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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 먹는 한국인, '사스 꼼짝마' 공포의 호흡기 전염병(SARS)이 5월10일 현재 감염자7206명, 사망자526을 기록하며 전세계를 공황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감염, 발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충분히 의학적 고찰의 대상이 되다고 생각한다. 지리적 조건상 최대감염 지역인 중국 베이징과 홍콩을 왕래하는 한국 사람은 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많았을 것이고, 따라서 사스(SARS)에 노출될 확률도 그에 비례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니 말이다. 지난 4월 11일 국내 언론들은 농촌진흥청 종합민원실 홍종운 박사가 비(非)전문가의 견해임을 전제로 '사스'의 한국인 미발생 이유를 '김치와 마늘'에서 찾았다. 그는 "마늘은 항암, 항균 효과가 뛰어나고 세포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의 변종으로 파악된 사스의 원인균에 대해서도 저항성을 가질 수 있으리라"며 "마늘이 많이 들어 있는 김치를 늘 먹는 한국인에게 아직 사스가 발병하지 않은 것이 우연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발언을 보도했다. 이에대해 국내 서양의학(西洋醫學)계에서는 냉소로 일관하지만, 외신(外信)에도 같은 내용이 보도되고, 중국, 홍콩 내의 한국 식당들이 호황을 누리는 근거가 되고 있음도 사실이다. 마늘이 포함 하고있다는 항암, 항균, 세포활동 강화 등의 서양의학적 개념과는 분명히 입장을 달리하는, 식약동원(食藥同原)의 사상을 중요시하는 동양의학(東洋醫學)적 견지에서는 충분히 근거가 있는 것이다. 꼭 마늘만이 아니라 한국인의 전통적 생활 문화와 관련해볼 때는 특유의 체질론(體質論)으로까지 확대해 신빙성을 긍정할 수 있게된다. 한국 전통의 온돌과 따뜻한 음식을 즐기는 습관, 때로는 외국인로부터 비난의 표적이 되기도 하는 보신(補身)관념, 어느 나라 사람도 흉내 낼 수 없는 인삼(人蔘) 제품의 상용화, 일년 사계절을 통해 단련되는 신체와 자연과 기후에의 적응력,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식탁 위의 음식 등은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의, 식, 주 문화와 충분히 구별되고 그에따라 독특하게 면역력을 구비한 체질과 성격을 형성케 할 수 있음을 부인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세상의 모든 가치관이 세계화 하나로 귀결되고 있지만, 그것이 각 민족이나 나라라는 매 단위 공동체의 다양성을 전제로 할때에야 진보의 생명을 지닌 것이며 제대로 된 것 일진대는, 사스(SARS) 병원체는 무슨 무슨 바이러스(Virus)인데 어떻게 우리만 피해 갈 수 있다는 소리냐? 하는 류의 생각은 과학적일 수는 있을 지 모르나, 그것은 언제 어디에서도 있을 수 있는 파격이나 예외, 새로운 가능성, 혹은 과학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참으로 회일적이고 억지스러우며, 죽도록 재미없는 또 하나의 <도그마>일 수 있다. 마늘의 동양의학적 명칭은 대산(大蒜, 출전:본초경집주) 이다. 그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매우며(辛), 비(脾) 위(胃) 폐(肺) 경락(經絡)으로 귀경(歸經)한다. 그 기능은 부기를 삭이고(消腫), 독을 제거하며(解毒), 몸속의 벌레를 죽일 수 있다(殺蟲)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 단군설화에서는 쑥(艾)과 함께 숭고한 목적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수련하는 이들이 사용했었다고 하는 식물(食物)이자 약(藥)이었다. 이 마늘이 폐경락(肺經絡)으로 귀경(歸經)하며, 부기를 삭이고(消腫), 독을 제거(解毒) 한다면 사스(SARS)와 연관되는게 전혀 없는가? 참고로 바이러스(Virus)를 중국어로는 병독(病毒)으로 표기한다. 단군설화에 등장 하는 약초이자 식품이 그 많은 약초식물(藥草植物)중에 어째서 꼭 쑥(艾)과 마늘(大蒜) 인가 하는 것도 한의학(韓醫學)적으로 연구가치가 충분하다고 보는데, 몇 년 전 중국 중의학계에서 나온 자료에서, 똑 같은 조건하에서 중국내 여러 민족을 대상으로 시술한 침구(鍼灸)요법의 반응 실험에서 우리와 동족인 조선(朝鮮)족의 반응 민감도와 치료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발표된 것을 보면서 필자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마늘과 쑥'이었다. 중국 동포들은 오히려 우리보다도 '마늘과 쑥'을 이용한 전통 음식의 애호가들이다. 겉으로는 소수민족 정책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도 가능하면 '민족', '종족' 간의 차이를 인정치 않으려 드는 중국이라는 나라의 억지스런 속성을 감안할 때 상당히 의미있는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회 있으면 조선족, 고려족, 미주이민자등 세계에 분포 되어 사는 한국인들 간의 체질과 현지 다른 민족간의 차이를 조사 해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 많은 이웃 나라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우리중에 피해자가 없음이 참 다행스럽 기는 해도 드러내 놓고 좋아하는 것은 좀 자제할 일이지만, 어쨌든 끝까지 환자 발생이 없어서 우리에게 선천적으로 형성되어진것이든, 전통적으로 내재(內在)된것 이든 사스(SARS) 병원체를 이겨내는 면역물질이 우리몸에 구비 되어있어서 백신과 치료 약 개발에도 이용되고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우리의 몸 으로 인류에 보시(普施)하는 기회가 됐으면 참 좋겠다. 그렇게만 되면 지금 당장부터 한국인은 세계적으로 가장 환영받는 사람들이 될 것이고, 그러한 인체의 체질(體質)을 낳은 역사와 문화도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설사 상황이 이렇게 계속 좋더라도 여차하면 병마와 최전선에서 싸워야하는 전사(戰士)일 수밖에 없는 의사의 입장에 돌아가 생각해 보면, 만에 하나 한국에서도 사스(SARS)가 발생했을 때에 처음부터 주의해야 할 점은 사스(SARS)와 맞서는 최전선의 의료진의 감염을 막는문제이다. 그 점에서 중국의 경험과 국내 한의계에서 발표한 예방약이 유용하고 적절히 활용됐으면 좋겠다. 중국에서나 홍콩에서나 똑 같이 벌어졌던 상황으로, 처음 발병자가 출현했을 때 의사, 간호사가 집단으로 감염되었던 것은 환자와의 대화중에 튀는 미세한 침방울이 가장 위험한 사스의 전염 경로임을 미쳐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환자와 치료상의 필요에의한 직접 접촉을 가진 때문이었다. 중국의 사정은 비슷했거나 더 엄중했을 수 도 있지만 홍콩의 '프린스 오브 웨일스' 병원에 사스 환자들이 처음 입원한 후 약 2주간에 이 병원의 감염자 286명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15명이 의료 인원들 이었다는 사실은 실로 염려스런일이 아닐 수 없다. 