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쑥'(으)로 총 23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17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미디어 쑥뜸을 뜨는 사람들이 B
    四. 86. 12. 13. [53:00] 쑥뜸을 뜨는 사람들이 B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五十八 뜸 A 쑥뜸 좌담. 늘 떠야지~ 오이즙, 뜸은 계속 떠야지. 장사.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六十六 쑥뜸좌담회 A [34:31] -할아버님 말씀-  진짜백반,  뜸이라는건 약쑥의 신비 온도의 신비,  영물이 된다,  5장, 정사리, 영독,  광명,  대광불,  영천개발을 해라,  인인불 가가불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미디어 쑥뜸좌담회 B
    六十六 쑥뜸좌담회 B [40:32] 쑥뜸좌담회 B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미디어 쑥뜸좌담회 C
    六十六 쑥뜸좌담회 C [38:44] 쑥뜸좌담회 C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화신체(火神體)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 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정체에 들어가서는 완전한 수정체가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가 순백 금으로 이루어지도록 죽염을 만들어서 마늘에 찍어 침이 완전히 진액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가 없니라.  
    인산의학쑥뜸
  • 쑥뜸과 개 담즙
    쑥뜸 뜬후 고름이 잘안빠지면 그 환부위로 개담즙을 주사기로 뿌리세요.... 주사기는 24게이지로 {바늘구멍}30cc주사기 사용..... 그러면 고름이 줄줄..... 욕창 환자들 개담즙에 유근피가루 섞어서..바르세요....고름이 줄줄..경험해보세요....고름 잘안나오는 뜸자리에는 개담즙을 이용하세요
    인산의학쑥뜸
  • 사리약간장과 뜸쑥 잘 받았습니다
    여기 강릉인데요. 민의약에서 보내주신 사리약간장과 뜸쑥 자알 받았습니다. 토요일날 저녁부터 15분이상짜리로 뜸을 시작했습니다. 사리약간장도 듬뿍 먹으면서..... 도해님 감사드리며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쑥뜸법에 대하여 초창기 말씀.※
    ★인산 할아버님=뜸을 뜰 때는 반드시 약쑥을 써야 해요. 다른 쑥을 단전에 놓고 뜨면 그 화독이 심장까지 올라가서 숨이 떨어져요. 예전에 구례에 사는 젊은이 하나가 봅에 나물 해 먹는 떡쑥을 뜯어 말려서 곡지(曲池)를 뜬 적이 있었어. 떡쑥으로 뜨고 나니 저녁에 팔이 오그라들지가 않았어. 그래도 계속 뜨면 오그라들거니 하고 계속 사흘을 뜨니 영 굳어버렸어. 한 30살 되었는데 지금도 병신으로 살아가고 있어. 뜨는 것은 약쑥으로 뜨는 것이지 떡쑥으로 뜰 수는 없어. 약쑥 자체가 그렇게 신비스러운 것인 줄 알아야 돼. 또 뇌막염으로 뇌가 완전히 마비된 사람보고 중완만 떠보라고 한 일이 있었어. 그래서 그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여러해를 떴는데 완전히 정상인이 되어가고 있지. 또 지금 함양 이웃에 과부댁이 살고 있는데 그 과부댁은 자궁수술 같은 대수술을 몇번 해가지고 배꼽 아래를 째버려서 관원(단전) 자리의 흔적이 아예 없는 사람이야. 모두 엉망이 되어서 백내장·녹내장이 끼이고 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눈알을 빼고 다른 것으로 바꾸면 몰라도 다른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했어. 눈알을 빼서 바꿀 형편도 못되고 약으로는 도저히 못고치니까 어쩔 수 없이 밤낮 눈을 앓다가 마침내 두 눈을 다 못 쓰게 되었어. 