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도 고열에서 구워 낸 소금은 최상의 藥鹽
완전무결한 치료법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 그게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또 이 공해병에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야 되니까 거기에 또 필요하고,
모든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미국에도 무 심어 먹으니까,
무에다가 죽염을 쳐 가지고 절궈서, 약간 짜야 돼요.
짠 것은 석회질에 합성되기 때문에 뼈가 여물게 되면 뼈가 야물어서 굳어진 사람은
중풍이 잘 안 와요. 신경통 관절염이 잘 안 오고.
그래서 오리는 뼈가 짜기 때문에 그건 죽을 때까지 잡된 병에 걸려 죽은 적은 없어요, 없고.
이 지렁이가 근본이 짜요. 짜기 때문에 지렁이는 병에 걸려 죽은 지렁이는 없어요.
1만년도 살지.
그리고 나무에, 묘향산에 가면 많아요.
정목(楨木), 정목이 짠데 그건 땅에 누워서 백만 년도 가요.
만리장성 문틀에 제일 귀중한 문틀의 나무는 정목으로,
묘향산에서 뻐이다[베다가=베어다] 한 거요. 진시황이.
그러니 그 죽염은 소금의 불순물을 제거한 겁니다.
몇 천도 고열에 불순물을 싹 제거하고 보니, 그건 진짜 소금이 있는데,
그래도 그 속에 천분지 일이라도 있지 전혀 없을 수 없는데,
천분지 일도 없이 하는 건 뭣이냐?
아초[애초]부터 몇 천도 열에 구워 내다가 5천도 열을 올려 가지고 소금만 나오면
그 소금은 진짜 태백성(太白星)에서 오는 금성(金星) 기운으로 이뤄지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라.
그러면 이 쇠라는 건 결국에 짠, 매운맛이 오는데 고놈이 짠맛을 이룰 때에는
거기에 여러 가지 오미(五味)가 합성돼서 짠맛이 이뤄져요.
이 불에서 쓴맛이 들어와 가지고 짠맛이 이뤄져요.
땅속에서 올라오는 화구에서 화기가 맹독을 가져와도 그 소금에 와서는 중화가 돼요.
그래서 그 쓴맛이 들어오면서 매운 맛하고 그 사이에서 생기는 게 소금이라.
그래서 그 소금을 그렇게 구워내면,
그 소금은 완전히 식염(食鹽)으로 손색이 별로 없어요.
약간 있다는 거지 전연 없는 건 아니겠지.
내가 고걸 구울 적에 이 정도에 멎어야지, 이 이상은 모든 시설이 가장 어려워.
지금 힘으론 잘 안돼요.
미국서 구해 와도 그 5천도 열을 올리는 건 상당히 힘들어요.
그 통 속에 있는 불을 돌리는데, 1초에 1천 회전 돌리면 몇 도의 열이 가해지고,
1만 회전을 돌리면 몇 도의 열이 가해지는걸,
그걸 회전을 따라 가지고 열이 달라져요.
그러면 1천도의 고열이 1초에 몇 천회 돌 수 있다면,
그 불은 금강석(金剛石)이 금방 녹아 없어져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불을 이용하는 데는 통에 그 불이 들어가는 날이면 통은 전부
물이 돼 없어지는데,
그런 쇠는 미국에 있긴 있으나 그것도 5천도 열을 올려 가지고 오래 있으면 바싹
내려앉아 버려요.
그래서 가장 어려운 것은 지금 그런 완벽한 시설을 가지고 조금도 불순물이
털끝만치도 있어선 안된다고 하지만,
다 처리하는 덴 그렇게 어려운 여건이 있어요,
지금도. 이 과학사회에도 그래요.
그래서 가상, 천에 하나가 나쁜 것이 있으면 천 속에서 힘을 못 쓰고
중화되어 버려요.
그래서 많은 놈은 적은 걸 흡수해서 중화시키니까 사람한테 하자는 없다고 보나
아주 없는 것만 못할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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