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영'(으)로 총 61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물 통합 총 50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키-166  몸무게- 60kg 혈액형 - o형 이름 -배찬우 나이-20살 ---------------------------------------- 저는 다른 사람보다 영력이 쎈것도 또 인내도 없고 엄살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뜸은 겁이 안나더군요--; 그냥 하면 되지 이런식이였습니다 물론--; 부수적인 효과들도 좋고 또 체험 경험을 해보기 위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처음 해보는것이라 일까요 아니면 인내가 부족해서 일까요--;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정말로 참을수가 없더군요--; 정신집중도 안되고 또 그간의 울분들이 떠올라--; 억울한 일들 여러가지들이 생각이 나고 또 삭여온 모든일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정말로 쌓여온 커다란 마음의 병이 한순간에 터져나오더군요--; 예전의 그순간순간엔 감점에 복받쳐 울고픈 심정이였지만은 울수 없는 입장이기에 참았지만은 뜸을 뜨고 시간이 경과하자 눈물이 마구 솓구치더군요-0-; 물론 뜸뜨기 전에 우울증 증세가 많이 있었지만은...... 쌓이고 쌍인 울분과 원망 한 비슷한것들이 올라와 저도 모르게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러고 뜸을 다 뜨고 나자 마음이 홀가분... 정말로 예전의 마음고생 또 마읨의 병이 싹 가셨습니다 왠지모르게 찾아 오던 우울증도 싹 가시더군요........ 후후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기원님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현재의 고통보다는 미래의 행복?(맞나요 박기원님--;) 할아버님 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뜨거운 화기운이 피를 타고 올라오면서 제가 평소에 숨차고 하여 병원에 가도 별 증세가 없다 하여서 그냥 있었는데... 심장쪽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문제 있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군요--; 심장 위 장 눈 머리--; 얼굴 기관지 폐활량 음 주원장님 따라서 열심히 아니 크게 본다면 할아버님 따라서 고쳐보려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모두들...... 음 못하겠다고 발 버둥 치고 도망 가려 했던 제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키-166  몸무게- 60kg 혈액형 - o형 이름 -배찬우 나이-20살 ---------------------------------------- 저는 다른 사람보다 영력이 쎈것도 또 인내도 없고 엄살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뜸은 겁이 안나더군요--; 그냥 하면 되지 이런식이였습니다 물론--; 부수적인 효과들도 좋고 또 체험 경험을 해보기 위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처음 해보는것이라 일까요 아니면 인내가 부족해서 일까요--;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정말로 참을수가 없더군요--; 정신집중도 안되고 또 그간의 울분들이 떠올라--; 억울한 일들 여러가지들이 생각이 나고 또 삭여온 모든일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정말로 쌓여온 커다란 마음의 병이 한순간에 터져나오더군요--; 예전의 그순간순간엔 감점에 복받쳐 울고픈 심정이였지만은 울수 없는 입장이기에 참았지만은 뜸을 뜨고 시간이 경과하자 눈물이 마구 솓구치더군요-0-; 물론 뜸뜨기 전에 우울증 증세가 많이 있었지만은...... 