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물'(으)로 총 34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의학 총 3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설궤양증에는 죽염 물고 있으라   질문 : 여기 어떤 분이 여러 가지를 많이 적으셨는데 그 내용은 어저께 김 선생님이 설명하는 가운데에서 다 있었던 것으로 해서,   그것은 생략하기로 하고 만성 설궤양증, 그러니까 혓바닥이 하얗게 패이면서 아마 아픈 증세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것을 어떻게 치료하면 좋겠는지요 하는 말씀입니다. 사흘에 한 번씩 아마 일주일에 한두 번씩 그런 증세가 생긴다고 그래요.   선생님 : 그런 증상은 심장의 열인데, 심장열이 두 가지로 있어요. 한 가지는 혓바닥에 음성적(陰性的)으로 생기는 백태 끼인다는 말이지. 백태 끼는 것처럼 종기도 아니고 종기 비슷하게 생기는 거고,   한 가지는 병적으로 머리도 아프고 전신에 열이 생기며 종처가 사방에 나는 거. 그게 심장열 중에 양성적(陽性的)으로 나오는 것,   종처 같은 거이 사방에 나오고 음성적으론 혓바닥에 백태 같은 걸 끼는 걸 말하는데 그것은 두 가지 다 죽염을 가지고 고치면 돼요.   죽염 가루를 조금씩 혓바닥에 흩쳤다가 그 침을 뱉든지 넘기든지 그건 자유고, 침을 넘겨도 균은 없어졌기 때문에 상당히 위장에 좋아져요.   그 침을 뱉어도 병은 나아요.
    인산의학기타질환/질병
  •   간암약 - 민물고둥, 웅담   그런데 요즘에 어려운 건 뭐이냐? 암이 많은데, 그건 상상을 초월하는 암들인데, 거기에 음식을, 암환자가 간암이면 간암에 필요한 약물이 있고 식품이 있는데, 민물고둥 같은 걸 흠씬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을 쒀서 죽염을 가지고 간을 맞춰 멕이는데 그것만도 벌써 간염은 나아요.   그러니 간암 환자는 약을 쓰나 주사를 놓으나 간암 환자의 주사는, 웅담을 술에다 타게 되면 알콜에 타도 돼요.   술에다 타게 되면 노랗게 돼요.   그 물을 가지고 주사하는데 그 물을 천에다가, 종이에다 한 사람도 있지만, 광목 같은 데다 그 물을 찍어 가지고 자꾸 말리우면 그 웅담을 푼 물이 알콜이나 소주에 푸는 건데,   거기 배어서 마른 연[연후]에 그 마른 천을 상하지 않도록 잘 보관해 두면 여름이면 며칠에 한 번씩 말리워서 두게 되면 썩지 않아요.   옛날에 웅담이 흔할 때 나도 그렇게 해서 보관하고 싶어두 하두 보따리만 들고 이사 돌아댕기니 그런 걸 가지고 댕길 수 없어.   그리고 뭐이고 저축은 할 수 없고. 그래서 여러 사람의 실험이 그렇게 좋아도   그걸 오늘까지 내 자신만은 지금 보관하고 있지 않아요.   옛날에 그 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를 가지고도 오늘날에 약을 못하는 이유는 저축을 못하고 간직을 못하니까 그리 되는 거야.   예비할 수 있는데도 옛날엔 곰의 쓸개를 안 써요. 쓰지 않는 것도 그건 지금 와서는 귀물(貴物)인데, 그 주사를 놓으면서 민물고둥 가지고 죽을 쒀서 내내 멕이면 그렇게 신비스러운데, 간암 치료에 신비한 걸 알면서 못하고 있어요.  
    인산의학
  • O형 쑥뜸 부작용엔 石膏와 생강물       그러고 O형은 잘못하면 화장부(火臟腑)이기 때문에 뜸을 많이 뜨다가 심장마비 들어 오면 또 가버리니까.   화장부에도 O형 피가 40%에 다른 형 피가 60%라 하면 뜸을 좀 뜰 수 있고, O형 피가 30%라 하면 뜸 떠서 효과 봐요. 그렇지만 60%를 뜸 뜨면 위험해요. 1백% O형은 없어요. 1백% O형은 숨도 못 쉬어요. 이 공기 중에 있는 O형을 죽이는 독이 얼마나 강한데 1백% O형이 세상에 살고 있지 않고, 90% O형이 광복 후에 10년 안에 다 공해독으로 죽어 버리는데 내가 그걸 유심히 보면서 오늘까지 살아오는데 지금은 90%, 80% O형 은 없어요.   전부 최고에 60% 이하 그런 O형을 뜸을 뜨라 하면 효과 있어요. 그것도 많이 뜨면 부작용 와요. 부작용이 올 적에는 감초하고 생강,대추 세 가질 달여 가지고 그 세 가지에 석고(石膏) 라고 있는데 아주 화독(火毒)이 심하게 범해 가지고 숨이 고여 죽으려고 하는 사람은 한 번에 하루에 석고 한 냥을 넣고 고아 놓고 먹으면 얼마간 지나가면 풀리긴 풀려요. 그러나 그걸 완전히 풀릴 때까지 몇 달 두고 먹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O형 뜸 뜨다가 죽어가는 것도 그렇게 하면 낫는 걸 보았기 때문에 O형으로서 무서운 치료를 하지 말아라 그 정도까진 일러주지요, 일러주는데.   내가 좋은 약물이 많은데 그 좋은 약물을 왜 세상에 쓰란 말을 안하느냐? 그 약물 자체가 공해라. 그래서 공해가 없는 약으로 일러줘야 하니까. 그렇게 어려운데.   내가 우리나라에 유명한 박사 친구 있는데 아, 그가 십이지장암에 걸렸는데 그전에 의과대학의 교수인데 그 제자들이 다 박사요. 그 영감은 여든 댓 됐고. 수술 안하면 안되다는 거야, 위험하다고.   근데 그 당시는 웅담도 사향도 좋은 게 많을 때요. 그 부인은 유명한 학교의 선생질 하는 이고, 그 부인이 와서 영감이 위험하다고 하기 에 가보자고 해 가보니까,   제자들이 수술을 권하는데 그 영감은 수술을 내 나이에 해서 안전할 수 있느냐? 약 좀 써보고 하자.   오늘 저녁에 새벽에 가면 죽을 걸 약 쓰고 언제 수술 합니까 이거야. 그래서 내가 “그럼 새벽까지 약 먹고 기다려 보고, 죽으면 끝난 거고 안 죽으면 그때 수술해 보시오.”   그러고서 그 부인하고 나가서 사향하고 웅담을 그때 나하고 아는 약국들이 있어요. 건재에 가서 사향·웅담 사왔는데 그걸 가지고 약을 조제해 가지고 청심환에다가 타 가지고 생강차에다가 먹이는데 사향 2푼에 최고 좋은 웅담 1푼을 타 가지고 청심환에 가해서 먹였는데 그걸 먹이고 그때 초저녁인데 열두 시쯤 돼서 또 한 번 더 먹었는데 새벽녘에 깨끗이 나아 일어났어.   그러면 수술 안하면 죽는다는 사람들은 아무 말도 없이 다 가버리고 그 영감은 그 당 시에 살았다.
