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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암 ․ 직장암 ․ 대장암 등에도 신비   근데 앞으로 납일날 돼지기름을 준비해 둔 사람들은 문제 없어요.   굳어서 못씁니다 하는 말, 아무도 안할 거요. 난 그건 많은 사람 경험해 준 거니까. 부인 자궁암 ․ 직장 ․ 대장 ․ 소장암 ․ 위문암까지 다 나아요.   그러구 그걸 먹으니까 위암에 신비한 약물이구. 지금 어디서 그것두 준비돼 있지 않는데, 납일날이 오기 전에 납저유 가지고 해먹으라고 하겠어요. 그러니까 느릅나무 삶아서 해라 이거지.     그래서 내가 지금 얘기는 납일날 전에 그러지 않아도 회원 중에 대표적으로 시간이 있는 사람은 만나서 이 얘기를 꼭 할라고 하던 참이야.   근데 오늘 마치 잘됐는데 이런 얘기는 기회가 있어야 되는데. 내가 지금 댕기기 귀찮고 해서 안 댕기니까 약간 실수해도 내 평생 옳게 못 죽어요.   다치면 이제는 정상 회복이 안 와요. 그래서 어디로 안 나갈려구 하는데. 이 납저유의 신비는 내가 전부 고쳐 본 경험인데 고걸, 지금 납일날이 언제라는 걸 알아요?   (청중들 중의 한 사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아닙니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동지 후 세 번째 술일이면 지나갔지. 동지 지난 지 열흘이 넘었는데.   동지 후 술일이 한 번 ․ 두 번 ․ 세 번, 세 번째 술일이게 되면 잘못하면 삼칠은 이십일(3×7=21)이 되지. 아니, 그럼 한 번 지나간 게 12일이지. 술일이 한 번 오면 열이틀이지. 그럼 아직도 한 달 가차이 있겠네[납일은 동지 이후 셋째 未日이다].   아, 그거, 돼지가 똥금인데. 돼지를 그 시간에 딱 그 납일이 드는 시간에 납시간에 잡아 가지구, 돼지고기는 똥금[똥값]이니까 똥금에 팔아도 되지만 그 지름은 괴물이야. 무슨 병이고 다 고쳐요.   암이란 암은 다 고치는데. 이 청색 난반으루 반죽해 가지구 피부암 있잖아? 그거 외에 피부암의 신비약 있나? 그건 나병도 에이즈도, 또 당뇨도 안 낫는 병이 없어요.   거기다 모두 해놓으면, 이런데. 이번엔 그걸 해 가지구 기히 이제는 발벗구 나서서 일하면 완전무결하게 좀 해요.     그 돼지기름을, 납저유를, 또 사해유(四亥油 ; 亥年 亥月 亥日 亥時에 잡은 돼지기름)는 아직 멀었어.   해년(亥年)이 지금 몇 해 있어야 되잖아? 그래 지금 금년이 기사년(己巳年 ; 1989)이지? 5년 후인가? 그러니 5년 전 앓아 죽는 건 거, 5년 기두릴 시간이 없잖아? 그래 그건 안되고, 납일은 지금 오니까, 그건 아주 명심하면 돼요. 그래 가지구 앞으로 사해유까지 제조할 수 있지요.     그래서 나는 이번에 화공약 사회를 완전하게 도와주면, 그 뒤에 이것이 계승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사회에도 이건 돼요.   이번 같은 화공약이 계속하더래도 돼요. 아주 무서운 화공약이 지금 사람을 해치는데 이것보다 더한 화공약이 사람을 해칠 시간은 또 올 리 없어.   그러니 그런 게 와도 이거면 된다, 내 말은 그거지. 그래서 내가 죽은 후엔 세상엔 좋은 걸루 이건 큰돈도 안 들고 큰 힘도 안 들어요.   그런 신비가 있는데 버려 둬.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마음에 괴로운 건 대통령이 쓸 만한 사람이 나오면 좋은데 이승만인 그건 절대 안되는 얼간이구, 그 이기붕이만 박살냈지.   