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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이미지 도해 계분백 농원
    도해 계분백 농원
    신약의세계계분백
  • 미디어 이미지 도해 계분백 농원
    도해 계분백 농원 질 좋은 계분백을 위해 보리와 홍삼을 먹이로 준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미디어 이미지 도해 계분백 농원
    도해 계분백 농원 질 좋은 계분백을 위해 보리와 홍삼을 먹이로 준다,
    신약의세계계분백
  •   죽염은 백설풍에도 神藥   그런데 머리 빠지는 사람들 있어요. 그 사람들이 중국에서 나오는 약, 좋은 생발수(生髮水), 결국 완전하지가 않더래요.   그런 사람들이 백설풍(白屑風)이라고 머리에 하얀 눈 같은 가루가 있는 병 있어요.   백설풍에 걸려 가지고 내게 사정하기에 죽염을 갖다 진하게 풀어서 늘 머리에 발라 두라 했는데, 아니 이거 백설풍이 나았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나왔더라 이거야.   그래서 또 빠지려니 하고 기둘려도[기다려도] 지금까지 안 빠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죽염은 틀림없이 생발(生髮)의 신약(神藥)이라.   그래서 난 지금 머리 나오길 원치 않으니까 바르지 않았어요. 지금 나와서 내게, 뭐 이제 나와 가지고 좋을 일이 털끝만치도 없지.   다 빠져도 할 수 없고. 그래서 난 바르지를 않아서 내가 경험한 걸 말하는 건 아니야.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약을 많이 써서 머리 나오지 않던 데다가 백설풍(白屑風)에 걸려 가지고 죽염물을 진하게 풀어서 늘 바르다가 언제 머리 나온 것도 모르게 머리 나오고 지금 완전하다고들 하니 거, 여러 사람 보고 난 우스갯소리 해요.   난 안해 본 외삼촌 서울 구경 이야기하듯이 나도 그런 말 해요. 머리 나왔다고 모두 와서 자랑하니 거, 아마 나오는 것 같구나 나도 그래요. 백설풍은 확실히 나아요.   또 그러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상한 피부질환, 그게 습진으로 오는 것도 있고 그런데.   그걸 죽염하고 난반을 적당히 배합해 가지고 항시 물에다가 진하게 풀어서 발라 두면 처음에 바르면 기막히게 아프다고들 해요.   그래도 잠깐이지 오래 안 가는데 그거 아무 뭐 못 고치는 피부병이다 하지만 피부암이다 하는데 피부암에 그걸 가지고 여하간 되나 안되나 해보라 하면 끈질기게 해서 안되는 사람이 없어. 그럼 그게 약(藥)이다, 이거야.    
    신약의세계자죽염
  • 도해 백색 오골계(새끼) 계분백(鷄糞白) 작업, 오골계 새끼 계분백(鷄糞白)은 그냥 써도 무방 하다,     계분백(鷄糞白)이란 말 그대로 닭똥 중의 흰 부분을 뜻한다. 인산 선생의 계분백(鷄糞白)에 관한 말씀 신부전(腎不全)에는 계분백(鷄糞白)이 좋은데,   효(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연세 높은 분, 신부전으로 몸이 붓고 하는데, 계분백(鷄糞白) 먹이면 되겠습니까?'   나이 든 사람은 계분백(鷄糞白)을 써서 부기가 빠지면 더 이상 할 필요 없어요.   부기 빠진 뒤에도 계분백(鷄糞白) 자꾸 하면 힘이 쑥 빠져 버려요. 늙은이가 전신이 부었을 적에 계분백(鷄糞白)을 써서 전신 수분 몰아낼 적에 영양 주는 물도 나가버려. 뭐이고 한꺼번에 없애는 건 재미없어요.   늑막에 고인 물도, 주사기로 막 빼면 죽어 버리는 수 있어요.   심부전 신부전(心不全 腎不全) 평생에 안 오도록 할 수 있어요. 신부전에는 계분백(鷄糞白)이 좋아요.   콩팥 신부전(腎不全)이 또 있어요. 신장염은 부증병(浮症病)인데 또 신장염에다가 신부전이 있고   신장암이 있고, 또 전립선염(前立腺炎)이 있고 방광염이 있는데. 여기에 한 가지 가지고 치료하는 건 또 뭐이냐? 우리 나라 토종닭이 있어요. 토종닭의 달구똥[닭똥]은 그 똥을 싸고 난 뒤 위에 하얀 점 있어요. 