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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때문에 그런 약물이 이 땅에 있지 없는 거 아닌데 그걸 단전혈(丹田穴)에다가 태우면 그 강자극(强刺戟)에서 오는 신경회복,
그 온도에서 오는 신경정상은 36도~ 37도라. 이걸 내내 유지하면 인간은 늙지 않고 오래 살 수도 있고 또 그 뒤에 굴하고 굽신거리는 그런 성질이 없어져요.
사람은 담력을 키우고 심장이 튼튼하면 강대국에 굴(屈)하고 살겠다는 정신은 싹 없어지는데,
첫째 신인세계를 창조하기 전에 우선 강심장이 있어야 된다. 담력이 있어야 된다. 이것부터 내가 먼저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영천혈의 구법이라. 이 약쑥의 신비를 세상에 이용하라는거 그거고.
또 약쑥의 신비를 이용하기 싫어서 해(害) 받는 거 내가 책임질 일 아니겠지. 그러고 앞으로 이 땅의 비밀이 뭐이냐? 무신론자(無神論者)의 강대해지는 거라.
무신론자가 강대해지게 되면 유신론(有神論)의 피해는 거 말할수 없겠지? 그래서 나는 살기를 이젠 거진 살아왔으니 무신론자를 욕하고 해 받는 거, 난 다 살고 할 말은 하고 가면 그걸로 끝나는 거라.
어차피 육신은 아버지 어머니 신세를 졌지만 이제는 신세를 다 갚았으면 버리는 거라. 무에고 제값을 하면 아깝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지금 무신론의 횡포를 싫어하는 거요. 그러나 내 힘으로 되질 않으니 내가 안(案)을 내게 되면 모든 사람이 힘을 모아 가지고 실행하는 것 뿐이지 한 사람의 힘으로 된다,
그런 법이 없어요. 공자님은 노(魯)나라에 있어도 노나라는 피폐해 가는 거요. 그 양반이 나가서 모든 사람을 가르쳐서 힘을 모으면 노나라가 주(周)나라를 다시 일으킬 수 있지. 그러나 그렇게 안 되는 건 그 나라 운(運)인데 오늘의 우리나라의 운이 없어서 완전히 인류가 멸(滅)한다면 그 몹쓸 사람들 피해를 받고 말겠지.
그렇게는 안 될 게요.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증거를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어요.
그래서 우선 각자가 담력을 키우고 강심장을 가지고 있으면 자주성은 확립된다. 그것이 내가 지금부터 시작하는 일이오. 그래서 이 지구는 신인세계가 되고 신인세계가 된 뒤 5천년 후에는 반드시 우주촌이 창설되니라. 전광체하고 이웃을 한다. 그래서 나는 그것이 된다는 거요. 날이 오라면 돼요.
출처 : 신약본초 제1장 p54~p55 <1986.6.20 제1회 정기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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