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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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때
時 때 기나긴 16년 세월 속에 할아버님 뜻 전하려 해도 좋은 시절 편한 시절 세상에 왔건만 사람들이 뜻 모르고 세상을 살아가니 사람들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알 수가 없구나 그거 자기에 업 때문이지 할
0 681 21년 전
11190
영구법
뜸 왜 뜨냐 물으면 대답 안하리 왜 뜨냐 물으면 그냥 뜬다 말하지 문는 이 질문도 모르고 질문하지 답해 준다 해도 질문이 자기 속에살지 답답하구나 질문이 자기고집 속에서 자기 망치니 답답하구나...
0 1,394 21년 전
11189
고민속(말)
말   모르는 이 안다 우기고 아는 이 말없는 곳, 그곳이 유상 세계라 모르는이 자기 말 만하고 사는군아, 아는이 말마 득고 사는 군아 무쇠솥 밥 되기전 시끄럽지 밥되고 나면 조용 하지
0 713 21년 전
11188
정신의妙
정신의妙 세상은 글을 더읽었다 못 읽었다의 차이가 있지 농사지으면 다 만석꾼 되는것이냐 만석꾼 그정신의묘에 있지 현상에 재물 소용없어라 열심히 뜸떠 우주가 내속에..........
0 971 21년 전
11187
밥한그릇
밥한그릇   밥한그릇 먹는주제에 욕심나와봐야 더 뭘먹을게 있니 하루 밥한그릇 먹고 안죽으면 다행이지 하루 밥한공기 먹으면 뜸뜰수있어 기운 어쩌고 할필요 없어......할아버님 말씀
0 696 21년 전
11186
鶴松
학송   나 한줌 쑥 제로 화해 神의 妙 어드리... 나 말하리 시작 했로라고 나 말하리 神의妙 證得 했로라고, 학송 화이팅.....학송을 위한 詩  
0 685 21년 전
11185
그냥 삶 산다 살지
그냥 삶 산다 살지   바람이 불 때는 바람 따라 가고요 비가 오면 비를 맞지요 사는 삶에 마음 없으면 삶이고 그것이지요 세월 가도 탓하지 않고 나는 그냥 살아가지요 떡이나 먹자
0 1,054 21년 전
11184
나의 고민
나의 고민 팔 벌려 오라고 할까, 팔 벌려 오라고할까, 무슨 소리로 오라고 해야지, 나의 말을 들을까 걱정이 앞선다. 내 뜻 모르니 갑갑한 심정에 나는 하늘만 본다....하늘만 감동 시켜라... &nb
0 693 21년 전
11183
고집
고집 날이 새면 모든 것이 밝혀지지만 사람들 자기 고집에 묶이면 날이 새도 샌 줄 모르지............
0 759 21년 전
11182
靈物
영물 진정 靈 물이 되고 싶은자 진정 으로 개체를 죽이세요 개소리에 자장가 삼아 잠들수 있는 영물  ♬♬♪♬♩ .....  
0 672 21년 전
11181
품속 살지
품속 살지   산새는 산에 살고 강새는 강에 살고 바다새는 바다에 산다 모든 것은 제곳에 산다 우린 인산의 품속에 산다..........
0 767 21년 전
11180
말   사람들 말속에 살지 거짓된말 자식 나아 그말속에 살고 참 말 자식나아 그말속에 살지 보도 못하는 이 본다하고 듯도 못하는이 소리 안다하니 그냥 있지 할아버님 참 말씀 글속에 없지 할아
0 813 21년 전
11179
전생{前生}
전생{前生} 전생이 무엇이냐 물어 오는 이 있다면 이생의 태어난 곳 그때의 삶이다 이야기하지 나이 들어 지금의 삶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의 업에 의해 산다고 이야기하지 전생은 하나의 지금의 삶과 연결되지
0 804 21년 전
11178
말 세상에서 최고 고귀한 말은 상대에게 진리 가르치는 말 그 말로 영원세계 신계에 가지 그 말 뜸떠,.
0 747 21년 전
11177
형체
형체 삶과 죽음 둘 아니고 하나. 사는 것과 죽는 것은 사람 마음. 有,無정이하나.  
0 740 21년 전
11176
업습(業習)
   업습(業習) 무엇을 따르고 바라는 것은 삶에서 배운 하나의 업습이라, 인생은 철이 없어 바라기만 하지만 그 바람은 자기의 고민이라, 잘못은 우리가 하고 용서는 할아버님이 해주시는
0 718 21년 전
11175
복(福) 천복은 하늘의복 하늘이 준 선물의 능력 인복은 사람의 복 사람의 인연으로 얻어지는 복이지 우리의 만남도 복이지 님을 만남 나의 복이지 절하고 기도하면 복은 없되 영물이 되면 복은 오지 저절로......
0 679 21년 전
11174
修身
修身 처녀는 처녀 값을 총각은 총각 값을 농부는 농부 값을 의사는 의사 값을 교수는 교수 값을 그 값 못하면 뜸을 뜨자.
0 710 21년 전
11173
18세 고민
18세 고민 가라는 비는 가지 않고 오라는 비는 오지 않지 비야비야 삼봉산에 내리는비야....
0 737 21년 전
11172
一心
一心   서성이는 마음은 그 뜻이 여러 개이고 그 뜻과 고민 많음은 참 증득 아니지 참 행은 그대로 증득이지 그대로의 경험은 몸 마음 하나이지.의문 의심없지. 고민이 많은 이 세상서 성공 없고
0 740 2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