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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으)로 총 76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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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태될 적에 태모가 죽염을 계속 먹으면 태모가 건강하고 입덧이 잘 나지 않고 애기가 낳게 되면 홍역꺼지도 안해.  평생을 병이 없어. 건강한 사람이라는 건 보기에 건강이지. 속은 다 골아.
    인산의학태교법
  • 죽염은 여성 피부 미용에도 최고.
    ●지금 부인들은 화장을 하기 쉬워요. 최고의 좋은 화장술이 있잖아요? 화장술로 척 하고 나가면 달라지지 않아요? 죽을 땐 죽어두.     내가 지금 전하는 건 뱃 속에 애기는 안되고. 배 밖에 나온 애기는 다 암을 고치도록 전하는 거야. 무식한 사람이 잘 고치는 게 그게 의서야.   엥? 옛날에 대학자님들이 저술한 의서는 너무 힘들게 했어. 건 특정인만이 할 수 있거든.   그거 오늘날에 와서는 힘들잖아요? 거 오늘날 와 너무 힘들어요.   황제내경 같은 걸 가지고 암을 못고쳐. 암이라는 거 아무나 고칠 수 있어야 되는 거. 의학계 30년 있으면 죽을 병들기 똑 알맞아.     고집이 생겨가지고 웬만한 건 정신에 안 들거든. 죽으면 되지. 난 안되는 건 없다고 그래.   일단 여자로 생기면 그 조직체계가 모든 이, 영지선분자 조직인데 사람 몸은. 그 조직체계가 날마당 변화돼요.     왜 그러냐? 딸을 낳을 적에 딸이 되는데 소모되는 양, 또 아들이 되면 아들이 되는데 소모되는 양, 딸에 소모되는 건 영지분자에 파괴가 들어오는 거고, 아들이 생길 적에는 이 골수라는 거이 뼈는 석회질인데 거기에는 금강석도 있고 백금, 뭐 별 물질이 다 영점 몇만분지 일이라도 다 있다.     그러면 그게 막 녹아 들어와. 아들 밸 때는, 그러게 입덧이 나도 심하거든. 그 아들 배느라고 그 뼈 속에 있는 거까지 싹 긁어 내가지고 요놈이 된다. 애기 뼈가 될 적에. 그러게 여자라고 하면 벌써 조직체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부처는 절대 안된다.     저놈은 원, 저놈의 원숭이 터러구는 저 그러기 부인들 육신의 조직이 그렇게 무서운 조직을 가지고 왔는데 밤낮 공부하다가도 경도가 생길 땐 벌써 모든 정신이 분열되는 거.     그 정(精)의 소모량이 많이 그래요. 그 정력 소모, 그런데가가 어떻게 뭐 도통되고 성불되고. 배운 걸 써먹을라면 배꼽아래 뜸을 조끔씩 떠요.     디즈니랜드 야, 이건 꽃세상이구나. 애기엄마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게 내게 통하나? 우주에 올라가면 별세계엔 더 좋은 데도 있어. 지구는 볼 거 없는 곳이 지구요. 별천지가 아니니까.     이제 그 차는 어디 갖다 놨을까? 올라 와가주고 여게도 어지간히 불기운이 있을 때 쓰러 나온 거라. 그러게 큰 물이 날 적에 며칠 습도가 강하잖아? 습기가 전신이 물 축축하지. 그건 그런 걸 경험한 사람도 알아요. 알게 돼 있어.     비추는데 달이 비추는 지역은 아무 하자 없지만 이 가정엔 여기서 있을 땐 공간에 물이 있는 이상한 기류에 흐르면 달이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 반사되니까. 그러게 달무리 에우는 거 우리만 보지 그 외는 없을 거 아니요.     그게 여기 증발되는 수기가 많으니까 우리가 쳐다 볼 적엔 달무리 에우거든. 해무리 별도 그러고. 버럭지나 쥐들이 이 너무 건조해 가주고 견딜 수 없어서 좀 습기가 있는데 가거든.     없을 때에 화재가 일거든. 대화재는 그거야. 대오게 되면 화재가 나게 돼. 그럼 그 불이 얼른 꺼지지 못하거든. 그걸 내가 아주 나이 젊었을 때 이 백두산 무구치라고 있지? 거게 그 잣나무 하고 소나무하고 크다가 붙어 있다.     