어린 자식들 데리고 집안이 다 끝나가는 형편이었는데 그 과부댁이 우리 안식구하고 같이 교회에 다니는 사이라. 아무리 울고불고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드리지만 어디 나아야지. 안식구가 꼭 살리고 싶어 내게 물었어, 엉망이 된 단전에는 뜨지 말고 중완에 뜨라고 했어. 뜸이란 것은 약쑥이 신비이고 불의 온도가 신비인데 불의 온도가 약쑥의 신비를 눈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법이지. 단전에 떠야만 그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완에만 떠도 그것이 가능해. 그 과부댁의 신경조직이 웬만하니까 그 조직을 타고 눈까지 갈 것이니 악착같이 떠보라고 했어. 이제는 막다른 골목이고 돈은 없고, 하지만 눈은 떠야 하니 그걸 뜨다가 죽어도 해본다고 15분짜리 뜸을 한 50일을 뜨니까 눈이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그 여자가 지금 돋보기도 안쓰고 농사짓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어. 단전을 가지고 눈을 고쳐왔는데 중완만 떠서 눈을 고친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 정신을 맑히기 위해서도 중완을 드면 좋아요. 중완혈이 좋다는 말이지. 뜸을 오래 뜨면 약쑥의 신비가 온도를 따라서 심장부로 들어가는 모든 신비의 조직을 완전히 재정비해주지. 아주 바보 천치가 하니 있었는데 3년 동안 단전에 애를 쓰고 뜨더니 뇌막염이 완치되었어. 거기다가 정신이 맑아져서 마음이 영(靈)해져요. 그 놈의 마음이 신화(神化)되어 영물(靈物)이 되어가는 거지. 사고력이 완전히 달라져 딴 사람이 되는 방법은 약쑥의 힘밖에 없어. 원자탄으로 죽어갈 때도 그것밖에는 도리가 없어. 약 먹고는 치료가 불가능해. 중완·관원에다가 악착같이 떠야 그 독이 풀리게 되어 있어. 원자탄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떠보지는 않았지만 20살 시절에 이런 일은 경험한 적이 있어요. 세상에 몹쓸 열병이 동네에 들어와 젊은이들이 마구잡이로 죽어나갈 때 일가사람이나 또 다른 아는 사람한테 직접 쫓아가서 약쑥으로 중완에다 7분·8분짜리를 막 떠 제꼈지. 열병으로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어 죽어가니까 뜸이 뜨겁다고 못견디지는 않았지. 그렇게 떠주니 확실히 열(熱)을 뽑아내. 뽑아내는 증거가 무엇이냐하면 5장내지 6장 뜨게 되면 불덩어리 같던 머리에 열이 식고 눈이 보여. 아주 열이 심해서 눈을 못 보는데 뜸을 뜨면 보인다고 해요. 내가 그걸 보고, 또 그런 사람 여럿을 떠보고 아무리 원자의 무서운 힘도 이 약쑥 15분짜리 뜸을 능가하기는 어려울 거다 했지. 원자탄에 죽어가는 걸 아직 떠보지는 못했지만 극약을 먹고 창자가 다 끊어져 죽어가는 사람을 산소호흡 시켜놓고서 중완에다 15분짜리 뜸을 뜨는데 석장을 뜨니 넉장만에 의식을 되찾아 고함을 쳐. 그래서 산소공급을 그만하라고 하고 5장째 뜸불을 올렸지. 왜 5장을 뜨느냐고 물어서 오장(五臟)의 조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5장을 떠야 한다고 했어. 극약을 먹은 사람이 은단 사장 조 모씨의 아들이야. 그 당시에는 그 일이 물의를 일으켰는데 어떤 미친 영감이 와서 죽어가는 조사장 큰 아들 배 위에다 뜬다고 그러는 거지. 그런데 이 미친 영감이 와서 그 놈을 살려놓으니까 약사여래(藥師如來)라고 그래. 그 사람들 노는 것이 시간시간 바뀌는 게 변덕이 그렇게 심해. 내가 우유를 끓이라고 하니 미치긴 되게 미쳤구나 하지. 창자가 다 끊어진 사람 먹으라고 우유를 끓여라 하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다른 사람이 그러면 나도 웃을 거야. 그렇지만 남이 웃거나 말거나 난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지. 창자를 재생시킬 때에는 뱃속의 피를 싹 거두어들여 중완에다 집결시켜요. 온도가 36도 7부에서 이루어진 창자가 36도 7부에서 재생되는데에는 12시간이 걸리지만 뜸의 온도가 150도 이상이 되니까 5장 뜨고나면 창자가 완성이 돼. 