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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포공영(蒲公英)-
    ※포공영(蒲公英)  Mongolian dandelion, Taraxacum platycarpum  골종(骨腫)약. 금은화는 신체 상반신에서 중간까지의 질환에 특히 많이 쓰며, 포공영은 중간에서 발끝까지 하반신의 약이다. 하부인경 1호로 약성을 아래로 끌고 간다. 부종암에 앞선다. 뇌암 뇌종양을 다스리는데는 금은화 포공영 죽염 없이는 천하의 약을 다 써도 안된다. 금은화는 고함(苦鹹)하니 소염소종(消炎消腫)의 주장약이며, 각종 암과 종창약(腫瘡藥)이다. 蒲公英 - 散結消腫에 능함.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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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토종사향(土麝香)-
    ※※토종사향(土麝香)  위축되었던 원기(元氣)를 소생시켜 막혔던 기의 통로를 열어 통기(通氣)시키고 극강한 진통의 힘으로 통증을 억제 시키고, 변질 되거나 부패된 부분을 제거하고 생살을 나오게하는 거악생신의 작용과 해독 및 살충등의 역할을 한다.  사향 ․ 웅담은 최상의 진통제. 사향은 신장암 신부전에 주장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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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토종홍화씨(紅花子)-
    ※토종홍화씨(紅花子)  파골(破骨), 절골(折骨)을 복구시키는 신약(神藥)이다.  홍화인은 골절상에 신효. 무골(선천적으로 뼈가 없는 아기) 신생아에 3년만 먹이면 뼈가 완전해진다. 갓난아기에게는 홍화씨을 약간 볶아서 그 달인 물에 우유를 타서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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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토종오이-
    ※토종오이  cucumber, Cucumis sativus  화상독이 체내에 침습하여 목숨이 위태로울 때는 토종오이 생즙이 심장의 화독을 해독한다. 오이는 녹색소에 어떤 흑색소 들와서, 감로가 오이에는 있어도 참외에는 없다, 오이엔 감로정 기운이 있어요. 짐승도 풀을 가려서 먹는데 사람이 미련해. 오이 냉국 풀어 먹으면 흑사병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 나라에 여성정(女星精)으로 생(生)하는 풀이 있어요. 그게 옛날에 우리 토산오이라. 그 오이가, 불에 죽을 적에 화독(火毒)의 [치료에 있어서] 신비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 가스의 최고의 핵이 가스불 이런 가스인데, 최고의 핵이 슬쩍 지나가면 그 사람은 몹쓸 병에 걸려서 그게 암(癌)이라, 그것두. 그래 감전(感電)이 돼 가지고 모르게 다 타 버려요. 거기에도 신비의 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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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토종웅담(土熊膽)-
    ※토종웅담(土熊膽) 진짜는 쓸개 주머니가 길다. 곰 한 10년 묵은 놈의 길이는 싸인펜 길이 정도고 마르면 무게가 5전(19g) 정도 된다. 요즘 웅담이라고 파는 거 2냥~3냥(80~110g)짜리는 들소 쓸개나 산양 쓸개다. 외래산 웅담이라도 쓸개가 싸인펜 정도 길이면 괜찮다. 토산(土産:국산 야생곰)은 담(膽) 껍질이 수정같이 맑고 쓸개를 조금 떼어서 입에 물고 있으면 아주 쓴데 고 다음 넘기면 뱃속에서는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향내가 진동한다. 토산은 10년 정도면 그런 향내가 올라온다. 혀에다 대면, 쓸개는 담(痰)을 삭후는 놈이기 때문에, 혓바닥에 댔다 하면 대번 풀보다 강하게 달라 붙어서 심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진다. 토산은 혀에 붙였다가 떼면 혀가 끊어지게 아프다. 좋은 웅담은 2푼, 괜찮으면 5푼씩 쓴다. 오소리 쓸개 3개면 웅담 1개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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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물의 약성.
