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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으)로 총 366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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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물품강요등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죽염을 무시하고 의심하는 분들이 안타까워 무료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꼭 놀러 오세요! 매주 수*목요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인사동사거리) 백상빌딩 202호 인산문화센터 문의전화: 02-737-8585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펌>인산의학(자연건강법)
    ●지금 농약에 대해서만 필요하냐? 그런 약기운이 죽일 수 있느냐 없느냐? 돼지창자국속에 작은 창자국은 상시(常時) 먹고 있는 사람한테, 호흡으로 모든 심장을 마비시키든지, 간에 피가 멎든지 이건 잘 안돼. 그러면 그 사람들 장난질이 필시 온다는 건 확정한 거고 그런 생산품이 지금 계속한다는 것도 확정한 거고. 그러면 거기서 내가 도와줄 게 뭐이냐? 돼지창자, 작은 창자국을 죽염(竹鹽)을 맞춰서 늘 먹어라. 이건 아무것도 모르는 미개한 인간 사회에서는 몰라도 들어주면 돼. 또 얼마든지 지금 양돈을 극성스레 하게 되면 얼마든지 먹고 살어. 돼지를 지금 똥금으로 하는 건 몰라서 그래. 앞으로 북풍에 날아오는 무슨 藥 성분은 돼지 창자국 얼마 먹은 사람 안 죽고, 얼마 먹은 사람 죽는다. 얼마 먹은 사람 병난다 고런 게 정확해요. 그러니 미련하게 먹어 두는 게 제일 좋아. 고런 걸 수학으로 따지고 현미경으로 따지고 한다면 죽는거야. 그저 우자(愚者)가 호랭이 잡아. 자꾸 먹으면 살아. 그래서 앞으로 이런 험한 세월을 넘어가는 데는 북풍(北風;독가스를 북풍에 실어 공격하는 북한의 對南 기습작전)에 당하는 시간이 자다가도 와. 그럴 적엔 뭐이냐? 창자국을 많이 여러 해 먹은 사람들은 끄떡없고 좀 양이 적은 사람들은 걸려도 죽진 않아. 그러면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난 하라고 시키는 거야. 해야 되겠고. 그걸 우두커니 앉아 가지고 자다 죽고, 뭐 송장은 누가 치운대? 다 죽었는데 송장 끌고 댕길 사람도 있을까? 그래서 내가 돼지 창자국을 강력히 주장하는 것도 그건 피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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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탕약
    인산탕약 인산할아버님의 처방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웬 약재의 분량이 이렇게 많은가 하고 의구심을 가지기도 한다. 또 이렇게 많은 약재를 어떻게 한군데에 다 넣어서 달일 수 있는가 하고 생각한다. 예전 의서들을 보면 모두 몇전(1전은 3.75그램으로 본다), 몇푼(1/10전)으로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할아버님의 암처방을 보면 대부분이 2근, 3근반 이상의 분량으로 나가게 된다. 3근이면 한근에 600그람을 잡아도 모두 1.8키로나 된다. 일반 한약을 조제시 한제를 스물첩으로 잡아도 인산 암처방의 한두가지 약재의 분량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예전 의서에 나온 처방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시대는 사람도 음식물도 모두 무공해의 산물이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알다시피 엄청난 환경오염과 화공약으로 버무려진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대기를 호흡하며 사는 세상인 것이다. 결코 예전의 처방법과 지금의 처방법은 그 쓰임과 사용의 환경이 달라진 것이다. 또 우리가 약을 복용하는 것은 그 약이 가진 성(性)과 기(氣)와 미(味)를 이용하여 인체내 오장육부의 부족처나 음양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에는 예전의 처방으로 현대인의 체내에 쌓인 공해독을 해독할 수 없는 것이다. 힘이 너무나도 미약한 것이다. 탕제의 분량이 큰 만큼 공간속의 약성을 흡수하는 힘이 커지는 것이다. 인산할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탕약을 조제하고 마시는 것은 많은 약재가 오래 시간 달여지는 동안 공간속에서 탕약속으로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수하는 것이다. 결국 인삼을 달이게 되면 공간속의 인삼약분자를 탕약속에 합성시키는 것이다. 그 합성된 약분자와 생기색소의 힘을 우리가 이용하게 되는 것이며 호흡시에 공간속의 인삼분자와 생기색소를 흡입하는 힘이 증가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양의 약을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달여 내야만이 진정한 약성의 합성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산할아버님의 처방은 병약만이 위주가 아닌 영양물이 같이 혼합된 것이다. 생신(生新)을 위주로 하여야  만이 오늘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다. 뭉쳐진 체내의 화공약독을 걸러 내고 새살과 뼈와 피를 생기게 해야 만이 치병이 되는 것이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인산의학... 사리장 기타등등.
