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 한 장 탈 시간에 고름 한 사발 나와. 진창에 뜨는 거지.
일본놈한테 뼈 가루되게 맞은 거, 영하 30도서 한 데 잔 거 다 쓸어 나오는데.
발가락은 제대로 됐는데 발톱은 이짝은 나다 말고 제대로 안됐거든.
절반은 돌덩어리 절반은 발톱인데 내가 안 떴으면 벌써…....
3만장은 떴지, 유석현이 족삼리 3천장만 떴어도 봄날에 떴으면 여름에 안 죽었거든.
석가모니도 어머니가 있어.
뜸, 초과하지 말아야지, 적당히. 뜸자리 가려운 건 염증이 있어서 그래.
염증이 싹 빠지면 그렇지 않아.
그러구 살 속에 반점이 생기는 거, 저승꽃 없어요.
내가 70후에 손등에 반점 생기는데 되게 뜨니까 반은 없어지데.
핏속에 멍든 죽은 피가 있어서 그래, 반점 생기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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