    인산의학쑥뜸
  • 미디어 치료 중 내외관계는 절대 금물
    치료 중 내외관계는 절대 금물       그러니 그런 일이 근자에도 있어요. 내게서 배운 애들이 그 병을 고치는데 남자 있는 부인은 종말에 다 나아서 건강할 적엔 죽어버려요.   완전히 건강하면 상관없는데 그래도 내외관계는 한동안은 멀리해야 완치돼요. 그러면 그 흥분될 적에 병자로서 나은 여자의 마지막 발악이 간이 터져.   그걸 내가 한 사람에 국한된 게 아니고 그런 사람을 열 이상을 보았고 과부는 열 이상이 다 건강해.   그렇다면 이것이 어렵지 않느냐? 그런 것도 그렇게 고칠 수 있고 나을 수 있고 한데, 약학이 없어서 못 고치는 게 아니고, 의학이 없어 못 고치는 게 아니야.   옛날 할아버지 의학 가지고 박사 되면 그 속에서 그 병 고칠 수 있느냐? 없어요. 그건 모두 용타는[용하다는] 사람한테 가서 못 고치고 죽을 때 일인데 전부가.   그러면 내가 인제 말한 건 에이즈가, 그거 병이냐 그거요. 똥창자 앞에 소문까지, 항문·소문이 다 썩어서 없어지고도 사는데,   에이즈를 못 고친단 말이, 그건 내가 들을 때 얼마나 모자라면 그런 말이 세상에 도느냐? 나는 오늘까지 그런 세상에 살면서 혼자 웃어요.   이걸 가지고 의사라 한다. 그러면서도 내게 와서 배우지 않는 건 그것도 한 단체 있어요. 단체에서는 단체의 규약을 지키는 것이 단체행동이야.   그래서 나도 그 사람들 배워 주면, 여기 왔는가 지금도 모르는데. 내게서 배운 고단위의 의사는 캐나다나 미국에 왔지 한국에 안 살아요.   그래서 LA가면 그 사람들이 올진 몰라요. 그래 내가 왜 한국에 살지 말라고 하느냐? 단체를 벗어날 수 없고 단체생활 하는데 어떻게 양의학 박사가 한약을 전부 차려 놓고서 병 고치느냐?   거기엔 어려운 문제가 개재(介在)되니 멀리해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에이즈 치료법을, 지금 말한 그건데. 거기 관장기 주사법이라는 게 있어요.   그 전부 창자가 녹아 없어질 때 관장기 주사법을 이 잡지 <민의약> 11월호에 그게 나와 있어요. 애들이 고친 경험담이. 난 그전부터 고쳐서 아는 거고.   그러면 그런 법이 전해져 있으니 오늘은 이야기로 될 수 있다는 거. 우리 교포는 내가 말하는 걸 서로 알아들으니까 통한다.   그러면 이 좋은 선진국을 등에 업고 자기들 힘을 만방에 과시할 수 있지 않느냐? 그걸 말해 주는 거라.   할 이야기야 끝이 없겠지만, 너무도 땀이 흐르도록 힘이 드니 이젠 실례해야겠어요. 미안해요.
    인산의학부인병및산후병
  • 소금의 불순물 무우와 중화되면 신비의 약       그러면 이제는 내가 무우 가지고 이야기할 텐데. 그전에도 무우 얘기를 했어요. 인삼정(人蔘精)이라고 한 얘기 있어요, 그런데. 무를 옛날엔, 지금 무우 아니겠다? 아주 매워요. 매운 놈을 두게 되면 소금 속의 그 불순물이 많은 걸 내가 잘 알면서도 소금을 두어 가지고 하루를 절군 후에, 그 이튿날 아침에 국물을 좀 떠먹어 보면 그 국물이 구수해요, 구수한데.   어려서 그걸 맛을 보면 이 속에 있는 힘이, 굉장히 무서운 힘이 있구나. 무는 인삼에서 화(化)해서 무우가 됐는데 여기에다가 절궈 놓게 되면 매운 맛은 싹 물러가고 구수한 맛이 들어오는 이유는 뭐이냐? 소금이거든, 소금인데.   소금의 불순물 중에 가장 나쁜 가스가 있어요. 그 가스가 무우 매운 데 들어가면, 그렇게 좋은 중화 재료가 돼. 그래 그걸 보고 야, 이것도 써먹을 데 참 많구나.   그러면 여기에다가 죽염을 넣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죽염을 넣게 되면 그 가스를 대신해 가지고 신비한 약이 되는데. 이것은 신비한 약이 되게 되면 어떤 힘이 있느냐? 모든 임파선이 암세포를 이루고 있을 적에, 이놈이 들어가게 되면 암세포가 스루스루 녹아 없어진다.   그러면 앞으로 화공약이 극에 달해 가지고 사람마다 죽을라고 할 적에 김치를 담아 먹는 판에는 이렇게 해먹어라. 그럴라면 이 소금을 구워 낼 적에는 이렇게 죽염을 만들어 가지고, 죽염을 만들 때에는 고열로 처리하되 그 죽염을 제조하는 도라무통[드럼통]을 밖에다가 딴 열통을 설(說) 해라. 그래 가지고 가속(加速) 시키는, 그 아주 속도에 무서운 바람이 들어가서 그 불을 파헤치게 되면 불이 돌아요, 불이 도는데. 불은 돌기만 하게 되면 1천도의 열이 1만도에까지 팽창할 수 있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만물의 화생원리 妙 <癌藥>
    만물의 화생원리 妙 우주의 찬 기운이 모여 얼음을 이루고 얼음은 냉극발열(冷極發熱)하여 열성(熱盛)한즉 화(火)이 다. 화(火)의 본(本)은 수질화기(水質火氣)인 흑연(黑煙)이다.   이렇게 하여 우주진(宇宙塵)이 시작하니 우주만상(宇宙萬象)이 창조된다. 지상생물 중 초목의 시 조는 전편에 말한 류목(柳木)이다.   류목(柳木)은 삼종(三種)이 있는데, 버드나무에 맺힌 이슬로써 화생하는 풀은 독성약물(毒性藥物) 로서 천웅(天雄) 부자(附子) 천오(川烏) 초오(草烏)등이오 수양(垂楊)버들에 맺힌 이슬로써 화생 하는 풀은 미독성약물(微毒性藥物)로서 남성(南星), 반하(半夏), 백두옹(白頭翁)등이오, 백양(白 楊)나무에 맺힌 이슬로써 화생하는 풀은 무독하며 약성도 미달하는 산약(山藥)등이 있다.   소나무에 맺힌 이슬로 화생하는 풀은 산삼(山蔘), 인삼(人蔘), 황기(黃芪) 등이고, 향나무에 맺힌 이슬로써 화생한 풀은 박하(薄荷0, 형개(荊芥), 향뢰(香蕾) 등이다. 한편 습생곤충(濕生昆虫0중에 청색지룡(靑色地龍)은 천년후(千年後)에는 신충(神虫)이 되고, 수중화생물(水中化生物)중의 잉어 (鯉魚)는 천년후(千年後)에 신룡(神龍)이 된다.   또한 화생물(化生物) 중에서 개미(蟻)는 자력(自力)으로 조란(造卵)하는 난생(卵生)이고, 벌(蜂)은 자력(自力)으로 성태(成胎)하는 태생(胎生)이다. 개미는 버드나무가 생한 뒤 백만년이 지나서 난 생(卵生)하는 것이고, 벌은 다시 백만년이 지나서 태생(胎生)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동안의 초 목의 개화결실(開花結實)은 무한한 것이다.   