또 장면(張勉)이는 그저 도망질치느라고 정신이 없고, 내가 노루 ‘장’(獐)자라고 그러지. 빈총에 맞아 가지고 도망질만 해,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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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장 1. 보양 및 노쇠예방 2. 탈항․부인탈음․치질․직장암     1. 보양 및 노쇠예방   황구(개)일수를 거모․거분․거유하고,   육미지황탕 오제에 우슬이근에 모과일근을 한데 두고 달여서 맥아분(엿기름)을 두고삭혀서 거재하고 조청을 만들어 두고 무시로 복용하면 만병에 유효하고 노쇠예방하는보약이니라.   ※ 진소음의 신허요통   오공 오백미와 부자 오냥중을 각각 생강에 법제하여 복용하면 신효하다.   ※ 오공 및 부자의 생강법제 원감초 오전을 달인 물에 생강을 세절한 뒤 남비나 후라이 판에 일촌두께로 펴놓고 그위에 오공을 두고 구으면 감초물은 마르고 생강을 타나니 연기가 날 때쯤 오공을 골라내어 말린후에 다시 법제하는 것을 삼차하나니라.(오백미)   부자 오냥중을 세절하여 냉수침일숙에 건져내서 말리는 것을 오일오차한 후에 원감초일냥을 달인물에 생강을 세절하여 일촌두께로 펴놓고 오공법제와 같이 오차법제하여건조한 뒤 오공과 한데 두고 분말하여 생강다에 오분중식 타서 복용하되 처음에는 소량을 복용하다가 수일후부터 점차 늘려 복용하라.     2. 탈항․부인탈음․치질․직장암   탈항과 탈음과 치질에는 청적화사(눌메기)를 하지전에 잡아서 두․복․미, 전부를 백수에 진하게 달여 유아는 일회에 일개식 복용케 하면 3․4회에 완치되리라.   성년자의 세심한 탈항과 탈음과 치질은 화사이미와 독사일미, 도합 삼개를 한데 달여서 복용하되 쾌차시까지 복용하라.   백무일실하리니 안심하라.   혹 암치질에 천공자는 화사설 일개를 음건미초후에 작말하여 백반(밥알) 구개와 한데두고 반죽하여 가늘게 비벼서 말은 후에 치공에 박아 두고 오일간 지난 뒤 다시 갈아주면 삼․사회에 쾌차하니라.   그리고 직장암은 화사이미와 독사일미를 한데 달여서 그 국물과 죽염이전중, 토웅담일분, 토사향일분을 한데 타서 함께 복용케 하라. 삼․사시간 지나면 차도가 현저하니라.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七章                 一, 大腸癌(대장암).小腸癌(소장암).直腸癌(직자암).十二指腸癌(십이지장암).食道癌(식도암)             二, 口癌(구암).舌癌(설암).舌腫癌(설종암).齒根癌(치근암).咽喉癌(인후암) 一, 大腸癌(대장암), 小腸癌(소장암), 直腸癌(직장암), 十二指腸癌(십이지장암), 食道癌(식도암)을 治療(치료)하는 法(법)은 三寶水(삼보수)에 麝香一分(사향1분), 熊膽半分(웅담반분), 牛黃二厘(우황2리)를 타서 注射(주사)하고 五核丹(오핵단)을 家鴨一首(가압1수)에 金銀花一斤(금은화1斤), 乾漆皮 一斤(건칠피1근)을 한데 두고 달여서 無時(무시)로 服用(복용)하라.  腹中百種癌(복중백종암)에 元甘草二兩(원감초2냥)과 生薑五錢(생강5전)을 한데 달여서 한사발 되게 하여 약물에 竹鹽三錢(죽염3전)을 타서 두고 無時(무시)로 服用(복용)하라. 完快(완쾌)될 때까지 甘草茶(감초차)를 服用(복용)하라. 二, 口癌(구암), 舌腫癌(설종암), 齒根癌(치근암), 咽喉癌(인후암) 治療(치료)에는 三寶水(삼보수)에 土麝香一分(토사향1분), 土熊膽半分(토웅담반분), 土牛黃一厘(토우황1리)를 타서 注射(주사)하고 五核丹一丸(오핵단1환)을 竹鹽一分(죽염1분)에 물고 있다가 久而後(구이후)에 넘긴다.  