그 안에 전부 송지면 건데 7월달에, 음력 7월에 최고의 기후가 좋을 적에 불이 이는데 그 인근이 건조해 가주고 아주 불만 닿으면 천지가 진동하게 화재가 날 정도의 건조에 고 놈의 불이 일거든.     그러게 되면 우린 이 땅바닥에선 불이 붙어가는 걸 모르지 소리만 천지 뒤집히는 벼락같은 소리나지 낙엽송 불길 때문에 건 뭐이냐 하면 우리 열길 위에서 불이 붙어 가거든.     그러니까 불이 붙고 난 후에 숱꺼멍이 쏟아지는 걸 보고야 불이 붙는 걸 알거든. 그전엔 몰라요.     처음에 바람이 세차게 부니까 그 꼭대기서 불이 일어 가주고 여기 나무에 비벼서 불이 일면 바람이 싣쳐서 불이 후다닥 올라가거든.     그래서 올라가 가주고 그 꼭대기에 쭉 가쟁이가 잎사구 무성한 놈이 꽉 절여 있으니가 글르로 뭐 천지 뒤집히는 소리내며 불이 나가거든 불이 나가는 데 무슨 일인가 쳐다보면 위에서 불이 붙었거든.     저 밑에선 모르는데. 그게 이제 불게 떨어지면 밑에서도 붙으니까 그땐 타죽는데 그러게 짐승들이 위에서 불붙을 땐 모르고 숱꺼맹이 쏟아질 때만 알고서리 냅다 뛰면 저쪽에서 또 하늘로 붙어나가니 저쪽에서 또 쏟아지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타죽어.     사람도 그래. 어디로 못가. 위에서 와자끈지끈할 때 쳐다보고 불기운이 어데로 가는가를 보고서 앞장서 가야지 뒤로 가면 죽어요. 천불붙이는 한 500리 불이 붙었어. 그 안에서 살기를 어떻게 살아?   물이 100도 가는데 손 넣을 수 있는 건. 그건 기압하는 사람, 약물복용하는 사람 두가지야. 빙초산이라는 건 산의 최고 아니요? 산의 최고인데. 산의 시초는 불을 돕는 거 아니요? 불은 산의 힘이니까. 숯이 전부 산의 힘인데 불을 돕는데 초가 되게 되면 방해되잖아? 꺼지지.   간수가 불을 끄는 데 좋은데. 빙초산도 100도의 빙초산은 불을 끄는 데 좋을 건 똑같애. 빙초산을 숯불에 넣으면불은 안붙을 거 아니요? 빙초산은 불 안붙어요.   청강수가 순전히 불인데, 불의 최곤데 불에다가 집어넣으면 싹 꺼지지. 야, 요게 한 꼽이라 하면 너무 속인다.   오게 한콥이 될 수 있나? 반콥 8월달에 동해에 가가주고 원산에 가서 친구들이 술을 먹는데 술안주를 하기 위해서 명탯배에 나가서 거 관거리라고 거기서 배에서 막 실어 들이는 걸 좋은 걸 최고품으로 한 두럼 가져 왔거든.     다섯 사람이 그걸 다 먹을 수는 없잖아요? 주인도 좀 먹을 계산을 하고 한 두럼 가져 왔는데.     거 좀 푹 끓여서 국끓여 달라고 하니, 예 하고 국끓여 가지고 들어왔는데 그 명태 주둥이 끝을 조금씩 짤라 넣고 명태는 흔적도 없어.     거 명태는 어떻게 했느냐? 명태는 우리가 먹어야죠. 우리 안주 하라고 그러는데.     안주란 거조꼼씩 짤라 넣었으니 그것만 족해요. 술먹는데 뭐 안주만 먹겠어요? 아 우리 아 그걸 머고 살잖아요? 헛 그래서 뭐 얘기도 할 수 없잖아? 그래 무섭다는 걸 봤어.     갈비를 구워 오리니까 뼈가지만 갖다 놔. 살은 저으는 그런 걸 안 먹으면 뭘 먹고 사느냐고 그러니 뭐 그저. 내가 거기 가서 요릴 내가 해야 된다. 그래 헛허허.     무서운 사람 세상이 굉장히 많아요. 무서운 사람 많이 봤어. 마차 모는 되놈이 한국 사람을 속으로 은근히 싫어하는데 왜 그러느냐 물으면 한국사람들 곁에 있으면 자연히 거짓말 배운다 이거라.     한국 사람 만나지 않으면 거짓말 배울 이가 없다. 그러니 그게 되놈이 한국 사람을 그렇게 싫어해. 거짓말 밖엔 모른다고.     술 좋아하는 사람들 보고는 조끔씩 해장하라고 그래. 해장엔 맛을 봐야지 먹으면 안돼. 여게 김치도 농약이 없을 걸? 고추장하고 김치, 된장, 간장 보물이요.     옷이고 뭐이고 싹 빼앗기고 왜놈은 죽살하게 맞고 그러고 나가 그 당시 그런데 우리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한국 사람이면 조선 사람이거든.     조선 사람이라면 빼앗으면 되니까 아무 뒤 없고, 왜놈은 그렇게 하면 막 와서 사격해 죽여버리니까 그랫 j동지 한 사람이 이게 그-정종값선불-놈들 네다섯이 와서 하나 끌고 가버려요.   주고야가. 무술이 최고의 가는 사람들이 왔는데 모르고 한 거라. 주인이고 주인댁이고 죄인이고 죄인댁이고 왜놈의 헌병이고 있으면 싹 두드려서 납작하게 하고 가버리니 그건 도적의 도적이라.     아무리 두고 근거가 버려. 헛허허 게 얼마나 욕 먹을 거야 응? 한 대 치면 쇠가 부서지는 사람들이 왔는데 두드리고 빼앗아 먹어? 이런 되놈이야. 그러고 약자가 불쌍한게 그거요.   왜놈들은 들어가면 발써 뒤에 헌병이 있다는 걸 인식하고 무서워서 벌벌 떨고 우린 들어가면 무조건 잡아다 두드리면 된다는 거고. 싹 빼앗아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당뇨에 신효한 죽염
