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세로, 폐 요통 고칠 수 있다고 보니? 좌선한다, 자세 곶추세워 호흡한다,
그거 가지고도 정신 통일 된다면 병 고치겠지만 그게 어디 쉽겠니? 거 자세로 호흡하면서, 거게다 간장을 쬐금씩 코끝에다 묻혀만 놔도 낫잖아?
거 요새 자연요법이다, 뭐, 미국에도 그러지? 그런 거보다는 간장법(사리약 간장)이 백배 나아요. 서목태로 만든 죽염간장.
가상 유근피를 간장 1초롱에 3근반씩 고아서 타요. 유근피를 바로 간장에 넣어 졸이게 되면 간장이 손해니까 유근피는 따로 고아서 간장에 타요. 간장 마는 물은 오리 2마리 마늘 2접 유근피 3근반, 이래야 돼. 건 만병통치(萬病通治)야.
죽염 자체가 5神을 합성(合成)한 거니까. 죽염은 귀신이 놀래자빠지는 최후의 신약(神藥)이야. 걸로 만든 간장이 못고치는 병 있을까?
마늘은 최고보양제니까 내가 2접 말아서 태양에 졸이다가 1달 넘으면 폭 끓여둬요. 미국 장작도 장작이니까 흠씬 달여 두면 좋아.
오래 묵을수록 약되니까. 3년 묵으면 좋아. 반응이라는 것이 새것이 더 오느니. 페니실린 처음 얼마나 효(效)났어? 약간장 코쟁이 멕이면 효(效)봐요. 당뇨도 혈당치 바로 떨어져요. 메주를 잘 띄워야 돼. 그러고 진만 나면 바로 말려야 되니까 진날 때 오면 지키고 있어야 돼요. 때를 넘기면 못쓰게 되니까.
약간장이 미국 전역에서 많이 팔리는 날, 여게 콩만 가져가면 얼마든지 담글 수 있잖아? (오정삼이, "여기 콩은 미국으로 못가져 갑니다.
법으로 수입금지시켜 놓았어요, 미국서는.") 키큰 놈은 자유고, 거 개놈의 자유구나. 저으는 가져와 팔아먹고 서목태는 못가져가? 그렇지만 미국놈의 살속에 이런 거 들어가면 효(效)나. 간장하고 술, 반반이라야 돼. "여게다 술 좀 넣으면 좋습니까?"
그럼 베리는 거. 술 넣지 마. 약간장이 술 냄새 안나도 술이 반반이야. 토종오이씨 구한 거 여기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노나무, 꺾꽂이 해도 잘 산답니다. 내가 그걸, 꼭 되고 안되고 의심하느냐 하면, 그전에 감나무 가지 짤라서 병에다,
흙넣고 꽂아서 흙에다 묻어두면 잘 크다가도 3년이면 죽어버려. 그게 참 생각 못할 일이야. 노나무, 지금, 달라는 대로 돈주고 사가는 날이 와.
간암, 백혈병에 거 얼마나 귀물이야. 틀림없이 재배하라고 해요. 누가 심어도 심으니. 난 농장 때문에 골병 들었어. 돈을 얼마나 내버리고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호오하 심은 건 쥐 싹 먹어버리고. 일하는 사람 데려다 일시키다 골병들고. 거, 한전에 댕기는데, OOO이? 다리저는 사람, 느릅나무 심으고 일하던 사람, 농장에 오기 전에 한전에 댕기는데 고압선에 올라가 일하던 사람인데 동료들이 그를 죽여없앨려고 전기를 보냈거든. 병신된 거, 그거 아니오, 불이 번쩍하고 떨어져서. 얼마나 미웠으면 죽일려고 했겠소? 그런 걸 모르고 내가 갖다 놓았으나, 6말인가? 자기가 만든 죽염 가지고…
*약간장 말입니다, 임파선 암이나 말기 암에 급할 적엔 혈관주사라도 마지막으로 해볼 필요가 있을 때는 그 양을 얼마나 쓰면 되겠습니까? 처음 시작할 때 150cc 포도당에 약간장 5cc를 타서 주사하면 돼요.
환자 기운 잘 살펴서 가감(加減)은 있어야겠지? 주사 맞으면 몸에서 열이 나요. 이불 쓰고 누워서 땀을 푹 내야 해. 취한(取汗)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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