약쑥의 불의 힘이 신경을 회복시킨다고 보겠지만 나는 약쑥의 영력을 믿어요. 미아리에 살 적에 원화당에 가서 강화약쑥을 한 트럭 싣고 와서 약쑥의 힘을 실험한 적이 있어. 실험을 해보니 약으로 먹어서는 안되고 불을 붙여야 돼. 화생신(火生神)이거든. 불 속에서는 신(神)이 생(生)하게 되어 있어요. 창자의 신경은 신(神)이 왕래하는 길인데 영력(靈力)으로써 그 조직을 완성시키니 저절로 회복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부처는 어떠할까? 부처는 원래 대근기이기 때문에 조직이 특별히 강해요. 그런 무서운 양반이 숨을 내쉴 때는 전류가 몇천 촉씩 왕래할 수도 있어. 우리는 한촉이 왕래해도 열병에 걸리지. 그 양반이 흡수하는 전류는 신경의 원력(原力)을 따라서 하나하나 구슬로 맺히는데 그것을 영주(靈珠)라고 해. 그런데 영주, 즉 사리가 이루어지려면 핵소가 필요해요. 핵소라는 색소는 전분이 분자로 화(化)해가지고 색소로 변화할 적에 마지막으로 집결되는 것이야. 핵소가 바로 사리를 이루어요. ※사리에는 3종류가 있는데, 음(陰)사리, 양(陽)사리, 음사리와 양사리 속에서 나오는 정(正)사리야. 석가모니는 정사리를 가지고 있지. 선사(禪師) 중에는 양사리도 있고 음사리도 있어. 정사리는 핵소의 힘으로써 신경에서 왕래하는 원력에서 생기는 거야. 내가 어렸을 적에 석사모니가 앉아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석가모니 몸 속에 원력을 따라 다니는 핵소가 전신에 사리를 이루는 것을 보았지. 저녁에 사랑방에 혼자 가만히 앉아있으면 할아버지가 주무셔도 나는 앉아서 그것만 생각하고 있단 말야. 할아버지는 손주보고 빨리 자지 않느냐고 그러시지. "할아버지, 왜 그러세요"하면 "이놈아, 너만 곁에 있으면 내가 아주 화끈화끈해서 잠이 대번 오는데 네가 나가있으니 서늘해서 잠이 깨지 않느냐"하셔. 그래서 "할아버지는 날 화로로 쓰시냐"고 했지.…웃음… 할아버지는 "이놈아, 넌 불덩어린데 이불 속에 너만 집어넣으면 불이다"하시며 아주 못 가게 붙들고는 "너는 여기서 꼭 자라"하셔. 그러면어디 한번 혼이 나봐라 싶어 오주이 마려우면 냅따 오줌을 싸제껴. "에이, 뜨거라"하시면 다른 요를 꺼내시지. 이건 손주가 어떻게 귀한지 5대 양자 든 집에 나서 할아버진 손주를 금(金)보다 귀하게 여겨. 어려서 나는 꼭 미친 사람 같았는데 내가 앉은 근처에는 나무에 단풍이 안 들 지경으로 몸에 화기(火氣)가 강했어. 영덕사에 있을 때 늙은이 하나가 천일기도를 드리는데 자기는 추워 죽는다고 자꾸 불을 때더군. 나는 그 높은 천마산 꼭대기에서 겨울을 나면서도 불을 안 대고 살았어. 추위가 어느 정도냐 하면 물을 떠오지 못해. 물 더오면 대번 그릇이 터져버려. 난 거기서 발을 벗고 겨울을 났지. 웃방에 있던 영감이 내 방에 오면 앉지를 못해. 서서 떨다가 대번 달아나버려. 그 영감 얘기가 자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그릇에 물 떠가지고 들어가면 그릇이 다 얼어터지고하는데 거기서 지금 살고 있느냐 하지. "그게 뭐 대단한가요. 옛날에 송우암(宋尤菴)도 겨울에 불을 안 때도 뜨끈했다고 하는데 내야 우암보다 더하지 않겠어요"했지. "그래 참말로 더하다. 우암도 그런 데 갖다놓으면 대번에 얼어죽겠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이런 데에서도 춥지 않을 겁니다."하니 "너보다 더할까보냐"하는 거야. 그게 얼마나 모자라는 소리냐. 그 대근기, 천상에서나 유아독존자(唯我獨尊者)가 자네보다 더할까 하는 게 말이 되겠어? 안 봐서 그래. 바로 그런 것이 영력(靈力)이야. 몸의 온도가 극도로 높아서 옆에 있는 사람이 옷을 입고 앉아있을 수 없으니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인간인 거야. 나는 젊어서 며칠을 굶으면서 눈 위에 잤어도 별일이 없었어. 그러다가 북만주 눈 속에서는 몸이 얼어붙은 일이 있었지. 영하 45도가 넘으니 얼었거든. 전신이 이런 불덩어리도 어는구나 하고 경험했지. 어려선 내가 전신이 불이야. 독사가 날 물면 독사가 죽어요. 독사의 독이 내게 있는 영독(獰毒)을 당할 수 없으니 그런 거야. 