쌓이고 쌍인 울분과 원망 한 비슷한것들이 올라와 저도 모르게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러고 뜸을 다 뜨고 나자 마음이 홀가분... 정말로 예전의 마음고생 또 마읨의 병이 싹 가셨습니다 왠지모르게 찾아 오던 우울증도 싹 가시더군요........ 후후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기원님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현재의 고통보다는 미래의 행복?(맞나요 박기원님--;) 할아버님 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뜨거운 화기운이 피를 타고 올라오면서 제가 평소에 숨차고 하여 병원에 가도 별 증세가 없다 하여서 그냥 있었는데... 심장쪽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문제 있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군요--; 심장 위 장 눈 머리--; 얼굴 기관지 폐활량 음 주원장님 따라서 열심히 아니 크게 본다면 할아버님 따라서 고쳐보려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모두들...... 음 못하겠다고 발 버둥 치고 도망 가려 했던 제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영구법 체험기
    안녕하세요 저는 21세 임세훈입니다. A형이고요~ 2월 19일날 찬우와 같이 쑥뜸을 뜬후 집에 돌아와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작년 봄에 5분가량의 뜸을 100장씩 뜬 경험이 있습니다. (깔대기로) 작년 봄 경험을 잠깐 말씀들이자면은 처음에 30초짜리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올라가 15일쯤? 부터 5분짜리를 올렸는데  14일 동안 뜸을 뜬 신체는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제 체력적인 문제도 있었겠지만~~~ 겨우겨우 힘들게 뜨긴했지만 뜨는 기간도 오래걸렸고 그렇다고 많이 뜬것도 아니었죠~ 그러나 올해 봄뜸을 달랐죠 일단 쑥똥을 채로 쳐서 제거하고 분쇄기로 곱게 갈아 토스를 해 뜸장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정성이죠??   뜸모양도 깔때기와 많은 차이가~ 깔때기와 토스의 차이점은 말로하는것보단 직접 체험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ㅎㅎ 요번에도 30초로 정도로 시작했지만 순식간?에 5분짜리던가 10분짜리던가 원장님께서 턱 올리셔서 떴습니다. 아프죠 아픈데 참고 떠야됩니다~ 계속 그렇게 뜨다보니깐 뜸주위에 어느새 물집이 둥그렇게 생기더라구요. 초반에는 힘을 빼고 호흡을 편안하게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고 하지만 그건 생각뿐이고 ㅎ 온몸에 바짝 힘을 주고 떴어요. 근데 계속 뜰수록 힘이 덜들어가더라구요. 지쳐서 그런진 몰라도~ 그리고 저는 양쪽 골반 쪽에 통증이 있었어요 작년 봄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원장님께선 대동맥? 그게 두갈래로 흐르는데 골반쪽을 통과한다고 하셨어요. 거기가 아프다는것은 그쪽 기혈 순환이 잘 안된다는 뜻인가보죠. 또 관원 보단 중완이 훨씬 아팠구요. 제가 위있는 쪽이 안좋거든요. 어떻게 어떻게 해서 9시간 ~ 10시간 정도 떴어요 논스톱으로..? 뜸장 평균 12분정도로 제가 이전에 알았던 조금한 뜸장부터 시작해서 5분이상짜리로 올라가는 걸로 했으면 훨씬 힘들고 3근도 못채웠을꺼에요. 이 방법이 훨씬 편하다는건 경험해보니깐 알겠구요. 1. 기간 2. 체력 3. 근수 간단하게 짧은 기간안에 큰 체력손실없이 여러 근을 뜰수있다~라는 점이 장점이 되겠네요   10시간 지나면 후통이 없다고 하는데 더 뜰껄 그랬나봐요 전 후통이 심했거든요 ㅋㅋ 같이 뜬 찬우는 처음인데 너무 잘참더라구요.ㅎㅎ 옆에 같이 떠줘서 고맙고 기원님도 밤 늦게까지 찬우랑 절 간호해 주셔서 고마워요. 