그걸 의서엔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하는데 그거 어느 옛날 양반 비방(秘方)에 나와 있는데, 고거이 조금 미비해도 확실한 거요. 그런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이나 모든 옛날 양반 비방 속에는 제대로 나와 있지 않아도, 계분백(鷄糞白)에 대한 치료법은 있어요. 그래서 그건 나는 꼭 된다고 일러주어요. 완전무결하다,   그래 일러주는데. 이 현실에는 신장에 신부전은 투석(透析)이나 하고 돌리면 되는 줄 아는데, 그것도 얼마 못 가요. 신장암은 이식수술 해 가지고 좀더 살게 한다고 하면서 얼마 못 가요. 그런데다 항암제나 놓으면 극약이라, 건 살아날 가망이 없고, 이런데.   계분백(鷄糞白)이라는 건 뭐이냐? 닭은 흰자위 속에 석회질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계란 깝데기가 생기는데. 계분백(鷄糞白)이라는 건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거 있어요. 돌인데, 그놈의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 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鷄糞白)으로 화(化)해요.   그래서 토종닭은 똥싸게 되면 꼭대기에 하얀 점이 있어요. 그런데 개량종도 있긴 해도 약을 하면 잘 안돼요.   토종만이 되는데, 그래도 신장암은 어차피 죽는데 그걸 가지고 하면 하나도 실수(失手)없이 산다고 봐야 될 겁니다. 또 신부전도 지구상에선 못 고치게 돼 있어.   투석하고 일찍 수술하고 좀더 살고 죽는데 계분백(鷄糞白)이면 완치돼. 또 그러고 오래 살 수도 있어요.   오래 사는데 들어가면 홍화씨도 외래산(外來産)이래도 계속 잘 볶아서 절구에 찧어서 차를 달여서 조금씩 늘 먹어 두면 자기 수명은 연장해요.   건 내가 여러 사람을 지키고 보는데 바로 죽는 사람이 있다면 나도 그런 소리 안할 건데, 또 죽염도 오래 장복(長服)하면 확실히 수명을 연장하고 뱃속에 애기 밸 때 열 달을 죽염을 부지런히 먹으면 그 애기 홍역도 안하려니와 잔병이 일체 없어요. 그러고 차멀미하는 이들이 걸 늘 먹다가 차 탈 적엔 덩어리를 조금 입에 물고 가면 내내 녹아서 침을 넘기며 가면 차멀미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그 죽염을 너무 광고를 푸짐하게 하다가 혼날 순 있어도 많은 사람이 먹어 가지고 완전한 감로수의 비법을 알면 장수한다, 만병을 通치한다,   그건 있을 수 있어. 무병 건강이란 말이 따라와요. 건 산삼보다 죽염이 앞서고 또 신비한 약물 속에 장수를 앞세우는 건 아까 말한 홍화씨고, 또 건강에 힘깨나 더 도와주는 산삼이 있고 그래 삼대 신약인데.   그 앞서서 내가 지금 계분백(鷄糞白)을 설명하는데 그걸 불에다가 살짝 볶아 가지고 계분백이라는 건   달구똥의 흰 건데 고것만 긁어 낼 수 없으니까 한 절반쯤 쓸어다가 많이 모아 가지고 그것이 가상 한 반 되, 소두 한 되겠다? 소두 한 되쯤 되게 되면 이틀은 먹을 수 있어요.   그걸 어떡하느냐? 신곡(神曲:神麴)이라고 누룩이 있어요. 맥아(麥芽)라고 엿기름이 있고. 그 신곡을 갖다가 불에다가 곱게 볶아 가지고 타지 않게 곱게 분말하고, 또 엿기름을 곱게 볶아 가지고 또 분말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그 세 가지를 똑같은 양이면 어떻게 되느냐? 등분한다 그거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얇은 광목을 사다가 투가리[뚝배기·항아리]에다가 광목을 얹어 놓고 광목 위에다가 엿기름 보리차라고 있어요. 보리차를 많이, 보리 한 되쯤 넣고 오래 끓여 가지고그 물을 한 투가리 담아 놓고서 거기다가 계분백(鷄糞白) 분말한 거, 엿기름하고 누룩하고 볶은 가루지. 그 세 가지를 합해서 가루 낸 거, 그걸 그 물에다가 담아 놓으면 하루만 지내면 다 우러나요. 그런 연후에 그 얇은 광목을 들고 슬그머니 짜 가지고 그 찌께기는[찌꺼기]는 버리고 그러고 그 물을, 그 물이 가상 한 반 되쯤 되면 이틀을 먹거나 하루 먹어도 돼요. 