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66 몸무게- 60kg 혈액형 - o형
이름 -배찬우 나이-20살
----------------------------------------
저는 다른 사람보다 영력이 쎈것도 또 인내도 없고 엄살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뜸은 겁이 안나더군요--;
그냥 하면 되지 이런식이였습니다
물론--; 부수적인 효과들도 좋고 또 체험 경험을 해보기 위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처음 해보는것이라 일까요 아니면 인내가 부족해서 일까요--;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정말로 참을수가 없더군요--; 정신집중도 안되고 또 그간의 울분들이 떠올라--; 억울한 일들 여러가지들이 생각이 나고 또 삭여온 모든일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정말로 쌓여온 커다란 마음의 병이 한순간에 터져나오더군요--;
예전의 그순간순간엔 감점에 복받쳐 울고픈 심정이였지만은 울수 없는 입장이기에 참았지만은 뜸을 뜨고 시간이 경과하자 눈물이 마구 솓구치더군요-0-; 물론 뜸뜨기 전에 우울증 증세가 많이 있었지만은......
쌓이고 쌍인 울분과 원망 한 비슷한것들이 올라와 저도 모르게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러고 뜸을 다 뜨고 나자 마음이 홀가분...
정말로 예전의 마음고생 또 마읨의 병이 싹 가셨습니다 왠지모르게 찾아 오던 우울증도 싹 가시더군요........
후후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기원님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현재의 고통보다는 미래의 행복?(맞나요 박기원님--;) 할아버님 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뜨거운 화기운이 피를 타고 올라오면서 제가 평소에 숨차고 하여 병원에 가도 별 증세가 없다 하여서 그냥 있었는데...
심장쪽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문제 있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군요--;
심장 위 장 눈 머리--; 얼굴 기관지 폐활량
음 주원장님 따라서 열심히 아니 크게 본다면 할아버님 따라서 고쳐보려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모두들......
음 못하겠다고 발 버둥 치고 도망 가려 했던 제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댓글 ( 3개 )
열심히 정진하다 보면, 뜸불이 스물스물 타들어 가듯이
심신의 습독이 하나씩 정화되어 가겠지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