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독사독의 구급법
마른명태 5마리를 푹 달여서 복용하면 즉시 회복되며 평생 후유증도 없다.
독사독은 매우 위험하므로 등산이나 야외에 나갈때는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마른명태의 머리부분을 잘라 푹 달여서 엿을 만들고 또 마른명태 머리를 곱게 분말해서 엿과 반죽하여 제분소에서
알약을 만들어두고 항시 휴대한다.
만약 이를 준비하지 못했을 때는 뜸쑥을 준비하여 독사에 물렸을때 당처에 뜨도록 한다.
약 9분가량 탈정도의 뜸장 9장을 뜨되 기절했을 경우에는 중완혈(中脘穴)과 당처에 함께 뜨로록 한다.
중완혈에는 10분 타는 뜸장으로 15장을, 당처에는 9분타는 뜸장으로 9장을 떠서 고름이 나오도록 하면 해독되는 것은
물록 일체의 후유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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