    ●(안 62세, 폐암. 유근피 건칠피 준비) A형이나 O형은 건칠피를 멕여서는 안돼요. B형은 좋아.     그것만 가지고도 나아요. (함양에 건칠피 600근, 유근피 3-400근, 솔뿌리 한 600근 주문. 오리무중) 거 말리우기도 하려니와 캐는 걸 주인이 따라가지 않으면 동서남북에 아무데서나 캘 수 있고 또 자갈이고 모래고 막 파오니 상당히 거 힘든 거요.     이게 뭐요? (갈비) 갈비? 이게 이런 갈비도 있나? 갈비 뼈가지로 좀 열개 하나씩 좀 붙여서 내 보내지. 이거 어느 놈의 고긴지 알 수 있나? 10분 이상 있다가 침이 많아질 적에 고거 천천히 넴겨요. 꿀꺽 넴길라면 짜서 넘어 가나? 짜서 안넘어 가요.   그래서 거 조꼼씩 조꼼씩 멕이니까 그놈이 자동적으로 넘어 가게 되면 입안이 그래도 입안이 씁쓸해요. 입안이 씁쓸할 적에 이런 거 먹으면 얼마나 고소할 거요. 거 이거 밥맛이 종일토록 좋지. 그러고 소화 잘 되고.     짐치 없이는 안돼. 왜 거기 놓고 들지. 난 멀어도 일 없어. 난 김치는 안먹어. 김치가 이빨이 없으니 깨무는데 화가 나서 안돼. 안먹어 돼.     (전번에도 선생님 때문에 갔다는 말) 그렇게 말을 하면 내가 미안해서 되나? 볼 일 있어 갔다 해야지. 내가 그런 고마운 사람 있어야 되잖아? 조갈은 조끔 효나. 그 경험해보면 알아.   그러고 당뇨 뿌리 빠지는 약을 먹으면서 겸복하는 건 죽염이야.     죽염은 바다에, 모든 지구에서 들어가는 오물 불순물을 싹 제거한 소금이오. 건 진품이니까, 그걸 가주고 복용시켜서 뿌리 안빠지는 당뇨란 사람 몸에는 없어요.     당뇨가 최하 세 가지 아니요? 갈증으로부터 조갈하고 허깃증하고 그 다음에 피곤 당뇨, 세 가진데. 잘못 알게 되면 간지스도마도 피곤하거든? 그렇지만 물을 즐기면서 피곤한 건 당뇨 그게 하소(下消)에 가차운 거 아니요? 중소도 피곤해요.     건데 허기증은 중소가 대개 허기증이거든. 건데 처음에도 모르고 넘어가서 그러지 당뇨가 워낙 종류가 많아요.     그러니까 죽염은 여러가지 종류에 단일화 시켜서 아무도 고칠 수 있게 그렇게 제도된 거요. 당뇨에 보약 넣어서 나쁜 당뇨는 없어요. 괜찮아요. (당뇨약에 보약 넣도도 좋으냐는 질문에) 참 억세다, 키 큰 놈들 상추라.     진로가 1병에 얼만가? (7,000원) 아니, 저게서는 진료가 600원인가 500원인가? 아니, 고추가 매와요? 아하, dfl나라에 그 외국서 온 거는 안맵잖아? 거 또 묘하구나.     익모초는 소주 먹어도 괜찮아 건 소주에 타먹는 거니까. 약국은 소주하고 상각이거든. 건데 그걸 먹어놓고 소줄 먹었으니 난 온면, 온면. 비행기에서 먹던 걸생각하면 너무 황송하다. 발써 배불러. 문선명?이는 아무리 잘 되는 걸 자신이 알아도 못된 걸 알아도 그 사람은 변동이 없어요.     그 사람도 이젠 그 세계에서 운명을 걸고 싸우는 거 아니요? 지금 기독교에서 그걸 이단이라고 얼마를 때려요. 그러니까 아주 운명을 걸고 나가는 사람이.     아버님이라고 해? 거 도 김일성이 같은 교구나. (이인우 에이즈 둘만 고치라는 주문) 그럼 안돼.     휘우는 법이 불에다가 뜨수하게 달과서 휘우는 건 돼도, 찬 걸 휘우면 불러져요. 아직 뜨끈뜨끈 해지지 않았거든.     그런 걸 어떻게 휘우나? 좀 더 있으면 뜨끈해져요. 그 땐 절로 휘어 돌아가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고열 뇌염 사망 애기 소생 침법
