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도 高熱에서 이뤄지는 神藥의 비밀
그래서 내가 약(藥)으론, 거기에 약이 있는데 우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가치가 어디 있느냐? 연평도 천일염(天日鹽)인데, 연평도 바다의 물로 만든 천일염.
이걸 가지고 우리나라 왕대(王竹)에다 구워 나가는데,
마지막에 5천도 이상 고열(高熱)로 처리하면 그 5천도의 고열에서 따라오는 우주의 모든 색소(色素)가 그놈이 다 색소가 들어오는데, 들어오게 되면 그 고열에서 이루어지는 게 뭐이냐? 그 분자라는 건 고열에서 다 녹아서 파괴돼요.
그런데 불속에서 생기는 분자가 있다? 그게 뭐이냐? 암치료 약이다 이거야. 또 포자가 있다. 그게 뭐이냐? 인간 생명을 다시 존속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래서 그 5천도 고열 속에서 생기는 분자와 포자는 상상을 못할 수 있는 비밀이라.
그러면 이 색소하고 분자하고 포자하고,
이 세상에서
하늘엔 색소,
또 중간에 분자,
생체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포자.
이 세 가지 중에 어느 거고 고열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암을 치료하는 거라.
그래서 암약(癌藥)은 거기서 나와야지 나올 데가 없다.
그러면 오핵단(五核丹)은 어디서 나오느냐?
호흡에서 이루어진다.
우주의 색소를 흡수해 가지고 간(肝)에 들어가 이루어지는 건데.
그러면 그것보다 간단한 게 뭐이냐?
우주의 색소를 완전분해시켜 가지고 다시 변화시키는 분자 · 포자 세계가 온다.
그래서 나는 그거로라도 임시 급한 환란(患亂)을 구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나 그것도 내 힘으로 힘들어요. 그래서 약쑥으로 뜨라.
그저 주먹구구가 제일이니까. 무식한 상(常)사람이 돈을 벌지, 갓을 쓰고 댕기는 학자는 돈을 못 벌어요.
그래서 나는 덮어놓고 사람 살릴 수 있는 법은 그 육두문자(肉頭文字)로, 불로 막 지져라! 그 약쑥으로 뜨는 거야. 이건 육두문자야. 불로 막 지져 붙이는 거이 오늘 현실엔 좋은 묘법이라고 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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