    인산의학을 처음 알게된 것은 12년전 모 단체에서 수행하며 있을때.. 거기 사부가 신약 책을 가지고 있어서 보았는데. 그것이 고딩어 머리로는 너무 어려워 그냥 '어렵구나' 하며 넘어가고... 얼마지나 수지침도 조금 공부하고 동양의학도 겉핥기로 조금 공부하고나서... 다시 들여다 보니 여전히 어려움..-.-;;; 그후에 계속 돌팔이(?) 공부를 조금씩 행하다가... 인산의학에 심취한 치과의사 엉아로 부터 신약본초를 얻어보고.. 처음 나온 느낌은 "이상한 노인네?". "신기가 가득한 노인네?" 갸우뚱갸우뚱 하다가 그래도 열심히 읽고 또 읽고... 머리가 나빠서 책을 몇번씩 읽어도 다시보면 처음 보는 글처럼 느껴지는 지라.. 방약합편같은 많은 책들이 떨어져 나가고 다시 사고... 그런식으로 인산선생의 저서들도 여러번 읽다보니.. 어느순간인가부터... "몬가 좀 아는 사람같다..0.0" 이런 생각이... 그러다 더읽고 더읽고 또읽고 또읽고 이러다보니... 책은 너덜너덜 해졌고... 그때부터는 인산선생이 엄청난 사람으로 보임. 사실 지금도 부처니 뭐니 그런 말들은 못믿겠지만... 그래도 인간은 아닌듯함. 호랭이(본인) 같은 어수룩한 인간의 머리에서는 나올수 없는 뭔가 심오한 세계가 있는듯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경험으로는 사리장을 모기불에 다쳐 고통스러운 발바닥에 여러번 찍어바르고 잠드니.. 다음날 아침 멀쩡히 새살 나있는 것을 보고... "이건 귀신이 만든 물건이구나.." p.s. 사리장을 제외하고는 이론을 제외한 실제적인 면에서 인산선생의 탕약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맛이 없어서요...-.-;;;) 맛좋은  연단약 연구를 하고 있지요. -.-;; 어쨋든 ... 인산의학을 접하지 못했으면 아마도 아직 지지부진... 인산 선생 처방들 연구하다보니... 나름대로 작은 귀퉁이를 찾을수 있었습니다. 비록 가는 길이 다르고 이론과 실제가 차이가 있다고는 하나.. 가장 존경하는 분중에 한분이 인산 선생이지요. 지단이라는것, 스승도 없고, 실증도 없고, 참고할 책도 없고.. 맨땅에 해딩하기였는데.. 인산의학을 공부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지단법의 기본적인 원리를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비록 살아생전 뵙지는 못했으나... 스승이라 다름없는 분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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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선생을 존경하는 행인입니다.
    인산선생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생전에 뵙지 못한것을 안타깝게 여기는데.. 여기는 육성 녹음이 있어 위안을 주네요. 저는 연단학을 공부하는 행인으로... 약물에 해당하는 지단법을 연구, 임상 하고 있습니다. 지단법 이외에 한의학, 사상의학, 인산의학등 모두 관심있고요. 특히 인산의학에 영향을 많이 받았답니다..0.0 (무엇보다 사리장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능력이 안되서.. 아직 겉핥기로 읽고 이해 못하는 부분도 너무 많구요. 며칠간 글만 읽다가 한마디 남깁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사실 영구법은 죽음을 각오하고 뜨야 끝까지 갈 수 있는 것 같다. 이데로는 도저히 못살겠다. 이번 생이 아주 귀중해서 낭비적인 삶을 도저히 못살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시작해 봄직하다. 요번엔 풍치와 족삼리를 떳는데 눈에 뛸정도로 굻어졌다. 할아버님 말씀에 뜸을 뜨면 혈정수가 생겨나고 혈정수가 육정수를 끌어오고 육정수는 골정수를 끌어온다니.. 그것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영구법의 인연이 있는 사람은 꼭 이번 삶이 가기 전에 해보길 권한다. 영구법의 신비는 경험이 최고다. 조상의 업과 나의 전생업은 모두 내몸에 축적이 된다. 여러가지 해결방법이 있지만 영구법은 다른 방법보다 뛰어나다. 사실 차원이 다르다. 2차원에 사는 사람은 3차원의 진리를 모른다. 흑백으로 세상을 보는 동물의 세계는 칼라를 보는 인간의 세계를 모른다. 너무 신기하다. 그저께 주원장께 들은 인산할아버지 얘기가 자꾸 떠오른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 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영물은 살아남는다." 이런 단순한 말에 요즘 계속 되씹어본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인산탕약 달이는 방법
    이번 부산모임에서 주원장님이 인산탕약 달이는 방법에 대해 전체적인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에게 중요한 말씀인 것 같아 기록을 남깁니다. 인산탕약 달이는 방법 1. 먼저 오리, 다슬기를 끓는 물에 넣어서 약 2~3시간에 걸쳐 달인다. 2. 먼저 오리기름을 걷어내고 그 다음에 약재를 넣을 땐, 항상 무거운 약재와 초(炒)한 약재를 먼저 넣고 마늘을 같이 넣는다. 이때 불은 중불이상으로 하고 달이는 시간은 5~6시간 가량한다. (불의 온도는 350~400도 사이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다음엔 물에 뜨는 가벼운 약재를 넣고 다시 2~3시간 가량 달인다. 이때는 차를 우려내는 듯한 기분으로 달인다. 이 정도의 시간으로도 약성이 충분히 우러 나온다. 파뿌리도 이때 같이 넣는다. (오히려 달이는 시간이 지나치면 약성이 사라지고 죽탕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 4. 다음엔 약을 대소쿠리에 걸러내고 다시 가는 체에 걸러낸다. 이렇게 약물만을 받아서 다시 중불로 약물을 졸이는 과정에 들어간다. *만약, 약을 잘못 보관하여 변질 또는 쉬었을 경우엔 빨리 생강을 약물의 비례에 맞추어 넣어서 약을 다시 한번 끓여 내어야 한다. 생강의 거악생신(去惡生新)의 약성이 작용되는 것이다. 또 만약 탕약을 달이는 도중에 처음 약물을 작게 붓거나 하여 약물이 작을 경우엔 반드시 끓인 물(백비탕(白沸湯))을 추가하여야 한다. *물의 양, 소나무 장작이 타는 불의 온도, 약물을 졸이는 정도 등등의 세밀한 과정은 말과 글로서 다 설명할 수 없다. 본인의 증득이 중요하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인산의 삶
    인산~~~삶~~~ 하나로 가는 길은 참으로 멀고 참으로 힘드는것은 가짐에 자기가 있어서라, 가지고는 못간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