    ●젠 저거 마기(魔氣)가 들어오지 않으면 감기를 하는데 저걸 어짜나 했더니 간질병으로 돌아 갔거든. 그거 고치기 아주 힘들어요. 고치는 거 일러줬는데. 고치기는 했지만. 거 아주 힘들어야 고쳐요. 그 당시 뜸 7장이나 9장이면 정백이에.(뜨면) 깨끗한데. 그래서 내가 많은 사람을 내 세상에 구했지만 모르게 구하는 게 원래 많아요. 그 전에 공주에서도 차 타러 나오는데 아 한, 그 애 할머니는 울고 나와, 애기엄마도 울고. 그래서 할머니, 왜 이 길바닥에 울고 있소? 아이고 남이 속터져 죽는데 그런 건 왜 물어 보시오. 허허, 늙은이 미쳐구나. 물어보면 대답해야지, 그 무슨 짓이야? 그러니까 영감이 있다가, 아니 지금 저 손자 저거 삼대독자인데 뇌염으로 죽었습니다. 그거야. 그래서 죽었다고 빨리 들고 나가라고 해서 지금 저 안고 저 죽은 걸 안고 나옵니다, 이거라. 게 지금 사지가 빳빳이 굳어졌소? 굳지 않았습니다. 내게 가져 와. 내가 가슴에 손을 대니까 가슴이 식었지 않아. 가슴이 식으면 심장에 피가 걸어 가주고 굳어서 떡이 됐는데 그것이 풀리나? 건 절대 안되게 돼 있잖아? 그런데 가슴이 온도가 있으니까 심장 피가 떡이 돼 있지 않아. 피가 제대로 있거든. 다른 덴 다 피가 굳었지만 심장 만은 피가 굳어 있지 않아. 내가 그걸 못 고칠 택이 있나? 그래서 안고 가만이 있어! 아 신작로 바닥에서 차표를 사 가주고 가다가 거기다가 이 소상에 침을 놓잖아? 여게 머슴애니까 남좌여우 왼쪽에다 소상에 침을 놓는데 동침으로 난 그런 거 큰 거 가지고 댕기다가 큰 걸 한 1푼 꼭 찔르고서 그 애 엄마나 애 할아버지보고 요걸 꼭 주물러라. 거 주물르니까 여게 피 나오잖아요? 자네 여기서 이 피 한 방울이 이거 빠이쁘 한 가지 아니야? 요기서 피 한 방울이 나올 적에는 여기 피가 이동해야 되잖아? 나오면 이동되는 거야. 요게 이동되면 상처가 어디냐 하면 심장, 심장에서 판막이 움직이지 않고 피 넘어오나? 알아듣겠어? 거 내가 하는 건 전부 그런 거야. 그러니까 이 자연 그대로 회복시켜 주는 거지. 거 여기다가 침을 놔서 벌써 피가 나왔다 하면 판막은 움직인 거라. 그럼 앤 눈뜨고 울고 그럴 거 아니야? 거기 양쪽에다 하고 하난 저 할아버지 보고 빨리 주므르라 하고 하난 전 할머니보고 주므르라 하고 주물러서 피를 내니까 피는 돌아가고, 한 방울이 나오면 벌써 판막은 움직이니까 사람은 산 거거든. 그래 노니까 애기가 눈뜨고 엄마 불르며 젖빤다. 그리 여게 신작로 나와 보라고 돌아 댕기며 좋아해. 세 살인가 네 살인가 난 거야. 그래 좋아하니까 이 영감쟁이 뭐라 하느냐. 선생님 지금 계시는 댁이 어딘지 그 동네 이름만 가르쳐 주십시요. 선생님 같은 인 천하에 한 분이니까 가믄 알 겁니다. 영감 같은 사람 도와주는 건 이 애길 위해서 도와 주는데 영감을 위해서 도와준 거 아니야. 또 뭐 누굴 쭉 끌고 와서 신셀 망칠라고. 암 소리도 말고 가. 애기나 살려노면 그 뿐이지 무슨 잔소릴 또 할라고. 욕먹을라구 다신 얘기하지 마. 그저 그리고 가버리지. 어디 가서 살려 놓고 내가 어디 사는 아무게요. 소릴 이 세상에서 해 본 일 없어. 그러니 내내 오리무중이지. 떠나믄 그뿐이야. 또 거게서 가서 오래 살고 있나? 거기 가믄 또 어디 금방 가버리고. 그렇게 고치는 걸 내가 수수만을 고쳤어. 그래서 난 세상 사람으로 볼 적에 인간 같이 본 일이 없고 무슨 저 귀신이 돌아 댕기는 것처럼 알게 돼 있어. 그런 일 상당히 많았어. 귀신 놀음 많이 했어. 추워서 떨 적에 냉면 주는 것도 괜찮긴 하다. 젊은 사람들은 언 김칫국에 먹거든. 난 거건…. (갈비주문) 비행기에서, 온면 하면 좋지 온면 주문. 모밀이 들어 갔니? 미국엔 모밀이 없잖아? 밀가루지. 거 하지 말고 갈비 가져와. 왜 그러냐 하니 밥 잘 먹으면 지금 당장 배탈 나서 안돼. 엊저녁에 한 달 굶은 폭은 돼. 그렇게 고달픈데다가 그 음식이 사람 먹긴 참 힘들데. 그래도 뭐 궁하니까 그걸 퍼먹어야지 어째. 헐 수 있나? 야, 그거 나 살다 그런 거 먹어본 일…도리없지. 거기 등을 대면(세 뉴욕한방 세종한방 김…소개됨). 돌아서면 잊어버리지. 이 사람 의학박사지? 서로 알면 다 도움이 돼요. 중앙일보의 도움이 있던데 그건 자네가 그렇게 했나?  (어제 또 한국일보 1면 나가는데 1,200$이란 말, 중앙일보는 5번, 4~5백명 강당) 여게서 다시 수입해야 한국은 되지 한국에서 수입해 오지는 않아요. 법이 그래. (전주 할머니) 원일이, 원일이구나. 전주에 일가는 원일이 부인 밖에 없어. 그 삼형제가 여게 왔어.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죽염 적응증.