그때부터 사회적 관심이 의료전선(戰線)의 이상 유무에 쏠리고, 신문과 방송에는 연일 백의전사(白衣戰士), 백의천사(白衣天使)들을 격려하는 광고와 기사, 프로그램 들이 쏟아져 나오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몇주전 사스(SARS) 치료중에 감여되어숨진 홍콩의 한 간호사의 장례식은 범 홍콩인과 언론의 관심속에 치러 졌고, 중국도 광주 중산의과대학 제3부속 병원에서 사스(SARS) 치료중에 감염되어숨진 의사와 간호사의 조각상을 세우는등 영웅시하면서 까지 의료진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에 주력 하고있다. 이런 홍콩과 중국 당국의 염려도 이런 상황에서 이가공할 전염병에 의료진이 무너지는 것은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4윌11이자 중국 언론들은 지금 한창 발병 고조기에 접어든 톈진시에서는 총 감염자 149명 중 46%에 달하는 67명이 의료 인원임을 보도했다. 홍콩의 보건위생 당국은 급기야 4월 29일 정식으로 중국 광주로부터 사스(SARS) 치료경험이있는 광저우중의약대학교 제2부속병원(광동성 중의병원) 교수와 중의사들을 초빙하기까지에 이르럿다. 일차적으로 의료진에게 중의 예방약이 보급될 것 으로보인다. 다음은 초빙되는 교수이자 중의사 중의 한사람이 홍콩에서 행한 강연내용이 실린 신문(大公報)과 중국 신화통신사((新華通信社)의 기사이다. 광동성의 사스(SARS) 방치경험은 홍콩 뿐만이 아니라 전 중국의 각 성(省)마다에서 분분히 의료진을 파견해서 숙지해야하는 필수적 교과 내용이 됐다. http://www.takungpao.com/news/2003-4-17/GY-126145.htm http://www.takungpao.com/news/2003-4-17/GY-126144.htm http://news.xinhuanet.com/newscenter/2003-05/05/content_857775.htm 필자가 이런 홍콩에서의 사태 진행을 격고 보면서 가지는 의문은 지난 춘지에(春節;설)를 전 후해 약180 km(고속기차로 1시간반-2시간) 거리의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식품사재기 현상까지 벌어지면서 질병이 창궐할 때에 왜 대비를 안했고, 환자가 발생한 후에도 또 왜 그곳에서의 치료와 예방의 경험을 배울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것이다. 다음은 홍콩 정부에 대해 비전형폐염(非典型肺炎) 치료전선에 참여를 요구하는홍콩 중의학회의 청원을 실은 대공보(大公報)의 기사이다. http://www.takungpao.com/news/2003-5-12/GY-133987.htm 부디 한국에서는 이렇게 소홀하고 안일한 대처로 화(禍)를 부르고, 그 화가 확대 재생산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그리 믿을만한 상황이 아니듯해서 심히염려된다. 5월2일자 한겨레 신문에는 국내 대전의 모 한의대 (韓醫大) 교수들이 한의학 사스(SARS) 예방약을 내놓았노라는 기사가 실렸었다. 그 아래는 홍통 대공보의 예방 관련기사이다.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31/2003/05/005100031200305021412582.html http://www.takungpao.com/news/2003-5-6/GY-132220.htm 한국에서는 주로 중국에서의 예방과 치료 경험을, 그것도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 낸듯한데, 물론 아직 한국에서는 보고된 발병례(發病例)가 없어서랄 수도 있겠으나, 이웃 나라에서의 치료와 예방의 경험을 활용코져 하는 자세나, 환경과 개인간 체질의 차이를 중요시하는 동양의학(東洋醫學)의 특성을 생각할 때는 이렇한 한의계와 한국 보건 위생당국의 대처는 결코 적절한 것일 수 없다고 여겨진다. 이번 중국 중의약학(中醫藥學)의 사스(SARS)치료의 경험과 성과는 아직 완전치는못 하나마 많은 귀한생명의 희생을 치르고 얻어진 것이다, 그리고 잘 알다시피 동양의학(東洋醫學)은 같은 질환이라도 한가지 치료법만으로 모든 증상에 대처하는게 아니라면 먼곳에서 <인터넷>이나 뒤지는 방법으로 무었을 배우고 얻자는 것인가? 먼저 한.중 유관 당국간의 정식 접촉을 거쳐, 직접 책임있는 전문가를 파견해서 많은 증례(證例)와 치료례(治療例)를 수집하고, 얻어진 자료에 대한 분석과 임상 시술상의 의문점들을 보완해 대책을 세웠다 하더라도 부족함을 느낄터이다. 또 그후에도 요구될 병례와 치료례등의 정보교환은 물론이고, 특히 한의학에 결핍된 분야로서 이후 대단히 중요시되리라 여겨지는 중의온병학(中醫溫病學)의 학문적 교류의 필요 까지 고려한다면 한의학적 방역 방면에서의 지금과같은 자세는 너무 소극적 이 아닌가 생각된다. 동양의학은 분명 사스(SARS)치료에 기여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모든 질병이 제도화 된 동서결합(東西結合)의 방식으로 치료 되고 있으니 그 성과가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고 있지만, 동양의학 나름의 온병학(溫病學)적 변증(辨證), 진단(診斷). 치료(治療)의 방식으로 단독으로도 치료를 시도해 보았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솔직한 심정이다 지금 비교되는 여러 상황을 놓고보면 2월 10일을 기해 광저우(廣州)에서는 발생율 제로(0)를 기록 했다는 2월 12일 광동성 위생청의 발표는 그리 심하게 축소된 것은 아니었다. 비록 다른 곳에서는 발병이 계속되고 있었더라도 말이다. 만약 홍콩의 보건위생 당국이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서의 발생율 제로(0)를 기록 했다는 2월 12일의 광동성 위생청의 발표가 있은 후 며칠 만에 홍콩 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을 때부터 광저우에서의 경험을 신속히 받아드렸더라면 상황이 비슷하게 전개된 의료진 감염이라는 커다란 희생과 급속한 전염 확대의 차단에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 것이다. 거기에다 평소에는 제도적으로 그렇게 장려되던 중의학(中醫學)의 적극적 활용을 소홀히 한 점은 홍콩의 중의사들도 의문으로 여기고있다. 중의학과 중의사가 아무리 비전형폐염(非典型肺炎; 홍콩과 중국등 중화권내의 사스[SARS] 호칭)의 치료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정책적으로 활용화되지 않으면 스스로 찾아오는 환자에게나 한계적으로 의술을 쓸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이 점 에서 홍콩과 중국 광동성의 위생당국의 대응 태도는 많이 달랐다. 그 실례를 보여주기 위해 이하 직접 인터넷 주소를 밝히니 참고 바란다. 다음은 광저우중의약대학(廣州中醫藥大學) 펑셩췐(彭勝權) 교수를 중심으로 한 중의 의료팀의 활약을 언론에서 보도하고 공개한 비전형폐렴의 중의온병학(中醫溫病學)적 치료 방법이다. 이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을 인정받는 양청완바오(羊城晩報)의 지난 2월17일자 기사이다. http://www.ycwb.com/gb/content/2003-02/17/content_491096.htm 그동안 메일로, 전화로 문의해 오신 여러분들에게 신속하고 충분히 대답해드리지 못한 것은 필자의 개인 사정상 정확한 내용을 파악 못한 상태였기 때문이엿음을 솔직히 밝히면서 양해를 구한다. 당시에는 위-기-영-혈(衛-氣-營-血)의 변증 이론만을 중시 했으나 후에 전국적으로 환자가 발생하면서 중국 위생부는 삼초변증(三焦辨證) 이론을 함께 사용할수 있음을 밝히며 신화통신사(新華通信社)를 통해 다음과 같이 치료방안(治療方案)을 추천했다. http://news.xinhuanet.com/health/2003-04/07/content_825510.htm 이상의 온병학(溫病學)의 변병(辨證) 이론은 온병(溫病:전염병)의 치료의 양대 이론으로서 위-기-영-혈 변증 이론과 삼초변증이론 은 중국 청(淸)대의 의가(醫家)들인 예톈스(葉天士)와 우쥐통(吳鞠通) 의해 각기 창립된 것이지금껏 중요시 된다. 