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은 민중(民衆)봉기(蜂起)이다.
사람의 인체를 국가에 비교를 해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사람의 머리는 중앙정부이며 사람의 오장육부는 지방광역시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락이나 혈관은 기(氣)와 혈(血)을 운반하는 통로인데, 이는 인력과 물자를 운송하는 고속도로나 지방도로에 비유될 수 있지요.
사람의 신경은 통신체계입니다. 즉, 중앙정부로부터 지방광역시와 시골의 구석구석까지 의사를 소통시켜주는 통신시스템으로 볼 수 있지요.
선정을 베푸는 왕과 지방에는 탐관오리(貪官汚吏)가 없으며 중앙정부에서 오지마을까지 의사소통이 잘되고, 물류가 원활하게 유통된다면 건강한 국가이지요.
그런데, 어리석은 왕이 지방에 탐관오리를 배치하고 이 탐관오리가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기 시작하면,국가의 병이 서서히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체를 보건데 지방의 탐관오리는 병을 일으키는 공해독이나 병원균,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탐관오리는 통신시스템을 막고, 독자적으로 민중들을 착취하는 것이지요.
우리 몸에 기와 혈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세포들은 굶주리게 되고 이 굶주린 세포가 죽어나가는 것이 염증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그러다 세포들이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마음을 바꿔먹으면 암세포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굶주린 민중들이 도적(盜賊)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도적이 되면,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반역에 해당되어 가차 없이 처단해야만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한번 암세포가 되면 다시는 정상세포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자기들만의 왕을 추대하고, 주위의 굶주림에 허덕이는 세포들을 취합하여 세(勢)를 불려나가면, 민중봉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이것을 암이 확산되는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람의 몸에 학정에 시달리는 세포가 월등히 많으면 암은 엄청난 속도로 전이가 되는 것처럼 보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국부적으로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민중봉기가 일어나고 새로운 왕을 추대했다는 사실이 중앙정부에 포착이 되면, 사람의 머리는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여기서 치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수술이라는 방법은 민중봉기가 일어난 마을은 완전히 초토화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국가의 지도상에서 완전히 지우는 것과 같습니다.
항암제의 방법을 사용하면, 민중봉기가 일어난 마을뿐만 아니라, 전 국토를 초토화 시키게 되는 것이구요.
위의 방법들의 문제는 민중봉기는 일으키지 않았지만,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을 다른 세포들을 배부르게 해주는 근원적인 해결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타지역에서 탐관오리가 없다면 아무런 재발(再發)없이 끝날 수 있지만, 다른 지역에도 이런 탐관오리가 없다고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민중봉기를 아직 일으키지 않은 세포들에게는 탐관오리를 제거하고, 각 세포들이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근원적인 국민들을 향한 회유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만 더 이상의 민중봉기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이것이 진정한 궁극적인 치료인 것입니다.
암은 병중에서 제왕(帝王)에 속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염증은 세포가 죽어나가는 것이고, 백성들이 죽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마음을 다르게 먹고 민중봉기는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드디어 민중봉기가 일어나고, 다른 곳의 백성들도 이렇게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더욱더 거센 민중봉기가 되어 지방정부도 무너뜨리고, 중앙정부도 무너뜨려서 결국은 암(癌)의 나라가 건설됩니다.
이것을 사람의 몸으로 본다면 죽음(死)이 되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계속적으로 선정(善政)을 베풀어 유지해야만 나라가 계속 부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관한 방법들은 사람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데, 우리 몸에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어서 그에 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인체 내의 세포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소속된 세포와 그 이외의 세포들은 먹고 사는 것이 다릅니다.
인체의 오장육부에 소속된 세포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색소(色素)를 먹고 삽니다.
그 이외의 세포는 혈관을 통해 날라주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먹고 삽니다.
사람이 건강한 오장육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색소를 잘 받아먹어야 하는데, 이것이 요즘의 공해 때문에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오존층의 파괴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우주의 독소들이 아무런 방패막이 없이 몸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체에 유익(有益)한 우주의 색소만 오존층을 통과하여 사람의 오장육부에 합성(合成)이 되어야 하는데, 인체에 유해(有害)한 우주의 독소들도 사람의 오장육부에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폐(肺)나 모공호흡(毛孔呼吸)을 통하여 우주의 독소뿐만 아니라 지구대기중의 공해 독소들이 몸의 구석구석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런 독소들이 신경을 둔화시킵니다.
마치 탐관오리가 중앙정부와 백성간의 언로(言路)를 막는 것과 같습니다.
신경이 둔화되면 경락과 혈관을 통해 흐르는 기(氣)와 혈(血)의 흐름이 둔화되고 이에 따라 온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세포들은 점점 먹고 살 수가 없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나아가면 앞에서 언급한 염증과 암이 발생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금 세포가 잘 먹고 잘 살게 하려면, 떨어진 온도를 올리면 됩니다.
이 떨어진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우주에 있는 유황정(硫黃精) 기운을 흡수해야 합니다.
이 유황정 기운을 흡수하는데 매개가 되고 또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들이 오신(五神), 유황오리, 영구법(靈灸法;쑥뜸) 등이 있습니다.
오신이나 유황오리를 먹거나 영구법을 행하면 우주의 유황정 기운이 흡수되어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둔화되었던 기(氣)와 혈(血)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신경도 다시금 정상으로 회복이 되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몸속의 공해독도 제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세포를 다시 살리는 방법도 되지만, 더 이상 병이 발생되지 않게 하는 예방법이 됩니다.
즉, 다시 말하면 만병의 제왕(帝王)이라고 할 수 있는 암을 예방하는 궁극적이고 근원적인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병의 원인 중에 공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수로 오염된 물속에서 기형의 물고기가 나오듯이, 오존층이 파괴되고 각종 유해가스로 오염된 지구에서 이런 기형의 인간이 발생하는 것이 암(癌)인 것입니다.
참고로, 오신(五神)은 一, 금(金) : 쇠의 신철분(辛鐵分)
二, 토(土) : 황토(黃土)의 감로정(甘露精)
三, 화(火) : 소나무의 송지(松脂)의 火
四, 목(木) : 대나무의 유황정(硫黃精)
五, 수(水) : 소금의 핵비소(核砒素)를 2000℃ 이상의 고온에서 합성한 신물질(新物質)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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