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치료'(으)로 총 11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38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② 제 심장병의 치료법
      ②  제 심장병의 치료법   : 위의 정충. 경계. 심장판막증. 협심증. 심허증. 심부전증의 치료에는 다음의 공통 치료방으로 대처한다.   곧 수첩(점)산(수첩산 )에 청심연자음(청심연자음)을 합방한 가미수첩산(가미수첩산)을 달여 복용하거나 옻닭, 또는 옻토끼를 복용한다. 가미수첩산은 5 첩 가량 복용해 봐서 별다른 차도가 나타나지 않으면 중단하고 옻닭 또는 옻토끼를 차도를 봐가며 쓰도록 한다.  ※가미수첩산  수첩산(수첩산)은 심장의 9 종 심통(구종심통)과 심비통(심비통)에 선약(선약)이라(                                                                                )고 전해져 오는데 여기에 청심연자음(청심연자음)을 함방하면(가미수첩산), 청혈(청혈) 및 심장 신경의 강화 작용을 하므로 좋은 심장병 치료약이 되는 것이다.   가미수첩산은 하루에 1 첩을 달여, 2 회에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복용한다.   ※ 옻닭, 옻토끼와 그 복용법   : 묵은 암탉 또는 큰 집토끼 1 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한 뒤(토끼는 똥을 제거하지 않음) 창자. 쓸개. 발톱 등 나머지는 모두 그대로 넣고 여기에 마른 옻나무 껍질(건  피) 반근~1근반을 넣은 다음 24 시간 이상 달여서 이를 수시로 복용한다.   옻껍질의 용량은 옻이 심하게 오르는 사람은 반근, 심하게 오르지 낳는 사람은 1 근, 옻이 전혀 오르지 않는 사람은 1근반을 넣는다.   옻에는 살충(살충). 파적(파적). 해독(해독=이독공독). 파혈 청혈(파혈청혈). 장근공(장근골). 통기 모공(통기모공)의 작용이 있으므로 많이 목용하면 할수록 심장병에 좋다. 그러므로 여러 마리 복용한다. 그러나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은 옻을 복용하는 기간에 피주사를 맞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옻의 복용 중에 피주사를 맞게 되면 5 시간 이내에 절명(절명)하므로 극히 주의해야 한다. 옻을 다 복용한 뒤에도 1 달 까지는 피주사를 맞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심장병(심장병) 중 심적 복량(심적복량)의 치료는 제 6 절 [오적육취(오적육취)]의 [심적 복량]을 참조하라.   또 다른, 제심장병 치료 방법에는 두 젖 사이의 전중혈(전중혈)에 쑥뜸을 뜬다.   시작에는 30 초씩 뜨다가 30 장을 뜬 뒤에는 1 분간 타는 뜸장으로 350 장을 뜨되, 심부전증은 5 천 장까지 뜬다. 심장병에 있어서 가장 실수 없는 치료 방법의 하나라 하겠다. =8장=  
    인산학신약
  • 12. 손발에서 시작하는 냉간 치료법
      12. 손발에서 시작하는 냉간 치료법   손가락이 저리고 떨리면서 간질이 시작하거나 발가락이 저리고 떨리면서 증세가 시작하여 온몸이 떨리고 갑자기 쓰러진다.   손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경칩(驚蟄)에서 하지(夏至) 사이와 처서(處暑)에서 입동(立冬) 사이에 견우혈(肩髃穴)과 곡지혈(曲池穴)과 중완혈(中脘穴) 등에 완쾌할 때까지 뜨되 음력 유월과 동지섣달에는 떠선 안된다. 발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중완혈과 족삼리(足三里)를 완쾌할 때까지 뜨되 요령은 앞과 같다.   중완혈과 족삼리는 병만 고치는 혈이 아니니 관원혈(關元穴)까지 뜨면 무병 장수한다. 관원혈은 양기부족과 매독 결석 탈장 탈음 및 자궁암 고혈압 당뇨 중풍 등에 신효(神效)하다.        