陰孔․陽孔의 注射針의 神秘한 원리   현대과학이 더 발달하면 음양이공(陰陽二孔)의 주사침(注射針)을 제조하여 사용하리라. 벌의 주 사침은 극강한 유침(柔針)으로서 음공(陰孔)과 양공(陽孔)의 이공(二孔)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의 모공(毛孔)도 음양이공(陰陽二孔)으로서 온병(溫病), 열병(熱病)에 걸리면 영신해독탕(靈 神解毒湯)을 마시고 땀을 내되 온돌방에 솔잎을 육촌(六寸)쯤 깔고 더웁게 자면 장부의 약성과 송 진(松脂) 기운이 합하여 근골을 건장하게 하고 따라서 장부의 병균과 염증은 모공(毛孔)으로 발산 하여 몸이 경쾌해지고 건강이 회복된다.   음공(陰孔)은 주사약을 주입하고 양공(陽孔)은 체내의 영양성분을 흡수한다. 독사의 치침(齒針)의 경우도 주사약인 독수(毒水)는 음공(陰功)으로 주입하고 상대체내의 영양성분은 양공(陽孔)으로 흡수한다. 이때 사람의 몸에 있는 병균에 의한 상처는 금방 회복되고 체내의 병균도 외부로 배출 되니 거악생신(去惡生新)의 원리이다.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 : 독감, 상한, 열병에 쓰는 약으로서 羌活(강활)․元防風(원방풍)․白芷(백 지)․川芎(천궁)․蒼朮(창출)․黃芩(황금) 각 2전반, 生地黃(생지황) 3전, 麻黃(마황) 2전반, 細辛(세 신) 7푼, 三號元甘草(삼호원감초) 7전(아동은 5전), 생강 5쪽, 파 5뿌리이다.   산삼(山蔘)은 보양제(補陽劑)가 100%이면 독성(毒性)은 36% 이다. 산삼(山蔘)을 다져서 암종(癌 腫)에 붙이면 통증이 없고 효력이 신비하다.   독사독수의 암종치료는 즉시 함창(合瘡)된다. 독사의 독수(毒水)는 천상(天上) 28숙(宿)중 류성 (柳星)과 형혹성(熒惑星)의 독(毒)으로 화생한 독수(毒水)이다.   사람의 체내에도 공해독(公害毒)으로 독수(毒水)가 생겨 인명(人命)을 암병(癌病)으로 상하게 한 다.   독사(毒蛇)의 치침주사법(齒針注射法)은 치침(齒針)의 음공(陰孔)으로 독사독수가 들어와서 인체 내의 암균독수를 중화(中和)하고, 그 나머지 암균독수는 치침(齒針)의 양공(陽孔)으로 나와 독사 의 몸에 들어가서 즉석에 죽게 하는 것이다.   이때 인간의 정신과 영력(靈力) 가운데 암균독수에 의해 영독(靈毒)으로 화한것과 독사독수 속의 영독(靈毒)이 중화하는 것이다.   까치독사와 일반독사의 차이점도 완전히 시험하고 나니 나는 자신하는 용기가 백배하였으되, 고 대의 성인들은 당시는 인지(人智)가 못 따랐으므로 마음으로 아는 바를 세상에 다 밝히지 못하고 승천하였으나 나는 그 위대한 뜻을 밝히고자 하지만 경험이 부족하여 다만 독사로 폐암, 간암, 위 암을 완쾌시켜 만대에 건강의 행복을 전할 결심을 한다.   그리하여 일곱 살부터 민종(萬種)을 경험하기를 금년까지 70년이다.   암병 치료의 경험담   7살 때에는 독사에 물려 절명직전에 있는 사람에게 동해산(東海産) 마른명태 5마리를 달여 복용 케하여 즉석에 쾌차시켰다.   벌나무(蜂木)는 간암에 신효하다. 중화상을 입고 절명직전에 토종오이 생즙을 먹으면 기사회생하 며, 덴 자리는 막걸리에 양잿물을 손이 극심하게 따갑지는 않을 정도로 타서 풀비로 바르면 시원 하고 빨리 낫는다.   이는 독극물인 청강수에 같은 양의 양잿물을 합하면 모두 맹물로 변하는 원리이다. 일곱 살 때에 아홉 살난 친구가 폐암으로 위기였으나 당시는 부족증(不足症:폐암)이라하여 불치병으로 방치하 니 어린 친구가 폐암으로 위기였으나 어린 친구가 불쌍하여 한 꾀를 생각했다.   극빈한 농민의 아들이라 약 쓸 형편도 못되고 해서 나는 그를 살리려고 땅벌이 사는 땅굴을 발견 하고 미물의 자연 능력에 의해 신비한 의해 신비한 약물치료를 시키고자 하였다.   땅벌은 일명 땡기인데 그 주사약은 벌 자신의 호신(護身)에 필요한 독성보다 인간에게는 병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장 극강한 암약은 까치독사의 주사약이오, 다음은 삼보주사약(三寶注射藥)이 오, 다음은 토종웅담과 토산사향이요, 다음은 땅벌의 주사약이다.   최고의 암약은 오핵단(五核丹)이다. 그러나 모두 나만이 아는 신약(神藥)으로서 제조할 시간도 없어서 그 친구를 데리고 땅벌굴 가까 이에 가서 땅벌을 건드리자 기진맥진한 그는 도망도 못하고 땅벌의 급습을 받고 혼절하였다.   그래서 마른나무를 태워 땅벌을 멸하고 쓰러진 친구를 부축해서 귀가했는데 친구 부모님의 심한 꾸중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수백 마리의 땅벌주사로 완치될 것을 혼자만이 확신하고 할아버님께 만 사실을 말씀드렸다.   친구 부모님의 욕에도 불문하고 문병을 가보니 친구는 혼수에서 깨지 못하고 전신에 고열이 심하 다가 사흘이 지나 차차 눈을 뜨되 정시회복은 부족하였다.   일주일 후에야 열이 완전히 식고 병세가 호전하여 완쾌하니 그제야 친구 부모는 우리 할아버지께 사과하고 나를 치하하니 나는 친구를 살리기 위해 동네 사람한테까지 심한 욕을 먹고 심적 고통은 일주일간 형언할 수 없었다.   독사독수 주사는 폐암, 위암, 간암에 시험한바 즉석에서 효험을 모아 신효하고 결핵병자의 위기에 도 시험했고 시초에는 시험한 적이 없다. 또 복어알은 결핵시초와 신경통과 관절염 시초에도 시험 한바 있다.   한 병자는 죽을 병인 줄을 알고 40이 되기 전에 처자와 어린 사남매를 두고갈 생각으로 비통해 할 때에, 나는 그에게 한가지 처방이 있으니 꼭 그렇게 하면 산다고 하였다.   그는 애원하였다. 그에게는 독사라 하지 않고 두꺼비라 하고 두꺼비가 손가락을 물면 즉석에서 쾌 차한다고 하자 하루빨리 두꺼비를 구하라고 하였다.   나는 까치독사가 사는 곳을 찾아 병자의 아들과 이웃친구들과 함께 찾았더니 그날로 만나서 가지 고 있는 작대기로 독사를 누르고 준비한 당나귀 가죽장갑과 곰의 가죽장갑을 낀 손으로 독사를 잡 아 자루에 넣고 해가 진 밤에 귀가하여 불을 끄고 병자의 엄지손가락을 독사 입에 넣고 큰아들이 독사머리를 꼭 쥐니 독사 이빨이 살 속에 뚫고 들어가 통증을 느낄 때에 촛불을 켜보니 독사는 꼬 리 끝이 죽기 시작하여 30분만에 완전히 죽고 병자는 호흡도 편하고 정신도 쾌하여 생기를 찾아 기 동하니 세시간에 완전히 회복하였다.   