장정은 하루 먹어도 돼요.   그러면 한쪽으로 자꾸 해둬야 해요. 그래 먹는데. 신장암이라면, 신장암이나 방광암이라면 좀 부지런히 먹어야 살고 신부전도 그래요. 좀 부지런히 먹으면 사는데. 그걸 하기 싫어서 게을러 가지고 그런 건 다 싫고 그저 가만히 누워서 떡이 궁그러[굴러] 들어오든지 호박이 궁그러 오는 걸 바라는 사람은 죽는 수밖에 없어요.  난 죽는 사람은 명(命)에다 맡기는 게 아니라 게을러 죽는다고 봐. 누구도 게을러 죽는다고 나는 말해요.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왜 남의 말을 안 듣고 죽느냐? 그건 내 평생에 보는데.   그걸 지내가다가 "아, 거기 거 독사한테 물려 죽지 말고, 거 명태 같은 거 마른 걸 좀 갖다 삶아 먹어보지." 아무도 웃으며 미친놈이라 해.  나는 한평생 미친놈 소리 들어요. 또 박사들이 꺼떡하면 내 손에 장 지진다고, 그런 소릴 잘해. 돌팔이가 그런 병 고치면 내 손에 장 지진다고. 그러면서 고치고 가서 "장 지지는 구경 좀 해봅시다"하면 또 대답 안 하는데. 그래 내가 그 유명짜한 양반들이 다 꿀 도적놈이느니라.   벙어리 꿀 도적질 해 먹구서리 찾으면 고갤 돌리고 말도 없이 형용도 안한다. 거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또 이 세상에서 웃을 약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 엿기름이라고 있어요. 그거와 누룩이 있는데, 그걸 곱게 잘 볶아 가지고 계분백(鷄糞白)이라고 촌에 가면 촌 닭의 똥 꼭대기에 하얀 점이 있어요. 그 하얀 점에 그저 조금 붙여서 똥을 잘라 가지고 그걸 아주 공들여 볶아요.   잘 볶으면, 누룩하고 엿기름하고 공들여 잘 볶으고 그리고 보리차를 흠씬 진하게 달여 가지고 그 물을 뚝배기에다가, 흙으로 만든 뚝배기가 다 집집이 있으니까 그 뚝배기에다가 물 한 되 이상을 보리차를 끓여서 두고[넣고], 진하게 끓여야 돼요. 끓여서 두고. 그 달구똥[닭똥] 흰 부분 그걸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해요. 또 신곡(神曲), 맥아(麥芽), 누룩과 엿기름 그걸 곱게 빻아 가지고 모두 삼배 보자기에 싸 가지고 그 투가리의 보리차에다 담아 두면 24시간 후에 가만히 건져서 물을 따르면 그 물에 모두 우러나요. 그 물을 세상에선 고칠 수 없는 콩팥의 신부전(腎不全)이 있어요. 신장암이 있어요. 또 방광암이 있고 전립선암이 있는데, 이거 이외의 고치는 약은 없어요.   이건 우스운 약인데 엿기름이 그렇게 좋을 리가 없지만 엿기름은 옛날 양반도 파적지재(破積之材)라고 했어요. 누룩도 그러고. 누룩이 쌀이 녹아서 술이 되는데 파적지재가 안될 수 있어요. 이런데.   이런 것들 가지고 세상에선 안되는 병 잘되니 이거이 그렇게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큰 힘드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닌데 목숨을 구하는덴 염라대왕도 못할 걸 해요.   그렇다면 이거이 달러(dollar)주고 사온 약은 아닌데 왜 그렇게 신비하냐? 내가 한평생 있으면서 코쟁이 앞에 가서 굽신거리고 달러 주고 사와야 한시름 놓지, 나같은 영감한테서 공짜로 해 가지고 무얼 덕보겠다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느냐? 그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함부로 와서 사정하지 않는 사람 일러주지 않는 이유가 그거요. 난 평생 살려 달라고 애걸하지 않는 사람을 지나가다 일러주지 않는 건, 건 내가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 거 아니오. 침뱉고 욕하는 소릴 할 수 없어서 안해요. "신곡·맥아·계분백을 보리차에 우려낸 약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염에 선약(仙藥)이다. 신장결석·요도결석·방광결석에는 석위초·호장근·통초·차전자를 같은 양으로 해서 완치될 때가지 끓여 먹으면 된다."