    ※소년시절에 온 인류의 모든 질병을 완전 무결하게 고칠 수 있는 신약의 구명(究明)을 위해 오랫동안 깊은 산의 산상에서 밤을 지새며 뭇 별정기의 왕래를 관찰한 일이 있다. 이때 많은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훌륭한 약물들이 우리 주변에 매우 흔한 것들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동해산 마른명태, 토종 오이, 집오리, 돼지 등은 모두 천상 28수 중의 여성정(女性精)으로 화생한 물체로서 강한 해독제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정은 4계절중 음력 10, 11월 수왕지월(水旺之月)에 해당되며, 申子辰水局 水氣의 정수(精髓)이므로 형혹성(熒惑星)의 독기나 28수 중의 유성(柳星) 독기를 소멸하는 묘력(妙力)을 갖고 있다. 인체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형혹성이나 유성 독기는 사오(巳午) 화왕지월(火旺之月)에 해당되며 寅午戌 화국의 火毒이므로 여성정의 수기를 만나면 즉시 소멸된다. 신약의 정체와 그 이용 방법을 전함에 있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옛 선현들의 슬기로 이 나라 곳곳에 심어지고 길러지던 약물들이 이제 차츰 고갈되어가고 있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약의 세계 주변에 무궁무진한 양의 영약을 쌓아 둔 채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각종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위한 진정한 의술과 약에 대한 무지 내지 그릇된 편견은 아직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현대의학이 아직은 불치병으로 규정한 각종 암과 괴질(怪疾)의 치료약 및 방법도 상세히 소개한다. 인체의 생명유지에 필수 불가결한 종균이 체내에서 부족하게 되면 사람은 각종 암과 난치병에 걸려 목숨을 잃게 된다. 종균은, 사람은 물론 초목금수어별(草木禽獸魚鱉)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의 그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일종의 이로운 균(달리 표현 할 단어가 없다.)이다. 병은 시대에 따라 무한한 변화를 거듭하게 된다. 의학의 발달을 오히려 앞지르듯 계속 나타나는 괴질들은 결국 인류가 만든 이 시대의 부산물임에 틀림없다. 종균의 구원이야말로 예측 못할 현대의 각종 질병으로부터 오늘의 인류를 보호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본초약물학 -청량미(淸梁米 )-
    ※청량미(淸梁米 . 생동쌀)  일반적으로 푸른 좁쌀을 지칭하는 말로 쓰나 이는 ‘회색빛 차조’를 가리킨다. 본초강목의 설명을 보면 “이삭에 털이 많고 알이 적으며 조 가운데 약간 크고 청흑색을 띤 차조의 한가지로 금수의 기운을 받은 까닭에 약성이 매우 차서 열성환자에게 좋으며, 미(味)는 감(甘)하고 무독(無毒)하다”고 하였다.  이는 뭇별 중 생기(生氣)를 주관하는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영초(靈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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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참옻나무-
    ※참옻나무  Rhus verniciflua  암과 난치병의 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며, 또 효과가 높다.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라고 할만한 오핵단의 제조에 있어서 다섯가지 동물 사료의 가장 중요한 최고의 약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로 암의 근치(根治)를 위해서는 필수적인데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이다.  옻이 거의 모든질병 및 암치료의 기본약재가 되는 이유는 옻나무에는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색소(靈界色素)의 힘과 수화지정(水火之精)의 조화 및 일월성지정(日月星之精)과 황토(黃土)의 감성(甘性)이 조화되어 이루어진 약재이기 때문이다.  국산 건칠피는 최고의 어혈약. 