나는 그후에는 까치독사를 구할 수 없어서 창졸간에 독사를 구해 사용하니 독사가 죽는 시간은 세 시간 이상 되고 병자가 쾌차한 시간도 하룻밤이 지나서 였다.   독사의 치침은 음공으로 독수가 사람 몸에 들어가고 양공으로 병자의 병균독수가 나온다. 암병으 로 위기일 때 사람 몸에 독수가 100%이면 까치독사의 독수는 36%이다.   암균 독수 36%와 독사독 수 36%는 서로 중화(中和)되어 정력(精力)을 돕는 보양제가 되어 사람을 회생시키고, 나머지 64는 독사를 죽게 하는 것이다.   각종 암처방   위하수에서 오는 위암시초에는 중완(中脘)을 천장내지 삼천장까지 뜨고 죽염약은 까스명수에 겸 복한다. 종일 쉬지 말고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으로 오는 위암시초에는 죽염을 까스명수에 쉬지 말고 무시로 먹는다. B형이면 향사육군자탕(香砂六君子湯)을 쓴다.   위하수암, 위궤양암, 위확암, 반위암(反胃癌), 번위암(翻胃癌), 오적암(五積癌), 육취암(六聚癌), 위옹암, 구체(久滯)로 오는 위 암에는 人蔘 五錢, 金銀花 二錢, 京炮附子 二錢, 香附子․백출․白茯苓․半夏․陳皮․白荳蔲(炒)․厚朴 各 一錢半, 唐山査․只實․神曲(炒)․麥芽(炒) 各 一錢二分, 생강 5쪽, 대추 4개를 달여 조석으로 하루 두 번 복용한다. 위암 중기에는 식사가 줄고 토하기 시작하는 난치이다.   치료법은 독사치침주사나 삼 보주사나 五核丹이다. 죽염은 끝까지 복용하고 조석으로 죽염으로써 양치질을 하여 소금에 침이 섞여 한참 지나서 넘긴다.   오종비암(五種脾癌)인비위암(脾萎癌)․비옹암(脾癰癌)․비경암(脾硬癌)․비상암(脾傷癌)․비선암(脾腺 癌)도 위암치료법에 따른다. A형과 AB형은 향사육군자탕(香砂六君子湯)에 인삼 一錢, 경포부자 (京炮附子) 一錢, 상녹용(上鹿茸) 三錢, 애엽(艾葉) 五錢을 가미한다.   O형으로 인삼이 안 맞으면 생강차를 조석으로 들고 죽염을 가스명수에 자주 먹는다. 그리고 병이 중하면 오핵단(五核丹)의 원료인 약 돼지간을 조금씩 먹고 대용으로 창자국도 좋다.   간암(肝癌)․간위암(肝萎癌)․간옹암(肝雍癌)․간염(肝炎)․담낭암(膽囊癌)․담낭결석에는 대시호탕(大 柴胡湯)[元柴胡 四錢, 黃芩․白芍藥 各 二錢半, 大黃 二錢, 只實 一錢半, 半夏 一錢]에 전편에 말한 개똥참외꼭지(瓜蔕)를 생강법제한 것 한냥, 생강 5쪽, 다슬기(小田螺) 5홉을 가미하여 조석으로 공심복(空心腹)한다.   토종웅담 한푼을 배갈잔에 소주를 따라서 타놓고 마신다. 토산을 못 구하면 알래스카산으로 대용 한다. 또한 최종의 난치일 때는 토산웅담․삼보주사와 五核丹을 쓴다.     구종(九種)심장병은 판막신경쇠약증․협심증․심부전증․심실혈탁증․심방혈탁증․선천심장증․심포락경 계증․심포락정충증․삼초심장혈고증(심장혈후증)인데 심포락과 삼초에서 오는 심장병이다.   잔 등 의 양맥(陽脈)은 독맥이오, 가슴의 음맥(陰脈)은 임맥이다. 양맥은 심유 이혈(二穴)이오, 음맥은 전중혈이니 심장병 치료는 전중혈 치료가 안전하다.   나는 역대성자의 뜻을 따라 만대에 중생의 건강한 행복을 전하리라. 신종난치병(神種難治病), 불 치병(不治病)의 약으로 오핵단(五核丹), 삼보주사(三寶注射), 까치독사 치침주사, 땅벌주사 및 각 종 명약을 시험하여 전한다. 심장병 치료에는 전중혈에 뜸을 떠도 된다.   처음에는 1~3초 타는 것을 뜨다가 점차 크게 하여 하루에 40초짜리 30장씩 열흘에 300장을 뜬다. 이것을 30일에 걸쳐 40초짜리 걸쳐 40초짜리 300장을 떠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어린이는 1초~30초타는 뜸장 숫자를 두배로 한다. 한사람도 뜸치료에 쾌차 않는 예가 없었다.   잔등에는 심유혈이 있는데 척추대추골아래 다섯째마디 양쪽에 침촌(針寸)으로 한치반 되는 곳이 다. 한의사에게 자문하라. 심유혈을 뜨나 안 뜨나 전중혈에서 모두 완쾌한다. 백에 하나도 틀림이 없다.   폐암, 폐옹암, 폐위암, 폐선암, 기관지암, 대장암, 소장암, 직장암의 치료법은 최고가 까치독사 치 침주사법이고 오핵단(五核丹)과 삼보주사(三寶注射)이며 그 다음에 토종개 고음, 첩약으로는 절 채보폐탕(截瘵保肺湯)[鼈甲炒 五錢, 何首烏 五錢, 地栗粉․桑白皮․麥門冬去心․神曲炒․人蔘․上鹿茸․冬 蟲夏草․杏仁去皮尖炒 각 二錢을 달인물]에 도마뱀(石龍子) 분말(粉末) 또는 생강법제한 복어알을 분말한 것을 한 숟갈씩 타서 마신다.   폐암환자는 복어알을 법제하지 않아도 위험하지는 않다. 세 번만 법제하면 써도 좋다. 무병한 사 람은 아홉번 생강법제하면 보약이 된다.   폐암시초에는 갈비에, 척추에, 어깨에, 요추에 힘을 준다. 새는 날개와 발톱에 정신을 쓰고 짐승은 앞다리와 발톱에 정신을 쓴다. 수골(壽骨)과 명골(命骨)과 척추(脊椎)에 정신과 힘이 집중하면 무 병장수하고 난치병 치료에도 영약보다 나으니 누구나 명심하기 바란다. 각자(覺者)의 말은 하늘과 신(神)을 대신하나니라.   약개고음은 토종개가 좋고 대용도 된다. 토종누렁개(黃狗) 한 마리를 털, 내장의 똥을 버리고 절채 보폐탕(截瘵保肺湯) 2제,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3제, 생죽(生竹) 3되, 생강 3되, 백개자(白芥子, 炒) 3되, 행인(杏仁,去皮尖炒) 반되, 금은화(金銀花) 5근, 날계란백개, 무 20근과 함께 넣고 오래 달여 풀어지면 온도를 맞추어 엿기름을 넉넉히 넣어서 황설탕 6근과 함께 잘 삭힌 뒤에 꼭 짜서 진한 엿을 만들어서 무시로 식성대로 먹는다. 한 마리에 완쾌되지 않으면 더 먹는다.   맹장염과 복막염에는 가미반총탕(加味蟠蔥湯)[蒼朮․元甘草 各 二錢, 三稜․蓬朮․白茯苓․靑皮 各 一 錢五分, 貢砂仁炒․丁香皮․檳榔 各 一錢, 玄胡索․官桂․乾薑 各 七分, 大葱한뿌리에 桃仁炒 五分, 小茴 香微炒 七錢을 가미한 것]을 복용한다.   응급치료는 뜸이다. 당처에 5분타는 뜸장 15장에서 30장까지 뜬다. 제일 빠른 처방이다. 그 다음 은 침이다. 배꼽 양편 아래에 통증이 심한 당처에 침삼푼(針三分)을 놓고 제일 아픈데 강자극으로 완치되면 그만이나 안 나으면 뜸을 뜬다.   左죄좌신암(左腎癌), 우신명문암(右腎命門癌), 신위암(腎萎癌)에는 삼보주사와 오핵단이고 대용 으로 사향을 쓴다. 토사향이 없으면 당사향을 대용한다.