    인산학구세신방
  •   11. 전광자, 광자(癲狂者, 狂者) 치료법   전광자와 광자는 음광자(陰狂者)와 양광자(陽狂者)가 있으니 손과 발을 묶어 놓고 중완혈(中脘穴)에 7분이상 타는 뜸장을 뜨되 환자의 상태를 보아 생명에 위험이 없도록 주의해서 뜨라.   환자가 뜸을 뜨고 수면 시간이 24시간이면 안심하게 회복되나 수면이 부족하면 광태가 더욱 난폭하여 위험하다. 환자가 무리하면 안되니 기운을 봐 가면서 뜨라. 양광자는 난폭하고 음광자는 별로 난폭하지 않으니 치료할 때에는 시일을 양광자는 급히 하고 음광자는 천천히 해도 된다.
    인산학구세신방
  • 10. 심적복량(心積伏梁) 치료법
      10. 심적복량(心積伏梁) 치료법   첫째... 옻닭(?鷄)이 유리하다. 진성(眞性) O형(型)은 더러 안 맞는 이도 있다. 토종 큰 닭 한 마리를 털, 똥 기름기를 제거한 뒤 옻나무껍질 반근과 함께 달여서 조금씩 무시로 복용하라. B형, A형 AB형은 옻을 타지 않으면 한 근 반과 함께 달여서 복용하고, 옻을 타면 한 근과 함께 달여서 복용하라. 옻을 심하게 타면 백반(白礬)이나 녹반(綠礬)을 물에다 진하게 타서 바르면서 계속 복용하라.   옻은 조열(燥熱)하는 약이니 닭, 오리가 조화시킨다. 옻닭이 좋은 사람도 있고 옻오리가 좋은 사람도 있으니 경험을 위주하라. 닭과 집오리를 약용으로 잡을 땐 털, 똥, 기름기만을 제거하고 나머지 창자, 머리, 발톱 등 모두 그냥 두고 달여서 복용한다.   둘째... 첩약으로는 수첩산(手帖散)과 가미청심연자음(加味淸心蓮子飮)을 복용한다. 수첩산(手帖散) 가미청심연자음(加味淸心蓮子飮) 합방 초과(草果), 현호색(玄胡索), 오령지(五靈脂), 몰약(沒藥), 연자(蓮子) 각각 두돈, 황기(黃芪), 적복령(赤茯笭) 각각 한 돈, 황금(黃芩), 차전자(車前子), 인삼, 맥문동심을 발라 버린 것(麥門冬去心), 지골피(地骨皮), 황련(黃蓮), 원감초(元甘草) 각각 일곱 푼을 달여서 복용하라.
    인산학구세신방
  • 6. 폐암(肺癌), 기관지암(氣管支癌), 대장암(大腸癌) 치료법  검은 염소, 토종 누렁개 중 한 가지를 택하여 제조한 조청약을 복용하며 오핵단(五核丹)을 겸복하고, 삼보주사(三寶注射)도 놓으라.  삼보주사는 삼보수(三寶水)에 토사향(土麝香) 1푼과 토웅담(土熊膽) 반푼(半分)과 토우황(土牛黃) 일리(一?)를 타서 고운 천에 걸러서 찌끼가 없게 하여 혈관에 주사하라.
    인산학구세신방
  • ⑨ 뜸에 의한 비. 위병, 배안의 병 치료 배꼽 위의 장기능(臟機能)이 부족할 때는 중완(中脘)에 뜸을 뜨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처음에는 30초씩 타게 하지만 10장 이후로는 1분간을 타도 참을 수 있다. 30 ~ 40장이 지나면 뜸장 크기를 2~3분 타게 만들어 뜨다가 1백장 이후엔 5분간 타게 하고, 2백장 후에는 6~7분간 타게 하면 오래지 않아 뜨거움과 아픔이 가시고 묘한 통쾌감이 생긴다. 그때에는 밤낮으로 쉬지 말고 떠야 한다. 쾌감을 느낄 때에는 15분간 타는 뜸장도 무난하다. 2천장이나 3천장만 뜨면 서서히 회복되나 30년을 떠야 백년간을 무병장수할 수 있다. 그리고 배꼽 아래의 온갖 병에는 관원(關元)을 뜬다. 중병(重病)은 3천장 내지 5천장을 뜨면 서서히 회복되나 3년간을 떠야 완쾌된다. 10년을 뜨면 30년간을 안심하고, 20년을 뜨면 50년간을 안심하고, 30년을 뜨면 70년 내지 100년을 안심하고, 50년을 뜨면 100년 이상 안심할 수 있다. 관원을 떠보면 오랜 뒤에 그 신비를 알게 된다. ※ 쑥뜸에 대해서는 제 25장 {영구법의 신비}를 참조