중의온병학(中醫溫病學)에는 지금껏 치료가 불가능한 유행성 출열혈(EHF)과 에이즈(AIDS)도 연구 대상으로 포함되며 신속하고 특출한 성과를 낳기위해 지금도 맹렬히 연구 중이다. 2002년 11월 말 처음 보고된 이래 지난 4월 21일 까지 중국 방역 당국이 사스(SARS)의 발병과 전염 상황을 은폐해온 것은 물론 대단히 잘못된 것 이지만, 그저 단순히 중국과 홍콩만을 놓고 예방과 치료의 성과를 비교해 본다면 중국 쪽이 더 성공적이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일반적 기준으로 볼때 중국의 그 열악한 위생 환경 속에 북적대는 인구(특히 광동성 은 우리의 한반도보다 작은 면적에. 남북한인구와 해외교포 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8천만 인구를 좌우한다), 성도(省都)인 광저우의 경우에는 토박이 광저우 인들의 말로 날씨가 따뜻해서 겨울에도 얼어죽을 염려가 없어 중국내의 거지들은 모두 몰려든다는 상황을 감안 할때는 성공적이란 결코 과장된 말이아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이번의 세계적 사스(SARS) 유행을 중의약학((中醫藥學)이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는 기회를 삼아야 한다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 그 만큼 예방과 치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자신 있다는 뜻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사실상 기본적 수요에도 미치지 못하는 중국의료의 양적, 질적 수준과 열악한 위생환경등 중의약학(中藥醫學) 하나를 제외하고는 어느 것도 홍콩의 의료 체제에 비해서 우세를 갖춘 것이 없음의 결과임을 백번 중요시 해야 하리라 본다. 2002년 11월 말 처음 보고된이래 계속 악화돼온 상황을 은폐해오던 중국 방역당국이, 국제여론에 밀린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특별지시로 지난 4월 21일부터는 매일의 발병상황을 공개하는데, 약 6개월 동안인 5월 12일 현재 전국 5013(의료인원941)명, 치료귀가자 1693명에 총 사망자 252명, 치료중 3068명 임을밝혔다. 반면에 인구수 650만정도, 비교적 인구가 밀집된 상황의 홍콩은 2월 중순부터 5월 12일까지 약 3개월 동안에 감염자 1686명, 치료 귀가자 1055명, 사망자 218명, 치료중 399명임을 홍콩 위생서가 공개했다. 밖에서는 최근의 중국 상황을 어찌 보던간에 오랜 역사를 기록하며 봄,가을 일년에 두 번씩 열리며 전세계의 바이어들을 끌어드리는 광동페어(廣東交易會;4월15일-4월30일)는 세계 보건기구(WHO)가 이 지역에 대한 여행 금지를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성황은 아니었을망정 계획대로 개최되었었고, 참가 기업체 수는 역대이래 가장 많았으며 검은 피부의 아프리카인을 비롯한 각 대륙의 백인등 여러 인종들이 모여들었었다 . 끝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감염, 발병자가 발생하지 않기바라지만, 설사 이후에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동양의학(東洋醫學)을 포함한 충분한 방역대책의 완비로 처음부터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사스(SARS)를 제압해 우리 민족의학의 우수성이 발휘될 수 있기 바란다. 중국 광저우; 하니리포터 홍재경 기자 /hjk502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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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磁力乘電法※  醫學은 자연의 道學이니 醫術이 神化하면 肉身登天하는 磁力乘電法이 나오니 이 세계는 곧 내가 말하는 神人世界다.  오늘 내가 이 法을 지구 최초로 창조해 놓고 가지만 人智未達로 아는 사람은 全無라.  내가 죽고난 뒤에 혹 아는 사람이 나올 것인데 그 사람들을 위해 남기는 것이다.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은 다섯 가지다.  1. 오신합성법(五神合成法)이니 이 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竹鹽이다. 죽염은 天氣인 五神을 끌여들여 合成하는 妙法으로 제조된다.  2. 針으로 神을 부리는 神針과 뜸으로 靈力을 증진시키는 靈灸.  3. 가축의 호흡으로 공간의 색소를 끌여들여 사람을 장수케 하는 神製靈藥 인 核을 합성하는 要素 合成法. 오핵단.  4. 天地의 기운을 사람이 직접 흡수하여 呼風喚雨하는 것.    5. 神通, 通靈하여 移山移水하는 불가사의 怪力을 내는 것.  大圓心覺 大圓天이니 미륵의 지혜가 幽冥세계까지 밝혀 大明天地 미륵세계라.  미륵의 大智에 敎化되고 觀音大德에 德化되는 사람에게는 신인세계가 전개된다.  내 肉身은 有相의 虛妄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내 德과 靈은 하늘과 동등이라. 天功을 대신하여 지구 중생에 한없는 은혜를 베풀고자 하노라.  현재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은 죽염, 오핵단, 영구법에 이용되어 건강과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불과하지만 앞으로 천년이 지나면 천제 신인 단군孫 中에는 자력승전자가 나오게 되고 만년 후에는 지구의 모든 사람이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을 체득하여 완전한 신인 세계를 이룬다.  그때는 外界靑色種 우주인과 왕래하고 最尖端 불실을 이용하여 電光體와 함께 사는 宇宙村이 이뤄진다.  나는 3천년 전 중생제도를 맡은 대자대비 관세음이니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해 오늘에 再現하여 救世大業을 완수코자 하니 나를 싫어하지 않는 대중은 건강장수의 비법과 비약(秘藥)과 묘력(妙力)을 가피(加被)하라.  나는 우주의 독을 除하고 지구의 독을 除하고자 하니 대중은 우선 건강 장수를 도모하라. 萬種藥材의 약독을 해독하는 법을 일러주어 四象장부의 모든 사람이 먹어도 해를 받지 않는 和劑를 창조하노니   내 和劑는 萬種藥性統一하고 四象장부에 통일하여 萬病을 通治할 뿐만 아니라 자력승전법을 잘 연구하는 사람은 한가지 통일약으로 만병을 通治하는 법을 알게 된다.  내가 죽은 뒤 곧 신인세계가 시작됨을 명심하라.  磁죽염에 인응(引凝) 합성시키는 오신(五神)  ──────────────────────────────────────────────────────── 金 : 강철통의 辛 : 鐵氣  木 : 松竹의 酸 : 木性  水 : 天日鹽의 鹹 : 水精  火 : 高熱松脂火의 苦 :火神  土 : 黃土의 甘 : 土靈  ────────────────────────────────────────────────────────  성령정기신의 五神을 引凝 合性하기 위해서는 名山靈地 좋은 장소를 택하고 제조하는 사람은 사장 이하 불때는 인부까지 活人性을 지녀야 한다.  이곳 지리산은 白頭山의 기운이 태백산맥을 따라 흘러서 최종 凝結된 산이라 그 이름을 頭流山이라 하니 웅담 사향도 두류산의 웅담 사향이 최고요 소나무 뿌리도 두류산의 東北 艮方에 위치한 咸陽産이 전국 최고품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마음이 대자대비심과 활인성에 충망할 때 오신과 공간의 黃金分子와 生氣色素가 죽염속으로 끌려오게 된다. 