내가 묘향산에서 채약을 할 때 절벽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은 적이 있어. 딱 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길인데 무서운 산돼지와 길 복판에서 딱 마주쳤어.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해. 돼지는 사방이 절벽이고 또 돌아서면 내게 맞아죽을 것 같고 어쩔 줄을 몰랐지. 난 구경거리가 생겼으니 딱 마주서서 그 놈을 가만히 보는데 그 놈이 영력에 질려가지고 뼈가 가루가 되도록 오그라들어. 바짝 오그라들어서는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지면서 고함도 못 쳐. 이 놈을 내가 죽였구나 싶어 떨어진 곳에 가보니까 피투성이가 된 그 놈이 내가 오니까 도망질을 해요.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면 종내는 영력이 강해져요. 석가모니도 과거의 오랜 시간 동안 쌓은 것이 있으니 그렇게 된 거야. 나도 전생에 몇겁을 거쳐 이룬 것이라. 금생에 내 힘으로 이렇게 될 수는 없거든. 보통 인간도 약쑥으로 밤낮 떠서 육신의 온도가 최상에 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영력을 가진 영초인 약쑥은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몸이 덥다는 것이 근본이 아니고 광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내가 있는 절에는 내가 떠나기 전까지는 대광명(大光明)이 있어요. 밤에도 낮 같은데 내가 떠나면 없어지니 그 광명이 내게 있는 거야. 온도란 불이라. 불 속에는 광(光)이 있어. 또 영(靈)은 영명(靈明)하여 명(明)이 있으니 광명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 약쑥이란 영초니까 사람의 영력을 키우고 쑥뜸의 온도는 신경에 강자극을 주어 몸이 더워져. 몸이 더워지면 온도가 상승하는 힘을 따라 광(光)이 자꾸 생기는 거야. 내가 있는 데서 서기(瑞氣)가 어디까지 뻗히냐고 다른 사람보고 물으니 백길은 넘는다고 해. 하늘이 환하고 그 위에는 구름이 늘 돌고 있다고 해요. 하등인간도 약쑥으로 오래 뜨는 동안에 온도가 상승하면 온도를 따라 광(光)을 이룰 수 있어. 대광불(大光佛), 대광여래(大光如來)가 안 될 수가 없어. 방광여래(放光如來)가 되는 날이면 대각(大覺)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와요. 그 사람은 대각(大覺)을 이루고 마니까. 그러면 그건 진짜 불(佛)이 되는 것이라. 내가 어려서 철없이 말하기를 앞으로 인인불(人人佛)이요 가가불(家家佛)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이 지구에서 사람마다 부처되고, 집집이 불(佛)이 있을 수 있어.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바로 그것이야. 단전에 뜨게 되면 삼백년을 살든지 오백년을 살든지 그 광(光)을 축적해서 이룰 수 있어요. 우주의 광을 다 흡수해가지고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힘을 몸에서 키워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책에다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인 영천개발(靈泉開發)을 썼어. 그 글은 참말이야. 그래서 인인불이요, 가가불이란 그 세계가 이루어질 때까진 영천개발을 해야 해요. 인인불 가가불인 세계는 신인세계(神人世界)라. 나는 그 세계가 오는 것을 바라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야. 앞으로 신인세계를 이룰 수 있는 비법이 바로 그것이야. '신약(神藥)'에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죄다 열거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꼭 되는 것이라. 광명을 이룰 수 있는 힘이 거기서 축적이 되니까. 자, 그럼 이제 경험담이나 나누도록 해요. 나는 가봐야 겠어.
