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발병기리(發病機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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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외사(外邪)에 호흡이나 음식물 또는 모공을 통해 인체에 침입하면
2. 신경(神經)둔화는 피를 탁하게 하고, 탁해진 피는 사혈(死血)과 어혈(瘀血)로 변하고 체내에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많으면 만병이 싹트게 된다. ① 신경(神經)은 폐(肺)의 기운(氣運)이면서 그 주관은 간(肝)에서 한다. 모든 피는 간(肝)에서 정화를 해서 심장으로 보내는데, 신경이 둔화되면 간(肝)에서 피를 정화하지 못하게 되고 또 신경둔화 자체가 (血流, 氣流, 電流등의 흐름을 장해하면) 피가 탁해지고 심하면 사혈(死血)과 어혈(瘀血)이 생긴다. ② 신경(神經)의 둔화로 인해 혈류(血流)와 기류(氣流), 전류(電流)등의 흐름이 원활치 못하므로 기제어혈(氣滯瘀血)하게 된다. 3. 사혈(死血)과 허혈(瘀血)이 오래되면 체내에 가스(gas, 지각치 못하는 미세한 불순가스)가 생기고, 이 가스는 계속해서 체내에 침입하는 외부(外部)와 결합하여 독소(毒素)로 변하게 된다. 4. 이 독소는 신경(神經)을 따라서 유통하는 정상적인 생체전류를 방해하여 급변(급변)을 일으키는데, 이 생체전류(生體電流)의 급변(急變)은 체내에 제일 허약한 부위나, 보조병인에 의해 비정상화된 조직에 생기게 된다.
5.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가 급변(急變)하면 전기(電氣)로 바뀌는데 전류가 전기(電氣)로 급변하는 그 급변처(急變處)를 암(癌)이라 한다. (독소가 70%에 달하여 극성(極性)으로 변하면 급변함) 전신에 유통하는 전류가 전기로 화하니 암병(癌炳)의 원천은 전신이 되는 것이다. 6. 생체전류의 급변처(急變處)는 두 가닥의 신경이 합선이 되고 합선된 근처에는 독소(毒素)가 급증하게 되어 신경합선과 신경둔화를 가속화 시킨다. 7. 신경합선과 독소로 인하여 암부위와 암세포는 전신과 통신두절이 되어 암세포는 미친듯이 분열하게 된다. 이런 발병 기리(機理)를 가진 암(癌)은 전신의 조직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니 자연히 암병(癌炳)의 조직은 전신이 원천이 된다. 그리고 이 원천(源泉)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에 대해 잠깐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원천(元泉)을 급하게 악화시키는 법은 첫째 수술이요, 둘째 조직검사요, 셋째 약물실험이다. 암병(癌炳)은 전기가 음으로 양으로 태동(胎動)하는데 칼을 대면 칼 속에 잠재하여 있는 강한 화독(化毒)은 음전류(陽電流)이다. 체내에 있는 화독(化毒)은 음전류(陰電流)이다.
십이장(十二腸)에 있는 가스에 호흡으로 흡수하는 음전류(陰電流)가 직류(直流)하여 혈관과 신경으로 전신에 유통하는데 수술과 조직검사를 외부의 전류가 내부에 태동하는 전기와 합성하여 전신의 조직이 순간에 성(成)하니 이를 보고 파상풍(破傷風)이라 한다. 파상풍(破傷風)은 수술 외에 조직검사로도 악성으로 변화하니 생명의 위험은 동일하다. 조직을 건드려 악화시키니 인지계발(人智開發)이다. 공해독은 체내에 팽창하니 앞으로 10년을 전후하여 출혈증(出血症)과 토혈증(吐血症)과 하혈증(下血症)이 극심하여 생명을 잃게 되니 오명여몽(誤命如夢)이다. 이를 급사병(急死病)이라 하였다. (二) 외사(外邪)에 의한 분자파괴증과 색소고갈증의 이치 인간의 신경(神經), 혈관(血管), 색근(色根), 장부세포조직은 오행색소(五行色素), 음양분자(陰陽分子)로 이루어졌다. 선천(先天)적 양성분자(陽性分子)는 부정전수(父精傳受)요 음성분자(陰性分子)는 모혈전수(母血傳受)라, 음성분자(陰性分子)는 후천적으로는 호흡을 통해 색소분자(色素分子)를 호흡(呼吸)하여 보충(補充)하고 음성분자(陰性分子)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흡수하여 보충한다.