    인산학신약
  • 7. 오적육취(五積六聚) 치료법
    7. 오적육취(五積六聚) 치료법  오적육취에서 간장 적병(肝臟積病)을 비기(肥氣)라 하니, 원시호(元柴胡) 5돈, 소전라(小田螺...다슬기) 1홉을 달여서 그 물에 신종산을 복용하라.  심장 적병(心臟積病)을 복량(伏梁)이라 하니, 초과(草果), 현호색(玄胡索), 오령지(五靈脂), 몰약(沒藥) 각각 1돈반, 삼릉(三稜), 봉출(蓬朮) 각각 1돈반을 차로 달여서 그 물에 신종산(神宗散)을 복용하라.  비장 적병(脾臟積病)을 비기(痞氣)라 하니 삼릉, 봉출, 공사인 볶아 만든 가루(貢砂仁炒末), 익지인 볶아 만든 가루(益智仁炒末) 각각 1돈반, 맥아 볶은 것 (麥芽炒) 5돈반을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죽염환 五十알씩 복용하라.  폐장 적병(肺臟積病)을 식분(息賁)이라 하니 호도살 1관을 가루로 만들고 살구씨(?仁 =껍데기와 뾰쪽한 끝을 떼어 버린 것) 1근을 찧어서 한데 합하여 밥솥에 세 번 찐다.  그런 다음 기름집에 가져 가서 오래도록 쉬엄쉬엄 짜면 한 되 이상 나오고 그렇지 않고 한번에 짜려고 하면 자루만 터지고 기름은 두 홉도 못 나온다.  그러니 기름집 주인에게 잘 말해서 짜라. 그 짠 호도 행인의 기름 세 숟가락에 죽염(竹鹽) 1돈반을 섞은 것이 한번 분량이니 하루 세 번씩 사오일간(四五日間) 복용한다.  신장 적병(腎臟積病)을 분돈(奔豚)이라 하니 토종(土種) 이근피(李根皮) 1냥과 익지인 볶아 만든 가루(益智仁炒末) 3돈과 삼릉(三稜), 봉출(蓬朮) 각각 1돈반을 달여서 죽염환을 복용한다.  죽염환을 오적육취에 五十알씩 아침저녁으로 약달인 차물에 복용하라.
    인산학구세신방
  • 3. 생명태 기름에 의한 유아태독 암종등 치료  동해에서 잡은 마른명태는 연탄독 독사독 오공독 광견독 등에 신효한 약물인데 이 명태의 기름은 어린애기의 태독과  어른들의 습진과 뱃속의 식도궤양 위궤양 장궤양 결핵 등의 치료에 쓰인다.  또 눈병에는 눈에 넣어도 좋지만 먹으면 더욱 좋다. 견종(肩腫), 등창(?瘡), 둔종(臀腫)과 넙적다리와 종단지의 악창으로 위험할 때 독종과 악창은 암종이니 통증이 심하거든 동해산 명태의 간을 뜨끈하게 해서 종처에 붙이면 통증도 빨리멎고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힘이 강하여 효력이 신비하다.  명태는 천상의 여성정과 지상의 곤임을 신자진 수국이라 동지전에 잡은 명태가 효과면에서 제일이고 동지후에 잡은  명태와 여름에 잡은 명태는 효력이 부족하니 동지전의 명태를 약으로 쓰도록 하라.  동지전 명태의 간에 붙은 쓸개를 떼지말고 그대로 오래 달여 고약같이 진하게 달여서 병에 넣어 두고 태독과 습진  악종에 바른다.  또한 치질 치루에는 이것으로 고약을 만들어 자주갈아 붙이고 축농증 중이염 안질에는 자기전에 이약을 넣고 자라.  간의 쓸개를 떼고 정하게 달여서 그기름을 눈병에는 먹고 모든 입병과 위궤양, 십이자장궤양, 소장, 대장, 직장궤양에도 수시로 복용하면 역시 신효하다.  폐결핵과 간병, 심장병, 콩팥, 오줌통등 백가지 뱃속 암병에는 암변약처방을 따라 겸복하게 하라. 동해산 마른 명태는  사람의 모든병에 신비하다.  옻나무진과 약고추장 약간장과 약된장은 만년을 변하지 않는 약이며 그리고 약김치도 모든 사람에게 고루 듣고  약소금도 만년을 변치않는 약이다.  혈액형 및 체질에 구애없이 모든 사람에게 쓰인다.  