    인산의학쑥뜸
  • ●광성자(廣成子) 광성자는 고대의 선인(仙人)이었다. 공동산(하남성 임여현 서남쪽에 있는 산. 일설에는 실재하지 않는 寓言상의 산이라고도 한다.) 위의 석실(石室)속에서 살았다. 황제(黃帝)가 이 말을 듣고 찾아가서 지상(至上)의 도(道)의 요지(要旨)에 대해서 묻자 광성자가 대답하길, “그대가 천하를 다스리게 되면서 새들은 제 계절(季節)이 되기도 전에 날아오고, 초목(草木)은 누른 잎이 되기 전에 흩어지게 되었소. 지상(至上)의 도(道)라는 것은 도저히 가르쳐 줄 것이 못됩니다.” 황제는 그곳을 물러가서 한가롭게 있기를 석 달 동안 한뒤에 다시 찾아가서 만났다. 공손히 무릎을 꿇고 앞으로 나가 두 번 절하고 나서, “원컨대 몸을 다스릴 도리에 대해서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청했다. 여기에 대해서 광성자는, “지극한 도(道)의 신수(神髓)는 멀고도 깊어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미묘(微妙)한 것이오. 정신을 안정(安靜)하게 보존함에 있어서 육체도 스스로 바르게 될 것이오. 반드시 안정(安靜)하게, 청정(淸淨)하게, 육체를 피로하게 하지 말고 정신을 동요(動搖)시키지 않도록 마음을 쓰지 않으면 안되오. 이렇게해야만 비로소 장생(長生)살 수가 있는 것이오. 마음의 내부는 신중(愼重)히 하고 외물(外物)과의 접촉을 아주 끊으시오. 지나치게 지혜를 너무 움직이는 것은 실패의 근본입니다. 나는 마음을 순일(純一)하게 보존함으로써 화락(和樂)의 경지(境地)에 몸을 두어 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1,200세가 되지만, 지금까지 육체가 쇠약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나의 도(道)를 얻는 자는 위로는 황제(黃帝)가 되고 도(道)를 잃으면 아래로 흙으로 화합니다. 장차 그들을 인도하여 무궁의 문으로 들어가고, 무극(無極)의 들에 놀매, 일월(日月)과 같이 빛나고 천지(天地)와 함께 영구불변(永久不變)할 것이오. 그때 남들은 모두 사멸(死滅)해도 나 하나만은 살아 남을 것입니다.” 했다. ※인산 선생의 <신선 광성자의 뜸법> 영주산 백록담에 신선 광성자는 황제에게 십악대죄(十惡大罪)를 설명하니 황제는 창생의 무병건강법을 물으니 매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중완 천장을 뜨라하고 불로장생법을 물으니 매년 관원에 천장을 뜨라하니 육십 이상은 천 오백 장하고 칠십이상은 이천장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니 불가의 영주(靈珠)인 사리(舍利)이다. 사십 전은 병에 따라 구(灸)하고 건강을 위하여 뜸함은 매 하추지교(夏秋之交) 처서(處暑)부터 오백 장을 뜸하고 오십이상은 천 오백장이오 육십 이상은 앞의 설명과 같이 하라. 구(灸)하는 뜸장은 시초에는 삼십 초부터 일분짜리를 백장이상 뜨고 일분부터 삼분까지 백장 이상 뜨고 오분 육분 타는 뜸장부터 정식 효과 나는 뜸법이다. 오륙 분이나 칠팔 분 타는 뜸장을 뜨는 사이에 묘한 신비는 전생에 영(靈)이 모태 중 입태시에 명부세계(冥府世界)의 유음지정(幽陰之精)으로서 원하는 사바세계에 양명지기(陽明之氣)로 화하는 순간 우주의 생기(生氣)는 춘정지신화(春精之神化)요 우주의 감화는 황령지능(黃靈之能)이니 정령(精靈)의 쾌감은 구불가형언(口不可形言)이라 뜸뜰 때 그런 쾌감이 오면 주야로 자지 말고 육 칠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뜨다 처음같이 뜨거우면 바로 그만 두라. 