    인산학우주와신약
  •   第六章  一, 胃臟癌(위장암).命門癌(명문암).膀胱癌(방광암) 및 腎臟炎(신장염).膀胱炎(방광염).                  腎臟結石(신장결석).尿道結石(요도결석).膀胱結石(방광결석)의綜合治療方(종합치료방)              二, 浮症(부증)과 浮腫(부종)과 水腫(수종) 및 結石治療藥(결석치료법)              三, 心臟病治療法(심장병치료법) 一, 上記(상기)의 共通治療方(공통치료방)은 三寶水(삼보수)에 土麝香一分半(토사향1분반), 土熊膽三厘(토웅담3리), 牛黃二厘(우황2리)를 타서 注射(주사)하고 五核丹(오핵단)을 家鴨一首(가압1수)를 去毛(거모) . 去糞(거분) . 去油(거유)하고 金銀花半斤(금은화반근), 車前子半斤(차전자반근), 乾柒皮半斤(건칠피반근), 京炮附子五錢(경포부자5전)을 한데 두고 달여서 去滓(거재하고 약물을 一升假量(일승가량) 만들어 두고 隨時(수시)로 服用(복용)하라. 그리고 약물에 五核丹(오핵단)도 服用(복용)하고 補藥(보약)으로 上鹿茸注射(상녹용주사)를 맞으라.  二, 浮症(부증)과 浮腫(부종)과 水腫(수종)은 家鴨一首(가압1수)에 金銀花半斤(금은화반근)과 車前子一斤(차전자1근)과 乾柒皮一斤(건칠피1근), 蠐螬半斤(제조반근)을 한데 두고 달여서 隨時(수시)로 服用(복용)하되 快瘥時(쾌차시)까지 服用(복용)하라.  浮症治療藥(부증치료약)과 結石治療藥(결석치료약)은 同一(동일)하고 三寶注射(삼보주사)와 補藥注射(보약주사)로 快差(쾌차)케 하라.  浮症(부증)과 結石治療藥(결석치료약)에 上鹿茸 一兩重(상녹용 1양중)을 달여서 한데 두고 服用(복용)하면 一回(일회)에 有快瘥者(유쾌차자)하며 二 . 三回(2.3회)에 有完快者(유완쾌자)하니라.  三, 心臟病(심장병)은 熊膽三厘(웅담3리), 麝香半分(사향반분), 牛黃二厘(우황2리)를 한데 두고 注射(주사)하면 快(쾌)하다. 五核丹(오핵단)은 手拈散(수염산)을 달인 물에 服用(복용)하라. 手拈散加靑心蓮子飮(수염산가청심련자음) 草果二錢(초과2전), 玄胡索二錢(현호삭2전), 五靈脂二錢(오영지2전), 沒藥二錢(몰약2전), 加味 蓮子二錢(가미 연자2전), 人蔘一錢(인삼1전), 黃茋一錢(황저1전), 赤茯笭一錢(적복령1전), 黃芩(황금) , 車前子(차전자) . 麥門冬(맥문동) . 地骨皮(지골피) . 元甘草(원감초) 各七分(각칠분)을 달여서 五核丹(오핵단)을 服用(복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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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④ 페암(폐암). 위암(위암). 신장암(신장암)  : 해년(해년) 정월에 난 되지새끼에게 마른 옻나무껍질(건 피) 5 근, 인삼(인삼) 5 근, 금은화(금은화) 5 근, 부자(부자) 5 근을 한 데 두고 가루를 만들어 이를 보리밥에 섞어서 이것을 10월까지 먹인다.   사료가 모자라면 더 만들어 먹이라. 음력 10월이 해월(해월)이니, 중순 해일(해일) 해시(해시: 밤 10시반경)에 돼지를 잡아서 그 간(간)을 생으로 먹고, 창자와 고기는 끓여서 먹고, 나머지 뼈는 오래 고아 국물을 먹은 다음 이 뼈를 가루내어 먹는다.   위의 약을 사해약(사해약)이라 한다.
