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시죠”
와보니까, 이젠 겨우 왔어요. 너무 힘들어요. 빠져버리거든?
빠져버린 후에 거기다가 죽염하고 난반가루 섞어서 흩지고 그 담에 싹 녹아빠지는데 암종치료라 하게 되면
그렇게 해야 제대로 되는데. 그러지 않고는 수술해선 안 돼.
(관장기 주사) 응, 관장기 주사. 관장하는 주사기가 한국에 있어요.
건데 그걸 가지고 하는데 이 한5cc 짜리 주사 있잖겠어요? 그걸 가지고 하는 건 치질.
그 약을 치질 할 적에 고대로 해 가지고 뜨끈하게 되면 걸지 않거든. 식어면 굳어지니까.
그래서 뜨끈하게 해 가지고 저어서 주사기에 넣으면 들어가요. 천에다 밭친 거니까.
아니, 치질 있잖아요? 치질 있으면 치질 당처에다가, 치질 뿌럭지가 아무래도, 1cm는 뿌럭지 돼 있어요.
고기서 1cm 정도로 찔러서 약을 넣고 찌근대면, 요놈은 수술 안한 건 대번 몇 번에 녹아나서 빠지고
수술해 가지고 수술 한 십여 번하고 도진 건 뿌럭지가 원래 튼튼하니까 도토리 보다 커요.
고 안에 핵이, 노란 덩어리 있잖아? 계란 노른자우 같은 거 고놈이 도토리보다 커요.
큰데 골 고렇게 찔러서 그게 빠져나오거든. 그 당처에. 섶(가장자리)으로 가운데 그 가상사리 섶으로,
거 양쪽을 경사지게 찌르게 되면 고 뿌럭지로 들어가거든. 그거 만 사람에 하나가 실수 있을는진 몰라도
실수 없을 게요. 거 치질 못 고치면 치암. 치질암이 있잖아요? 그거 외엔 고칠 수 없으니까.
수술하게 되면 악화돼 가지고 전신이. (직장암으로) 그럼 그렇게 하면 거 뭐 아무 일없어요. 쑥 빠져.
거게 거 노란 덩어리 안 나오고는 백번 다스려야 소용없어요. 핵이 빠져야 돼. 직장암 같은 거 관장기로 해서
녹아 나오는데 거 장치질이 있어 가지고 직장 속에 치질 있잖아요? 건 직장암 고치는데 없어지게 돼 있고
대장암 고쳐도 그러고. 대장암 고쳐도 그 약물이 흘러나오거든. 그런데 그게 소장암에 소장암의 치료는
소장까지 관장기가 안 들어가고 호스가. 안 들어가도, 대장에 머물러 있어도 약 기운은 직방 올라가요.
소장, 유문까지 올라가요.(거 연결이 돼 있으니까) 그럼 12지장에 대번 올라가요.
(오골계 깜둥닭 여기에···) 아니 없어요. 건 아주 토종같은 거 작은 닭도 있어요.
쪼꼬만 닭 계란은 훨씬 나아요. 큰 닭보다는. (신종산) 고거? 난반하고 죽염하고 소다하고 세 가지야.
그렇지 신종산은 비례가 다르지. 죽염5%가 되면 난반도 5% 소다도 5% 그렇게 동량을 가지고 하는 거요.
같은 중량. 그래서 먹는데 것도 캡슐에 먹어야지. 그냥 먹기는 힘들어요. 거 백반이란 게 먹기 힘들어.
(1근에) 작은 놈 13개. 큰 건, 쌍계란은 7개, 그렇지 않으면 9개. 오골계 같은 거 토종계란 같은 건 13개.
조끔 작아도 그 정도면 돼요. (죽염) 아니, 죽염은 난반 5배니까. 주사고 먹는 거고 다 그런데.
신종산을 만들 경우는 똑 같은 양을 해서 먹는 거고. 아까 그 부인 산후병 얘기를 하잖아요?
그건 맥을 잘 보는 이는 맥을 보게 되면 산후병이란 건 알게 돼있잖아요?
간맥도 그러고 부맥이 나올 거 아니오? 아는데. 그건 이 손끝이 저리건 산후병인데 간에서 오지 않아요?
저린 건 전부. 그런데 간은 충격이, 심장하고 간은 충격이 없는 사람은 그저 모르게 모르게 좀 불이 나오거든.
그렇게 급작스러운 건 안 오거든, 그러믄 손 끝에 벌써 중풍이 올적에. 그랬으면 그건 되는데
이건 산후중풍도 오지 않았는데 손끝이 심하게 저리면 그기 뭐이냐? 간에 충격이 오더라.
그 충격은 공연히 올리는 없거든. 그러니까 다른 사람은 충격 되도록 싫게 안할 게고 남편이 공연히
그럴 리 없으니 요건 술을 좀 먹고 까다롭게 굴었다. 그건 보아도 그걸거고 안 봐도 그거고 그러니까,
그건 가상적인 원리면서 사실이오.
신약본초 후편 63쪽~65쪽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