이것은 평생 경험해온것이니 영원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집집마다 없어선 안될 비방으로 인류를 구원하는 신비한 방벙이 된다.  천하 체현은 자손만대를 위하여 가정비방을로 갖추어 두면 가정의 행운오 자손의 행복이 되리니 우리민족은 자신만 알고 끝나는 정신을 이제 버려야 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제2부 각종 병치료(病治療)의 구급신방(救急神方)  자연(自然)의 생물은 자연히 보호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지구상의 만물(萬物)은 상생상극(相生相剋)한다.  자연의 은혜를 받아 이루어진 훌륭한 약물이 있는 곳은 한국이다.  그러나 국민의 무성의(無誠意)로 신비한 약물의 생산과 이용이 부진하니 불행한 일이 아닐수 없다.  사람의 생명이 위험할 때는 구급법(救急法)으로 신침(神鍼)과 영구(靈灸) 및 자연식품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인산학구세신방
  • 3. 암(癌)치료에 알아야할 3가지 사항
    3. 암(癌)치료에 알아야할 3가지 사항  사람의 행운은 건강에서 온다.  개개인이 건강하게 되면 가정과 나라가 평화롭고 나아가 인류의 평화도 가져오게 된다.  병마(病魔)는 인류 공동의 적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적이 암인데 암의 치료약으로는 다음것이 주로 쓰인다.  1. 바다와 초목중의 진성유황.  2. 대나무소금(竹鹽제조법참조).  3. 복어알(河豚卵.생강에 쪄서 쓴다. 폐암병 참조).  4. 옻나무진(돼지,개,염소등에 먹여 쓴다. 오핵단제조법 참조).  5. 사향(麝香).  6. 웅담(熊膽).  7. 부자(附子)(돼지에 먹여쓴다. 오핵단제조법 참조).  8. 인삼(人蔘 오핵단제조법 참조).  9. 상녹용(上鹿茸 알콜에 에키스를 뽑아 1/10로 축소시켜쓴다).  10. 행인(杏仁 알콜에 1/50로 축소). 11. 공사인(貢砂仁 알콜에 1/100로 축소). 이들은 모두 집오리뇌를 합해 쓰되 반드시 본방을 참조하여 써야 한다.
    인산학구세신방
  • 17. 설상사(雪上蛇), 두더지, 땅강아지 등으로       중병(重病)을 치료한 경험  지금으로부터 五十년전에 본 것인데 뱀(蛇)이 산삼을 먹고 전신(全身)에 양기(陽氣)가 가득차고  열(熱)이 심(甚)하여 몹시 추운 겨울(小寒, 大寒節)에도 눈 위(雪上)에서 나는듯이 왕래(往來)한다.  이것은 산삼의 약효(藥效)때문이며 이것을 설상사(雪上蛇)라 부른다.  그후 해방(解放)이 되고 六,二五동란을 당하여 一,四후퇴때  나는 자치회장으로 충남 논산군 상월면 숙진리로 가던길이었다.  계절적(季節的)으로 가장 추운 엄동설한(嚴冬雪寒)이고 눈(雪)이 많이 덮였었다.  그런데 눈 위에서 왕래하는 설상사를 발견(發見)하고 잡아서 병(甁)에 술(酒)과 같이 넣고  밀봉(密封)해 두었다가 친구인 박 모씨의 오래된 불치병(不治病) 탈홍증(脫?症)에 복용시켰더니  완치(完治)되어 80세 가깝도록 오늘날까지 건강(健康)하다.  나는 일생에 설상사를 세 번 발견하여 약(藥)에 사용한바 있다.  친구인 박 모씨와 그리고 폐결핵(肺結核)이 심하여 폐암(肺癌)으로 진단(診斷)되어 사경(死境)을 헤매는  사람과 위암(胃癌)으로 미음(米飮)도 먹지못하는 사람 들을 설상사로 생명(生命)을 구(救)해준 일이 있다.  