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위해 죽염 제조.
내가 병인년(丙寅年;1926년)에 친구들 죽을 때, 암으로 죽는데, 그걸 살리기 위해서 죽염을 제조한 게 처음인데. 그러면 그 죽염은 앞으로 이런 공해세상에서는 죽어 가는 사람 위해서 그것 없이는 안 되니까‥
* 고칠 방법 확실하나 실천하지 않으면.
폐암(肺癌)이나 위암(胃癌)이나, 그 암약은 처방이 있어요. 그 처방대로 하고. 마늘에다가 죽염을 찍어 먹는 건 쉬질 않고 밤낮 부지런히 찍어 먹으면 그 암이 물러가는 것만은 고정된 사실이야.
건 어디까지나 식품이야. 우리가 먹고 있는 가정에 마늘이 없어서 죽을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그런 일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건 그건 살아남기 어려워요.
* 죽염 먹으면 속이 불편한 사람일수록 .
암에 걸렸다, 암에 걸리면 그걸(죽염을) 조금만 먹어도 막 울렁거려요. 그러기 때문에 건 왜 울렁거리느냐?
그 침 속에 진액이 전부 없어지고 살 속의 전부, 진액이 조성될 수 있는 조직이 다 망가져 들어가. 그럼 그게 뭐이냐?
모든 독극성을 띠고 있는 독액이라.
독액이라는 건 암세포가 조직됐다는 증거요. 그래서 그걸 조금 입에다 물고 있으면 그 침 속에 있는 독이 고만한 양은 줄어든다.
그 침을 넘긴다. 그럼 뱃속에 벌써 고만한 독은 물러갔다. 그걸 자꾸 집어넣고 자꾸 넘기면, 하루에 1천 번 이상, 1만 번이 더 좋겠지.
더 좋게 그렇게 자꾸 먹어 놓으면, 그 침이 1만 번 넘어가면 벌써 독은 1만 번 동안에 얼마 물러갔다는 증거가 있어. 그럼 그때에는 쌀알만 한 게 콩알만 하고 콩알만 한 게 도토리만 하게 된다.
그러면 그때엔 독액이란 스루스루 없어지고 살 속에서 다시 조직으로 완성해 가지고 재조직이 이뤄지면 그 침 속에 진액이 조성돼요.
그 진액은, 모든 피부에 암이 걸렸다 하면 암이 전체적으로 퍼져 가는데 그런 진액엔 퍼져 가지 않아요. 자꾸 줄어들어요.
그럼 그런 세포에 진액이 조성되면 암세포는 모르게 모르게 오그라 들어가요. 줄어든다는 말이지.
그래서 완전히 물러간 뒤에는 밥은, 쌀맛이, 입맛이 좋으면 달아요. 꿀같이 달아요. 밥맛이 달고 소화가 정상으로 되고 모든 대․소변이 정상이면 그 사람은 완전히 나은 사람이야.
* 쉬지 않고 먹어야 낫는다.
저 사람(암환자)의 침은 진액(津液)은 없다. 전부 독액(毒液)이다. 독액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죽염을 1분에 쌀알만 한 걸 세 번 집어넣는다. 그러면 그 힘으로 독은 풀린다.
독이 풀리면 반을 풀던지 3분지 1을 풀든지, 풀고 난 뒤에 오는 그 침이 넘어가면 독액은 면(免)한다!
어떻게 면하느냐? 절반이 풀리면 벌써 절반은 진액으로 화(化)한다. 염분의 힘인데.
그것이 뱃속에 자꾸 들어가 가지고 60시간 후에는 그 침이 전신으로 돌게 돼 있으니까, 그 침이 전신으로 다 돌게 되면 그 후에는 면역(免役)이라는 걸 말하는 거라. 인이 배는데,
흡수력이 그만침 강해 온다 이거요. 흡수력이 그만침 강해지면 그때부턴 사시숟가락[沙匙;사기로 만든 숟가락]으로 한 반 숟가락씩 떠 넣어도 토(吐)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대체로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흡수력이 강해질 때까지는 면역을 얻어야 하는데. 그것이 죽염을 먹는 복용방법인데, 그래서 내가 독액이 진액으로 화하는 시간을 보면 60시간 지낸 후부터는 확실히 시작해요. 진액으로 시작하는데.
그것이 일주일이 지나면 사시숟가락으로 반 숟가락 먹어도 돼요. 그럴 때는 "위청수"나 "활명수" 같은 걸 마시며 먹어도 되는데.
* 마늘과 죽염으로.
우리나라 밭에 심은 토종마늘∙죽염, 두 가지가 암에는 최고 약인 건 확실해요. 많은 사람들이 그 힘을 가지고 도움을 받으니까.
그러니 그건 많은 사람을 도와주는 힘이 있으면 그건 좋은 거라. 그래서 나는 그거 확실히 좋다는 증거는, 한평생이 좋으니까 좋다고 하는 거요.
* 죽염을 보조하는 암약.
난치병(難治病) 중에 암치료약(癌治療藥)은 죽염 하나로 공통된다.
그러나
간암에는 토웅담(土熊膽)을 겸복하고
신장암(腎腸癌)은 사향을 겸복하고
신부전(腎不全)도 사향을 겸복하고
그 다음은 유근피(楡根皮)∙호장근(虎杖根)∙석위초(石葦草)가 주장약이다.