쾌감이 자나가고 참기 어려운 뜸을 계속 하면 심장에 화독이 범하니 족삼리(足三里)를 뜨기 전에는 쾌차하지 않는다. 쾌감은 전생에 수도자는 십일 이상 가니 하단도태(下壇道胎)가 이루어진다. 일반 사람은 십년 후에야 하단 도태가 이루어지니라. 그리고 중단 심장도통(中壇 心臟道通)은 정하기 어려우니 대각(大覺)은 상단(上壇)이니 천곡궁 (天谷宮)이라 소뇌(小腦)를 말함이다. 뜸법을 사십부터 사작하여 칠십 이상 가면 양기는 극강하고 구십 이상 가면 일음십녀(一淫十女)하니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약장천년수(陽精若壯千年壽)하고 음기여강필폐상(陰氣如强必斃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陰氣未消終是死)요 양정약재필장생(陽精若在必長生)이라 하니 송태의(宋太醫)는 뜸법(灸法)에 정통한 분이다. 나는 일생동안 허다한 사람에게 일러 주었고 결심하고 건강장수한 사람은 여러 사람이다. 뜸법은 신경에 온도를 가하니 경락(經絡)이 완전 정상(完全正常)하고 신경은 온도와 강자극(强刺戟)으로 극강하고 그리하여 비위 신경의 온도가 강하면 십이장부에 정액(精液)이 정상으로 유통하여 구미가 좋아지고 식욕이 왕성하여 건강법에 해당되고 도태가 단전에 이루어지니 기력이 왕성하여 불기불쇠 (不飢不衰)하니 불로장생법이다. 조식법과 신술법은 제일이 뜸법이다. 그 다음은 금단(金丹)이니 약법에는 금단이나 뜸법에는 비할 수 없다. 그리고 신침법(神針法)은 정신 통일로 정력(精力)속에 공기와 전류의 정력(精力)과 신기(神氣)가 통하니 신비한 효능은 형언키 어렵다. 화침(火針)의 신비는 세상에 만능이나 과학자는 우주 신비에 미개하여 이용치 못하니 가탄할 뿐이다. 지압법(指壓法)과 안마법도 정신통일한 사람만 효능이 신비하니 법 자체가 아무리 신비해도 시술하는 사람이 평범하면 효과도 평범에 그친다. 여성의 단전호흡은 자궁(子宮)과 단전은 동등(同等)하니 도태(道胎)는 불가능하고 신태(神胎)는 가능하니 고대 신성자(神聖者)는 우측 겨드랑이에서 나왔다(從右脇而生)하여 남좌여우요, 대성(大聖)은 혈색이 지극히 맑으니 청혈(淸血)이며 백혈(白血)이다. 고로 천상여래(天上如來)중에 무여불(無如佛)이오 지구여래(地球如來) 중에 무여불이오 지하여래 (地下如來) 중에도 무여불이니 유아독존이다. 세존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니 대각자(大覺者)는 대명자(大明者)라. 신(神)은 명지원근(明之遠近)이니 산신(山神)은 노자대현(老子大賢)이다. 기명가원(其明可遠)이오, 일반신은 명지불급자(明之不及者)하며 명지불원(明之不遠)하나 불(佛)은 대명자(大明者)라 우주지명이다. 대명(大明)중에 우주는 세존이 조물주요 즉 불(佛)이라 북극추성 남극추성 치성광여래불이오 오행성 삼태성 28수(宿)에 제좌(帝座)에 제성(帝星)은 치성광여래불이라 은하천(銀河天)도 치성광여래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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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가락 그냥 나오는게 아니고 취장열이야 뜨지 않고 마무리 안돼요. 아무리 약이 좋아도 그런 중병에 들어가서는 마지막은 떠야 해. 거게 마무리 되는 약은 아주 좋은 녹반을 오래도록 해서 계란법제 했다고 하잖아요? 그기 들어가야 돼요. (16살 얼굴암, 껍데기암, 척추마취 네번 벳겨내, 척추마취, 걷지도 못하고, 저능아 됨 말도 못해요) 한국병원에선 거 못할 거 아니오? 코쟁이 병원에서 하지. 그래 바보돼요. 약은 무슨 약을 멕였어요? (황기건중탕 광향전기산 쌍화탕 합방) 그런게 어디서 오느냐 하면 위에서 와요. 