    인산학신약
  • 6. 폐암(肺癌), 기관지암(氣管支癌), 대장암(大腸癌) 치료법  검은 염소, 토종 누렁개 중 한 가지를 택하여 제조한 조청약을 복용하며 오핵단(五核丹)을 겸복하고, 삼보주사(三寶注射)도 놓으라.  삼보주사는 삼보수(三寶水)에 토사향(土麝香) 1푼과 토웅담(土熊膽) 반푼(半分)과 토우황(土牛黃) 일리(一?)를 타서 고운 천에 걸러서 찌끼가 없게 하여 혈관에 주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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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암, 음저장(陰疽瘡) 에의 활용
    직장암, 음저장(陰疽瘡) 에의 활용  느릅나무 뿌리껍질 즉 유근피는 앞서 설명한 각종 종창 및 암종 이외에 직장암(直腸癌), 항문암, 음저창(陰疽瘡) 및  음저창으로 인한 자궁암 등 난치병을 치유하게 한다.  이런 병들은 대개 일반적인 원인으로 오는 것과 비정상적인 성생활로 발생하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그런 생활을 오래 지속할 경우 처음 작은 상처에서 비롯, 종내는 암으로 발전하여  비참한 죽음을 맞게 된다.  음저창은 악성 자궁암으로 변하여 온몸이 쑤시고 고열이 나며 심한 두통을 앓게 되는데 이때쯤이면 하부(下部)가 부패하여 악취가 심하다.  나중에는 항문까지 상하여 출혈이 그치지 않는다.  직장암, 항문암 역시 악취가 심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치료 방법은 유근피를 날것으로 충분한 분량을 찧어 환부에 붙이고  1천년 가량 된 옛 기왓장을 불에 달구어 유근피 위에 대고 찜질하는 것이다.  하루 두 번씩 유근피를 갈아 붙이며 찜질을 계속하면 신열(身熱) 두통와 온몸의 통증이 차례로 가시고  10일만에 생명의 위급은 면한다.  몹시 귀찮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으나 꾸준히 계속하면 아무리 심한 증세라도 50일 쯤이면 대개 완치된다.  과거 그러한 병으로 필자를 찾아와 호소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비정상적 성생활을 은폐하는 게 통례이다.  그러나 질병 치료에 있어서 자신의 노력 없이 의사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만큼 병뿌리가 더 깊이 내리지 않도록 자제하는 슬기가 필요하다.  환락의 끝에 이루는 병은 생각보다 훨씬 더 처참하다.
    인산학신약
  • 9. 위암(胃癌)과 비장암(脾臟癌)에 대하여  위암(胃癌)과 비암(脾癌)은 황색소(黃色素)가 고갈되어 색상과 영소가 다하면 기진 맥진하여 생명이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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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신장암(腎臟癌)에 대하여
    8. 신장암(腎臟癌)에 대하여  신장암(腎臟癌)은 흑색소(黑色素)가 고갈되어 색상과 영소가 다하면 기진 맥진하여 생명이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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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췌장암.