    ●죽(竹)은 왕대라. 죽염의 신비(神秘)는 무궁(無窮)하다. 해수중(海水中)에 염분(鹽分)과 염분중(鹽分中)에 간수와 간수중(中)에 천만종(千萬種)의 금속물(金屬物)과     우주진(宇宙塵)과 지구진(地球塵)의 불순물(不純物)이 함축(含蓄)되나 고열(高熱) 처리시(時)에 송지(松脂)를 사용(使用)하여     신비(神秘)의 죽염(竹鹽)이라 장근골(壯筋骨), 중풍(中風) 독맥경화, 고혈압(高血壓), 저혈압(低血壓), 관절염(關節炎), 신경통(神經痛), 고치(固齒), 치골수암(齒骨髓癌), 치골수염(齒骨髓炎), 구강염(口腔炎), 인후염(咽喉炎), 위염(胃炎), 위궤양(胃潰瘍), 신장염(腎臟炎), 요통(腰痛), 전신골수염(全身骨髓炎)의 약이다.     죽(竹)은 첫째 왕대라. 근죽(䈽竹) 오종(五種), 담죽(淡竹) 오종(五種), 고죽(苦竹) 오종(五種), 도죽(桃竹) 오종(五種), 자죽(刺竹) 오종(五種), 총 이십오종중(二十五種中)에 왕대가 제일이라. 그리하여 왕대로 죽염(竹鹽)을 제조(製造)한다.     왕대의 약효는 당뇨(糖尿)에 상소(上消), 중소(中消), 하소(下消), 구갈(口渴), 중풍실음(中風失音), 중풍(中風), 두통(頭痛), 기열허이소식자(氣熱虛而小食者), 고혈압(高血壓), 저혈압(低血壓), 독맥경화요.     황토(黃土)는 만종(萬種) 광석물(鑛石物)의 모체(母體)다. 죽염(竹鹽) 굽는 쇠통은 철성을 필요(必要)로 한다. 그리고 화(火)의 고열(高熱)은 죽염(竹鹽)의 제일 요건이다.     그렇게 구워낸 죽염(竹鹽)의 적응증은 이러하다. 뇌암(腦癌)과 뇌막암(腦膜癌)과 뇌혈관암(腦血管癌)과 뇌신경마비(腦神經痲痺)에 용법(用法)을 알고 사용하라.     구강암(口腔癌)과 치근암(齒根癌)과 치골수암(齒骨髓癌)과 설종암(舌腫癌)에 용법(用法)이 필요(必要)하다.     안구암(眼球癌)과 안포암(眼包癌)과 안질(眼疾)과 백내장(白內障)과 녹내장(綠內障)과 안포질(眼包疾) 용법(用法). 비염(鼻炎)과 축농증(蓄膿症)과 비색증(鼻塞症)과 비후증(鼻喉症)과 비치(鼻痔)에는 용법(用法) 필요(必要).     중이염(中耳炎)과 이공암(耳孔癌)과 이포암(耳包癌) 용법(用法). 인후암(咽喉癌)과 인후염(咽喉炎)과 성대암(聲帶癌)과 성대염(聲帶炎)과 후두염(喉頭炎)과 후두암(喉頭癌)과 식도염(食道炎)과 식도암(食道癌)과 골수암(骨髓癌)과 독성골수암(毒性骨髓癌;화공약독으로 이루어지는 지네형(形)의 골수암(骨髓癌)은 최급사병(最急死病)이다.)과     신경통(神經痛)과 관절염(關節炎)과 음낭종암(陰囊腫癌)과 음낭종(陰囊腫)과 전립선염(前立腺炎)과 전립선암(前立腺癌)과 습진암(濕疹癌)과 발의 무좀과 동상(凍傷)과 동상(凍傷)에서 오는 암(癌)과 위암(胃癌)과 위종양(胃腫瘍)과 위확증(胃擴症)과 위옹(胃癰)과 위산과다(胃酸過多)와 위산부족(胃酸不足)과 위염(胃炎)과 위궤양(胃潰瘍)과 폐렴(肺炎)과     폐암(肺癌)과 기관지염(氣管支炎)과 폐종양(肺腫瘍)과 폐옹(肺癰)과 폐위증(肺痿症)과 폐선암(肺腺癌)과 기관지암(氣管支癌)과     늑막염(肋膜炎)과 늑막암(肋膜癌)과 폐선늑막염(肺線肋膜炎)과 폐선늑막암(肺線肋膜癌)과 간염(肝炎)과 간경화(肝硬化)와 간암(肝癌)과     간종양(肝腫瘍)과 간옹(肝癰)과 간위증(肝痿症)과 담염(膽炎), 담낭암(膽囊癌)과 담낭종(膽囊腫)과     담석증(膽石症)과 담도염(膽道炎)과 담도종(膽道腫) 담도암(膽道癌)과 담관염(膽管炎)과 담관종(膽管腫)과 담관암(膽管癌)과 임파선염(淋巴腺炎)과 임파선종양(淋巴腺腫瘍) 좌선암과 임파선옹,     갑상선염과 갑상선종양과 갑상선옹과 갑상선암 편도선염과 편도선 종양과 편도선암과 편도선옹,     혈관염(血管炎)과 혈관종과 혈관암과 혈관독성암(血管毒性癌)(혈관에 화공약독이 팽창하면 사혈이 응고하여 독사형(毒蛇形)으로 이루어지는 급사병(急死病)) 비염(鼻炎)과 비종양과 비위증(鼻痿症)과 비옹과 비암(鼻癌)과 비선염(脾線炎)과 비선암(脾線癌) 십이지장암(十二指腸癌)과 십이지장염과 십이장종양(十二腸腫瘍) 심장염(心臟炎) 심장협심증, 심장판막증,     심부전증, 심장부정맥, 심방혈체증(血滯症), 심실혈체증, 심포락혈고증(血固症) 삼초(三焦) 부정맥, 소장염, 소장궤양(小腸潰瘍), 소장암, 대장염(大腸炎),   대장궤양, 대장종양, 대장옹, 대장암, 직장염, 직장종양, 직장궤양, 직장암, 자궁염, 자궁암, 자궁종양, 난소염, 난소종양, 난소암, 양매창(楊梅瘡), 음저창(陰疽瘡), 임질(淋疾), 신장염(腎臟炎), 신장암(腎臟癌),   음낭창(陰囊瘡), 음낭종(陰囊腫), 음낭염(陰囊炎), 난종암, 방광염(膀胱炎), 방광암(膀胱癌), 골저증(骨疽症), 골저암(骨疽癌), 관절염, 관절암, 척추암, 늑골염(肋骨炎), 늑골암, 늑골수염, 늑골수암, 복막염, 복막암, 맹장염,   맹장암, 견비통, 견비관절염, 견비암, 수지암(手指癌), 수골암(手骨癌), 족지암(足指癌), 족골암(足骨癌), 백설풍(白雪風), 백전풍(白癜風),   자전풍(紫癜風), 흑전풍(黑癜風), 낙발증(落髮症), 면상습진(面上濕疹),   두상습진(頭上濕疹), 전신습진(全身濕疹), 태아간질(胎兒癎疾), 태아염증(胎兒炎症), 태아습진(胎兒濕疹), 태아자확(胎兒子擴), 산모(産母)의 산후증(産後症)에 죽염(竹鹽)이오,   태모(胎母)의 태아(胎兒)는 포태시(胞胎時)부터 해산시(解産時)까지 계속하여 먹으면 아(兒)기도 건강하고 산모(産母)도 건강(健康)하고 아기는 산후(産後)에 일절(一切) 잡병(雜病)이 없다. 계속하여 복용(服用)하라.     인간(人間)의 체취중(體臭中)에 극심(極甚)한 인(人)내는 중완혈(中脘穴)에 뜸을 뜨면 신비(神秘)하다.     다음은 죽염(竹鹽)을 복용(服用)하고 죽염(竹鹽)으로 조석(朝夕) 양치를 하되 그 침을 삼키는 일을 계속하면 신효(神效)하다.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의 활용처.