위에서 오는데 그게 치골수암이 대체로 그렇거든. 치골수암. 게 잇발이 파상풍 있잖아요? 내가 파상풍에 대한 파상풍이 이제 잇발이가 암이 들올라고 해가주고 백약이 무효니까 우선 병원데 갖다 잇발 싹 뽑거든. 잇빨이 싹 뽑는데 암이 들오는 잇발을 건드렸으니까 파상풍이 여까지 내리고 파상풍이 들어오면 뇌암까지가 구강암으로 변해 나오는데 구강암으로 변해가지고 그래 구강암 연후에 치근암으로 들오거든. 치근암으로 들오면 설종암도 오고 그럴 적에 이상이 오는데, 광대뼈 있잖아요? 광대뼈 속에 골수가 썩어버려, 몽땅. 그래서 얼굴이 그렇게 막 못쓰게 되는데. 거게 대한 약이(잇발이 애 잇발처럼 쪼구러 들었어요) 그래 못쓰게 돼요. 거겐 뭘 써야 하느냐 하면 그 저 죽염 있잖아? 죽염 이외의 약은 없으니까, 죽염, 난반. 청색난반이 들어야 하거든. 그걸 물고 있다가 넘기지 못할 경우 엔 요강에 자꾸 뱉어야 하잖아? 자꾸 뱉으면 그 광대뼈 속에서 썩어나가는 독균이 싹아 내려와요, 죽어 내려와요. 자꾸 그 독으로, 여게 지금 물고 있는 독이, 그 독하고 상극을 일으키니까 그 독이 밀려 내려오거든. 자꾸 밀려 내려오면 오랜 동안 그렇게 하노라면 독이 풀리면서 머리 아픈 게 없어지고 또 심하면 눈을 못보거든. 눈을 못보는 현상이 오게 되면 건 오래 못가고 죽는 거고. 머린 항시 아파요. 그게 뇌암 시초니까. 뇌암이 오면 눈이 어두워 버려. 그래서 그렇게 하는데 거게 지금 쓰는데 황기도 좋지만 유근피, 유근피가 아무 독이 없이 황기처럼, 창약이거든? 유근피가 거 종처에 붙이면 잘 낫잖아요? 그리고 아프지를 않아요. (종기) 유피 두드려 붙이는게 제일 좋아요. 그래서 아프지 않고 창을 다스리는데 황기가 좋은데 그건 너무 약하고 유피는 황기보다 3배 이상 강해요. 유피 한번 먹고 황기 세번 먹으면 황기가 못해요. 그러니까 유피가 그렇게 좋은 약이다. 그래 거 아까 황기 무슨탕? (황기건중탕) 응, 건중탕도 있지. 황기건중탕에 황기보다 유피를 황기 배가해요. 유피, 그건 무독이 아니야. 독이 없고. 통증을 또 멎게 하는 진통도 되거든. 그래서 거 좋아요. 익지인보다간, 익지인은 위장약이면서 소화제고. 이 유근피는 느릅나무 뿌리 파서 이제 꺼풀 벳겨 말리우고 있잖아요? 건 유피보다 좀 강하니까. 그런 그건 아무데도 좋아요. 그거처럼 순한 거 없어요. 써보면 순하잖아요. 먹어도 좋고 종처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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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전쑥뜸
    ●세상 사람의 관원(關元)은 단전(丹田)이다.  약쑥으로 해마다 입추 말복(立秋末伏)에 뜸을,  사십 후는 오백 장을 육십 후는 천 장을 뜨고 혹 이천장도 가하며  칠십 후는 이천장 삼천장을 한 평생 뜨면 천년 수(壽)하고 자비심으로 참선을 계속하면  대각성불하여 우주 영력을 홀로 이루니 인간에서는 세존이고 천상에서는 불(佛)이다.  사람마다 장수(長壽)하고 무병하여 농부는 농장에서,  노동자는 공장에서,  공무원은 직장에서 자비심을 천신(天神)으로 환원(還元)시키면 천상에는 서운만개(瑞雲滿開)하고  인간은 서복(瑞福)이 만세(滿世)하고 집집에는 서기만당(瑞氣滿堂)하니  지상극락도 인간이오 지상천국도 인간의 힘으로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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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막염, 뇌염도 쑥뜸으로 고친다.
