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성 뛰어난 토종의 가치 인식을
또 홍화씨도 홍콩에서 주문해다가 다리 부러지고 뭐 뼈가 부서진 걸 약을 하면 되
긴 돼요. 시간이 오라. 여섯 시간에 끝나는 걸 3,4일~5일까지 가요. 늙은이는 5일
까지 가서 깨끗하게 나아요.
이래서 그런 좋은 약종(藥種)들, 우리 나라에 하나가
아닙니다. 그러니 앞으로 내가 하는 말을 더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있겠지. 그렇
지만 오늘은 뭐 길게 이야기하긴 시간적으로 좀 어려워요, 어려우니.
만일 서로 나
도 서운하지만 좀 서운한 감이 있을 적에 헤어지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그래서 여
러분은 아쉬운 작별을 하는 게 좋을 겁니다. 나는 다 가르쳐 주고 싶어도 <본초강
목>(本草綱目)을 놓고 잘못된 것을 전부 고쳐야 되는데 그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
우리 이 정도로 나눕시다. 얘기 이걸로 끝내고 그러고 앞으로 하나하나 이 녹음을
통해서 확대시켜 가지고 서로 알도록 합시다. 다음에 또 녹음하는 건 다음의 일
이고. 그래 오늘은 이만 이걸로 끝내려 하니 그리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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