만성(萬性)의 자생자사(自生自死)는 분자(分子)가 상합(相合)하면 생존(生存)하고, 상충(相沖) 하면 파괴된다. 분자조직은 핵성(核性)피해는 외사(外邪)에 의해 필연적으로 일어나니, 이것은 분자(分子)파괴와 색소(色素)가 고갈하기 때문이다. 1. 외사(外邪)에 의해 폐신경(肺神經) 조직이 약화되어 진기진액(眞氣眞液)을 충분(充分)하게 흡수하지 못하고 비,위신경(婢,胃神經)조직에 장애가 있어 영양 흡수에 결합이 생기며 간(肝)의 조혈(造血)신경과 유통혈관부조리(流通血情不調理)하면 염혈(炎血), 빈혈(貧血), 변혈(變血), 사혈(死血), 냉혈(冷血), 혈고증(血枯症)이 생긴다. 2. 이런 이유로 색소(色素)가 체내에 합성(合成)하지 못하면 원색(原色)인 오대색소(五犬色素)가 소모(消耗)하여 진기진액(眞氣眞液)이 완전 고갈하여 부패하나니 자체종결(自體終結)이라. 가령 인체의 암은 비위암(脾胃癌)이면 그 원인은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가 산성선색소(酸性線色素)에 극해(克害)될 때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가 쇠하여 감성요원(甘性要源)인 감핵(甘核)이 고갈 상태가 되니 이것을 일러 진액진기(眞液眞氣) 고갈이라 한다. 그리하여 핵고증(核枯症)이 된다. 그 핵고증(核枯症)은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가 완전 고갈되었기 때문에 비위경(脾胃經) 감핵(甘核)이 불통(不通)하여 비위경조직이 파괴되어 혹 독성종암(毒性腫癌)과 혹 독성류암(毒性瘤癌)과 혹 독성부벽암(毒性浮癖癌)과 혹 독성부벽궤양암(毒性浮癖潰瘍癌)혹 독성하수부벽암(毒性下垂浮癖癌)과 혹 독성위확부벽암(毒性胃確浮癖癌)과 같은 증상이 발한다. 그 치료법은 오대색소(五大色素)로 합성(合成)한 오핵산(五核散)이다. 이 약은 一日 해독(解毒), 二日 자양(滋養), 三日 강화(强化), 四日 청혈생혈보혈(淸血生血補血), 五日 생기보기(生氣補氣)한다. 그리고 비위(肺胃)는 토(土)라 토생금(土生金)하니, 폐, 대장은 금(金)이라. 가령 폐, 대장에 암이 발하면 그 원인은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가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에 극해(克害)될 때는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가 쇠하여 신핵(辛核)이 완전 고갈상태가 되어서이다. 그 상태면 그것이 이른바 진액진기(眞液眞氣)가 고갈이라는 것이니 여차(如此)면 균성부폐(菌性腐敗)하여 조직이 파괴되어 폐위증과 폐암(肺癌)이 발한다. 폐, 대장은 금(金)이라. 신, 방광은 수(水)라. 금생수(金生水)이다. 그리고 대장(大腸)은 직액불통즉(直液不通則) 암(癌)이 생한다. 그리고 신장(腎臟)도 폐와 근사한 조직을 가지고 있다. 가령 신, 방광암이면 그 원인은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가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에 극해(克害)될 때는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가 쇠하여 기능을 상실하고 기능이 마비된다. 