    신약의세계계분백
  • 도해 백색 오골계 계분백(鷄糞白) 작업
    신약의세계계분백
  • 미디어 이미지 2013년 도해 계분백 백색 오골계
    도해 계분백 백색 오골계    =계백분(鷄糞白)==  신장암·신부전·방광암/염.전립선암에 신비한 계분백(鷄糞白) 토종닭의 닭똥은 하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계분백(鷄糞白) 또는 계백분이라고 한다.  계분백은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것이 있다.  닭이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으로 화(化)한다.  개량종에서는 계분백을 모을 수가 없다.  이 계분백은 보리차에 우려낸 약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낫게하는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암과염에 좋다.  계분백(초)과 약재를 곱게 갈아서 분말하여 광목(보자기)에 싸서 보리찻물을 넣은 뚝배기에 담가둔다.  다음에 그 우러난 물을 수시로 먹는다. 콩팥이나 방광의 결석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신비한 역할도 한다.  계분백(鷄糞白)과 신부전(腎不全) 관련문헌을 보면...          계분백(鷄糞白)이란 말 그대로 닭똥 중의 흰 부분을 뜻한다. 신부전(腎不全)에는 계분백(鷄糞白)이 좋은데, 효(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신약본초 후편 195쪽) '연세 높은 분, 신부전으로 몸이 붓고 하는데, 계분백 먹이면 되겠습니까?' 나이 든 사람은 계분백을 써서 부기가 빠지면 더 이상 할 필요 없어요.부기 빠진 뒤에도 계분백 자꾸 하면 힘이 쑥 빠져 버려요.  늙은이가 전신이 부었을 적(부종)에 계분백을 써서 전신 수분 몰아낼 적에 영양 주는 물도 나가버려. 뭐이고 한꺼번에 없애는 건 재미없어요. 늑막에 고인 물도, 주사기로 막 빼면 죽어버리는 수 있어요. (신약본초 ) 심부전 . 신부전(心不全. 腎不全) 평생에 안 오도록... 신부전에는 계분백이 좋아요. (신약본초) 콩팥 신부전(腎不全)이 또 있어요. 신장염은 부증병(浮症病)인데 또 신장염에다가 신부전이 있고 신장암이 있고,   또 전립선염(前立腺炎)이 있고 방광염이 있는데. 여기에 한 가지 가지고 치료하는 건 또 뭐이냐? 우리 나라 토종닭이 있어요.  토종닭의 달구똥[닭똥]은 그 또을 싸고 난 뒤 위에 하얀 점 있어요. 그걸 의서엔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하는데 그거 어느 옛날 양반 비방(秘方)에 나와 있는데, 고거이 조금 미비해도 확실한 거요. 신장암...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이나 모든 옛날 양반 비방 속에는 제대로 나와 있지 않아도 계분백에 대한 치료법은 있어요. 그래서 그건 나는 꼭 된다고 일러주어요. 완전무결하다, 그래 일러주는데. 이 현실에는 신부전도 지구상에선 못 고치게 돼 있어.  신장에 신부전은 투석(透析)이나 하고 돌리면 되는 줄 아는데 그것도 얼마 못 가요. 신장암은 이식수술 해 가지고 좀더 살게 한다고 하면서 얼마 못 가요. 그데다 항암제나 놓으면 극약이라, 건 살아날 가망이 없어요...,  계분백, 신곡(神曲:神麴), 맥아(麥芽)로 법제한 분말을 광목 같은 천에 싸서 보리차 물에 담아 우려서 먹는다.    계분백탕이란? 오골계똥의 하얀부분과 "신곡"과 "맥아"를 법제하여 보리차물에 우려서 만든 물을 말한다.  말리는 중.      
    신약의세계계분백
  • 백비탕
    백비탕이란 맹물을 그대로 오래 달인 것을 뜻한다. 냉수도 오래 끓이면 백비탕이라 수중생화(水中生火)로 서체(暑滯)가 자연 물러간다. 오래 끓이면 수중생화(水中生火)로 약성이 증가하여 효능이 신효하다.
