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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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제목 댓글 조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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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내가 뜸을 뜨고 싶은 이유는
때론 내눈에 흘러 내리는 찐득한 눈물을 태워버리고 싶다. 뜨거운 열에 아주 뜨거운 불길에 사그라들어 없어지는 그 눈물의 뒷모습을 잔인하게 바라보고 싶다. 더 이상 눈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활활 타오르는 그
0 1,099 21년 전
11230
모두가 하나
모두가 하나 내 마음 하늘이어라 내 마음 우주이어라 내가 없이 사는 마음 하늘,우주,나 둘 아니지 둘로 보니 지혜가 없지 내 마음 우주이어라 내 마음 그대로 자연 일체는 개체 전체이지만 모두가 하나 모두
2 896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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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란
자유란 자유란 구속됨이 없음이고 자유란 스스로 존재함이고 자유란 원래 있으나 내 마음이 자유를 못 보는 것은 삶의 집착 때문 이지.
2 893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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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
그 자리 바람 따라가는 사람 바람 따라 가고요 삶 따라 가는 사람 삶 따라가지요 사람마다 수만 가지로 가나 모두 가 제 자리에 있구나.
0 881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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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와 주리
따라와 주리   너 잘랐다 말고 나잘랐다 말자 다 허무한 부처님 손바닥 의식 확장 속 우주있고 내속 안에 다살린다. 그간 인연없어 죽어간이 우리 함께 살린다 따라와 주리 따라와 주리 나
0 872 21년 전
11226
주인 의식
  주인 의식     서성임 속에 주인 의식없고 개체로 남아 한없이 서성이는구나   서성이는 모습 예전 나의모습 지금 주인 의식 되어 주인 기다린다
0 2,552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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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논
우리 논 우리는 우리의소리를 할아버님의 소리를 남 논에 물주지 말고 우리 논(민속 신약 연구원)에 물주자.
0 868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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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걱정? 천 가지 가지면 천 가지 걱정 있는 것은 사람 걱정은 가짐 속에 있어라. 천 가지 속에 천 가지 마음 있어 걱정이 있는 것이라......................고민 하는 者를 &nbs
0 1,103 21년 전
11223
마음
~마음~~ 마음이란 일체 형상 우주가 마음 아닌 것이 없지 마음 있기 때문 우주 있지 내 속에 마음 있지 허공이 주체이지, 지구에 중생 사는 것은 영물로 다시 태어나자는 것이지..  
0 1,005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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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수용~~ 깨달음은 내가 마음으로 수용하는 것이지, 의식인 진리자, 내가 죽지 않는 것이 부활이지 그것이 영생이지.  
0 1,042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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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자리
마음 자리 마음은 우주이지, 일체이지 진리이지, 산 삶에 이 몸 習이 되어 있지 業習은 내 개체 없어지면 없어지는 것이지 나 그방법 알지 그 방법 쑥뜸(영구법)이지.  
0 1,027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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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정법 業習을 벗는길은 영구법 이라 완전하려면 무엇보다. 業習을 버려 참의 나의 지혜 가져 그것을 가지는 것이지 유정은 유정으로 무정을 딛고 유정으로 일체 부족함이 없는 그분의 의식 세계로 이것이 정
0 1,127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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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씨
무화과 씨 무화과 안에 무화과 잎은 서른 세잎 주인은 무화과 속 이동네는 무화과 꽃 우리 도반의 님들은 무화과 씨 이 많은 씨를 사람마다 가져간다 곳곳마다 그 씨를 뿌린다. 우리 도반의 꽃은 무화과.
0 1,106 21년 전
11218
한번 웃어보자
한번 웃어보자 한번 웃어보자 한번 울어보자 모두가 잠자는 사람을 깨우듯 내 마음 에서 울고 웃고 운다는 것도 웃는 다는것도 나의 마음 가는 사람은 가는 것보고 나는 그냥있다. &nb
0 937 21년 전
11217
소리
~~소리~~ 서로의 소리 달리 있음 아니고 모든 것은  내 속에 있어라, 일체의 소리 그 또한 내 속에 있어라, 사람들이 분별 짓는 수 많은 소리도 내속에 있어라, 끝없는 내 속에 있어라
0 865 21년 전
11216
하나
하나 본성이 있음 아는것도 의식 자체라, 의식이란, 뜻을 아는것이라. 그 의식속 하나라. 仁山의 의식속 하나된자 모두 하나라.
0 857 21년 전
11215
인산의 삶
인산~~~삶~~~ 하나로 가는 길은 참으로 멀고 참으로 힘드는것은 가짐에 자기가 있어서라, 가지고는 못간다.
0 1,092 21년 전
11214
창조
창조 있다.없다.는 것 아는 것이 사람이라, 사람이 天人地 창조 하는 것이라.  
0 1,029 21년 전
11213
如如
如如 한얼속 정신의 妙 있지 그것은 그것으로 如如하게 보지 욕심으로 관념으로 그속 삶........ 개체 속엔 時 공간있지.
0 912 21년 전
11212
仁山 말씀
인산 말씀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라 나는 닦으러 온것이 아닌 나는 가르치러 세상 온것이다. 나는 힘을 전하러 온것이 아닌 지혜를 전하러 왔다.
0 897 2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