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山蔘)과 인삼(人蔘)
산삼과 인삼은 본래(本來) 같은 약초이다.
신령(神靈)스러운 명산(名山) 깊은 곳에서 인공(人工)의 영향이 없이 자생(自生)한 것을 산삼이라 하고 산야에서 인공의 영향으로 생장된 것을 인삼이라 한다.
산삼은 신초(神草)라고 하는데 생장하여 천년(千年)이 지나면 신동(神童)으로 변화(變化)하여 선동(仙童)이라고 불리어진다.
따라서 봉래산(蓬萊山)의 선동(仙童) 선녀(仙女)는 산삼의 후신(後身)이라고 할수 있고 지금까지 전하여 오는 삼신산 신선(三神山神仙)과 선동 선녀 라고 하는 말은 이러한 연유(緣由)로 시작(始作)된 것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보신(補身) 보양제(補陽劑)로 알져진 산삼이 살균(殺菌)과 살충(殺虫)에 특효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거악 생신(去惡生新(썩은 것을 제거하고 새것을 나게함))을 잘하고 진통 작용(鎭痛作用)에도 신기(神奇)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웅담(熊膽), 사향(麝香), 녹용(鹿茸)을 들수있는데 이것으로 고약(膏藥)을 만들면 선약(仙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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