그 경우에 신, 방광의 염성흑색소(鹽性黑色素)인 염핵(鹽核)이 완전 고갈 상태면 차소위핵고증(此所謂核枯症)이다. 신, 방광은 수(水)라. 수생목(水生木)하니, 가령 간, 담암(肝?膽癌)이면 그 원인은 산성녹색소(酸性綠色素)가 감성황색소(甘性黃色素)에 극해(克害)될 때는 산성녹색소(酸性綠色素)가 쇠하여 산핵(酸核)이 완전 고갈 상태면 핵고증(核枯症)이 발한다. 산핵청즙(酸核淸汁)이 불행불수즉(不行不守則) 균성부폐(菌性腐敗)하여 조직이 파괴되어 간, 담암(肝?膽癌)이 발생한다. 간담은 목(木)이라. 목생화(木生火)하니, 가령 심, 소장암이면 그 원인은 고성적색소(苦性赤色素)가 신성백색소(辛性白色素)에 극해(克害)될 때 고성백색소(苦性白色素)가 쇠하여 고갈 상태면 차소위(此所謂) 약핵(若核)인 진액진기(眞液眞氣)가 불통(不通)한다. 연즉(烈則) 심장부고증(心臟浮固症)이 발하고 소장(小腸)에 고핵불통(苦核不通)하여 균성부폐(菌性腐敗)하여 조직이 파괴되어 암증(癌症)이 발생하나니 핵고증(核枯症)이라. 심, 소장은 화(火)라. 화생토(火生土)이다. 여기에 대한 치료법 중의
일위(一位)는 오핵산(五核散) 이고 이위(二位)는 삼보수침 삼위(三位)는 구법(灸法) 사위(四位)는 죽염 유황오리 서목태 간장(사리장)이다. 오핵산(五核散)을 복용하거나 구법을 하면 비, 폐의 신경이 회복되고 조직 강화(强化)하여 호흡(呼吸)으로 색소(色素)의 분자(分子)를 흡수하고 음식소화와 지방질 처리법(脾腺의 작용에 의한 혈액원료 흡수와 造血)이 확실하여 화혈간(化血肝)하고 통혈심(通血心)하여 자강자식(自强自息)하면 만병회춘(萬病回春)한다. (三) 외사(外邪)에 의한 적색분자의 결함과 영지선분자합성비례결함, 인체의 유질성(油質性 : 기름으로 이루어 졌다는 뜻) 장격막(腸膈膜)이 화기(火氣)에서 적색분자(赤色分子)를 흡수하여, 장격막 자체의 온도를 37도로 유지함과 동시에 장부(腸腑)의 온도로 유지시킨다. 12장부의 섬유분(纖維分 : 식물성 기름을 흡수하는 시스템)이 土味인 甘味(꿀의 원료)를 흡수해서, 장격막(腸膈膜)온도의 도움아래 수분(水分)과 결합해서 유성수분(油性水分)을 조성한다. 유성수분(油性水分)은 진성(眞性)이므로 건강을 유지시키며, 영지선 분자로 化하는 원료중의 하나이다. 1. 이 때 응지선 분자가 九種(水分 : 水分 · 血分 · 油分론을 보라)중에 어떤 수분과 결합하여 불순물이 생기는데, 이 불순물이 영지선 분자의 분자합성비례의 결함을 일으킨다. 영지선(靈脂線)은 체내에서 골수, 혈관, 피육에 염증이 생기고 여기에 외사(外邪)가 침해하면 골수에는 골수염, 골수암이, 혈관에는 장부(臟腑)암이, 피육(皮肉)에서는 피부암이 발생하게 된다. 2. 외사(外邪)에 의한 분자파괴증과 색소고갈증으로 인해 유질성 장격막이 화기(火氣)에서 오는 적색분자를 흡수하지 못하므로 인해 장격막의 온도가 하강하게 된다. 인체는 장격막의 온도가 37도면 정상이고 36도까지는 무사하나 그 이하가 되면 염증이 모르는 사이에 생기게 된다. 그리고 온도가 낮으므로 유성수분(油性水分)의 조성을 보조하지도 못하게 된다. 이런저런 이유로 염증(炎蒸)이 성한데다 외사(外邪)의 침해로 신경합선되면 암증(癌症)으로 변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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