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이란, 참선법은 여러 가지, 내가 아까 마음 비운다고 했잖아? 영물이 돼 가는 거이 참선법인데 영력을 키우는 거. 영물이라는 거, 말하면 알아듣기 힘들어. 자세 가지고는 안돼. 자세 가지고 하면 누구나 다 성불하지.
자세는 건강을 위해서는 필요하지. ....굴하는 마음이 없고 겁이 없다?....그러니 사람이고 짐승이고 영물이 하는 게 참선.....
부처님이 설한 거이, 참선하라고 한 건, 그게 아니고, 영물이 가만히 앉아서, 누워도 돼, 가만이 앉아서 부처님 같은 대지혜가 일러준 걸 네 영 속에 합성하라는 거야. 땡중이 앉아서 망상 속에 잠기는 건 참선 아니고 말할 짓이고.
부처가 가르친 건 지금 엉뚱하게 돼 가잖아? 지금 선사라고 하는 녀석들 노는 꼴 봐라, 성철이랑 다 너으가, 선사라고 대우하잖아? 그런 철부지가 어디 있니? 내가 볼 적에 알아 들었어? 알아 들었으면 단전에 떠. 떠 가지고, 독종이 아니면 안된다, 독한 데서 이뤄지는 게 영력이지, 영력이란 맹물 단지 가지고는 안된다.
독사 같은 거 천년이면 이무기 되지? 그런 놈이 환도인생, 그놈이 나오면 생이지지야. 그거, 노자나 부처님의 법문은, 독종이라고 해서 영력하고 상극이 되는 법은 없다. 아무데 가도 다 합성이 돼. 독한 데도 합성이 돼, 자연은 하나니까.
합성이 되는 이유가 그게 음파 분자 세계에서 이뤄지는 거야. 그럼 고런 걸 명심하고 단전에 떠. 떠봐! 얼마나 좋은가! 사람은,
힘든 일은 끝장이 다 좋아요. 힘이 안드는 일은 끝장이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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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누어서 뜸뜰 적에 지혜가 비춰 오니까.
노자님이 말씀한 거, 또 부처님이 82살되도록 돌아댕기며 설법한 거이 전부 네 영속으로 다 와서 네 영속에서 합성되는데 부처님 설법한 거 다 합성되면 네가 부처야, 성불이지!
단전에 뜨면 다 조명 돼 오니까. 성인의 말씀은 영력이니까, 건 1000년 가도 없어지지 않아.
성자의 말씀 음파는 없어지지 않으니까, 언제고 공부하는 사람 영력 속에 합성돼 와요.
여게 지금 사람들이 시공을 초월한다고 말하잖아? 걸 어떻게 초월해? 그게 아니고, 이제 여게 무전은 공간으로 전파가 나가잖아? 전깃줄 전봇대 없어도 바로 가거든.
수신기만 있으면 그걸 받고. 대성자의 말씀 음파 거 전하는 지혜니까 식파(識波)라 해도 되겠지, 건,
단전 뜨는 사람한테 합성되거든!
그래서 영력이 자꾸 커지는 거지!
그냥 가만 앉아 참선하는 속에는 그런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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