재물의 탐욕으로 심장에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사람이 죽염을 만들 때는 신의 應함이 없다.  자력승전법에 의한 五神合成의 妙法으로 제조되는 죽염의 비밀은 제조하는 사람의 정성과 죽염을 먹는 사람의 至誠에 따라 藥效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太陽火球의 高熱은 引力이요, 우주 대공간의 群星精은 推進力 推能이니 태양인력은 推能의 힘으로 지구 생물의 水精과 합하여 鹽性으로 化하니 鹽속에는 萬能의 眞인 鹽性이 존재한다. 鹽分이 鹽性을 함유하기 때문에 비가 내릴 때 초목이 이 염성을 흡수하여 活氣를 찾게 되는 것이다.  죽염 제조과정은 고열의 引力으로 천일염 속의 萬能의 眞을 강화 합성시키는 것이니 황토의 백금성, 소금의 백금성, 松脂火의 白金性을 동원하고 공간의 황금분자와 황금색소 生氣色素를 引應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이런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강철통 없이 내화벽돌에다 굽는 일도 하고 대나무 안 쓰는 사람도 나오고 개중에 웃기는 사람은 뭐 쑥을 넣는다 댓잎을 넣는다, 별별 잔꾀를 다 쓰는데 미륵의 지혜에다 강아지 골을 섞는 거라.  잔꾀 써서 쉽게 돈 안들고 비싼 물건 만들려 하지 말고 내가 일러준대로 만들어야 죽염이지 그런 건 말로만 죽염이야.’ ‘띠끌 한 점 없는 미륵의 정신과 탐욕에 눈이 어두운 사기꾼의 머리와는 절대 배합이 안되게 돼 있어요. ’ 그런 짓 하지 마라고 시켜도 안돼. 내게 댕기는 사람 중에도 그런 짓 하는 사람 있어요. 난 자식이라도 말리지 않으니까 억지로 말리지는 않아요. 나하고 인연이 박해서 그런 거, 난들 어찌 할 수 없는 거요.  ※자력승전법 3번째 要素合成法으로 만들어지는 神製靈藥 核에는 5종 동물의 生體 비밀을 이용하는 것인데,  五核散과 五核丹이 있다.  ──────────────────────────────────────────────────────── 개 艮土卦 立春 甘酸性의 核  돼지 離火卦 夏至 酸性의 核  닭 巽木卦 酸鹹의 核  염소 兌金卦 秋分 辛酸의 核  오리 坎水卦 冬至 鹹酸의 核 ──────────────────────────────────────────────────────── ※生老病死에 관한 精密한 세포조직물은,   一曰, 核이니 核은 우주창조의 元始者요,  二曰, 分子니 분자는 陽分子와 陰分子 두 종류의 分子가 天地를 完成한다.  三曰, 三元의 性,  四曰, 四象의 體,  五曰, 五色 五大元素다.  核은 우주창조의 元始者니 사람의 病도 核으로 치료하니 核은 萬能의 힘이 있다.  核合成의 妙法은 磁力乘電이니 生體의 불가사의한 힘을 이용하여 核을 합성하는 것이다.  科學의 未達로 아직 기계로 합성할 수는 없다. 生體의 心靈은 비장에 通하고 心神은 뇌에 通하고 心氣는 肺에 通하고 心性은 肝에 通하고 心精은 腎에 通하여 天地의 腎의 感應感化로 동물의 呼吸을 통해 들어오는 색소와 分子를 5장에 합성시킨다.  이 색소 합성을 위해서는 색소를 끌어들이는 引力이 最强한 유황을 먹이고 색소합성의 妙力을 지닌 인삼을 사료로 먹인다.  가령 닭은 巽爲鷄요 巽爲風이니 유황을 먹은 닭은 유황의 火性火氣로 引力과 색소 흡수력이 極强해져서 肺神經은 호흡으로 공간 색소중의 藥分子를 흡수하게 된다.  난반은 오골계란 흰자우에 강한 접착성의 백금이 있기 때문에 죽염의 백금성과 난반의 백금성을 합성하면 그 효력은 아주 크거든.  관장할 때는 죽염과 난반을 5 : 3 , 먹는 건 5 : 2로 섞어서 하면 아주 좋아요. 모두 내가 창조한 신비의 자력승전이거든.  흙의 왕자는황토,  금속의 왕자는 백금,  물의 왕자는 감로수,  불의 왕자는 電雷之火,  나무의 왕자는 實中之核, 다 金木水火土의 최고품이야. 양생법은 調息으로 修眞五法會通으로 단전에 도태 이루고 사리 이루는 건데 調息은 보통 사람이 하기에 너무 어렵고 서목태 죽염 간장은 아무라도 먹을 수 있는 거니까 내가 창조해 놓고 가는 거.  마산 강연에서 밝히려고 했는데 하늘이 막는 걸 어쩌나.  개는 말 한 마디 못하지만 30년 묵으면 天下之言 無不解라, 개도 이런데 사람들은 내가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해. 내 간 뒤에는 알아듣는 사람 나와요.  水中의 光明도 유황성이요 地上의 光明도 유황성이요 人體의 視力도 유황성이니 태양광선의 지구 3000m이하 공간에 있는 색소 전분의 조직체계는 유황성으로 大引 流動하니 사람이 흡수 이용할라면 유황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유황성 化燐은 五大色素를 크게 끌어들여 接延하여 불명의 生命체계를 이뤘다. 근육이 수축되고 이완되는 모든 작용에는 유황없이는 되지 않는다. 生體의 모든 에너지는 유황이 들지 않고서는 생산이 되지 않는다.  유황을 법제하는 것도 자력승전이니 가장 안전한 법제는 유황을 흩치고 열무를 키워 먹는 것과, 오리에 법제하여 섭취하는 법이다.  암에 걸려서 생명을 구하기 어려울 때 공해 약재로 탕약을 끓여 먹는 것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이런 함양 산골에 와서 유황 흩치고 키운 열무로 나물해서 찬하고 오리 길러서 잡아 먹는 것이 공해속 서울서 탕약 먹는 것보다 더 좋지만 그거 일러줘야 내 말 들을 사람이 있나.  그저 서울 살면서 내게 화제나 얻어서 탕약이나 갖다 먹을라고 하지. 萬類의 生物體系가 유황, 만류의 引力도 유황, 우주사능선의 分子組合體系도 유황이니 모든 중생은 유황의 힘으로 살아간다.  ※자력승전에 유황이 중요하는 유황은 自然之理요 衆妙之合이다.  光線內 만큼 성분의 주인공은 유황이니 유황흩치고 키운 인삼의 效는 極强이다. 甘性中 微苦 微酸 微鹹 微辛으로 大補 12臟腑之元氣하고 止渴生津하며 去惡生新에 萬能 養氣養精養血하며 安魂定魄에 만능이니 만병통치 仙藥이다.  五神合成한 죽염과 유황으로 재배한 열무와 유황먹인 염소, 개 등 가축을 먹으면서 명산대천 공해적은 지역에서 내가 일러주는 법대로 닦으면 오늘부터 10년 이면 승려는 약사보살 돼.  수도승은 성불하고 養氣者는 羽化而登仙하며 머리좋은 사람은 神人이 되리라.  宇宙領內 地球村에 獨尊者先覺의 慧明으로 人智發達이 道에 不足한 地球村家族의 健康長壽와 幸福과 繁榮을 爲하여 神秘世界를 개척함에 深奧한 秘法을 八十이 지난 오늘에 하나하나 公開한다.  今番會報에는 神藥本草原稿에 記載할 일부 竹鹽注射法을 싣는다.  계속하여 竹鹽注射法이끝나면 神藥 靈泉開發法의 妙인 靈主線이 人間의 熱과 誠으로 用力之久而無爲而化하나니 그러므로 佛의 正體는 靈主線으로 이루어진 全知全能한 불실[火線] 大覺全이다.  불실 大覺全은宇宙의 最尖端 靈主線이니 卽 陰電流와 陽電流의 충突로 因한 靈主線이 凶神을 嚴罰하니 賞罰이 分明한 벼락이다.  벼락은 泰山도 平地로 遁甲시키는 宇宙의 最尖端 불실이다. 地球村의 生存者는 誰我를 莫論하고 修道者의 終着点인 最尖端 불실 靈主線이 이루어진다.  地球와 水中의 最尖端 불실은 甘露水라.  甘露水는 水中之火라.  水中에서 항상 끓으니 거품이 부글부글하고 土中之水라 土味曰甘이니 감로수라.  地中에서 子正에 나올 때 一升만 마시면 瞬間에 神化하여 全無幽明之別하니 無病長壽하고 不老長生한다.  人間의 生存者도 飮食과 呼吸의 別이 있으나 實은 生命의 根本은 胎中에서 吸收하는 眞氣라.  呼吸의 營養普及이 胎中靈線과 神經을 補講하는데 于先源泉이니라.  昆蟲魚鼈의 불실 靈主線은 神龍엔 如意珠요,  草木엔 千年 묵은 山蔘이 불실 靈主線이요,  禽獸에는 雲中神鵲의 靈珠가 靈主線이니라.
    신약의세계자죽염
  • ●화신체(火神體)에 들어가서 기름을, 완전한 기름을 만들 법이 있어도 그건, 먹어 가지고 몸속에 있는 기름을 완전하게 하는 건, 힘은 상당히 요원하고 어렵고 약쑥으로 떠 제끼면 바로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수정체에 들어가서는 완전한 수정체가 이뤄질 수 있는 모든 뼈가 순백 금으로 이루어지도록 죽염을 만들어서 마늘에 찍어 침이 완전히 진액이 되어 가지고 뱃속에 들어가는데 하자가 없니라.  