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창자의 똥을 버리 고 오래 달여서 그 국물에 사향 한 푼씩을 겸복한다. 사향은 암치료만 되면 멈추고 오리는 무시로 건강시까지 많이 달여 먹는다.   방광암은 신장치료법을 쓴다. 신장염, 방광염, 신장결석, 방광결석에는 집오리 한 마리에 차전자 (車前子,炒) 2근, 지부자(地膚子,炒) 2근, 경포부자(京炮附子) 한냥을 한데 넣고 흠씬 달여 조금씩 먹는다. 두세차례 완쾌할 때까지 쓴다. 집오리는 털을 없애고 창자의 똥을 버리되 전부 그대로 달 인후 식혀서 기름을 걷고 약을 넣고 달여 쓴다.   뇌암, 뇌종양은 죽염을 쉬지 않고 먹되 생강차를 하루 두세번 마신다. 암이 아주 위중하면 삼보주사와 오핵단(五核丹)을 쓴다. 구암(口癌), 치근암(齒根癌), 식도암, 인후암도 뇌암처럼 죽염치료를 한다.   유방암은 집오리에 포공영(蒲公英) 2근, 금은화 반근을 넣고 달여서 먹는다. 집오리는 같은 요령으로 쓴다. 죽염도 쉬지 않고 조금씩 계속 먹는다.   자궁암에는 집오리에 금은화 2근, 포고영(蒲公英) 반근, 건칠피(乾柒皮) 한근을 넣고 달여 먹는다. 계속 나을 때까지 달여 먹되 죽염을 계속 겸복한다.
    인산의학
  •   현미 기름의 독, 양잿물로 중화     대전에 누가 “지름 짜 보니 지름이 좋은데 독해서 개를 메이니 죽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서. 거, 나하고는 친한 사람이야. 이게 또 일이 안될라고 자식은 있는데 홀애비 됐나? 그래 홀애비 지금 밥 끓여 먹고 바느질하고 사는데, 그전에 행세하던 사람이야. 그래 이걸 도와주지 않을 수 없어서 우리 내외가 가끔 밥 멕여 주고 쌀도 보내 주고 그저 굶는 때에, 우리도 애들 배고파 죽어 가는데도 나눠 먹고 살았는데. 이 사람이 알아낸 것이 친구들 몇이 고운 겨 지름을 짜 봤다 이거라.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거라. 이걸 “사람 먹게 할 수는 없으니 지름은 많이 납니다.” 이거야. “그래? 그럼 같이 가자. 그래 이제 짜 놓은 걸 여기다가 양잿물 가져오라. 그래 양잿물 여기 집어넣어라.   양잿물 요만한 정도에 몇 그램g을 집어넣어라.” 그래 양잿물을 집어넣으니까 양잿물이 전부 그 겨지름의 독성을 흡수해 가지고 아주 뭐라고 하느냐 하면 저, 소지름이 엉기는 그 식이야. 그렇게 모두 엉겨 있어요.염 그때 그러고도 지름 속에 독이 남아 있거든. 그래 “양잿물 더 넣어라.” 그 양잿물 가지고 중화시키는데 [겨 속에 있는 鹽酸성분을 强알카리인 양잿물로 中和시킴] 딱 맞게 넣으니까, 그 겨지름 속에 있는 독이 가상 10근이라면 그 독은 아주 떡처럼 뭉쳐요. 10근이라면 거 10근을 양잿물 넣어야 돼.   그럼 양잿물 10근에는 겨지름 속에 있는 독 10근이 한데 뭉쳐요. 그래 완전히 뭉쳐 가지고 쌀지름을 사람이 먹어도 아주 먹을 만한 정도 됐을 때 그 지름을 더 가지고 식용유를 해보니 됐다 이거라. 그래서 그게 나온 거야.   그러면 그 양잿물이 들어가 중화하는데 지름 속에 있는 독이 10근이면 양잿물 10근을 넣어야 돼. 그러면 그 지름을 볼 때, 그 고운 겨의 독이 이 정도는 될 거다.   고걸 계산해 가지고 난 한 건데 그 사람들은 자꾸 해보니까 이력이 나 가지고 그걸 계산에 딱 맞추고 지금 식용유가 나와요. 그게 고운 겨야. 현미에서 쓰는 겨야.   고 겨를 고대로 지름을 짜먹어도 죽지만, 그 겨를 그대로 죽 쑤어서 겨만 얼마 먹으면 죽어요.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간암, 간경화에는 민물고둥, 노나무가 良藥     그건 죽게 돼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들은 간경화 라고 말하면 간경화는 알고 죽는 흑달(黑疸)이야. 살색이 검어져. 그래 옛말에 알고 죽는 흑달이다, 알고 죽는 해수(咳嗽)다, 거 기관지암이야. 간암(肝癌)에 대해서 민물고둥이라고 있네, 민물고둥. 거 애들 까먹는 거. 민물고둥 소두 한 말에다가, 그건 B형 간암 처방이야.   그러구 원시호(元柴胡)라는 게 있어. 원시호 서 근 반. 약국에 모두 있어요. 황달(黃疸)에 쓰는 인진쑥[茵蔯篙] 서 근 반, 천황련(川黃蓮) 서 근 반. 그러고 유근피(楡根皮)라고, 느릅나무 껍데기, 뿌리를 판 게 더 좋고. 거 함양, 함창건재[함양에 있는 약국 이름]같은 데 가면 있어요. 그러고 노나무라는 게 자백목(梓白木)인데, 노나무 ‘자’(梓)자. 자백목인데, 어디 가든지 개오동나무를 자백목이라고 팔아. 여기, 함양서 사게 되면 자백목을 사, 노나무야. 그것도 서 근 반, 모조리 서 근 반이야. 그러고 생강, 감초도 서 근 반. 감초는 원감초라고 써야 틀림없어.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집에 가서 흠씬 고아요. 하루 고아요.   하루를 고아 가지고 약은 짜지 말고 싹 물만 따라서 버리고 그러고 물을 쫄여 가지고 아주 진하게 해서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먹다가 이상이 없을 때에는 소주잔으루 한 잔씩 하루 열 번이고 부지런히 먹되 거기에 내가 한 가지 잊어버린 건 유근피라고 썼는데, 거기에 호랭이 ‘호’(호)자, 지팽이 ‘장’(杖)자 쓰는 호장근(虎杖根)이 있어요. 손바닥 ‘장’(掌)자 호장근이면 안되고. 그건 안돼, 그거 간에 먹으면 못써. 지팽이 장자 호장근이 있어. 그거 이수도(利水道: 利尿)가 드는데 좋아요. 거, 콩팥을 좋게 해. 그러고 통초(通草)라고 있어요. 통초라는 게. 오줌 잘 누는 약이 있어요. 그건 신장을 조끔 돕진 않아도 오줌을 잘 누는 데 좋아. 통초, 통할 ‘통’(通)자 풀 ‘초’(草)자니까. 그거 저, 통초라는 건 으름나무 이야기야. 몸통이 으름 나무고. 거 통초 다 서 근 반이야. 고렇게 해서 고아서 쓰도록 해요.   또 석위초(石葦草). 돌 ‘석’(石)자, 가죽 ‘위’(韋)자. 귀 ‘이’(耳)자 쓰면 못써. 다른 석위초를 써. 가죽 ‘위’자라고 있어. 돌 석자, 가죽 위자 석위초 있어요. 그것도 서 근 반. 그건 이 함양 같은 데 가면 함창건재나 함양 건재나 가면 내가 일러준 건 다 잘 알아요. 다른 데 가면 안돼.      
