(膽)을 구성하는 세포조직은 청색소로, 그것이 부족할 때 인체는 간담 계통에 치명적 병증이 발생한다는 것.  이를 치료하는 것은 청색소를 보충하는 데서 妙를 얻는데, 그 대표적 물질이 다슬기이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천하의 인산선생도 '刊에 생긴 병'은 어렵다고 하였다. 간염의 시초에 간을 돕는 靑色素가 풍부한 물질을 섭취하면서 맑은 공기 호흡하며 청정한 생활을 유지하면 어렵잖게 회복시킬 수 있으나,  그것이 간경화 간암의 단계로까지 나아가면 손 쓰기 어렵다고 한 것이다. 선생이 생전에 말씀하기를 "간암인 경우 간암약을 써서 생명을 구하는 것이 50%도 안된다" 하였다.  그만큼 간의 병은 치명적이다. 흔히 간을 '침묵의 臟器'라고 부르듯이, 간은 여간 해서 말이 없다. 그러나 자각증상을 확연히 느낄 정도로 얼굴색이 새까맣게 변하고 눈에 황달이나 흑달이 오면 간이 갈 데까지 간 것이다. 肝病은 어떻게 생기는가 ?  간은 인체에 들어오는 갖은 독을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몸안의 탁한 피를 맑혀주어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 준다. 그런데 체내에 들어오는 독소의 양이 한계를 넘어서면, 그땐 간도 손을 들고 만다.  인산선생이 밝힌 肝病의 병리를 들어보자. 선생에 따르면 사람의 몸안에서 피가 형성되는 것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전분의 작용때문이라고 한다. 공간 대기중의 전분, 섭취하는 음식물로 들어오는 전분, 털구멍(毛孔)호흡으로 들어오는 전분이 피를 이룬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생은 건강과 질병을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정신적 요소를 제외할 때) 호흡, 식사, 모공호흡 세가지를 꼽았다.  호흡, 식사, 모공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외부물질 중의 전분이 피를 혀엉하고, 그 피가 몸안에서 돌고 간으로 들어가 정화되는데, 간의 정화능력의 한계를 넘어설 정도로 피가 탁하면 간은 그 기능을 멈추는 것이다. 간을 돕는 약물들 ?  이런 원리에 따라 간병의 치료는 당연히 간 속의 탁한 피를 맑혀주는 약물질의 섭취나 호흡, 운동 등이 주가 된다. 그 가장 탁월한 약물질을 선생은 웅담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웅담은 주위에 널려있는 것이 아니기에 사실상 약물로서 별 의미가 없다.  그 다음으로 꼽는 것은 익모초, 약쑥, 솔, 다슬기 따위다. 간이 약한 사람은 이런 좋은 약물질을 활용하여 간기능을 회복시키라고 하였다. 가령 약쑥과 익모초를 달여 늘 복용하면 간을 튼튼히 할 수 있다.  언젠가 이 지면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값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益母草'가 간에 좋은 약이다. 익모초가 도울 '益'자 어미 '母'자를 쓰는 것도 이유가 있다.  말 그대로 엄마를 돕는다는 뜻인데, 익모초는 엄마가 아기를 날 때 생기는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즉 탁한 피를 정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얘기다. 이런 익모초가 간에 들어가 피를 맑혀주니 간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은 물질이 된다.   다슬기 기름 완성.... 천년의 학
    신약의세계다슬기
  • 다슬기 작업.
    다슬기 작업..
    신약의세계다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