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알
“간이 약한 사람은 "암에 걸렸다"하면 벌써 혼비백산(魂飛魄散)하니까, 뱃심 두둑한
양반이라도 암 진단 나왔다 하면 혼이 조금씩 나가. 정신력이 줄어든다.
이때 오리 알집 속에 아무리 작은 오리알이래두 콩알만한 고 오리알도 하나 생명체를
이뤄 낼 수 있는 홀몬이 구비되어 있으니까.
그 오리알 속에 있는 혼이 사람의 부족된 혼을 보충하거든.
오리 혼이 그 호르몬이 사람의 혼줄 끊어지는 걸 막아 주니까 혼이 나가도 백이 흩어지는 걸
막는 게 홀몬이라. 홀몬은 또 정력이니 정력이 있는데 사람 죽는 법 없거든.
그래서 내가 알 낳는 오리 묵은 오리를 암약에 두 마리 써!
동물 중에 염분이 강한 가압(家鴨)은 무서운 전염병에도 무사하고 병사하는 법이없다.
타력에 의하여 사망하니 골수와 골육이 모두 짜다. 그래서 염증으로 病드는 일이 없다.
초목 중에 정목(植木)은 만년을 땅속에서 변하지 않으니 염분이 강하기 때문이다.
난치병을 유발하는 염증(炎症)은 염분의 부족으로 온다.
가압(家鴨)은 미함(味鹹)하니 소염소종(消炎消腫)하고 골수염(骨體炎)과 골수암(骨體癌)과
늑막염(肋膜炎)치료의 주장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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