    ◎(췌장암, 해동화재의 아버지 72세 위에 수염같은 거 났다.) 웅담 5푼 먹고 땀을 빼는데, 옛 웅담은 두푼 이상 못 먹어요. 지금 웅담은 다섯 푼 먹어야 돼. 털구녕에, 증발된 송진 있을 거 아냐? 땀 뺄 적에 독기는 몸밖에 나오고 공간의 독기 들어가는 건 송진이 털구녕 막아버리니까 못 들어가고 72이라도 다시 소생하면 한 20년 더 살지 알아? 곰의 쓸개 보가 길수록 진짜야. (오리탕이 해독에 좋습니까?) 좋아요. 유황멕인 거이 더 좋은데 O형은 인진쑥, 천황련, 원시호, 노나무 쪼끔 넣야 돼. 그러고 페니시링 있잖아? 주사기. 처음에 죽염 유근피 고은 물에다 탄 거, 한 번 두 번 놔두면 자신 있잖아? 청반이 아주 신비한 약인데 이건 줘라. 이건 못 써. 이것도 어혈은 고쳐요. 돈 안받고 준다면 몰라도. 이젠 보낼 건 다 보냈나? (예) 그것들, 수술하는 것만 아니까 안되지. 눈 충혈, 병원서는 눈 안압(眼壓)이 높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죽염 물고 있다가 그침을 자꾸 닦아. 죽염 녹인 침으로 자꾸 눈닦아요, 아침 낮 저녁 거 며칠 해 봐, 안 낫나. (선생님 좀 쉬세요.) 걱정 마, 그런 걱정 마. 추잡스럽게 살아도 추한 사람은 아니니까. 내 힘 있고 뜸의 힘 있고 요즘은 여존남비(女尊男卑)라 嚴부인 侍下 엄자를 넣는 처(妻)는 없다. 그렇게 못쓰게 돼 있다. 엄모는 있어도 늙으막에 빤쯔도 제꺼는 제가 빨고 엄부인 시하, 그래야 편해. 남의 생각 할 겨를 있나? 아무 데나 대. 6.25때 전국이 부산 몰려서 살았던 걸 너는 몰라서 그래. 그래도 살인은 안해. 서로 죽이는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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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장암 . 우리나라 토종닭 아니면 오골계는 되겠는데, 그전에 우리나라 토종닭 똥만 가지고 전부 했거든.  계백분이라고 그러거든. 이 한의학에 닭계자, 흰백자, 똥분자, 계백분이 고 꼭대기 하얀 점 있어요.  그걸 말하는데, 그 달구똥 가지고 신장암 고치는덴 확실히 나아요.  신부전, 신장암, 도, 이 방광암, 그 다음에 여기 저, 방광암하고 전립선암이라고 있잖아?  전립선염, 이게 모두 고쳐지는데, 자네 부종병에 신장염 못 고치는 사람있잖아? 전신이 띵띵 부었다 내렸다면 못 고치는 거.  그거 한번 달구똥 그렇게 해서, 걸 잘 볶아가지고 누룩이고 엿기름이고 아주 잘 볶아가지고 곱게 분말한 건, 그 엿기름 보리차 있잖아.  오래 고아가지고 그 물가지고 차를 만드는데, 그건 식혜도 아니고 감주도 아니야. 그저 차야. 그걸 무시로 퍼먹여보라고. 내가 아까 잊어버려서 고 하나 빠뜨렸어.  그걸 먹으면, 이 뱃속에 있는 담은 싹 녹아내려. 淡이라는 게 허연 코같은 게 내려가잖아? 이런거 같은 거. 그게 싹 녹아빠진다. 그렇게 신비해. 싹 녹아빠지면 그게 싹 빠지고 그게 안 나오면 그 다음에 부종병은 싹 나아버려.  신장암이고 신부전증이고 그렇게 신비스러운 약이야. 그런데, 내가 그전에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그 신약에 나왔을 건데, 신약을 읽어 보니까 그걸 빠뜨렸데.  그래서 그거 이번에 역부러 그거 명심하고 있다가 그걸 얘길했어.  그걸 얘길 했는데, 또 하나 빠뜨린 건 코같은 거 내내 내려오거든. 근데 그거 안 내려오면 나은거다.  근데 그것도 잊어버렸지. 잊어버려도 그거 오래 먹으면 나아. 코 같은 거 내려오면 나아. [변으로 나오는 거...] (변에 섞어가지고 노랗게) 그거 담이야.  코같은 거 내내 내려와.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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