    인산의학쑥뜸
  • 오염된 공기 속에서 암 치료
    ※색소(色素)가 수만 수억. 거 기층(氣層)인데. 질소(窒素) 힘이 많은 데서 암이 이뤄 시작했다. 암이 이뤄 시작한 그 공해 속에서 치료하는 약을 먹는다. 뭐인가 좀… 강원도 보다 여게가 더 좋아요. 소나무도 여게 함양 소나무가 전국 제일이거든. 내가 송근(松根)을 쓰는데 여게 지리산 함양 쪽 소나무가 가장 효(效)나. 여게 나무가 많고, 산소가 생기인데 생기색소∙황금색소∙산삼분자∙황금분자 가장 좋은 데가 여기야. 이런 데 와서 암환자가 약 먹으면 효날 건데 꼭 서울서 살겠다고 악을 쓰는데, 암에 죽어도 기어코 서울귀신 되겠대. 이런 말 환자한테 입 밖에도 안내거든. 난 약만 일러주지. 내 자식도 서울 사는 거 말 안 해. 민물고둥도 여게 물에 나는 거이 천하제일이야.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뭐이든지 고열 속엔 빠르고, 바람이 무섭게 빨리 불 몰고 들어가면 고열이 되게 돼 있어요.  두 배, 세 배, 열 배로 팽창해. 이 지구가 처음 떨어져 나와서는 눈에 보이지 않게 빨리 돌았겠지만, 지금은 식었지만 서서히 돌아도 365일에 1회전하거든. 그거이 완전히 식어서 그렇지만. 고열 내는 건, 가상 불통 안에 9백도(섭씨) 불이 있다.  그 9백도 불에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팽창되니까 아주 화살 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회전할 수밖에 없잖아?   자꾸 몰고 들어가니까 회전해 가지고, 급속도로 회전하게 되면 그 불이 팽창되는 거이 9백도의 열배면 9천도가 나온다. 건 9천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바람이 들어가면, 불을 쑤셔제끼면 불이 고열로 올라가니까.  그러니 죽염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빠지면 그 통은 그 새에 녹을 짬이 없거든, 고열이 들어와도. 중심부가 가상 2천도면 그 변두리에 와서는 1천도가 안되거든.   그러면 우리나라 강철도 1천6백도에 견디니까 일 없어. 강철통이 물러앉지 않아요.  그래서 중심부에서 2천도 이상 3천도를 가산하면 복판에 쑥 빠져 내려오면 변두리에 있는 놈은, 이, 또 다 빠져서 내려온 연에, 통이 녹기 직전에 벌써 싹 빠지고 없거든. 그때는 빈통이니까 불을 꺼서, 통은 녹기 직전이지?   그때 나오는 거이 간수라곤 흔적이 없어요. 진짜 수정체지. 고 시간을 계산 잘해야 돼. 무서운 머리가 있어야 돼.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은 서해의 감로정을 취하는 한 방법 죽염은 모든 건강, 육신만이 아니고 정신이 미쳐가는 거까지 다스린다.  해골하고 장부에 위장은 직통하는데, 죽염이 위 속에 들어가 담을 녹여내면 정신은 맑아지게 돼 있거든.  죽염은 완전 수정체야. 또 우리나라 땅은 감로정체야.   내가 왜 꼭 서해 천일염을 쓰라고 하느냐. 서해로 산천이 향하니까 모든 이 강물이 서해로 흘러가면 감로정 기운이 함께 흘러간다.   그래 서해 개펄에는 감로정이 있는데, 염전 바닥의 감로정이 천일염에 합류된다 이거야.  또 연평도는 우리나라 땅, 허성권역이라. 천상 두성(天上 斗星)분야,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하는 그 7수에 허성정(虛星精) 권역이거든.   이 두성 분야의 7수는 독극물하고는 극이니까 독을 물리친다, 중화하는 힘이 강하니까. 그래 이 죽염을 이용하라는 건데,  내가 지금 건강문제를 이야기하면 완전한 걸 일러줄라고 하는데, 왜 그러냐 하면 이 중동문제가 악화되면, 핵폭탄이 터지면 거 방사능 피해를 여기서도 받게 되거든.  안그래도 이 화공약 사회에서 화공약독 피해를 받는데 핵피해까지 받으면 가만 앉아있어도 피가 솟구치면 죽어버려요.  이런 시기는 완전히 오고 있는데도 이 미개족이 사는 곳은, 지구는 미개족이 사는 곳이라, 저 목성 청색종과는 달리 미개족이라 너무 몰라.  그러니 각자(覺者)가 한 번 오면 아무도 모르게 딱 가버리지.  그게 이 미개한 사람들 속에서 이 무슨 말 한마디 잘못하면 큰일나요.  아는 걸 내놓으면 안돼요. 모르는 세계라, 모르는 세계에서 뭘 내놓으면 그기 의심처라.  그래가주고 여럿이 반대하면 그게 장벽을 이루는 거라. 저으는 모르니까. 그래, 한 사람이 장벽속에 갇혀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미개족 세계서 미개족 행세하면 똑같이 잘 살잖아? 또 도둑놈 세상에서 도둑놈 행세하면 똑같이 잘 살아.  경찰에 들어가서도 청백한 사람이 그냥 있으면 못먹어서 죽는데, 걸 과로로 죽었다? 어디 과로가 죽는 병이야? 내가 젊어서 과로해봤어.  왜놈 때 최고로 힘든 일이 부두에서 짐 부리는 건데, 보름 내리고 보름 쉬고, 24시간 일하고 12시간 쉬고, 배가 떠난 뒤에 이제 쉬는데 그건 일 중에서 가장 어려운 거요. 70명씩 일하는데 그래도 과로로 죽는 사람 못봤어.  전부 끝내고 불고기집에 가서 돼지고기 구워먹고 잠을 흠씬 자고나면 며칠 있으면 풀려요.  좀 풀리게 되면 주머니가 털털이. 그러면 또 그거 매고 올라가야 되잖아요? 그래도 그 사람들이 과로에 죽은 사람이 없어요.  얼마나 대갈통이 썩은 놈들이 정치를 하길래 과로로 죽었다 하면 과로로 죽은 줄 알아요. 얼마나 미개한 족이야? 아무리 청백해도 형편 따라 청백해야지.  그 청백리라는 거, 처자를 버리고 죽으면 잘하는 건가? 요새 과로로 죽었다 하면 지가 나빠요.  도둑놈 앞에서 청백리가 거 무슨 소리요? …의학박사들 세계 봐. 옛날 태고적 할아버지 책 가지고 박사하면 오늘 화공약 세계에서 어떻게 한다? 일본X 보시오. 일본X들이 박사 없어서 원자병 못 고쳐요? 거 보면 알 거 아니오? 거 미국에도 박사 없어서 에이즈 같은 쉬운 병 못고쳐요? 건 정신없는 세계라.  쉬운 것도 까꾸로 생각하면 안되는 거 아니오? 죽염을 애초에 내가 시작한 건 간수 제거하는 법을 일러준 거라.  간수를 제거하면 그속에 도움이 되는 건, 대나무는 거 장생에 신비가 있어요.  송죽(松竹)은 장생물이지만, 십장생(十長生)아니오? 그 속의 신비는 설명하는 데 좀 힘들어요.  대나무는 오래 묵은 후에, 건 몇 백년 묵어도 얼른 썩지 않으니까. 그건 대나무 자체가 오래 묶으면 옥으로 변해요. 건 보물인데.  대나무가 황토흙에 수십억(년) 묻혀 있으면 뭐이 되느냐? 이 송진이 땅 속에 수천년 되면 호박이 되고, 호박이 수억년을 지나면 어떤 구슬이 돼요. 그기 야광주 아니야? 그래서 (죽염 구울 때 불은)소나무를 때라,  거 야광주가 이뤄지는 보물이 소나무, 대나무가 그렇고.  대나무에 있는 죽력의 비밀은 소금 속으로 들어갈수록 신비해요.  죽염 속에 이 죽력이 비밀이 합성돼야 되고, 또 송진 속에도 비밀이 있고. 이 죽염은 죽는 날까지 해야 돼요. 이거 아니고는 살길이 없으니까.  돌중이 끼어들어도 할 수는 없는 거고. 화공약 사회에서 이거 없이는 안돼요.  죽염의 중화하는 힘에 미치는 건.   달리 또 없으니까. 바닷물은 얼마든지 있고.  이 죽염에, 독극물 완전히 물러가게 하려면 마지막에 고열로 처리를 해야 돼. 거 열통을, 잘 머리를 써요.  중심부에서 화살 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거 불이 팽창해질 거 아니오? 불 때는 통은 작아야 돼. 가상 죽염 재어놓은 통이 도라무(드럼통)만하면 불통은 석유초롱만 해도 돼. 그러고 바람이 무섭게 들어가야 돼.
    신약의세계자죽염
  • ●그런 인간들이 다 죽게 돼서 내게 와. 건 기히 죽은 건데, 지옥중생인데, 내게 와 살려달래. 이러니 기성세대는 죽어야 돼. 어린세대는 살아야 하니까 내가 이러는 거. 아버지가 암이다, 내게 오면 죽어도 죽염은 알게 된다? 그럼 거 아버지덕에, 죽어가는 아버지 덕에 어린 아들은 살게 되거든.  그래, 내가 죽거나 말거나 화제를 일러주는데, 그러기 건 절로 되는 거. 애기도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어른도 그러고. 전쟁 속에 무서운 공해 오는 데, 여게 지금 당장 무서운 독을 쓰는 때가 오면 여간 사람 맥 못추고 죽어버려요.  거게 살리는 법은 마늘하고 죽염밖에 없어.  우리한테 그 시기가 오는데. 소금 속의 독극물 싹 지워버리면 소금속에 있는 진짜 소금 되는데, 그게 암약이야. 수정체, 우리나라 천일염 속엔 감로정까지 있다? 이런데. 걸 일러주면 돈 벌라고 저런다, 의심을 해.  마늘도 구워서 독을 싹 치우고 먹어야 돼. 마늘이 매운 맛은 독이니까. 매운 맛이 있으면 공기 속의 독이 접해. 합류되니까. 그런데 불에다가 처리하면 독이 없어져.  마늘 속의 가스 기운 있으면 애한테 해된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아.  병원서 돈 한 푼, 그것 때문에 사람을 죽여. 수술비, 항암제 쓰고 돈 받으니까. 아는 건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거게 가 서로 먼저 죽겠다고 빽을 써.  암이래도 결심하고 약을 먹고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으면 살아. 마늘이 약이야.  내가 짓는 약에는 마늘이 두 접 들어가지만 따로 마늘 죽염 부지런히 먹어야 돼.
