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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닦기
가진 게 적다고 해도 봉사(보시)할 것은 넘친다.
무재칠시(無財七施) 마음으로 하는 보시.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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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832 | 15년 전 |
11356 |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김주현 - Schumann:Romance op.94 no.2 Einfach, Innig (Oboe)
/*p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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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552 | 15년 전 |
11355 |
이런 당신이라면,,,,,,
이런 당신이라면..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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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475 | 15년 전 |
11354 |
무제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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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223 | 16년 전 |
11353 |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사랑했던 사람들을
다시 만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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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927 | 16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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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所有)
작 가: 박 종주
소 유(所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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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921 | 16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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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작 가: 박종주
호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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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106 | 16년 전 |
11350 |
春蘭
작 가: 박종주
春 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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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861 | 16년 전 |
11349 |
칼 춤
작 가: 박종주
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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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881 | 16년 전 |
11348 |
때론 타인처럼
작 가: 박종주
때론 타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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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897 | 16년 전 |
11347 |
본능(本能)
작 가: 박종주
본능(本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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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906 | 16년 전 |
11346 |
세월(歲月) 권정택
세월
권정택 丁亥年 삼월 열하룻날
그 무서운 세월이 어떻게
연약한 봄 바람에 실려 올수가 있습니까.
결코 뒤 돌아 보는 일 없는 무정세월이 어떻게
따뜻한 햇살에 주저 앉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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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115 | 16년 전 |
11345 |
출발(새해 아침에 )
出發
그렇지
참으로 오랜 방황이었어
이유 없이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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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376 | 16년 전 |
11344 |
동틀 무렵
작 가: 박 종주
동틀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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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096 | 16년 전 |
11343 |
꽃잎처럼 가벼웁게
작 가: 박 종주
꽃잎처럼 가벼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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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245 | 16년 전 |
11342 |
겨울 햇살
작 가: 박 종주
겨울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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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096 | 16년 전 |
11341 |
그는 詩다
작 가: 박종주
그는 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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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79 | 16년 전 |
11340 |
막내아이 철들 나이에 내 나이 더 하면
작 가: 박 종주
막내 아이 철들 나이에 내 나이 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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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839 | 16년 전 |
11339 |
내 글 속에 슬픔이 있다기에
작 가: 박 종주
내 글 속에 슬픔이 있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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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044 | 16년 전 |
11338 |
세월이 훌쩍 넘어
작 가: 박 종주
세월이 훌쩍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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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837 | 16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