    고객센터도해 백과사전
  • 백회
    머리의 정중선 앞 발제에서 곧추 5치 올라가 우묵한 곳에 있다.  두통, 중풍, 현훈, 불면증, 탈항, 이명, 건망증의 주치이고  족궐음 간경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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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혈병
    인산학적으로 백혈병은 비선으로부터 피를 흡수하는 간의 혈색소 조직신경의 색소가 고갈됨으로 인하여 피가 점차 줄어드는 병을 말한다.   현대의학에서는 백혈병(Leukemia)은 암세포로 변한 비정상 white blood cell(백혈구)이 증식하는 수가 매우 많아지는 병으로 혈액 또는 골수 속에 종양세포(백혈병 세포)가 생기는 질병이다. 백혈병은 경과에 따라 급성백혈병과 만성백혈병으로 구분합니다. 또한 급성 백혈병은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급성골수성백혈병(급성비림프구성백혈병)과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나뉩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림프구계 백혈구가 악성 세포로 변하여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 혈액으로 퍼지는데 간, 비장, 림프계, 대뇌, 소뇌, 척수 등을 침범하는 질병입니다. 대개 골수나 말초혈액에 림프아세포가 20% 이상 차지하는 경우를 림프구성백혈병으로 정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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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계분백(鷄糞白)
    계분백(鷄糞白)이란 말 그대로 닭똥 중의 흰 부분을 뜻한다.     도해 계분백 농원 백색 오골계   도해 계분백 농원   "내 藥은 내손으로"     도해 계분백 (백색 오골계)    백색 오골계 계분백(鷄糞白).   계분백(鷄糞白)이란 말 그대로 닭똥 중의 흰 부분을 뜻한다.    인산 선생의 계분백에 관한 말씀   신부전(腎不全)에는 계분백(鷄糞白)이 좋은데,   효(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연세 높은 분, 신부전으로 몸이 붓고 하는데, 계분백(鷄糞白) 먹이면 되겠습니까?' 나이 든 사람은 계분백을 써서 부기가 빠지면 더 이상 할 필요 없어요. 부기 빠진 뒤에도 계분백(鷄糞白) 자꾸 하면 힘이 쑥 빠져 버려요.   늙은이가 전신이 부었을 적에 계분백을 써서 전신 수분 몰아낼 적에 영양 주는 물도 나가버려. 뭐이고 한꺼번에 없애는 건 재미없어요. 늑막에 고인 물도,   주사기로 막 빼면 죽어 버리는 수 있어요. 심부전 신부전(心不全 腎不全) 평생에 안 오도록 할 수 있어요. 신부전에는 계분백(鷄糞白)이 좋아요.   콩팥 신부전(腎不全)이 또 있어요. 신장염은 부증병(浮症病)인데 또 신장염에다가 신부전이 있고 신장암이 있고, 또 전립선염(前立腺炎)이 있고 방광염이 있는데. 여기에 한 가지 가지고 치료하는 건 또 뭐이냐? 우리 나라 토종닭이 있어요. 토종닭의 달구똥[닭똥]은 그 똥을 싸고 난 뒤 위에 하얀 점 있어요. 그걸 의서엔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하는데 그거 어느 옛날 양반 비방(秘方)에 나와 있는데, 고거이 조금 미비해도 확실한 거요.   그런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이나 모든 옛날 양반 비방 속에는 제대로 나와 있지 않아도 계분백(鷄糞白)에 대한 치료법은 있어요.   그래서 그건 나는 꼭 된다고 일러주어요. 완전무결하다, 그래 일러주는데. 이 현실에는 신장에 신부전은 투석(透析)이나 하고 돌리면 되는 줄 아는데 그것도 얼마 못 가요.   신장암은 이식수술 해 가지고 좀더 살게 한다고 하면서 얼마 못 가요. 그런데다 항암제나 놓으면 극약이라, 건 살아날 가망이 없고, 이런데.   계분백이라는 건 뭐이냐? 닭은 흰자위 속에 석회질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계란 깝데기가 생기는데. 계분백(鷄糞白)이라는 건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거 있어요.   돌인데, 그놈의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 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鷄糞白)으로 화(化)해요.   그래서 토종닭은 똥싸게 되면 꼭대기에 하얀 점이 있어요.  