    신약의세계자죽염
  • ●서목태, 생강, 감초 참으로 좋아요. 호열자 걸려도 그거 먹으면 죽는 법이 없어. 설사할 적에 멕이면 설사 더하지, 더 해도 안 죽어요.   출혈열 있어서 피가 쏟아져도 그거 먹으면 나아. 죽염이 최고고 푹 달여서 먹이면 열이 차츰 내령. 출혈도 차츰 피가 멎고.   서목태엔 수성 여성 토성 삼성 기운도 있고 감로수가 있어요. 10만분의 1 들어 있어요. 감로수가.  서목태 1되가 100.000알이면 한 알 만큼 감로수가 있어요. 홍화씨에도 감로수 있고 서목태에게도 있어. 마늘로 죽염 넣고 환 빚은 거 먹고 변비 오줌소케 낫는 거이 증거거든. 일본 마늘은 잘 안들어.   우리나라 흙에만 감로수 있어 그래. 오이도 토산이라야 효봐. 서목태도 우리나라서 심은 거라야 간장 원료가 돼.   서목태 속에는 금목수화토 다섯 별의 정이 모두 들어 있어. 여성정도 있지만, 그래서 해독성이 강하고 5장을, 5장 6부를 고루 보하니까 모든 질병이 낫게 돼 있거든.  서목태로 메주 띄울 때 콩에서 나오는 거 진액, 그 줄이 분자거든. 진이 나오는 걸 이용 잘하면 못 고치는 병이 없어.   불치병은 없어지고 말아. 서목태 메주로, 죽염가주고 장을 말면 그 장은 신약이니까. 서목태 간장은 순수한 피고, 죽염가루는 엑기스니까 사람이 먹어서 다시 피를 만들거든.   분자라는 건 몸 속에 들어가면 바로 피니까, 아니 피보다 더 정하거든, 피는 음식에 불순물이 섞이니까 피 원료가 발써 깨끗치 못해. 서목태 간장은 단벌치기, 바로 피되고, 그것도 깨끗한 피지.   그러고 이 간장의 청소작업, 신비한 청소작업은 불가사의야, 신의 세계 일이거든.  이 간장은 순수한 피, 아주 깨끗한 피고 죽염은 바닷물에서 엑기스를 뽑는 건 분말이고. 이건 찌거기는 된장으로 나왔잖아? 죽염에 있던 불순물이 싹 없어졌거든.   그래 이건 직접 피로 넘어가는 건데, 그것도 아주 깨끗한 피지. 온갖병이 불순한 피에서 오는 거, 피를 정하게 하면 백병이 낫는 건 정한 이치지? 이 간장자체가 피보다 더 정한 피,   이 간장이 죽은피를 청소하는 힘은 신비하니까 불치병이란 없어, 이런데. 옛날 양반 의서에 한국 황토 속에 감로수의 원료가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자란 서목태에 감로수가 있다는 의서는 없어요.   서목태가 한국 흙에서 자란 거라야 약이 되는 이유가 바로 감로수 때문이야. 죽염 구울 때 황토로 마개 치는 이유도 그거고.   피가 깨끗해야 마음이 맑아지고 맑은 정신 속에 도가 이뤄져. 맑은 피, 맑은 정신을 가진 몸에서 사리가 나오게 돼 있어.  내가 사리간장, 도태 간장이다, 하는 것도 이거거든. 피가 흐리고 정신이 흐린사람 속에는 사리가 안 생겨.   콩팥에 돌이 생긴 게 신장 결석이지? 뼈 속에 돌 생기는 거이 사리야. 사리간장 뜨고 남은 된장도 일반된장 보다는 맛도 달고 불순물이 없어.   그러니 공해독을 없애는 힘이 있다 그거야. 절에 가서 장 담은 걸 보면 그거야. 푹 썩은 콩이지 어디 메주인가? 건 메주 아니야, 반은 썩고 반은 뜨지 않은 콩이야.  그걸 보면 절에 무슨 대선사가 있나? 순 천치들이지, 그저 신도들 사기해 먹는 사깃군이지.   중이나 장삿군이나 선량한 신도, 고객 뜯어먹는 데는 같아. 출혈열이야, 그도 이제 한 50됐을 겐데, 죽염 한 숟가락씩 무조건 퍼 넣어요. 자고 나니까 싹 나았어. 먹은 사람 다 나았어 죽염간장 아무데고 좋아.  불에다 덴 데는, 화상에는 입에다 넣어 확 품으면 되고 치질에는 죽염간장을 주사하면 되고. 눈에, 귀에는 넣으면 되고. 애기 오줌을 많이 받아먹는 영감들은 동안이라고, 오줌 먹으면 좋다고.   그런데 간장이 애기 오줌만 못하겠니? 얼굴 같은 데 발르면 마누라 잃어버리니 바르지 마라고 하라. 그럼 더 바르지.   얼굴이 옥같이 고와지니 어느 놈이 채가도 채 가버리지. 얼굴이 이뻐진다고 하면 안 돼. 얼굴이 투명해서 남자가 미쳐버려.  앞으로 죽염간장 만드는 누룩이 젤 문제거든 100년 안에 힘들어. 조화는 누룩 속에 있어.   누룩이 완전하고 죽염간장 고대로 다 이뤄지면 인간 몸엔 사리가 이뤄줘요, 그래서 사리간장이야. 누구든지 이뤄져야 사리간장이라 할테니까,
    신약의세계사리장
  • ●유근피를 간장 1초롱에 3근 반씩 고아서 타요.  유근피를 바로 간장에 넣어 졸이게 되면 간장이 손해니까 유근피는 따로 고아서 간장에다 타요.  간장 마는 물은 오리 2마리∙마늘 2접∙유근피 3근 반 이래야 돼. 건 만병통치야.  죽염 자체가 5신(神)을 합성(合成)한 거니까. 죽염은 귀신이 놀래 자빠지는 최후의 신약(神藥) 이야.  걸로 만든 간장이 못 고치는 병 있을까? 마늘은 최고 보양제니까 내가 2접 말아서 태양에 졸이다가 1달 넘으면 폭 끓여둬요. 미국 장작도 장작이니까 흠씬 달여 두면 좋아. 오래 묵을수록 약되니까.  3년 묵으면 좋아. 반응이란 것이 새것이 더 오느니, 페니실린 처음 얼마나 효(效)났어?  약간장 코쟁이 멕이면 효 봐요. 당뇨도 혈당치 바로 떨어져요. 메주를 잘 띄워야 돼.  그러고 진만 나면 바로 말려야 하니까 진날 때 돼 오면 지키고 있어야 돼요. 때를 넘기면 못 쓰게 되니까.  
