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日帝時) 소화(昭化) 6년의 사법개정(寺法改正)은 대처(帶妻) 비구(比丘) 분쟁(紛 爭)의 시초요,시금(時今)의 사찰재산 등록설(寺刹財産登錄說)도 불문(佛門)에 머지않을 불미(不美)한 풍파가 암장(暗臧)해 있는 것이니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불신도(佛信 徒)는 모두 불자(佛子)와 일심합력(一心合力)하여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불의 법맥을찾고 불의 법통을 계승해야 한다.
천하의 제왕(帝王) 이하 서민(庶民)까지 사후(死後)에 황토(黃土)에 묻히는 것은 동일하나 사후 왕생극락(往生極樂)의 동일화(同一化)는 극난하니 우선 상수건강법(上壽健康法)과 최고 영력(最高靈力)을 키우는 법(法)과 최고 영물(最 高靈物)이 왕생 극락하는 법을 전(傳)한다.
곧 단전호흡법(丹田呼吸法)과 금단복용법(金丹服用法)과 단전구법(丹田灸法)을 선행(先行)하는 것이다.
인간의 체내의 수분은 화기(火氣)가 부족하여 우주 영력(宇宙靈力)을 이루지 못해 수정화신(水精火神)을 영명(靈明)하도록 하지 못한다.
인간은 여러 생을 수심(修心)하여 견성(見性)하고 견성 후에 영(靈)이 대명(大明)하여 대각(大覺)하게 된다.
그러나 나는 한생에 대각하는 법을 전하여 대중을 성불할 때까지 무병 건강(無病健康)하고 불로 장생(不老長生)하게 하리라.
그리하여 혈청 유향(血淸油香)하고 방광 서기(放光瑞氣)하며 정신 명랑(精神明朗)하여 야광정(夜光精)을 이루고 옥호광(玉壺光)을 이루게 하여 전신 사리(全身舍利)가 화성(化成)하면 일신(一身)이 대방광 영명(大放光靈明)하여 대각 성불(大覺成佛)하리니 금면 미간(金面眉間)에 백옥호(白玉壺)가 된다.
그리하여 자비심(慈悲心)을 가진 이는 대각 성불한 세존(世尊)이 되고 박애심(博愛心) 을 가진 이는 구세주(救世主)가 되고 선심 양기(善心陽氣)하는 이는 신선(神仙)이 되고인심 면학(仁心勉學)하는 이는 대성자(大聖者)가 되도록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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