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작업 후 황토마개 모습입니다. 열이 많이 받은 황토마개는 백색에 가까워 집니다. 우측으로 갈수록 황색이 보이지 않습니다. 단단해서 잘 깨지지도 않습니다.
"황토 흙을 써야 되는 이유는 뭐이냐? 이제 말하던 그거라. 모든 지름이, 송진도 소나무 지름이고 대나무의 죽력(竹瀝)도 대나무 지름인데 이것이 황토를 만날 때에는 그 힘이 신비에 들어가 있어. " "황토를 아홉 번 이용해라. 황토가 녹아 가지고 죽염으로 소금하고 같이 들어가면 그 소금은 수정(水精)이라.
소금은 모든 불순물이 다 제거되고 독극물을 완전히 제거하면 "수정"만 남는데 그 수정은 나병환자의 신약(神藥) 이요. 당뇨병환자의 신약인 건 수정관계로 그리 되는데, 그 수정에다가 야광주가 될 수 있는 보물이 화하는 대나무 · 소나무 · 황토. 그러고 그 다음에는 철정(鐵精)을 이용하는데, 금은(金銀)은 금은동(金銀銅)은 기(氣), 금기(金氣)고, 쇠는 철정, 화력이 높으면 쇠가 녹아날 수 있는 시기엔 철정이 나와요.
또 공기 중에 불을 따라 들어가는 금속물이 있어요. 그래서 철정 기운 이 함유되고.
아홉 번이면 많은 양이 함유돼요.
그래서 여기에서 나오는 신비는 안 낫는 병이 있겠나 한번 생각해 보시오.
인류에는 없어서 안 되고, 또 태평양 물이 마르도록 먹을 수도 없고, 그러니 양이 풍부하고 2천 년 대에 괴질로 막 죽어 가는 그때에도, 괴질이 오기 전에 미리 먹어서 예방하고 몸에 있는 병은 고쳐라 이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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