특히 지리산 함양 마천의 건칠피는 신효하다. 그러나 옻의 약성이 혈관으로 들어가면 죽으니까 주의를 요한다. 위궤양환자는 옻을 먹으면 안된다.  또 옻이 든 약을 먹고 수혈(受血, 피주사도 포함)을 하면 4시간 30분만에 죽게 된다. 건칠피는 간에 들어가 청혈하는데 피주사로 수혈하면 수혈로 들어온 죽은피가 급격히 들어오게 되어 그 죽은피가 청혈작용에 과중부담을 주어 사망하게 된다.  O형은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잘 안난다. 그러나 O형도 효보는 사람이 있다. A형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있다.  B형과 AB형은 먹을수록 좋다. 양기에 신효 그래서 좋은 암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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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오리알-
    ※오리알  “간이 약한 사람은 "암에 걸렸다"하면 벌써 혼비백산(魂飛魄散)하니까, 뱃심 두둑한 양반이라도 암 진단 나왔다 하면 혼이 조금씩 나가. 정신력이 줄어든다.  이때 오리 알집 속에 아무리 작은 오리알이래두 콩알만한 고 오리알도 하나 생명체를 이뤄 낼 수 있는 홀몬이 구비되어 있으니까. 그 오리알 속에 있는 혼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하거든. 오리 혼이 그 호르몬이 사람의 혼줄 끊어지는 걸 막아 주니까 혼이 나가도 백이 흩어지는 걸 막는 게 홀몬이라. 홀몬은 또 정력이니 정력이 있는데 사람 죽는 법 없거든.  그래서 내가 알 낳는 오리 묵은 오리를 암약에 두 마리 써! 동물 중에 염분이 강한 가압(家鴨)은 무서운 전염병에도 무사하고 병사하는 법이없다. 타력에 의하여 사망하니 골수와 골육이 모두 짜다. 그래서 염증으로 病드는 일이 없다.    초목 중에 정목(植木)은 만년을 땅속에서 변하지 않으니 염분이 강하기 때문이다. 난치병을 유발하는 염증(炎症)은 염분의 부족으로 온다. 가압(家鴨)은 미함(味鹹)하니 소염소종(消炎消腫)하고 골수염(骨體炎)과 골수암(骨體癌)과 늑막염(肋膜炎)치료의 주장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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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오리(家鴨)-
    ※오리(家鴨)  못별 가운데 28수중의 수성분야에 속한 여성정과 다소의 허성정을 응하여 화생함으로써 체내에 극강한 해독제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 핵심성분은 뇌 속에 있다.  고로, 오리는 청강수나 양잿물 같은 독극물을 먹여도 고통을 받을지언정 쉽게 죽지는 않으니 오리의 뇌 속에 간직한 해독력을 알 수 있다. 이런 집오리 뇌수를 정제하여 삼보수(三寶水)를 만들며 여기에 웅담, 사향, 우황의 여러 가지 약재들이 집약되어 삼보수 수침이 되며 이는 영묘한 암치료의 능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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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땅벌의 독수(蜂毒)-
    ※땅벌의 독수(蜂毒)  벌과 독사의 독수는 특히 난치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藥이다. 땅속에 집을 짖고 사는 벌을 땅벌이라고 하는데 크기는 재래종 꿀벌보다 작으나, 꿀 속의 공격용 독수는 재래종 꿀에 비해 약효 면에서 훨씬 우수하다.   벌들 중에서 독기가 가장 강한 땅벌의 독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꽃에서 꿀을 채취할 때 독한 살충제인 밤나무꽃 속의 독과 그 밖의 독초에서 핀 꽃의 독이, 좋은 꿀과 합해서 벌의 식량인 꿀밀이고, 그 다음이 독성을 지닌 벌침 독수이다. 벌은 이 침을 한번밖에 사용하지 못하여 사용한 뒤 죽게 된다.  양봉은 화가 나야 쏘고, 토종은 살에 닿기만 하면 쏘며 땅벌은 무조건 쏘는 버릇이 있다. 질병에 이용하는 방법은 앞으로 계속 연구 개발되어야할 과제이지만 그대로 쓸 경우 벌 10마리씩을 환부에 닿도록 한다. 치료시 고통으로 인해 몸살이 오기도 하나 별다른 탈은 없다.  벌의 침은 극강한 침(針)으로 음양이공(陰陽二孔)으로 이루어졌다. 