그런데 개량종도 있긴 해도 약을 하면 잘 안돼요.   토종만이 되는데, 그래도 신장암은 어차피 죽는데 그걸 가지고 하면 하나도 실수(失手)없이 산다고 봐야 될 겁니다.   또 신부전도 지구상에선 못 고치게 돼 있어. 투석하고 일찍 수술하고 좀더 살고 죽는데 계분백(鷄糞白)이면 완치돼.   또 그러고 오래 살 수도 있어요. 오래 사는데 들어가면 홍화씨도 외래산(外來産)이래도 계속 잘 볶아서 절구에 찧어서 차를 달여서 조금씩 늘 먹어 두면 자기 수명은 연장해요.   건 내가 여러 사람을 지키고 보는데 바로 죽는 사람이 있다면 나도 그런 소리 안할 건데, 또 죽염도 오래 장복(長服)하면 확실히 수명을 연장하고 뱃속에 애기 밸 때 열 달을 죽염을 부지런히 먹으면 그 애기 홍역도 안하려니와 잔병이 일체 없어요.   그러고 차멀미하는 이들이 걸 늘 먹다가 차 탈 적엔 덩어리를 조금 입에 물고 가면 내내 녹아서 , 침을 넘기며 가면 차멀미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그 죽염을 너무 광고를 푸짐하게 하다가 혼날 순 있어도 많은 사람이 먹어 가지고 완전한 감로수의 비법을 알면 장수한다, 만병을 通치한다, 그건 있을 수 있어.   무병 건강이란 말이 따라와요. 건 산삼보다 죽염이 앞서고 또 신비한 약물 속에 장수를 앞세우는 건 아까 말한 홍화씨고, 또 건강에 힘깨나 더 도와주는 산삼이 있고 그래 삼대 신약인데.    그 앞서서 내가 지금 계분백을 설명하는데 그걸 불에다가 살짝 볶아 가지고 ,계분백(鷄糞白)이라는 건 달구똥의 흰 건데 고것만 긁어 낼 수 없으니까   한 절반쯤 쓸어다가 많이 모아 가지고 그것이 가상 한 반 되, 소두 한 되겠다? 소두 한 되쯤 되게 되면 이틀은 먹을 수 있어요. 그걸 어떡하느냐?  신곡(神曲:神麴)이라고 누룩이 있어요.   맥아(麥芽)라고 엿기름이 있고. 그 신곡을 갖다가 불에다가 곱게 볶아 가지고 타지 않게 곱게 분말하고, 또 엿기름을 곱게 볶아 가지고 또 분말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그 세 가지를 똑같은 양이면 어떻게 되느냐? 등분한다 그거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얇은 광목을 사다가 투가리[뚝배기·항아리]에다가 광목을 얹어 놓고 광목 위에다가 엿기름 보리차라고 있어요.   보리차를 많이, 보리 한 되쯤 넣고 오래 끓여 가지고 그 물을 한 투가리 담아 놓고서 거기다가 계분백 분말한 거, 엿기름하고 누룩하고 볶은 가루지.   그 세 가지를 합해서 가루 낸 거, 그걸 그 물에다가 담아 놓으면 하루만 지내면 다 우러나요.   그런 연후에 그 얇은 광목을 들고 슬그머니 짜 가지고 그 찌께기는[찌꺼기]는 버리고 그러고 그 물을, 그 물이 가상 한 반 되쯤 되면 이틀을 먹거나 하루 먹어도 돼요. 장정은 하루 먹어도 돼요. 그러면 한쪽으로 자꾸 해둬야 해요.   그래 먹는데. 신장암이라면, 신장암이나 방광암이라면 좀 부지런히 먹어야 살고 신부전도 그래요.   좀 부지런히 먹으면 사는데. 그걸 하기 싫어서 게을러 가지고 그런 건 다 싫고 그저 가만히 누워서 떡이 궁그러[굴러] 들어오든지 호박이 궁그러 오는 걸 바라는 사람은 죽는 수밖에 없어요.   난 죽는 사람은 명(命)에다 맡기는 게 아니라 게을러 죽는다고 봐. 누구도 게을러 죽는다고 나는 말해요.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왜 남의 말을 안 듣고 죽느냐? 그건 내 평생에 보는데. 그걸 지내가다가 "아, 거기 거 독사한테 물려 죽지 말고, 거 명태 같은 거 마른 걸 좀 갖다 삶아 먹어보지." 아무도 웃으며 미친놈이라 해.   나는 한평생 미친놈 소리 들어요. 또 박사들이 꺼떡하면 내 손에 장 지진다고, 그런 소릴 잘해.   돌팔이가 그런 병 고치면 내 손에 장 지진다고. 그러면서 고치고 가서 "장 지지는 구경 좀 해봅시다"하면 또 대답 안 하는데.   그래 내가 그 유명짜한 양반들이 다 꿀 도적놈이느니라. 벙어리 꿀 도적질 해 먹구서리 찾으면 고갤 돌리고 말도 없이 형용도 안한다. 거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또 이 세상에서 웃을 약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 엿기름이라고 있어요.   그거와 누룩이 있는데, 그걸 곱게 잘 볶아 가지고 계분백(鷄糞白)이라고 촌에 가면 촌 닭의 똥 꼭대기에 하얀 점이 있어요.   그 하얀 점에 그저 조금 붙여서 똥을 잘라 가지고 그걸 아주 공들여 볶아요. 잘 볶으면, 누룩하고 엿기름하고 공들여 잘 볶으고 그리고 보리차를 흠씬 진하게 달여 가지고 그 물을 뚝배기에다가, 흙으로 만든 뚝배기가 다 집집이 있으니까 그 뚝배기에다가 물 한 되 이상을 보리차를 끓여서 두고[넣고], 진하게 끓여야 돼요. 끓여서 두고. 그 달구똥[닭똥] 흰 부분 그걸 계분백이라고 해요.   