그후 어느해에 충남(忠南)금산(錦山) 인삼시장(人蔘市場)에서 인삼을 먹고 땅속에서 사는 두더지를 잡아서  폐결핵(肺結核) 환자(患者)와 위장병(胃腸病)환자에게 시험(試驗)하였더니 그 효과가 신효(神效)하였고  땅강아지(土狗)가 땅속에서 오랜 세월을 경과하면서 인삼을 먹고 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담낭 결석(膽囊結石) 신장 결석(腎臟結石) 요도 결석(尿道結石) 방광 결석(膀胱結石)등에 시험하였더니  그 효과가 특효(特效)하였다.  또 땅강아지를 술(酒)에 하루밤을 담갔다가 (酒浸一宿) 불에 볶아서(炒) 햇볕에 말린것 5돈에 결명자(決明子) 1냥을  혼합하여 물에 달여서 하루에 1회 또는 2회 복용(服用)하면 보양(補陽)에도 신효하고 임질(淋疾)과 모든 결석증(結石症)에 탁효(卓效)가 있다.  또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에 상품녹용(上品鹿茸) 3돈과 땅강아지 3돈을 가미(加味)하여 복용하면  보양(補陽) 보음(補陰)에 신효하다.  두더지도 토구(土狗)와 효력(效力)이 한가지이다.  그러나 토구와 두더지가 1년동안 인삼을 먹은것과 2년동안 인삼을 먹은 것이 시험을 해본결과  그 차이(差異)가 확실(確實)하고 신비로왔다.  그리하여 나는 내가 발명(發明)한 오핵단(五核丹)과 삼보주사(三寶主射)를 틀림 없는 것으로 믿고 있다.  또 산삼으로 만든 고약은 암성(癌性) 종기(腫氣)에 신약(神藥)이 된다.  그리고 웅담(熊膽) 사향(麝香) 상품녹용(上品鹿茸)으로 고약을 만들어서 종기에 사용하여 본 결과  그 효력(效力)이 산삼고약과 비슷하나 마늘뜸(?) 만은 못하다.  마늘뜸의 신비(神秘)로운 효과는 참으로 놀라울 정도이다.  뜸장의 크기를 15분 또는 30분간 탈 정도로 만들어서 그 당처에 15장을 뜨고 위에 기록된 고약을 붙이면  고름이 완전히 빠지고 신효하게 낫는다.
    인산학구세신방
  • 옛 기와 이용한 난치병 치료
    옛 기와 이용한 난치병 치료  직장암의 경우 앞서 설명한 비정상적 성생활로 인한 것 이외에 변비로 오는 것이 있다.  심한 변비로 직장이 파열되곤 하여 그로이해 오랜 세월 뒤 암이 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물론 치료법도 다르다.  길이 30cm 가량 되는 조기(石首魚)를 꼬리부터 머리까지 가르고  그 속에 백반(白礬) 5숟가락, 죽염(竹鹽) 10숟가락을 넣은 다음 가느다란 쇠실로 단단히 동여맨다.  그리고 역사 깊은 고찰(古刹)의 천년 묵은 암키와 2장을 구해와 깨끗이 씻어  그 위에 닥나무 황지(黃紙) 세 장씩 펴되 약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종이 양쪽 끝을 접는다.  종이 위에 조기 6~8 마리를 얹고 숯불을 피워 기와를 달궈 조기가 완전히 타도록 굽는다.  그러면 재가 되는데 이 재를 긁어 모아 곱게 빻는다.  그리고 꿀을 오래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그 꿀에 약조기의 잿가루를 반죽하여 알약을 빚는다.  이를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라고 한다.  털과 똥만을 제거한 (머리 발톱까지도 버리지 않음) 집오리를 푹 달여  그 국물에, 말린 유근피 가루 1숟가락과 석수어염반환 50알씩 복용한다.  이 알약을 다른 병에 응용할 경우 식도암, 위암, 비암(脾癌), 비선암(脾腺癌), 십이지장암에는  까스명수에 50알씩 쓰고, 폐암, 소장암, 대장암, 직장암에는 집오리탕에 같은 양을 복용한다.  무좀, 종창에는 석수어염반환의 잿가루를 그대로 당처에 뿌려준다.