    ※그런 인간들이 다 죽게 돼서 내게 와. 건 기히 죽은 건데, 지옥중생인데, 내게 와 살려달래. 이러니 기성세대는 죽어야 돼.     어린세대는 살아야 하니까 내가 이러는 거. 아버지가 암이다, 내게 오면 죽어도 죽염은 알게 된다?     그럼 거 아버지덕에, 죽어가는 아버지 덕에 어린 아들은 살게 되거든. 그래, 내가 죽거나 말거나 화제를 일러주는데, 그러기 건 절로 되는 거. 애기도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어른도 그러고. 전쟁 속에 무서운 공해 오는 데,     여게 지금 당장 무서운 독을 쓰는 때가 오면 여간 사람 맥 못추고 죽어버려요. 거게 살리는 법은 마늘하고 죽염밖에 없어.     우리한테 그 시기가 오는데. 소금 속의 독극물 싹 지워버리면 소금속에 있는 진짜 소금 되는데, 그게 암약이야. 수정체, 우리나라 천일염 속엔 감로정까지 있다? 이런데. 걸 일러주면 돈 벌라고 저런다, 의심을 해.     마늘도 구워서 독을 싹 치우고 먹어야 돼. 마늘이 매운 맛은 독이니까. 매운 맛이 있으면 공기 속의 독이 접해. 합류되니까.     그런데 불에다가 처리하면 독이 없어져. 마늘 속의 가스 기운 있으면 애한테 해된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아.     병원서 돈 한 푼, 그것 때문에 사람을 죽여. 수술비, 항암제 쓰고 돈 받으니까. 아는 건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거게 가 서로 먼저 죽겠다고 빽을 써.     암이래도 결심하고 약을 먹고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마늘이 약이야. 내가 짓는 약에는 마늘이 두 접 들어가지만 따로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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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죽염간장===
    ※서목태죽염간장.  그것[죽염간장]은 이 원자병보다 더 무서운, 앞으로 핵병(核病) 고치는데 있어야 되는 거야. 누구도, 하늘님보다 더 밝아도 그 병에 들어가서 그거 없이 산다? 그건 잠꼬대야. 돼도 않아. 그런 간장을 담아 가지고 그 간장의 힘이 피부암은 피부암, 뭐 입 안이고 목이고 뱃속이고 육신의 암은 전부가, 뼛속의 암이고, 그걸 먹을 적에 아침∙저녁 뭐, 공복 어느 때고 할 거 없이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먹는데. 그거이 된장 나온다? 그 된장도 약은 분명하겠지. 또 그 가루를 가지고 고추장 담가도 약이 되겠지. 죽염으로 하면. 이런 게 간장이라.  ※서목태죽염간장 2.  원자병 걸리는 건 못 고치는 정도겠지만 핵병 걸리면 못 고치는 것보다 전신이 녹아 가지고 뼈만 하얗게 죽어 나가는 걸 사람이 본다. 그 시기가 오는 줄 알면서, 지금부터, 지금 오고 있으니까. 그걸[죽염간장을] 전해 가지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죽으면 되는 거고 죽기 싫은 사람은 받아들이는 거야. 지구에 사는 사람 치고 저 죽는 걸 외면하고 죽을 라고만 할 사람은 없어요. 몰라서 실행을 못하는 거. 알기만 하면 덤비는 게 인간이라. 급할 적에 급한 줄 알면 달려들어요. 그건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사실이라. 그것도 자연이라. 이러니 만약 거기에 뭐이 있느냐? 죽염을 그렇게 해서 죽염간장 가지고, 서목태죽염간장이지? 이걸 가지고 만병통치는커녕 귀신이 사람으로 변할 수도 있을 거요.  ※서목태죽염간장 + 죽염․마늘 .  (죽염+마늘) 알약을 만들어 두고 항시 복용하면서 죽염간장을, 그 서목태죽염간장 이니까 계속 먹으면 앞으로 핵병(核病)에 걸릴 일도 없고 핵병 시초엔 무조건 나아요. 그렇지만 핵병 악화된 후엔 뭐이고 없어요. 뜸떠도 안돼요. 최고의 치료법이 통하지 않아요. 내가 지금 죽어 가는 사람 여럿을 보고 “중완∙단전에 족삼리까지 떠라” 해도 못 고치고 죽었어요. 그건 아무 것도 통하지 않아요. 그건 핵병인데. 전신 살이 전부 독이 뻗쳐 가지고 싹 녹아 죽는 건데‥
    신약의세계사리장
  • ※자연은 오늘까지, 오늘까지 건들지 않아도, 내가 도와주지 않는다고, 자연은 나쁜 건 자연히 없어져요. 모든 독극물은 독극물대로 팽창하고 생물은 생물대로 살아가고, 살아가게 돼 있으니까. 나는 고걸 이용하는 것만 알으켜 주면 된다 이거라. 천하 사람은 내 덕 보게 돼 있으니까 간단하거든. 그런데 이번 간장공장 틀림없이 됩니다. 하늘이 무심(無心)치 않아요. 하늘은 회회(恢恢)거든. 그렇지만 하늘은 다 덮어요. 안 덮는데 없거든 빠져 나갈 수 없어요.(天網恢恢 疎而不漏) 죽염. 제약회사 되고 간장공장 되도 다 돼요. 산에 초목이 무성하게 되면 산짐승만 좋은 게 아니요. 가축도 좋아질 게 아니오? 그래서 귀신하고 나하고 친할 수 밖에 없지요. 귀신이 돕는데 천우신조(天佑神助)를 받는데 안될 이 없잖아요? 거 모두, 가짜들은 어느 때 가면 절로 없어져요. 그런데 함께 나가야 돼. 처음에는 이불독식(利不獨食)이야. 되는데. 된다는 거 알면서 조급할 거 없거든. 욕속부달(欲速不達), 절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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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竹鹽) 내가 시작할 때.