또 신곡(神曲), 맥아(麥芽), 누룩과 엿기름 그걸 곱게 빻아 가지고 모두 삼배 보자기에 싸 가지고 그 투가리의 보리차에다 담아 두면 24시간 후에 가만히 건져서 물을 따르면 그 물에 모두 우러나요.   그 물을 세상에선 고칠 수 없는 콩팥의 신부전(腎不全)이 있어요. 신장암이 있어요. 또 방광암이 있고 전립선암이 있는데, 이거 이외의 고치는 약은 없어요.   이건 우스운 약인데 엿기름이 그렇게 좋을 리가 없지만 엿기름은 옛날 양반도 파적지재(破積之材)라고 했어요. 누룩도 그러고. 누룩이 쌀이 녹아서 술이 되는데 파적지재가 안될 수 있어요.   이런데. 이런 것들 가지고 세상에선 안되는 병 잘되니 이거이 그렇게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큰 힘드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닌데 목숨을 구하는덴 염라대왕도 못할 걸 해요.   그렇다면 이거이 달러(dollar)주고 사온 약은 아닌데 왜 그렇게 신비하냐? 내가 한평생 있으면서 코쟁이 앞에 가서 굽신거리고 달러 주고 사와야 한시름 놓지, 나같은 영감한테서 공짜로 해 가지고 무얼 덕보겠다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느냐? 그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함부로 와서 사정하지 않는 사람 일러주지 않는 이유가 그거요. 난 평생 살려 달라고 애걸하지 않는 사람을 지나가다 일러주지 않는 건, 건 내가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 거 아니오. 침뱉고 욕하는 소릴 할 수 없어서 안해요.   "신곡·맥아·계분백(鷄糞白)을 보리차에 우려낸 약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염에 선약(仙藥)이다.    신장결석·요도결석·방광결석에는 석위초·호장근·통초·차전자를 같은 양으로 해서 완치될 때가지 끓여 먹으면 된다.   "계분백(초) 50g+신곡(초)50g+맥아(초)50g 한봉지에 총 150g,앞으로 많은 회원님들에게 공급할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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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혈병으로 오는 폐렴엔 호도기름을 쓰라       그것이 사람의 몸에서 모든 생명체를 고정시키고 있어요. 거기에 잘못되면 백색에선 백혈이 오는 거고, 적혈이 백혈을 해쳐도 안되고 백혈이 적혈을 해쳐도 안돼요.   그게 백혈병 중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임파선으로 조직되는 백혈도 있겠지만 골수에서부터 이뤄지는 백혈도 있고, 또 기름 속에서 이뤄지는 백혈도 있는데,   그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뭣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찰밥)에 두 번만 쪄서 기름 짜도 돼요. 기 기름 짜는 설명까지 세밀히 하는 건 시간이 좀 너무 걸리는데 그 훗날에 잡지[월간<民醫藥>]에 자세히 보면 나올 거요. 그러면 그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 보니 완전무결했어. 그 동안에 수 십 만의 생명이 구해졌으니 약간 문제가 아니겠지.   내가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누구도 대해 주지 않는 건 게을러지는 이유가, 기운이 없어 그래요.   피로가 겹치니까 그런 건 못하게 되고. 늘 혼자 있으면 피로가 좀 풀리고. 누가 와서 자꾸 물으면 피로가 겹쳐서 안 되게 되니까 자연히 세상을 돕는 덴 학술 이외엔 이젠 안돼요.   이제 얘기하는 건 의학으로서 미비점을 말하는 거라. 의학의 적혈 조성의 염색체가 심장에서 어떤 이유로 온다.   그럼 공산에 있는 적색은 적색분자가 이뤄지는데 그건 심장에서 연결이 돼 있고, 폐의 백색은 폐에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 색소세계가 결국엔 염색공장 췌장인데, 췌장은 염색공장으로 다 직행해요.   직행하는 노선은 다 정류장은 하나씩 있는데 백색 비선은 비장에서 정류하고 넘어가 고 적색 비선은 간에서 정류하고 넘어가요.   이래 가지고 췌장에서 적혈, 백혈이 완성된 연후에 하자가 없어야지, 수장(水臟 ; 김일훈 선생은 5장6부에 수장을 추가하여 6장6부라 함)에서 기름 속에 있는 수분이 약간이라도 하자가 있으면 그건 언제고 혈관암이 와요.   그래서 그 세계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가 죽기 전에 완전무결한 비밀을 밝혀 줄 거요. 그 책에 나올 겁니다, 이런데.