    신약의세계사리장
  • 서목태 죽염간장 제조법, 적용
    ●만 가지 주사를 놔도 되는데 처음에 많이 놓게 되면 아주 전신에 열(熱)이 불같이 되더래요.  그래서 위험하다 말해도 절대 안 죽는다, 위험하지 않다. 사람 먹는 간장이 사람 죽이겠느냐?  그래도 불덩어리 같아 가지고 고생 좀 했대요. 그래서 조금씩 처음에 링거 같은 데 한 반cc, 1cc 섞어서는 아무 흔적 없어요. 상당히 효과는 빠르고 부작용이 없어요.  그런데. 섞는데, 처음에 혈관에 주입할 적에 서서히 힘을 쓰게 해야지 갑자기 뭐 전신이 불덩어리 되게 해 가지고 사람 골병 들이는 건 미련한 거고. 그런 미련은 없도록 하고.  또 먹을 적에 한 곱뿌 쭉 마사면 반은 죽어요. 그 알코올 기운이. 정신은 마취되고 육신은 불덩어리 돼요. 그렇게만 안 하면 조금씩 조금씩 맛을 봐가며 병 고치는 덴 신비의 약이라.  그래서. 만 가지 암(癌)에 안 되는 데 없어요. 안 되는 데 있으면 그걸 내가 전하지 않아요. 죽염만 그대로 두고 있지. 이건 죽염보다 무서운 약이오. 그래서 전번에 그걸 일러 줬고.  고걸 경험이 없어 가지고 너무 시간이 오래든지 너무 두껍게 하고 너무 덥게 해 가지고 부패하든지 그러지 않으면 곰팡이가 심하든지 이건 있어선 안돼. 그저 진이 나면 돼요.  그 진을 써먹는 거니까. 진이 약이고, 콩을 쓰는 거 아니에요. 콩은 된장으로 나가요.  그래 내가 그걸 일러주는데, 경험을 다 했어도 지금 와서 처음 듣는 거고 세상에 모르는 걸 하니까 자연히 처음에 실패한 사람이 더러 있어요. 거 실패하고서 다시 해보니 된다는데, 아예 진이 조끔 제대로 나는 때 얼른 말리어야 돼요.  실패하지 않아요. 아무리 두꺼워도 실패는 안 해요. 건 누룩이니까, 누룩하고 반죽한 거라.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빨리 떠요. 그러니. 두껍게는 하지 말고 얇게 해도 그저 진이 나면 얼른 말리어야지 곰팡이가 나도록 두지는 말아요. 효소가 메주에 좋은 거지만 그 속에도 불순물은 있어요.  진이 약간 나 가지고 제대로 된 상 부르면 불순물이 전연 없어요. 그거이 묘한 약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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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 죽염간장 제조법, 효과
    ●진(津)이 약간 나면 거, 아주 잡아당기면 소춤[침]같이 흘러요. 진이 나와. 그 진이 어느 정도 좀 나오고 곰팡이 생기기 전에 그 진이 얼추 나왔으면 얼른 내다 말리어야 돼요.  얼른 내다 말리게 되면 고 진이 뭐이냐? 서목태 속에 있는 모든 약성(藥性)은 거기 따라 나와 있어요.   고게 이제 분자낭(分子囊)에서 이뤄지는 분자(分子), 거 이제 이뤄진 세포인데 그 세포를 우리가 완전히 이용하는 거요 그래서 진이 어느 정도 나오면 얼른 내다 말리어야 돼요.  그걸 말리어 가지고 그걸 분말(粉末)하게 되면 며칠 내에 간장 나오고 통째로 하게 되면 한 달 이상 둬 가지고 간장을 우리면 그 콩은 된장이고 거기서 나오는 분자낭에서 얻은 분자는 그게 신비의 약성이라. 그 신비의 약성을 내가 하라는, 책에다, 전번에 말한 고대로 해 놓으면 이것이 무에 되느냐? 누룩이 들어갔어요. 개량누룩이지.  누룩이 들어갔기 때문에 술은 안 되고 장은 돼도 여게 알코올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먹으면 알코올 기운이 머리로 화끈하고 올라가는 거, 먹어본 사람은 다 알아요.   화끈하고 올라가면 거기서 분자낭의 수정체(水晶體)는 병을 따라서 아픈 부위에 싹 쓸어 내려가서 집중해요. 그래서 내가 어려서 늑막염에다가, 옛날 늑막염이 아니에요.   내종(內腫)인데, 내종이라고 하는데 그 내종 병에 다가 그걸 한 숟가락 두 숟가락 자꾸 멕이니까 머리에 화끈하게 올라갔다가 그 누룩 때문에, 주정(酒精) 힘으로 올라갔다가 뇌에서부터 선연(鮮然)히 늑막으로 집결하더라 이거야. 집결하더니 며칠 후에 싹 아물어 붙었어요.  그 후에 여러 가지 병에 해보면 관절염은 그 류머티스 관절염은 옛날 말로 학슬풍(鶴膝風)인데 무릎에 물이 아주 많이 고여 가지고 띵띵 부어요.   그래서 학슬풍에 먹여 보면 싹 내려가 가지고 얼마간 있은 후엔, 자주 멕이면 그게 싹 염증이 가시고 고름이 생겼던 것도 가시고.   또 골수암에도 해 봤어요. 다 돼요. 그래서 앞으로 화공약으로 인류가 멸하는 시기에, 미련한 인간들 속엔 더러 살기도 해야지 다 죽는 걸 모른 척 할 수도 없다고 해서 전번에 일러준 거요. 이젠 어차피 위기가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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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목태 죽염간장 제조법
    ●서목태라는 콩나물 콩, 그 분자낭에 대해서 신비는 상상을 초월해요.  그 상당한 신비요. 그게 뭐이냐?  거 시커먼 기장, 그 시커먼 기장을 거서(秬黍)라고 하는데 그 시커먼 기장의 신비와 마찬가지로 이 서목태의 신비는 인간의 생명을 위해서는 더 이상 없어요. 그걸 키울 때 어떻게 키우느냐?  우선 유황을 비료 보다간 조금 더 쳐야 돼요. 유황을 비료보다 더 치고 거기에다가 비료를 하고 심으면 그러면 알갱이 잘아도 조금 더 크고 수확이 많아요.   그 수확이 많으면 그 콩이 다 큰 연[연후]에 거두게 되면 그 알맹이를 삶아 가지고 메주 쓰는데, 그 알맹이를 오래도록 삶으면 그것이 완전히 퍼지는데 그 퍼질 적에 이상한 김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허연 김이 쏟아져 나오다가,   다른 김은 물이 다 줄어들 때에 누런데 이건 물이 줄 때에 붉은 기운이 누런 기운과 합쳐서 나온다.   거기에 신비를 표현하는 거고. 그래 나올 적에 누런 기운이 어느 정도까지 나오면 물이 다 말라붙을 때인데‥ 물이 말라붙을 때에 솥에다가 귀를 대고 들으면 바작바작 소리가 나요.  그때 불을 바짝 치우고 오랜 동안 뜸을 들이면, 밑의 물은 바짝 말랐고 그 중간 지점에 있던 수분이 스루스루 다 없어지는데. 그런 후에,   그건 몇 시간 있어야 되니까. 뜸을 푹 들이고 난 뒤에 그 콩을 누룩으로 슬쩍 반죽해 가지고 띄우는데, 그 누룩은 어떤 누룩이냐? 물론 밀가루겠지.   그 밀가루에다가 우리가 쌀로 술을 해 가지고, 아주 좋은 전내기[물을 조금도 타지 않은 순수한 술]가 있는데 그 전내기는 25°에서 30°[알코올 도수] 가는데, 그 전내기 술을 가지고 반죽해요. 그 술을 가지고 반죽해서 띄우면 실수 없이 잘 뜨고 곰팡이 전혀 없고 곱게 뜨는데.  그 누룩이 뭐이냐? 밀가루는 밀가루고 전내기는 쌀로 빚은 술인데 그거이 뜰 적에 그 효소(酵素)라는 거이 생기는데, 곰팡이 인데. 효소가 생길 수 없고 그 곰팡이는 영양소로만 화(化)해 있다.   그래서 노오랗게 떠 가지고 냄새를 맡으면 아주 고소해요. 이것이 완전무결한 누룩이라. 그게 진짜배기라.   그 누룩을 말리어 가지고 분말해서, 그 서목태 콩으로 삶아서 만든 메주를 그걸 가지고 가상 쌀 한 말에 술을 하게 되면 누룩이 얼마 든다.  그걸 계산해서 비슷이 넣으면 그 빨리 떠요. 얼른 띄우는 건데, 둘 다 사람 몸엔 상당히 도움이 되는 거고. 그래서 띄울 적에, 그 아끼바리 같은 볏짚은 돼요.   이 통일 볏짚 같은 건 상당히 나쁘니까. 볏짚을, 30℃ 온도를, 구들을 맞춰 가지고 온돌에다가 볏짚을 깔고서, 거기다 여섯 치 가량 두껍게 펴놓고[콩을] 그게 내가 세상에서 개발한 개량메주 법이오.  이번 세상엔 그거 없이 사람 살릴 순 없어요. 그래서 이제 위에다가도 볏짚을 조금 깔고서. 그리고 지금은 좋아요. 옛날엔 없어서 종이에다가 밀을 먹여서 했지만 지금은 비닐을 덮고,   비닐이 아무리 화공물질이래도 그 위에 갑바[천막] 덮고 그러고 두꺼운 요나 이불 덮어서 흠씬 띄우면 그 흠씬 띄우는 동안에 효소가 발하니까. 