    ●뇌막염 뇌염은 그 치료법 최고이야. 그러게 이북에선 아 뇌염이 오면 금방 죽으니까 옛날엔 장중끼거든. 총증에 들어가서는 그런데 거기 떠놓으면 금방 살아요. 건데 내가 이 얼음에다 담아놓은 뇌염, 뇌막염을 죽기 전에 소상에다 침놓고 고치기는 하는데 이거이 맛박에다 뜸을 안뜨면 뇌에 죽은 피가 싹 가시지를 않아가주고 저능아도 되는 거 있고, 소아마비 있고, 간질병 이 셋은 꼭 해요. 어느 거이 걸려도 하나는 걸려. 거 얼음에 담은 건. 장부는 모도 얼어서 뇌신경이 마비됐거든. 건데 이거이 정상회복 될라면 피가 깨끗이 가시고 봐야 되거든. 죽은 피가, 세포가 터져가주고 나올 데 없는 건 가시지 않은 건 혼수로 들어갔다가 깨긴 했는데 이놈이 항시 부작용으로 저능아 아니면 소아마비 팔다리 못쓰거든. 그게 아니면 간질병을 하거든. 그래서 고게다가 뜸을 여하간 3분짜리에서 5분 짜릴 9장을 떠줘야 하는데 3분 짜린 15장, 5분 짜린 9장, 그렇게 뜨게 되면 그게 죽은 피가 싹 가시고 명랑해지고 말거든. 그럼 일체 딴 후유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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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화장하는 고통
    ●화장하는 거하고 거진 비슷해.  산사람 태와 죽이는.  거 교황청에서 그런 일 있거든.  그 전에 그 부르노랑 모도 당한 거지? 그래서 야-! 그 부르노가 참 힘들여서 죽었구나.  그건 알지. 무섭게 뜨거워요. 젊어서는 15분짜리 뜸이란 건 우습게 알았는데, 12분짜리가 13분 그렇게 무서워. 그래서 15분짜리를 석 장 뜨고 못 떴거든. 그리고 12분 짜린 많이 떴어요.  작년에 한 50장 떴을 게요. 한 군데 50장이면 양 쪽에 100장 아니오? 그러구 6~7분은 여러 장 떴지. 이번에 비행기에서 오래 앉으면 다리에 쥐가 나가주고 걷질 못하거든. 늙은이가 쥐나고 모도 마비되 가주고. 그게 없어. 그 효과 난 거 아니오? 난 그걸 보고 효과라고 그래. 그러구 현기증 없어졌어.  오래 앉아서 지금 한 다섯 시간 여섯 시간쯤 되면 일어나면 공중 떨어지거든. 그게 없어. 이건 뭐인가? 마적이 또 기습 댕기는 것처럼 그게 뭐인가? 과일을 ? 하 이런.  그저 죽지를 못하겠구나. 배터져 죽지 그럼. 헛허허… 그래 자네는 차타고 저녁 먹으러 갈적에 자네 생각 같으면 뭐 빤쯔만 입고 댕겨도 아뭇일 없지. 또 미국은 그런 거 허물하지 않으니까.  난 그러면 고장이 나요. 대장염이 와도 오고. 해로워요. 그러니까 내가 이군의 말을 왜 안듣겠나. 들긴 들되 시원치 않게 들지는 않아.  내가 공사장에 가서 동장진 수력전기부터 시작해 가주고 압록강 수전까지 가 했으믄 공사에는 참으로 박사라. 아주 귀신인데. 그래도 나보다가 지금 과학자는 더 알아요.  나하고 같이 갈 양반만 남고 다 몬저 가지? 먼저 가요.  그렇게 같이 있으믄 난 재미없어요. 너무 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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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분은 소아마비....중환.단전.환도.풍시.족삼리......화이팅.<img src=./emoticon/icon37.gif width=15 height=15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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