    ※내가 시작할 때 수송동이거든, 6.25보구지, 거게서 죽염 3년 굽고, 연기 난다고 야단을 해서 못하고     다음이 수원인데 식수수원지(食水水源池) 안 과수원에서 한 해 굽고. 다음은 화개장터안에 가을에 나락 버히고 논 사서 하고,     고담은 쌍계사 들어가는 다리 밑에서 눈 올 때까지 하고, 거긴 전주 금산사 할 때보다 앞이거든.     고 다음이 금산사고 고 다음은 내가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어데서 하고 다음이 실상사야…곰실 어구 빈집 얻었거든, 대실 좀 올라가서 곰실 논바닥은 구장(球場;공설운동장)인데, 대나무 하고 쌓아놓고 굽지 않고 떠났어요. 다음이 농장서 좀 하다가 유림 차이부락에 공장냈거든. 영변서 한 건 60년 전이고.     (구체적으로 어딥니까? 행정구역이) 영변 묘향산, 북신현면 하번리(下番里), 두군덴데. (한자로 무슨 잔데요?) 북은 북쪽 하는 북, 신은 장잭이 땔나무 거 초두 밑에 새신짜, 현은 고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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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염 효 나는 건 날 믿는 힘이거든.
    ※그렇지 않아요. 별 차이 없어요. 사람은 제 생각대로니까. 그거 먹다가 죽은 사람은 가짜라는 걸 알지만 죽은 사람이 말해요?     말이란 산 사람이 하는 건데 산 사람은 그거 먹고 나았다고 생각하면 그런 줄 알아요.     편해 있는 거이 사람이라. 불교, 기독교에 수천년 속아서 피해 입으면서 지금까지 속는 줄 모르잖아요? 죽어봐야 속았다는 걸 알지 살아서는 몰라요.     죽염 효 나는 건 날 믿는 힘이거든. 나를 믿으니까, 먹고, 먹으니까 암이 잘 낫거든. 믿는 마음 없으면 죽염 먹지도 않아요.     첫째는 믿는 마음. 진짜 가짜는 둘째 가는 거요. 진짜 가짜는 몇십년 후에 판명 나지 지금은 내내 오리무중일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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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종붕어염반환
    ※인간은 신체가 허약하면 만병이 자생하는데 그 중에 난치는 암병이다. 약물 제일에 토종붕어염반환이오 제이에 석수어염반환(石首魚鹽礬丸)이다.     석수어(石首魚) 설명은 앞부분에 지나갔고 붕어(鮒魚)는 석수어(石首魚)와 같이 배를 갈라서 일 척 이상이면 백반(白礬) 다섯 숟가락과 죽염 열 숟가락을 넣어 가는 쇠실로 얽어 매고     천년 이상 된 산중 고찰에 기와장 두 개를 구하여 한 장은 불위에 얹어 놓고 닥나무 종이(白紙) 세장을 기와 바닥에 깔고 양 쪽에 약물이 새지 않게 잘 접어 놓고 붕어(鮒魚) 여덟개를 얹어놓고     그 위에 기와 한 장은 엎어 놓고 불을 화력을 강하게 하면 붕어(鮒魚)가 탄다. 타지 않은 쪽은 다시 뒤집어 놓고 아주 태우라.     그런 후에 탄 재를 쓸어 꿀로 환을 빗어(蜜丸) 오자대(梧子大)로 제조하여 구암(口癌), 식도암, 위암, 십이지장암, 소장암, 대장암, 직장암에는 까스명수로 자주 복용한다. 만일 강한 약세가 앞서면 회생하고     강한 병세가 앞서면 회복은 어렵다. 치근암(齒根癌)에는 환약(丸藥) 삼십 알씩 물고 있다가 침이 입에 차면 삼키곤 하는 것을 완치시까지 하라.   그리고 간암에는 산골짜기의 물에 사는 고동(다슬기)을 큰 되(大升) 두 되를 삶은 물에 집토기를 털을 제거하고 함께 삶아서 그 물에 환약 오십 환 씩 완치시까지 자주 복용하라.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이야기 신암론( B형 간염)
    ※간염(肝炎)은 색소병(色素病)이야. 청색(靑色)을 해치는 백색(白色)이 몇%면 간염 오는데 金(白)克木(靑)이거든. 백색 제거할라면 청색이 제거되니 못해요. 1년에 수가, 몇% 감(減)해지느냐, 청색이. 간(肝) 재생(再生)시키면 백색은 쫓겨나. 도둑 칼들어도 동네 사람 와-나오면 도망가지? 다슬기, 민물고동 흠씬 고면 다슬기 살이 녹아 없어져. 깝데기 딱딱한데 지름 기운 있어 가주고 부착려 있거든, 흠씬 고면 싹 녹아빠져. 고 살이, 파란 살이 녹은 거 고놈이 간에 약이야, 청색손데. 간이 상해서 황달이 올 때는 인진쑥. 자연의 원리가 생명의 주인공이야. 수시로 차처럼 마시는 게 좋아. 오래 먹으면 당뇨란 흔적이 없는데. 양의학은 돌대가리. 한의학은 엉터리고. 양의사는 머리 순 돌멩이 사람의 생명, 얼마나 중한데 그런 돌멩일 가주고 생명 구하나?