보답은 찬우학생이~ ㅎㅎ 임채영선생님도 방문하셨는데 인상찡그린 얼굴 봐서 괴로우셨겠어요 ㅋㅋ 유원장님도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당 전화받을때 많이 아플때여서 말을 잘 못했네요 하하 그리고 토스뜸장은 제가 더 잘만들어요 이제 원장님은 저 뜰때 괴롭혀서 별로 고맙지가~ 농담이고 초짜를 보살펴주셔서 감사할따름 조계향님은 다음날 오셔서 뜨셨는데 수고하셨어요. 동지애가 -_-;; 올 봄에 뜸 뜨실 회원 여러분들 한분도 실패하지않고 소기에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다같이 영구법에 세계로 휙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영구법 체험기
    안녕하세요 저는 21세 임세훈입니다. A형이고요~ 2월 19일날 찬우와 같이 쑥뜸을 뜬후 집에 돌아와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작년 봄에 5분가량의 뜸을 100장씩 뜬 경험이 있습니다. (깔대기로) 작년 봄 경험을 잠깐 말씀들이자면은 처음에 30초짜리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올라가 15일쯤? 부터 5분짜리를 올렸는데  14일 동안 뜸을 뜬 신체는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제 체력적인 문제도 있었겠지만~~~ 겨우겨우 힘들게 뜨긴했지만 뜨는 기간도 오래걸렸고 그렇다고 많이 뜬것도 아니었죠~ 그러나 올해 봄뜸을 달랐죠 일단 쑥똥을 채로 쳐서 제거하고 분쇄기로 곱게 갈아 토스를 해 뜸장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정성이죠??   뜸모양도 깔때기와 많은 차이가~ 깔때기와 토스의 차이점은 말로하는것보단 직접 체험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ㅎㅎ 요번에도 30초로 정도로 시작했지만 순식간?에 5분짜리던가 10분짜리던가 원장님께서 턱 올리셔서 떴습니다.   아프죠 아픈데 참고 떠야됩니다~ 계속 그렇게 뜨다보니깐 뜸주위에 어느새 물집이 둥그렇게 생기더라구요. 초반에는 힘을 빼고 호흡을 편안하게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고 하지만 그건 생각뿐이고 ㅎ 온몸에 바짝 힘을 주고 떴어요. 근데 계속 뜰수록 힘이 덜들어가더라구요.   지쳐서 그런진 몰라도~ 그리고 저는 양쪽 골반 쪽에 통증이 있었어요 작년 봄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원장님께선 대동맥? 그게 두갈래로 흐르는데 골반쪽을 통과한다고 하셨어요. 거기가 아프다는것은 그쪽 기혈 순환이 잘 안된다는 뜻인가보죠. 또 관원 보단 중완이 훨씬 아팠구요. 제가 위있는 쪽이 안좋거든요. 어떻게 어떻게 해서 9시간 ~ 10시간 정도 떴어요 논스톱으로..? 뜸장 평균 12분정도로 제가 이전에 알았던 조금한 뜸장부터 시작해서 5분이상짜리로 올라가는 걸로 했으면 훨씬 힘들고 3근도 못채웠을꺼에요.   이 방법이 훨씬 편하다는건 경험해보니깐 알겠구요. 1. 기간 2. 체력 3. 근수 간단하게 짧은 기간안에 큰 체력손실없이 여러 근을 뜰수있다~라는 점이 장점이 되겠네요   10시간 지나면 후통이 없다고 하는데 더 뜰껄 그랬나봐요 전 후통이 심했거든요 ㅋㅋ 같이 뜬 찬우는 처음인데 너무 잘참더라구요.ㅎㅎ 옆에 같이 떠줘서 고맙고 기원님도 밤 늦게까지 찬우랑 절 간호해 주셔서 고마워요.   보답은 찬우학생이~ ㅎㅎ 임채영선생님도 방문하셨는데 인상찡그린 얼굴 봐서 괴로우셨겠어요 ㅋㅋ 유원장님도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당 전화받을때 많이 아플때여서 말을 잘 못했네요 하하 그리고 토스뜸장은 제가 더 잘만들어요 이제 원장님은 저 뜰때 괴롭혀서 별로 고맙지가~ 농담이고 초짜를 보살펴주셔서 감사할따름 조계향님은 다음날 오셔서 뜨셨는데 수고하셨어요.   동지애가 -_-;; 올 봄에 뜸 뜨실 회원 여러분들 한분도 실패하지않고 소기에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다같이 영구법에 세계로 휙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모두 화이팅....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03년 영구법 조계향님.