음공은 벌의 독수를 주입하고 양공(陽孔)은 상대에게서 영양물질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암환자의 경우 온몸에 퍼져있는 독을 벌이나 독사가 음공(陰孔)을 통해서 흡수해가고, 음공(陰孔)을 통해 주입되는 독은 암세포를 죽이게 되므로 이보다 더 과학적인 주사방법은 없을 것이다.   벌침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는 병은 신경통, 요통, 결핵관절염, 연주창, 고혈압, 편두통, 중풍, 폐암 등의 각종암을 비롯하여 치료범위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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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독사의 齒針-
    ※독사의 齒針  독사의 독수를 통해 암환자의 체내에 독수가 주입되면 특정병균에 의한 체내의 상처는 곧 회복되고 잔존병균 및 독은 외부로 배출된다. 곧 독사의 齒針을 통한 거악생신의 방법이다. 독사의 독수는 뭇별 28수 가운데 유성과 형혹성의 정기로 이루어진다.  독사의 齒針의 음공으로 독사몸속의 독수가 환자의 몸속으로 들어가 체내의 일부 암독을 중화하고, 그 나머지 암독음 齒針의 양공을 통해 독사의 몸속으로 들어감으로써 암의 치료가 가능해지며 이때 독사는 암독에 의해 죽게된다.  사람 몸에 암에 의한 독수가 100%라고 가정하면 까치독사의 경우 그 독수는 36%에 해당한다. 암환자 체내의 암균 독수 36%와 독사독수 36%는 서로 중화되어 사람의 원기를 돕는 보양제로 변화하여 환자를 살리고, 나머지 64%의 암균 독수는 독사를 죽게 만든다. 일반 독사보다 까치독사가 약효 면에서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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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유근피(楡根皮)-
    ※유근피(楡根皮) Ulmus darvidiana for. suberosa  유목(楡木, 느릅나무)도 지상의 다른 양약들과 마찬가지로 지상만물의 생기인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목성 즉 세성정(歲星精)으로 화생한 물체이다.  산상(山上)에서 밤에 마음을 가라 앉히고 유심히 살펴보면 푸른기운이 유독 짙게 어려있는 나무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간병의 영약인 봉목(벌나무)과 유목(楡木,느릅나무)이다.  유근피는 특히 창종(瘡腫)에 좋으며 이수도(利水道), 진통(鎭痛), 복수(腹水)차는데에도 좋다.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에, 수술후 상처 아무는걸 촉진시킨다. 종창(腫瘡)에 고름빼는 선약(仙藥)이고, 생혈제(生血濟)이다. 특히 수술후에 좋다.  종창에 잘 듣는 약은 대개 암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최고의 종창약은 토산 웅담(熊膽)과 사향(麝香), 인삼(人蔘)가루 등이 이에 속하고 그 다음으로 유근피를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사전에 암(癌)을 막을 수 있는 암예방 효과를 갖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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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원시호(元柴胡)-
    ※원시호(元柴胡)   Bupleurum falcatum    간의뿌리에는 사포닌과 지방유 등이 들어 있어,  해열·진통·강장제나 호흡기·소화기·순환기 질환에 약재로 쓴다. 肝癌의 주장약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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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초약물학 -원백강잠(元白殭蠶 )-
    ※원백강잠(元白殭蠶 )  1.풍을 다스린다. 척추의 모든질환에 좋다. 디스크, 신경통, 관절염에 좋다.  2.목의 모든 질환 즉 갑상선, 편도선, 후두, 이하선등의 임파 및 내분비계 질환 염증과 암에 모두 좋은 효능을 보인다.  3.결핵의 약으로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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