    인산의학
  • 에어컨의 冷極發熱과 발암물질 생성원리     그게 뭐이냐? 이 태양이 생기는 건 은하계에 2억이라는 빙세계(氷世界)가 있어. 사능선 거기서 나오는 불꽃이 거 사능선(射能線)이라고 해요.   내가 하는 말이야. 사능선으로 불꽃이 나오는 건 냉극발열(冷極發熱)로 얼음(氷) 속에서 불(火)이 나와요.   그것이 2억이나 되는 숫자에서 계속 연속되고 보니까 태양이 생기기로 되어 있어. 태양의 위치에 가서 태양이 더 갈려고 해도 더 가게 되면 자꾸 축소돼. 극냉의 고열이 축소돼 가니 더 가지 못하게 돼 있어요. 거기서 회전하는 거야.   그런데 그놈의 우주의 우주진이 전부 합성되면 용액(溶液)이 이루어지는 데 그놈이 오란 시간의, 몇십 억이고 몇천 억이고 간에 그대로 있질 못해요. 그 용액의 양이 많으면 하나하나 분열되어 가지고 별세계가 생기는데 우리 사는 땅덩어리는 용액이 가장 작은 놈으로 분열해 오다가 더러 중간에 오다가 갈라지면 달도 생기고 여러 가지 별도 생겨요.   그래 모두 갈라지는데 이 용액이, 지금 전부 용암이 분출되게 되면 끓는 물(水)이 나오듯이 불덩이가 나와서 식어지게 되면 그게 용암(熔岩)이야.   그 나오는 건 용액이고. 태양에서 분열시엔 그런 거라. 그런 게 떨어져 나오는데. 그러면 그놈이 이런 무서운 공간 냉기에는 식어지는 거라.   식어지게 되면 용암이라는 지표면이 생기거든. 그리고 그 안의 화구는 그대로 있고. 그 고열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지표에서 고열하고 밖의 냉하고 고 사이에서 생기는 게 습도(濕度)가 물(水)이 생기는 거라. 그거이 증발되면 비도 와요. 그래서 지구에 바다도 생기는데.   고 생기는데 처음에 용암에서 최고의 열도(熱度)와 냉(冷)의 습도가 생길 적에 생기는 습도는 그 이름이 없어요, 그 이름이 없는데. 그걸 가장 최고의 강한 열(熱)하고 최고의 강한 냉(冷)하고 이거이 지금 축소시켜서 쬐끄맣게 해놓으면 뭐이 되느냐? 요새 에어컨이라는 그거요, 대형 에어컨.   전기라는 것은 냉수 속에 들어가는 찰나에 암이 생기는 약물이 거기서 나와요. 발암 물질이라는 게 그 속에서 생기기로 돼 있어.     그래서 시원치 않은 병객(病客)은 그런 에어컨 앞에 며칠 가 있으면 죽게 돼 있어요.   호흡에 장애가 오니까. 선풍기 같은 것도 맑은 공기 속에 있는 색소 중에 모든 분자세계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 선풍기 공기를 오래 맞는 것이 폐가 약한 사람으론 해로워. 그건 똑같은 현상인데. 그러면 거기에서 모든 현실이 이루어져 시작하는데 무에[무엇이] 하나하나 시작하느냐?  
    인산의학
  •   미물도 靈物되는 토성분자 세계     여러분은 우중(雨中)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의에 힘이 모자라는 게 유감 될 뿐이올시다.   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내내 이야기해 오던 중 이제는 자꾸 마지막 마무리로 들어가야 되니까 최고의 어려운 이야기가 지금부턴 나오게 돼있어요. 그게 뭐이냐? 토성분자(土性分子). 모든 지네 같은 거이 땅속에 들어가 있으면 토성분자 합성법이라는 건 알지 못해도 그놈들은 천년만 지내도 위대한 영물(靈物)이 돼. 독사 · 지네 · 여우 다 그래요. 그러면 토성분자의 비밀은 그놈들이 아는 게 아니야. 절로 되는 거야. 그래 부처님은 자연(自然)의 원리를 따라서 절로 되기로 돼 있는 거라. 그런데 인간의 지혜가 절로 되는 걸 도와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대중의 장벽이 있는 한은 그것도 안되는 거요.   토성분자에 대해서 여기 기록에다가 해놓은 건 내가 정신이 흐려서 잊어버리고 말을 못해도 집에 가서 들고 보면 이해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데. 전연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길 골라서 몇 마디 하는 거요. 거게 뭐이 있느냐? 토성분자란 황토흙이 피[血]로다, 황토흙이 피라 하면 이해 안 가는 건 사실이고, 또 황토(黃土)에서 석유(石油)가 나오는데 그것도 이해 안가는 거고. 사실은 사실이나 이해는 안 가.   그건 왜 그러냐? 이 묘자릴 옛날부터 쓰고 댕기던 이들이 산맥(山脈)을 잘못 찌르게 되면 피가 나오는데 그 피는 사람 피하고 똑같애요.   땅속에 있는 혈맥 유전(油田)을 이루는 유원(油源)하고 마찬가지라. 혈맥 있는데, 그 피는 황토에서 생기는데 그 황토가 피라고 해서는 이해가 안 가지마는 황토에서 생기는 건 확실해요.   그 증거가 있으니까 말하는데 내가 앞으로 인류가 멸(滅)한다는 말 하는 건 증거가 있어 말하는 거고, 또 남북에 불길한 예감이 지금부터 사람마다 알고 있는 건 그건 옛날에도 알지만 그런 건 증거를 내놓기 전에 그런 말을 못하는 거.   지금은 증걸 내놓는 거이 모자리[못자리]라. 모자리에 대한 설명을 세밀히 하면 그 분석 결과, 이해가 충분히 가요. 지금 어린 남녀가 김일성이 보기를 하느님같이 봐요. 그건 뭐이냐? 우리 모자리에서 올라오는 기운을 피할 길이 없어 그리돼. 이북에 인간의 악(惡)은 최후에 달했는데 그러면 여기에 있는 땅속에서 올라오는 기운이 악한 기운은 그 최고에 가는 악에 다 흡수돼 있어.   눈에 못 보는 사람은 못 보아도 약(弱)한 건 강(强)한 데 모이기로 마련이고 따라가 붙기로 돼 있어요. 그러게 약소민족은 강대 민족을 볼 때엔 아부하는 게 아니요, 그건 자연히 끌려가는 거라.   그래서 그 모자리의 비밀이란 제한이 없는 설명이기 때문에 그것도 간단히 얘긴 끝날 수 없고. 지금 토성분자에 대한 이야긴데 오늘은 모자리 이야기는 그건 오늘에 다 할 도리 없고 내 힘으로 안되고. 그래 두고두고 하는 거고.    