    정말 고생.다들 화이팅.........^__^"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2003년 영구법.
    2003년 봄 쑥뜸(靈灸法) 시작. 모두 화이팅.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모두 화이팅.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경주 도리에서 영구법 강좌
    지난 토요일 경주에서 개최한 리빙인러빙의 모임에서 주원장님께서 강연한 내용입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민속의 장승, 험상궂은 속에 영험이 있어요. 큰 산에 들어가게 되면 절에다가 사천왕 두는데, 내가 아는 친구한테 일렀거든, 시험해 봐라. 사천왕을 곱게 다듬어 가주고 미남 미녀로 만들어 놨는데. 험상궂어야 위엄이 있어요. 순한 사람은 위엄 없어. 그랬더니 절의 재물이 쭉 나가거든. 쭉 나가. 반개 아들이 남초창인데, 소두무족(小頭無足) 풀었는데 남초장이 아는 사람이오. 아들한테 불러준 말, 정감록 풀어준 거 아니오. 살아자수(殺我者誰)요? 小頭無足 건 불화(火)다. 경인란(庚寅亂 6.25)의 피난지는 八金山이다, 부산(釜山)이거든. 정감록은 천년 뒤도 맞아. 몰라서 그러지.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영구조식법"
    ※단전은 배꼽줄 이뤄지는 중심부위냐? 육신전체의 중심이냐? 그래요. 오장육부의 마지막 맺힌 데야. 무슨 비밀이 있느냐 하면 무아경 시원할 그때가 영구조식법 비슷하게 되거든. 거북 숨쉬는 거 귀신도 몰라요. 하루에 한번 쉬는지 두 번 쉬는지, "영구조식"법이 그거거든. 애기가 배속 들어갈 때 어머니 몰래 들어가잖아요? 영혼이 들어가서 배꼽줄에서 시작이지? 배꼽줄이 생겨서 닿으면 어머니 호흡으로 들오는 흑색소, 천일생수(天一生水)니까, 먼저 콩팥이 이뤄지고 차례차례 오장육부 이뤄지는데.   심장은 왜 8장부냐? 심장은 독립이야. 독립이지만 나무 흙 ,쇠 ,물하고 연결돼 있어요. 불(火)이니까. 그렇지만 불덩이는 독립이거든. 불이니까. 어딜 가도 닿지 않아요. 그래 심장은 독립인데. 불이 일곱이라, 7장부가 연결돼 가지고. 소장 명문 심포락 상중하 삼초(三焦) 심장 … 불이 꺼지면 죽게 마련이라, … 귀신만이 할 수 있지. 다 완성돼 가주고 수기(水氣)… 오줌통 차면 나오거든. 어머니 배속에는 오줌 눌 데가 없으니까. 단전호흡은 영(靈)의 힘으로 거북의 숨쉬는 거와 같은 거거든. 신선쯤 되면 "영구조식법"이라, 공기중에서 영양을 호흡으로 흡기하거든. 찌꺼기는 없고, 부족처만 보충하니까, 과부족(過不足) 없게 하거든. 찌꺼기는 과(過)한 거, 남는 거거든. 그러니까 오줌통 똥통은 늘 말라 있지, 창자도 말라 있고. 그게 신선이야.
    인산의학태교법
  • ※ 청반 섞는 비율은 30 : 1  20 : 1  어린애는 50 : 1로 해야 돼,  늙은이도 50 : 1로 하고  어려운 병에는 청반이 들어가야 되는데. 말기암은 써야 돼. 왜 죽었느냐? 다 먹었느냐, 하니까, 대답이 절반은 먹고 절반은 버렸지요. 건 죽게 돼 있거든.  부지런히 먹어도 어려운 병인데. 내가 일러준 藥은유황 오리하고 마늘하고 들어가는 건데. 무슨 病이고 어려운 病에는 영양제가 앞서야지. 그러지 않으면 病이 잠복하고 있다가 다시 나오거든.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연(緣)이란 거, 아버지하고 아들이지. 어머니 하고는 모성애(母性愛). 심청이 인연(因緣)이야 아버지하고. 아버지하고 아들, 진짜 인연이 있어요, 인연 속에 쇠줄이 있어요. 천신(天神)의 감응(感應)은 쇠줄을 통(通)해서 오는 거, 효심(孝心)이 지극하면 천신이 감응해요. 신통(神通), 영통(靈通)은 효심(孝心)으로 정신이 통일되는 데서 이뤄지거든, 부자간(父子間) 인연이란 건 천신이 감응하는 쇠줄(鐵絲)이 그 속에 있어요. 자식은 어머니 뱃속에 10달 태교(胎敎), 어머니 몸속에서 양육되고 교육받고 숨쉬고 그동안에 생긴 모성애가 평생토록 이어져요.  