    인산학신약
  • 10. 자연 요법을 통한 폐병, 기관지병, 위장병, 회양 등의 만병 치료법  등의 독맥(督脈)은 회음(會陰) 장강혈(長强穴)에서 척수로 연결되고,  척추에서 백회혈(百會穴), 인중(人中), 구순(口脣)으로 연결된다.  척추에 있는 고황 두 혈(膏肓二穴)을 두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정신을 모아 누른다.  고황은 중요한 혈이니, 자연요법에 의한 그효과는 구순까지 미친다.  임맥(任脈)은 승장혈에서 곡골혈까지니,  가슴과 배와 단전에 정신력과 영력을 충만하게 노력하여 기운을 통하게 하고  앞의 구용(九溶)대로 힘쓰면 폐결핵과 기관지와 폐선의 병을 비롯하여 온갖 병을 물리치고,  비위의 소화불량, 급체, 토사곽란, 관격 등도 회복시키여 양기도 회복(回復)되어 늙을수록 더욱 튼튼해진다.  전신에 힘을 주는 건 대기요법(大氣療法)이요,  가슴과 어깨에 전적으로 힘을 주는 건 정신요법(精神療法)이다.
    인산학구세신방
  • 7. 주사의 유래 및 벌침에 의한 신경통 관절염 등의 치료  주사법은 자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물고기도 독침주사기가 있고 곤충도 독주사가 있고 벌도 신비한 약주사기가 있다.  벌의 주사를 실험한바에 따르면 땅속에 집짓고 사는 벌을 땡끼라고 하는데 덩치는 재래종 꿀벌보다  자고 꿀속의 주사약은 재래종 꿀보다도 그약효가 우수하다.  독충도 벌과 같은 주사바늘이 있으니 효능은 달라도 적을 방어하는 호신용주사이다.  그러므로 적을 만나면 독침의 독수로 적을 중독 시켜 적을 물리치는데 사용한다.  땡끼와 재래종 양봉꿀벌도 독침으로 적을 방어하니 독침에 중독된 적은 죽지 않으면 고통을 겪는다.  독기가 가장 강한 땡끼의 주사약은 다음과 같이 이뤄진다.  꽃에서 꿀을 취할 때 독한 살충제인 밤나무꽃의 꿀과 그밖의 독초에서 핀 꽃의 독한 꿀,  그리고 좋은 꽃의 꿀이 서로 합해지면 그속에는 설탕성분이 제일 많은 량을 차지하고 그다음이 꿀밀이요  그다음이 독성을 지닌 주사약으로서 가장 적은 량이다.  백가지 나무와 백가지 풀꽃에서 취한, 꿀과 백가지 독성을 합한 영양수와 독수가 합성되어  그 독수는 적을 공격하여 중독시키는 주사액이 된다.  주사침을 적에게 쏘면 독수가 들어간뒤에 독침을 뽑지 못한채 벌은 죽어버린다.  이처럼 꿀벌은 같이 사는 꿀벌을위해 적으 물리치고 죽으니 단결과 의리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치료하는 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경통, 요통, 결핵관절염, 연주창, 척추염, 고혈압, 변두통, 중풍, 그리고 각종 암에도 유효하다.  치료법도 어렵고 치료받을때 벌의 주사침이 아파서 몸살이 오는 예가 많다.  주사침을 이용하는  방법: 벌이 10마리씩 살에 닿게한다.  이때 양봉은 화가 나야만 주사침을 쏘고 재래종벌은 살에 닿기만 하면 주사침으 쏜다.  이밖에 땡끼는 무조건 쏘는데 만병에 치료가 되나 삼보 주사와 삼보링겔주사 보다는 효능이 부족하고  약간장 보다는 불편하고 효력도 부족하다.  그러나 비용이 적게드니 살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독사의 독수도 주사하면 신비하다.  독사의 독수는 결핵과 암치료에 매우 신비하다. 그 취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스뎅으로 만든 지름이 50cm되는 큰쟁반을 구하여 그위에다 독사배를 갈라 열 마리씩 서리어 놓는다.  그러면 입추후에는 쉬파리가 많기 때문에 구데기를 내면 구데기는 독사진물을 흡수하고 독수는 외부로 품어낸다.  그독수 1냥에 백반을 1돈중을 타서 토끼에 실험해 본뒤 사람의 몸에 주사하라.  나는 독수를 이용한 경험은 많으나 주사에 실험해본 경험은 부족하다.