    인산의학자력승전법
  • "구강암" 최고 약물은 유황오리와 죽염 질문자 :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요새 저희 동네에 57세 된 남자분인데요. 구강암(口腔癌)이라고 해서 병원에 가서 두 번을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수술을 어떻게 받았는가 물었더니 그 수술실에는 가족도 못 들어가게 하니 가족도 모르고, 또 본인은 전신마취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수술 받고 나와 가지고도 정신 깨어난 다음에 수술 받았다고 그렇게 안다. 그렇게 얘길 하는데요.     제가 보니까요, 입안 잇몸 위가 시뻘건 거시? 입천정까지 전부 번져 있어요. 색깔이가 아주 시뻘게요. 그런데 병원에서 수술한 게 그게 긁어 내지 않았나 이런 감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이제 또 수술을 세 번째 받으려고 하였더니 병원에서 하는 말이 이제는 수술을 받을 수가 없다. 그냥 집에가 있어라. 그런 정도로 사형선고를 받은 거지요.     그렇게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 대해서 좋은 치료방법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 거기에 대한 치료법은 지금 구강암인데, 구강암이라는 것은 대체로 어디서 오느냐? 혀는 심장부(心臟腑))에 관계되지만 심장부에 직계관계가 아니고 비장에도 직계관계가 있어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이러구. 구강에 암이 오는 정도는 식도에 오는 사람이 있고 구강에 오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이 대체로 독립적이라.     그래서 내가, 많은 사람이 식도암(食道癌)으로 고생하고 구강암으로 고생하는데 치근암(齒根癌)은 달라요. 콩팥에서 와요. 그러구 또 이틀에서 오는 것도 비장(脾臟)에서 많이 와요, 이런데. 구강은 천장에, 입천장에서 시작하는 사람, 혓바닥에서 시작하는 사람, 이틀에서 시작하는 사람, 구강암이 여러 종류가 생기는데.   그 중에 대개 입천장에 오는 구강암은 만성구강암이라. 이틀에서 오는 건 치근암이 악성구강암이라. 치근암은 최고의 어려운 암인데 암 중에도 암 중의 암이라. 그것도 잘 낫게 하는 법이 있어요. 그런데.     구강암에 약물은 뭐이냐? 이제 그 유황을 멕인 오리 없다면 오리를 삶아서 지름[기름]을 싹 거둬요. 식혀서 지름 거두고, 백지를 가지고 마저 거두고 그리고 오리 고은 국물을 따끈하게 해서 늘 물고 있을 거. 또 고 짬에는 죽염(竹鹽)이 있어요, 죽염. 죽염을 구할 수 있는 대로 구해 가지고 그 죽염을 입에다가 항시 물고 있어야 돼요.   물고 있으면 그 구강암에 대한 진물이 흐르는데 그게 침이라. 그 진물이 뭐이냐? 모든 균(菌)이라. 그 악성 병원균인데 그 악성 병균이 죽염 속에 들어가면 아주 악성암을 고치는 암약(癌藥)이 돼요. 그게 뭐이냐? 이 결핵 환자의 침을 받아 가지고 단지에 넣어서 땅속 여섯 자 아래로, 땅에 지름이 통하는데다가 1년을 묻었다가, 그 침을 꺼내면 노랗게 되는 것도 있고 하얗게 되는 것도 있어요.     그걸 폐암에 좋은 약을 구해 왔다고 해서 구해 멕이면 맛이 습습하고 별로 독한 건 없어요. 그걸 한 세 홉만 먹어요 호흡이 편해요. 그건 며칠 멕이면 죽는 사람이 없어요.   다 살아요. 그러니 이 암약을 제조하는데 어떤 신비도 다 돼요. 거게 구강에서 흐르는 그 염증. 그것이 타액(唾液) 하고 합류해 가지고 있는데 거게 죽염이 들어가면 그게 기막힌 암약이라.     그걸 다른 사람이 먹어도 암약이요, 본인이 그걸 자꾸 삼키고 뱃속에서부터 암에 대한 세포가 녹아 나고, 또 그게 입 안에서 자연히 나이 들어가면 낫는데 이게 3주일이 되면 완전히 좋아지는 걸 눈으로 보니까. 부지런하게 물고 있고, 마시기는 오리 고은 국을 마시는데 이 유황을 멕인 거는 확실히 신비해요.   그렇지 않아도 오리는 소염제(消炎劑)라. 염증을 소멸시키는 거. 오리?소염제만 아니고 창(瘡)에도 멕이면 좋아요. 소염치창(消炎治瘡)에 좋은 약이라.   또 보음보양(補陰補陽)도 조금 하고, 전혀 안하는 건 아니고. 이러니까 이렇게 치료하면 모르게 모르게 나아가요. 구강암 고치는 덴 완전무결해요. 해보면 알 거고, 한 뒤에는 판명이 날 거니까.     이건 내가 많은 경험 속에 혹중(或中) 혹부중(或不中)이라 혹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한다고 했지만 다 나았어요. 그렇게 알고 시험해요.
