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죽염은 사람 하나 죽이는 거 없고 못 고치는 병이 없는데.
피 토하고 죽는 각혈에도 마늘 · 죽염 먹고 죽는 일이 없는 약인데, 각혈에는 최고야.
죽염이라는 게 출혈열로 병원에서 저녁 못 넘긴다는 사람이,
심하게 먹어버리니까 그 날 저녁에 당장 나아버린 일이 여기도 있고, 다른 데도 많고.
건 죽는 사람이 숨 떨어지기 전에는 다 나아.
박사애들, 절대 안 낫는다는 건, 지가 염라대왕이야?
그 사람들 또 이 환자 살면 손바닥에 장지진다고 해도 나은 후에는 아무 소리 못하는 사람이니까.
알레르기 같은 것도 마늘하고 죽염 먹으면 깨끗이 없어지는데
성질급한 것들은 며칠 먹어보다가 그만 두니까 안낫지.
당뇨가 낫고. 죽염이 또 사람 뼈가 되는 근원인데,
건 소금이니까. 그런데 이 머리가 골빈 애들이 정치를 하는 속엔,
난 이OO일 사람 취급 안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는데 이 정신 빠진 애들 하고야 이야기 하기는 뭘 해?
폭탄은 불인데. 그 화독이란 건 공해로 돌아오지 어디로 가느냐?
그 화독이 이 전류를 타고 우리 사는 데로 와요, 모르게 모르게 오는데,
그럼 우리한테 지금 있는 공해독이 얼마나 무서운데 거게다가 가중하니 앞으로는 병 못 고쳐요.
이 무서운 약재를, 청산가리 안치고는 못 키우는 약이 약초 중에 많아.
독한 농약 안치면 금방 죽는데 독약 안치고 수확 보나? 그럼 약국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키우면,
이런 걸 이런 병에 먹으면 죽을 테니 안된다고 하면 되지만.
이걸 얼마까지 장복하면 이 독에 걸린다는 걸 알고 약 지어 줄 사람이 없잖아?
그러면 자연히 앞으론 못 고치고 죽는 시간이 오잖아? 그러면 그거이 내 힘으론 안돼.
한 사람 힘으로 50억 인구를 깨끗이 해 주는 그런 법은 없다.
그럼 내가 죽은 후에 후세대를 위한 기록은 나와도 현실엔 살아서는 안돼.
기성세대는 이미 다 썩은 놈들이야. 썩은 놈들한테는 무슨 좋은 방법도 없다. 새로 나오는 놈들,
좋은 방법을 택하면 되는 거고. 다 썩은 놈들 좋은 방법 택해야 되는 거 없어.
자네도 지금 국회의원 나가면 별 돈 다거둬 먹고 어깨 으쓱할 거 아냐? 엉? 자네 지금 안한다.
결심하는 건 오늘 이 자리에서의 결심이야. 나가면 그리 해요.
그리고 장관쯤 되면 자꾸 갖다가 맡기는데 안받고 어떻게 사나?
안 받고 살아가면 경찰관이 과로에 죽듯이 그런 장관 살 수가 없다. 과로에 죽는 일은 없다.
영양실조에다가 공해독까지 겹쳐서 죽는 거지.
과로에 죽었다는 건 돌아댕기다가 긁어 먹지 못해서 죽은 거야.
신약본초 후편 386쪽~387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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