태중(胎中)의 자식과 어머니는 생길 때부터 모성애로 이어져 있어. 어머니는 죽을 때까지 자식 생각 일념에 벗어나지를 못해. 애정은 어머니가 제일이고 인연은 아버지. 어머니 생각하는 애정이 지극해도 지신이 감동해요. 자식 생각하는 애정이 지극해도 지신이 감동해요. 부모가 죽을 병 들었다, 살리는 건 자식의 효심(孝心)이 앞서요, 약 힘보다 효심이 살려요. 불치병 걸린 자식 병고치는 것도 어머니 애정이 지신(地神)을 감동시키면 안낫는 법이 없어요. 효성 지극하면 불치병 있을 수 없어. 아버지, 어머니 구하겠다는 효심에 정신이 통일되면 홍수에도 강물이 갈라지고 바다도 열려요. 수박만 잡수면 아버지 낫는다, 그 생각만 하지 겨울이란 걸 잊어요. 효심으로 통일된 정신에는 추위도 없거든, 수박 여기저기 열려 있는 수박밭으로 머리가 꽉 차. 다른 생각들올 틈은 터럭끝만큼도 없거든. 그럼 거기 수박이 있어요. 기적이지. 기적은 부자인연, 모자 모성애, 건 자비심(慈悲心) 그대로니까, 기적이 일어나게 돼 있어요. 인연 속에 쇠줄, 지성으로 조석 공양 부모께 하고, 그러면 쇠줄은 절로 천신(天神)에 통해요. 과거 천사금부(天賜金釜)하고 순순에 지출석종(地出石鍾), 지극한 효도는 역사에 늘 내려옵니다, 1년에 만석씩 주었어요, 나라에서 요순때부터 역대로 수수만이야, 효심의 기적은 얼음 속에 잉어나오고, 눈속에 딸기고, 수박이고 막 익어제낀다, 자연이거든. 마산에 최효자라고, 늘 내게 다니거든, 최효자는 효잔데 돌중놈, 부처한테 다니시오? 내가 우스개소리 하지. 뭐 부처한테 잘했다고 이뤄지나? 아들이 아버지한테 하면 돼요. 불치병 낫는 거야 아주 쉽지. 우엔만 하면 병고치는 건 다 고쳐요. 남의 병도 고치는데 아버지 어머니 병 못고치는 건 불효에 가차워. 애정 지극하면 자식병 왜 못고쳐? 하느라고 한다는 게 병원에 가서 암을 짤라내고 째고 하다가 죽이는 거, 그런 불효가 어딨어? 아버지 아들하고 인연이 박해서 그래. 절에 가서 부처한테 빈다고 병이 낫나? 구세주는 세상을 구하는 방법론이 있어야지, 이건 맹물 아니냐. 중들은 어리석은 부인들 사기에 해먹느라고 헛소리 하고. 예배당에 가 기도하면 암이 나아? 모두 사기야. 예수 공자 세상에 해끼친 게 너무 많아, 안죽을 사람 얼마나 죽였어? 박해받을 소리 왜 해? 종말은 다 없어지는 거고, 귀신도 그래, 종말은 없어져요. 불도 종말은 꺼지는 거, 허망하고 물도 마르는 것도 허망해. 냄비의 물도 괴로운 거지. 물이 끓어 없어질 때는 물도 괴로워. 유상(有相)도 허망하지만 무상(無相)은 더 허망해. 최령(最靈)의 인간도 영력(靈力)이 줄어들면 종말은 하루살이 영력(靈力)되고 말아, 하루살이 죽으면 그 귀신도 3분(分)도 못가 공간에 녹아 없어져. 종말은 그거야. 그런데 하늘이 낸 효자 출천대효(出天大孝)는, 옳지 않은 거이 없다, 거짓이 없다, 중은 염불해도 부처님이 감동않지만 효자는 하늘이 감응해. 거짓이 없어. 사실 고대로야. 내 죽은 후에 이 것만은 빼지마, 더하지도 말고, 효(孝)는 인연줄 쇠줄이니까 신통, 영통 다 조상 통하지 않고서는 안돼. 옛날 승천에 이경화라고, 그 어머니가 아파서 의원한테 아들이 업고 갔는데, 약값으로 네 집에 소 두짝 가져온나, 그래 두말 않고 되돌아 오는데 고개까지 와서, 속에 불이 일어나. 얘, 나 지금 죽는다, 속에 불이 나, 어지 물이나 좀 떠온다. 아들이 사방을 찾아봐도 물은 없고 해골바가지 물 밖에 없다, 그물 표주박에 담아와 드렸다. 어머니 마시고, 더 가져온나, 그래 남은 해골바가지 물 마자 갖다드렸다. 그 담에 댕기니 약 일없다, 몸이 가쁜하거든. 도둑놈의 새끼 아니래도 병고쳤다. 그래 동생이 형을 나무랬더니 이경화가, 내가 그랬다, 100년 묵은 해골바가지의 물만 먹으면 어머니는 산다, 그래서 내가 미리 해논 거다, 이러니 동생이, 내가 형님을 몰라 봤어요.
    인산의학태교법
  • 미디어 <영상> 2002 가을 영구법◈◈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눈여겨 보는게 더 도움이 되겠죠?  근데 영구법은 평생을 봐도 한번 뜨는 건 만 못하답니다.  회원님들의 건승을 바라며...  학송님 전승환님 그리고 (道海)주원장님을 비롯한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인산의학쑥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