    인산의학
  •   좋은 암약-마늘 · 오리 · 민물고둥      그 다음에 약물은 뭐이냐? 우리나라에 마늘이 있는데 옛날에《본초강목》(本草綱目)에도 있는 거요. 마늘은 독(毒)이 있으나 옹(癰)의 독을 다스릴 수 있느니라 했는데, 대산유독(大蒜有毒)이나 공옹독(攻癰毒)이라 이랬는데, 마늘은 독은 있어도 암을 다스릴 수 있는, 암독(癌毒)을 풀어놓아요.     그래서 그 마늘을 내가 많이 이용해 가지고 암에 대한 퇴치를 마늘을 앞세우고 또 옛날 양반 말씀하는 오리의 비밀은 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삼보주사(三寶注射)註)도 그러거니와 오핵단(五核丹)도 그러고, 오리의 신비를 내가 지금도 많이 이용해요.   그러나 이건 사육(飼育)을 잘못한 거라. 촌에서 놔 길른 것 가지고는 많은 사람이 살아 있으나 열에 세 사람을 살리는 게 살리는 거 아니라, 일곱이 죽어 가는데 세 사람 살린 걸 살렸다고 할 수 없어요. 거 약물이 구비하면 열이 살 수 있는데······.   그래서 나는 거기에 뒷받침이 뭐이냐? 첫째 오리가 필요하고, 둘째 마늘이 필요하고. 그러나 논의 마늘은 쓰지 말라. 그건 왜 그러냐? 우선 위험하다. 논은 지금 파라티온(Parathion) 독이 극에 갈 수 있는 시기가 이젠 가차워 오는데, 그건 전부 논이 아니라, 흙이 전부 수은독(水銀毒)이라.   이래서 거기다 고추 심은 것을 우리가 모르고 김장도 한다? 거기에 위험이 참으로 무서우나 거 많은 사람의 피해될 말을 오늘까지도 안해, 안하는데.    그러나 앞으로 점점 혈관에 암(癌)세포는 완성돼 가는 오늘에, 그런 걸 먹으라고 가만 둘 순 없고. 그런 건 될 수 있으면 주의해라. 생산한 사람한테 피해가 좀 있는 건 좋아.   그러나 물건[재물]의 피해는 크지 않으나 사람의 생명은 한번 간 뒤에 내 힘으론 돌릴 수 없어. 난 죽은 사람 살릴 힘이 없으니, 안 죽게 하는 방법만이 최상이다. 내가 하는 말이 그래요.     그러니 논에다가 마늘을 심어, 저 고추를 심어 가지고 그 시커멓게 독이 오를 적에 그걸 짜 가지고 어떤 짐승들 멕여 봐요.   얼마나 무서운가? 그걸 사람이 먹는다? 오늘에 암세포가 완전히 체내에 조직을 이루고 있는데, 거기 에다가 완전 암이 발생하도록 독촉할 것까진 없지 않느냐 이거고. 마늘도, 논에 심은 건 위험하다.    수은은 매워요. 매운 수은독을 마늘에다가 합성시킬 수도 없고 마늘은 독이 있는 놈인데 거기에다가 독을 가해 주면 어떻게 죽어 가는 사람에 약을 쓸 수 있느냐? 그래서 나는 일체 논마늘을 약을 하지 않는데, 이것이 우리 농가에 피해가 크기 때문에 먹는 건 조금씩 먹으니 되는데, 여기 암을 고치는데, 숨넘어갈 때에는 그 마늘이 2백~3백개 이상 2백통이나 3백통을 쓰니, 오리하고.   ※편자註 : 삼보주사(三寶注射)란 집오리뇌 3개의 3차 증류수(蒸溜水)인 삼보수(三寶水)에 웅담(熊膽) 사향(麝香) 우황(牛黃)을 적당량 타서 제조한 주사약이다.   이 삼보주사약은 인산 김일훈 옹이 개발한 죽염 · 오핵단 등의 내복 합성신약에 비해 가장 암치료 효과가 빠르고 치료작용이 강한 특장(特長)을 가졌다.   삼보주사액은 위암 · 간암 · 폐암 · 신장암 · 심장병 등 인체 오장육부의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실로 눈부신 효능을 보여준다. 특히 질병의 악화로 인하여 극도로 쇠약해진 환자에게 최고의 영양제 겸 치료제가 되므로 암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신약으로 알려진다[상세한 제조법과 병증에 따른 사용법은《神藥》참조].   ※ 편자註 : 오핵단(五核丹)은 공간색소(色素) 중에 충만해 있는 산삼분자 · 부자분자 등 각종 약분자들을 합성해 만든 신비의 암 치료약이다.   발명자인 인산 김일훈 옹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에는 산삼분자를 비롯, 공간색소 중에 미세한 입자(粒子)로 이루어진 각종 약분자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 기계는 없기 때문에 자연적인 초정밀 기계라고 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동물인 토종 흑염소 · 개 · 돼지 · 닭 · 오리에게 인삼 · 부자 · 옻 등의 약재를 먹여서 동물의 조직, 특히 폐의 기능을 최대로 강화시켜 강한 흡인력으로 호흡을 통해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들을 끌어들이게 만든다. 그런 후에 이 동물들의 간 등을 원료로 오핵단을 제조한다. 초기나 말기에 처한 각종 암과 난치병, 괴질 등의 치료에 불가사의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다.[오핵단의 상세한 제조 방법과 병증에 따른 사용방법은《神藥》참조].
    인산의학
  •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
    ●우주의 수중기류(水中氣流)는 공기(空氣)니 산소(酸素)의 합성체(合成體)라 색소로 화한 "음성분자"다. 화중기류(火中氣流)는 전류(電流)니 질소(質素)의 합성체라 색소로 화한 "양성분자"다. 그리하여 색소와 분자가 공간에 가득하니 "음양분자의 합성물이 인간"이다. 인간은 우주에 가득한 "색소"와" 분자"를 호흡으로 흡인하는 지구 영력(靈力)의 차이로 대성대현(大聖大賢)과 영웅호걸이 될 수 있다. 이 영력 차이에 의한 개개인의 질적 변화는 불가사의하다. 석가세존과 성자의 제세안민과 영웅호걸의 파란만장함은 예측하기 지극히 어렵다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생물이 황토에서 생겼잖아?
    <>규합총서란 책에 보면 개 맞아죽은 거 황토흙에 파묻어 놓으면 한나절 뒤에 살아난다고 돼 있거든요? 거 사실입니까? 뱀도 그래. 살아나. 개 죽은 거 살아나요. 생물이 황토에서 생겼잖아? <생물 어머니는 황토, 토성분자라는 거 황토 기운이거든. (어려서 파리 물에 빠뜨려 죽여놓고 죽은 파리 건져서 재에 묻어놓으면 잠시후 살아났거든요.) 재가 흙 아니오? 파리 몸에 수분 다 뽑아가고 인간의 심리가 묘해.  생물세계엔 그저 황토야. 황토에서 태어나고 신(神)이란 자체가 황토에서 생기거든. 석산 주위에 황토가 있으면 석산이 힘하는 게 그거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일제시(日帝時) 소화(昭化) 6년의 사법개정(寺法改正)은 대처(帶妻) 비구(比丘) 분쟁(紛 爭)의 시초요,시금(時今)의 사찰재산 등록설(寺刹財産登錄說)도 불문(佛門)에 머지않을 불미(不美)한 풍파가 암장(暗臧)해 있는 것이니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불신도(佛信 徒)는 모두 불자(佛子)와 일심합력(一心合力)하여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불의 법맥을찾고 불의 법통을 계승해야 한다.   천하의 제왕(帝王) 이하 서민(庶民)까지 사후(死後)에 황토(黃土)에 묻히는 것은 동일하나 사후 왕생극락(往生極樂)의 동일화(同一化)는 극난하니 우선 상수건강법(上壽健康法)과 최고 영력(最高靈力)을 키우는 법(法)과 최고 영물(最 高靈物)이 왕생 극락하는 법을 전(傳)한다.   곧 단전호흡법(丹田呼吸法)과 금단복용법(金丹服用法)과 단전구법(丹田灸法)을 선행(先行)하는 것이다. 인간의 체내의 수분은 화기(火氣)가 부족하여 우주 영력(宇宙靈力)을 이루지 못해 수정화신(水精火神)을 영명(靈明)하도록 하지 못한다.   인간은 여러 생을 수심(修心)하여 견성(見性)하고 견성 후에 영(靈)이 대명(大明)하여 대각(大覺)하게 된다. 그러나 나는 한생에 대각하는 법을 전하여 대중을 성불할 때까지 무병 건강(無病健康)하고 불로 장생(不老長生)하게 하리라.   그리하여 혈청 유향(血淸油香)하고 방광 서기(放光瑞氣)하며 정신 명랑(精神明朗)하여 야광정(夜光精)을 이루고 옥호광(玉壺光)을 이루게 하여 전신 사리(全身舍利)가 화성(化成)하면 일신(一身)이 대방광 영명(大放光靈明)하여 대각 성불(大覺成佛)하리니 금면 미간(金面眉間)에 백옥호(白玉壺)가 된다.   그리하여 자비심(慈悲心)을 가진 이는 대각 성불한 세존(世尊)이 되고 박애심(博愛心) 을 가진 이는 구세주(救世主)가 되고 선심 양기(善心陽氣)하는 이는 신선(神仙)이 되고인심 면학(仁心勉學)하는 이는 대성자(大聖者)가 되도록 하리라.  
    인산의학쑥뜸
1 . 2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