    인산학구세신방
  • 제 2장 암치료 주사약 -- 삼보주사
      P 49~60   제 2장  암치료 주사약 -- 삼보주사   1) 집오리 뇌수 속의 암약   삼보주사(三寶注射)란 집오리 뇌 3개의 3차 증류수(蒸溜水)인 삼보수(三寶水) 웅담(熊膽) 사향(麝香) 우황(牛黃)을 적당량 타서 제조한 삼보 주사약으로 각종 암 등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주사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삼보주사는 세 가지 합성 신약(神藥) 중에서도 죽염 오핵단 등 내복(內服) 약에 비해 가장 암 치료 효과가 빠르고 치료 작용이 강한 특장(特長)을 가졌다.    삼보주사약은 위암. 간암. 폐암. 신장암. 심장병 등 인체의 오장육부의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실로 눈부신 효능을 보여준다.    특히 질병의 악화로 인하여 극도로 쇠약해진 환자에게 최고의 영양제 겸 치료제가 되므로 암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신약의 하나이다.    삼보주사약의 원료 -- 삼보수는 인체의 부족된 수분 보충 및 극강한 해독(解毒) 작용의 능력을 겸비한 신비의 증류수로서 집오리 뇌수 속의 암약을 추출(抽出)하여 만든 것이다.    토종 집오리는 암 치료에 있어서 반드시 쓰여지는 중요한 약재의 하나인데 집오리가 지니고 있는 암 치료약의 최고 핵심 성분은 뇌 속에 들어있다.    뭇별 가운데 28수(宿) 중의 수성(水星) 분야에 속한 여성정(女星精)과 다소의 허성정(虛星精)을 응하여 화생(化生)함으로써 체내에 극강한 해독제(解毒劑)를 함유하고 있다.    청강수나 양잿물 같은 독극약(毒劇藥)을 먹여도 고통은 받을지언정 결코 죽지 않는 것을 보면 뇌 속에 간직된 해독제의 위력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집오리 뇌수(腦髓)를 정제(精製)한 삼보수의 작용과 여기에 섞는 웅담, 사향, 우황의 여러 가지 약성이 집약되어 삼보 주사약은 영묘한 암 치료의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삼보주사약 중에서의 웅담, 사향, 우황의 작용은 매우 광범위한데 여기서 그 대략을 소개하면 각각 다음과 같다.    토종 웅담은 병든 피를 없애고(破血), 탁한 피를 맑히며(淸血), 새로운 피를 생성케 하는(生血) 역할과, 균을 소멸하고(殺蟲) 독성(毒性)을 푸는(解毒) 등의 작용을 맡아 한다.    토종 사향은 위축됐던 원기(元氣)를 소생시켜 막혔던 기(氣)의 통로를 열고(運氣) 극강한 진통의 힘으로 통증(痛症)을 억제하며, 변질, 부패된 부분을 제거하고 생살을 나오게 하며(去惡生新) 해독(解毒) 및 살충(殺蟲) 등의 역할을 맡아 한다.    토종 우황은 인체가 병들면 먼저 각종 풍기(風氣)가 동(動)하는데 이를 다스리는 작용과 해독(解毒) 작용을 맡아 한다.    웅담. 사향. 우황은 모두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토종 진품(眞品)을 써야만 한다. 다른 것들을 쓰게 되면 뒷날 도리어 그로 인하여 해(害)를 입을 우려마저 있다.    한가지 적지 않은 아쉬움은 삼보주사약의 원료 - 토종 웅담. 사향이 오늘날 극히 희귀해진 점이다.   광복 전까지만 해도 토종 웅담. 사향은 매우 흔해서 얼마든지 1백% 진품을 쉽게 구해 쓸 수 있었는데 요즘 와서는 진품을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광복 이후 서구문명과 함께 갑자기 쏟아져 들어온 총기류(銃器類)의 남용과 도벌(盜伐)로 수많은 곰. 사향노루. 사슴 등이 서식처를 잃고 무가치하게 희생되어 간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자원(資源)이 풍부한 명산(名山)의 심곡(深谷)에 널찍하게 울타리를 만들고 이들 곰, 사향노루, 사슴 등을 방목(放牧)한다면 오늘날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약의 부재(不在)로 스러져가는 무수한 암 환자들을 널리 구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하여 토종 웅담. 사향 등이 대량 생산될 때 삼보주사는 신속, 정확한 암 치료의 제 능력을 한껏 발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산학신약
1 . 2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