    인산학신암론
  • 죽염 뿌리는 건 소용없어요.
    ※ 습진은 저거 죽염 발라도 한두번엔 낫지 않고, 여러번 오랫동안 죽염 뿌려야 완치되는데 너무 따가워서 바르기 힘들어요.   내가 그 전에 다리에 습진이 내려와서 피나도록 긁기만 하고 그대로 두는데, 아주 악화된 연에 죽염을 놓고서 비비거든, 피가 난 연에. 그러고 딱지 생기면 딱지 떼버리고 진물이 나도록 긁어서 또 죽염 놓고 비벼요,   소금이 살 속까지 들어가요. 자꾸 그렇게 하면 나아요. 그런데 고걸 아프다고 딱지를 떼지 않고 딱지에 침만 묻히고 그 위에 죽염 뿌리는 건 소용없어요.   아프지 않고 낫는다, 그런 건 없어요. 습진 하나라도 뿌리 뽑을라면 결심이 있어야 돼요. 고 각질(角質), 비늘 같은 거 생기는 건 건습(乾濕)이고.   건습도 피나도록 긁은 연에 자꾸 죽염 흩치고 비벼서 살 속에 침투시키면 다 나아요. 안낫는 건 없어요.     죽염으로 만가지 병을 고치는 법이 전 세계에 퍼질라면 한 백년 가요. 지금 세상이 코쟁이 세상이니까, 코쟁이 의학을 따르지 아는 사람 가르쳐 주는 거, 믿지 않아요.     급하면 병원에 달려가요. 째고 짤라내고 그러다가 죽고 말지.    
    신약의세계자죽염
  • *서목태 죽염간장 맨 처음 언제 만들어 쓰셨습니까?  ※해방후에 바로 죽염간장 만들었지. 많은 사람 구하는 건 지혜. 한 사람 구하는 건 꾀.
    신약의세계사리장
  • ※독사 많이 먹은 사람 죽게 되면 전신에서 골고루 말간 물이 흘러. 정대령이 일선 지구 연대장 할 적에 사병시켜 독사 잡아 먹는데. 처음 너댓마리 먹고 쳐녀 잡아다 시험해 보니 양기에 그렇게 좋거든. 20년 되니까 사방에서 종기가 여기 저기 솟아나고 전신이 상해 들어가는데. 많을 때는 하루 50마리 먹고 하루 여자 열을 잡아다 못 쓸 짓 했대. 독사독이 전신에 팽창하면 뼈도 녹아나는데, 하동쪽에 사람이라. 한번 가본 일이 있는데 그거 고쳐주면 내가 그 죄 받을 것같애. 마른명태 일러주지 않았는데 내가 자식이 있는데 그 죄… 자다가도 그 생각 나. 그 정대령 내가 죽였구나 싶어. 원자병도 마른명태야. 원자병 동생 가진 형이 쫓아왔어. 야매배로 일본 가져갔어. 한번에 댓마리씩 두번 고아 먹인 뒤 좋아지거든. 조선서 이상한 약 갖다먹고 살았다. 그래 형이 야매배로 많이 가져갔거든. 완전 말짱해. 독사 물린데는 당처에 약쑥, 새알보다 크게 5분 6분 7분 짜리, 발등 물렸는데 아홉장만에 그날 저녁에 나아. 독사 오래 먹으면 몸에 독기 있어 피가 상해 들어가 독사 하나 먹으면 사람 하나 죽을 독 몸에 지니고 있는 거야. 독사 많이 먹는 건 나빠요. 대기권 기층이 무너져 내리는 거나 사람 전신이 뱀독에 물이 되는 거나 일반인데 분자가 화공약독에 멸하고 천상살성(天上殺星)에서 오는 독에 멸하고 지구 화구(火球)의 화독(火毒)에 멸하면 지구의 생명은 끝나는 거. 명태나 곱창이나 그 해독성은 죽염의 원리 한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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