신 방광(腎膀胱)에 쓰고 간담(肝胆)은 인진(茵蔯)쑥∙자백목(梓白木)이 주장약이다.
* 암(癌)은 이미 전신(全身)에 있다.
인간은 기(氣)가 허약하면 만병이 자생(自生)한다.
농약(農藥)의 피해와 화공약(化工藥)의 피해가 전신(全身)에 극도로 팽창하면
첫째 신경을 둔화시키고 신경이 둔화되면 피가 흐려져 사혈(死血)이 많아지고, 사혈(死血)이 많아지면 만병이 서서히 싹튼다.
싹이 튼 지 오래면 뱃속에 가득 찬 가스를 합하여 독소로 변한다.
독소가 체내에 유통하는 전류를 전기로 급변시키면 그 급변처(急變處)를 암이라 한다.
전신(全身)에 유통하는 전류가 전기로 화(化)하니 자연히 암병(癌病)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源泉)이다. 이 원천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이요,
둘째 조직검사요,
셋째 약물실험이다.
암병(癌病)은 전기가 음으로 양으로 시동(始動) 하는데 칼을 대면 칼 속에 잠재하여 있는 강한 화독(火毒)은 양전(陽電)이요, 체내에 있는 화독은 양전류(陽電流)이다.
십이장(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으로 흡수하는 음전류(陰電流)가 직통(直通)하여 혈관과 신경으로 전신에 유통하는데 수술과 조직검사를 하면
칼 속에 잠재한 음전과 공간에서 통하는 양전과 복중(腹中)의 음전류가 상합하면 외부의 전류가 내부에 태동하는 전기와 합성하여 전신의 조직이 순간에 회성(灰成)하니 고인(古人)이 이를 보고 파상풍(破傷風)이라 한다.
파상풍은 수술 외에 조직검사로도 악성으로 변화 하니 생명의 위험은 동일하다.
조직을 건드려 악화시키는 인지미달(人智未達)이 대중생사(大衆生死)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있으니 시급한 것은 인지개발(人智開發)이다.
귀중한 인간 생명을 위하여 한 시간이 급하다.
공해독이 체내에 팽창하니 앞으로 10년을 전 후하여 출혈열(出血熱)과 토혈증(吐血症)과 하혈증(下血症)이 극심하여 생명을 잃게 되니 오명여몽(誤命如夢)이다.
고인이 이를 급사병(急死病)이라 하였다.
그럴 적에 구세신약(救世神藥)은 만능(萬能)의 선구약(先驅藥)인 죽염뿐이다. 죽염을 약으로 사용하는 법은
첫째 복용법이요,
둘째 혈청주사법(血淸注射法)이요,
셋째 관장기주사법이요,
넷째 피육주사법(皮肉注射法)이요,
다섯째 모공주사법(毛孔注射法)이요,
여섯째 치공주사법(齒孔注射法)이요,
일곱째 성기주사법(性器注射法)이다.
성기주사법은 남녀 성교 시(性交時)에 음정(陰精)은 양정(陽精)을 따라 약성이 성기를 통(痛)하여 신 방광(腎膀胱)의 성병괴병(性病怪病)이 서서히 쾌차한다.
* 혈청주사약(血淸注射藥)이 완성될 때까지.
만종암(萬種癌) 치료의 핵심 문제는 혈청주사법(血淸注射法)이다. 독성으로 전류(電流)는 전기로 변하여 신경(神經)은 타고 생혈(生血)은 사혈(死血)로 변하니 독혈증(毒血症), 즉 암이다.
그런 독혈을 혈청주사약으로 청혈(淸血)이 되면 암은 완전 치료된다.
대용약(代用藥)은 혈청주사약이 없을 때 사용한다.
죽염 복용과 한약처방으로 탕제를 복용하라. 수생목(水生木)의 원리(原理)로 초목 중에는 왕죽(王竹)이니 왕죽에는 백금(白金)과 순철(純鐵)이 함유되어 있다.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목(木) 중에는 송지화(松脂火)요,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황토(黃土) 중에는 금철(金鐵)이요,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수(水) 중에는 염(鹽)이요, 염 중에 금철이다.
염은 천상(天上) 수성(水星)에서 수정함성(水精鹹性)이 태양광선을 따라 지상으로 내려오고 지중화구(地中火口)의 고열이 산중(酸中) 함성(鹹性)을 지상으로 발산(發散)케 하니 지상생물 중의 초목이 산중(酸中) 함성(鹹性)을 다량으로 함유하므로 악창(惡瘡)과 악종(惡腫)에 신비(神秘)하다.
포공영(浦公英)은 미함(味鹹)하니 유종유방암(乳腫乳房癌)과 골수염(骨髓炎)과 골수암(骨髓癌) 치료의 주장약이요,
금은화(金銀花)는 고함(苦鹹)하니 소염(消炎) 소종(消腫)의 주장약이요, 유방암(乳房癌)과 종창(腫瘡)약이다.
유근피는 미감함(味甘鹹)하니, 소염(消炎) 소종(消腫) 악창약(惡瘡藥)이다.
가압(家鴨)은 미함(味鹹)하니 소염∙소종하고 골수염과 골수암과 늑막염의 주장약이다.
이상 4종[포공영∙금은화∙유근피∙오리]은 악성종창(惡性腫瘡)과 악성암병(惡性癌病)과 악성난치병(惡性難治病)에 죽염을 우선 복용하며 쓰고,
혈청주사를 겸하면 특효(特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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