그 효소는 순전히 영양소지. 건 곰팡이 아니라. 곰팡이래도 영양곰팡이라.  이런데 이것이 한 사흘쯤 있다가 열어보면 흠씬 떠 가지고 아주 진짜 메주 잘 뜬것처럼 진이 나요. 그런데 아주 진이 잘 나도록 제대로 폭 뜨면 냄새도 아주 고소한 내 나요.   그게 아주 잘 뜬 연에[연후에] 사흘이면 되고 사흘 더 되면 나흘이면 끝나는데 그 메주를 바짝 말리어요. 바짝 말리는데, 그 바깥에 갖다 펴놓으면 태양에 바짝 마르는데, 말리어 가지고 분말 하면, 제분해 놓은 거지? 분말 하면 그걸 두고   죽염간장을 가지고 간장을 담그는데, 장을 마는데. 죽염간장을 만드는데 죽염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집오리, 술간장 한 동이에 집오리 두 마리씩 둔다.  건 터러구[털]는 뽑고 창자의 똥을 깨끗이 씻고 발도 깨끗이 씻어 가지고, 더러운 껍데기는 싹 벗기고서 깨끗이 씻어서 몽땅 넣고 솥에다가 한 열두 시간 이상 고아 놓으면 거기에 살은 전부 죽이 된다.    그럴 적에 이제 간장 한 동이에 마늘을 한 접을 넣는다[강연 후 1991.10.1 마늘 한 접을 두 접으로 정정했음] 마늘 한 접을 까서 넣고 같이 끓이면 마늘이 먼저 죽이 되지만 괜찮으니까, 오리고기도 죽 되고. 그런 연에 그걸 기계로 꼭 삼베자루에 넣어서 짜 가지고 그 물을 두고 서목태간장 담그는 거야.  분말한 가루를 거기다 넣고 그 물을 소금 몇 되에 간장 한 동이 되느냐? 그걸 부인들은 아니까. 난 지금 잊어버렸어. 이야길 잘못하면 많은 웃을 거리 되니까 건 많이 해본 부인들이 지금 살고 있는데, 간장 한 동이에 소금 몇 되 들어가면 쉬가 안 나도록[파리 알이 안 슬도록] 짜다. 그렇게 쉬가 안 나도록 짜야 되요.  그렇게 해 가지고 솥에다가 몇 시간 푹 달여 가지고 퍼 두고. 그것은 이 원자병보다도 더 무서운, 앞으로 핵병(核病) 고치는데 있어야 되는 거야. 누구도, 머리가 하늘님보다 더 밝아도 그 병에 들어가서 그거 없이 산다? 그건 잠꼬대야. 돼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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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가락 그냥 나오는게 아니고 취장열이야 뜨지 않고 마무리 안돼요. 아무리 약이 좋아도 그런 중병에 들어가서는 마지막은 떠야 해. 거게 마무리 되는 약은 아주 좋은 녹반을 오래도록 해서 계란법제 했다고 하잖아요? 그기 들어가야 돼요. (16살 얼굴암, 껍데기암, 척추마취 네번 벳겨내, 척추마취, 걷지도 못하고, 저능아 됨 말도 못해요) 한국병원에선 거 못할 거 아니오? 코쟁이 병원에서 하지. 그래 바보돼요. 약은 무슨 약을 멕였어요? (황기건중탕 광향전기산 쌍화탕 합방) 그런게 어디서 오느냐 하면 위에서 와요. 위에서 오는데 그게 치골수암이 대체로 그렇거든. 치골수암. 게 잇발이 파상풍 있잖아요? 내가 파상풍에 대한 파상풍이 이제 잇발이가 암이 들올라고 해가주고 백약이 무효니까 우선 병원데 갖다 잇발 싹 뽑거든. 잇빨이 싹 뽑는데 암이 들오는 잇발을 건드렸으니까 파상풍이 여까지 내리고 파상풍이 들어오면 뇌암까지가 구강암으로 변해 나오는데 구강암으로 변해가지고 그래 구강암 연후에 치근암으로 들오거든. 치근암으로 들오면 설종암도 오고 그럴 적에 이상이 오는데, 광대뼈 있잖아요? 광대뼈 속에 골수가 썩어버려, 몽땅. 그래서 얼굴이 그렇게 막 못쓰게 되는데. 거게 대한 약이(잇발이 애 잇발처럼 쪼구러 들었어요) 그래 못쓰게 돼요. 거겐 뭘 써야 하느냐 하면 그 저 죽염 있잖아? 죽염 이외의 약은 없으니까, 죽염, 난반. 청색난반이 들어야 하거든. 그걸 물고 있다가 넘기지 못할 경우 엔 요강에 자꾸 뱉어야 하잖아? 자꾸 뱉으면 그 광대뼈 속에서 썩어나가는 독균이 싹아 내려와요, 죽어 내려와요. 자꾸 그 독으로, 여게 지금 물고 있는 독이, 그 독하고 상극을 일으키니까 그 독이 밀려 내려오거든. 자꾸 밀려 내려오면 오랜 동안 그렇게 하노라면 독이 풀리면서 머리 아픈 게 없어지고 또 심하면 눈을 못보거든. 눈을 못보는 현상이 오게 되면 건 오래 못가고 죽는 거고. 머린 항시 아파요. 그게 뇌암 시초니까. 뇌암이 오면 눈이 어두워 버려. 그래서 그렇게 하는데 거게 지금 쓰는데 황기도 좋지만 유근피, 유근피가 아무 독이 없이 황기처럼, 창약이거든? 유근피가 거 종처에 붙이면 잘 낫잖아요? 그리고 아프지를 않아요. (종기) 유피 두드려 붙이는게 제일 좋아요. 그래서 아프지 않고 창을 다스리는데 황기가 좋은데 그건 너무 약하고 유피는 황기보다 3배 이상 강해요. 유피 한번 먹고 황기 세번 먹으면 황기가 못해요. 그러니까 유피가 그렇게 좋은 약이다. 그래 거 아까 황기 무슨탕? (황기건중탕) 응, 건중탕도 있지. 황기건중탕에 황기보다 유피를 황기 배가해요. 유피, 그건 무독이 아니야. 독이 없고. 통증을 또 멎게 하는 진통도 되거든. 그래서 거 좋아요. 익지인보다간, 익지인은 위장약이면서 소화제고. 이 유근피는 느릅나무 뿌리 파서 이제 꺼풀 벳겨 말리우고 있잖아요? 건 유피보다 좀 강하니까. 그런 그건 아무데도 좋아요. 그거처럼 순한 거 없어요. 써보면 순하잖아요. 먹어도 좋고 종처에도 좋고.
    인산의학쑥뜸
  • 뇌막염, 뇌염도 쑥뜸으로 고친다.
    ●뇌막염 뇌염은 그 치료법 최고이야. 그러게 이북에선 아 뇌염이 오면 금방 죽으니까 옛날엔 장중끼거든. 총증에 들어가서는 그런데 거기 떠놓으면 금방 살아요. 건데 내가 이 얼음에다 담아놓은 뇌염, 뇌막염을 죽기 전에 소상에다 침놓고 고치기는 하는데 이거이 맛박에다 뜸을 안뜨면 뇌에 죽은 피가 싹 가시지를 않아가주고 저능아도 되는 거 있고, 소아마비 있고, 간질병 이 셋은 꼭 해요. 어느 거이 걸려도 하나는 걸려. 거 얼음에 담은 건. 장부는 모도 얼어서 뇌신경이 마비됐거든. 건데 이거이 정상회복 될라면 피가 깨끗이 가시고 봐야 되거든. 죽은 피가, 세포가 터져가주고 나올 데 없는 건 가시지 않은 건 혼수로 들어갔다가 깨긴 했는데 이놈이 항시 부작용으로 저능아 아니면 소아마비 팔다리 못쓰거든. 그게 아니면 간질병을 하거든. 그래서 고게다가 뜸을 여하간 3분짜리에서 5분 짜릴 9장을 떠줘야 하는데 3분 짜린 15장, 5분 짜린 9장, 그렇게 뜨게 되면 그게 죽은 피가 싹 가시고 명랑해지고 말거든. 그럼 일체 딴 후유증이 없어요.
    인산의학쑥뜸
  • ●이런데 그 기 뭐이냐? 백회(百會)가 있잖아요? 머리. 백회는 사제양지회(瀉諸陽之會)거든. 사장중지혈(瀉臟中之熱)이고. 그래 사제양지횐데 너 이러지 말고 백회에다가 침을 한 대 박아 놓고 그 침은 그래도 박아 놓고 백회에서, 백회는 중앙토(土)라고 한다, 그러면 토생금(土生金) 서쪽으로 5푼을 나가 가주고, 5푼 거리를 나가 가주고 침을 1푼을 해서 사(瀉)하고 그저 찔렀다가 놓으면 되니까. 그러고 거기서는 금생수(金生水) 북쪽으로, 위로, 백회 뒤이지? 북쪽으로 5푼 또가서 북쪽으로 백회하고 5푼 거리에다가 또 1푼 놓아라. 그러구 거게서 수생목 동쪽으로 와서 놓아라. 또 목생화 백회앞으로 놔라. 시회(媤會) 가차이.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엔 시회에 침놓지 말고 그러곤 소상혈(小商穴)에다 놘자 용으로 침놓아 가주고 피를 빼면 소상피 한 방울이 이동하는 때에 판막이 들썩 거리니라. 그러면 심장피가 옮기니까 고것이 돌아오게 된다. 내 고걸 일러 주는데 그렇게 해서 양쪽에 피를 빼 가주고 애가 눈을 번쩍 뜨는 때에 그 순간을 이용해 잘 해라. 고 순간에 인중에다가 강자극을 줘라. 그럼 뇌에 그 세포가 퍼져 가주고 누런 물이 쏟아져 있는 거이 일종의 가심이라 일러 줬는데 이 왜 백발백중이지 거 왜 안되나? 그래가주고 뇌염, 급성뇌염 급성뇌막염에 아주 신침이라. 거 갑자원에 신침이라고 소문났어요. 그런데 신침은 내가 신침이고 소문은 그녀석이 나. 응? 그거 운이 아니야? 세상은 운이 되는데 돈버니까 또 가 죽어버리데.  
    인산학신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