    인산의학
  • 백두산 天池의 신비는 甘露水 기운       그러니 여러분은 내 말을 따르지 않는 건 나보다 실력이 앞서니까[앞선다면] 좋으나, 나보다 실력이 모자라는 사람이 내 말을 안 따르면 좋을 거라고 생각할 수 없겠지.   그건 뭐이냐? 첫째 인간은 병 없어야 하는데 병들었으면 병 고치는 법을 알아서 병을 고쳐 놓은 연후에 다시는 병이 오지 않도록 노력 할 수 있으니, 첫째 병 고치는 법과, 둘째 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법과, 건강하게 되면 모든 능력을 갖추니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행운이 열리게 돼 있어요. 그러면 행운이 열리면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다면 오래 살아야 되는데 장수하는 결(訣)이 있느냐 하면 있어요. 장수하는 결이 없다면 나는 왜놈의 손에서 살아남지 못할 사람도 광복 후에 육신의 건강을 도모해서 오늘까지 생명을 유지한 경험을 봐서 오래 살 수 있다.   그건 나의 경험담이라. 그리고 내 말을 듣고 많은 사람이 살고 있으니 그 경험담은 어느 세상에도 필요해. 그러나 신비한 약물은 한국을 떠나고 있을 수 있다곤 하나 양이 적을 거요.   건 왜 그러냐? 한국에는, ‘백두산 천지(天池)의 신비’가 앞으로 12월호 잡지 [월간<민의약>]에 나와요. 거기에 보면 천지에서 단군할아버지 올 수 있는 맥락이 천지에 있다는 거요. 난 그걸 어려서 보았고, 아는 사람이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내용을 세밀하게 세상에 전하는데, 감로수(甘露水)가 있기 때문에 천지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게 흘러내려 가지고 산맥을 따라서 명당처에 가면 감로수가 생기는데, 그 감로수는 천년에 한 번 밤 12시[子時]에 잠깐 비치는 거지. 사람이 밥 해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오질 않아요.   그러나 그 감로수의 정(精)은 항시 12시면 조금씩 물속으로 스며 나와 가지고, 우리나라의 초목은 그 수분이 증발돼 가지고 그 비와 이슬을 맞기 때문에 신비한 약물로,   이[美國] 나라의 산삼(山蔘)이 좋기는 하나, 사람 모양으로 튼튼하고 큰데, 약효로 말하자면 조그만 보잘 것 없는 한국의 산삼(山蔘)보다는 나을 수 없어요.   중국도 그러고 세계가 다 그래요. 산삼(山蔘)이 없을 순 없어요. 똑같은 뿌리인데, 그렇지만 그 효능은 달라요.   그래서 산삼(山蔘)이 생길 수 있는 원리와 또 한국 연안에 어느 나라 고기도 들어오면 태평양 고기 중에 어디서고 오면 사흘 후에는 한국 연안의 바닷가엔 감로정이 항시 남아 있어요.   물속엔 늘 흘러 내려와서 남아 있는데, 거기 들어와서 사흘만 있으면 그 맛이 유독히 달라요.   그 증거는 북양(北洋)에서 오는 청어가 청진 바다에 들어온 지 사흘이 지난 후에 잡히면 동해청어라고 특별히 맛이 있어요. 일본에서 오는 정어리도 그렇고, 명태도 그렇고. 태평양 명태하고 한국에서 동해안 연안에서 잡힌 명태하고 다른 이유가 그겁니다. 그거니.
    인산학인산본초약물
  • 오골계란과 백반은 活人藥       그래서 이건 오골계가, 솔밭에서 큰[자란] 오골계 흰자위가 백금성분이 많아요, 석회질 속에는. 여기의 비밀을 이용하는데 그전엔 백닭 오골계 있어요. 하얀 놈이 살이 재색 있어요, 이런데. 그걸 가지고 할 적에 그렇게 좋았는데, 지금은 이걸 구할 수가 없고 솔밭에서 솔씨를 주워먹고 키운 닭이 없어. 그래서 내가 오골계를 가지고 좀 실험할라고 했더니, 이걸 지금 비싸게 달라는 대로 주고 사는데. 몇 번 가니까 촌에 가서 햇병아리 낳은 알을 보내다가 오골계란이라고 팔아먹어. 오골계란은 흰자위가 많고 노른자위가 적은데. 노른자위는 땅에 떨어져도 터지지 않아요. 그런데 이거 어디서 거짓으로 순 가짜를 갖다 팔아먹어.   그걸 갖다 해보고, 촌에다가 부탁해서 아무 계란이고 쓰니까 시원찮아요. 녹반 가지고 신비한 약을 만드는데 지금은 좀 힘들어요. 토종을 구해야 되겠지. 그래서 내가 지금 현재 병난 사람은 병 고치는 법을 일러주고,   병 나은 뒤에는 단전의 구법(灸法)이나 또 정식 호흡법이나 해 가지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산에 가서 승려가 된다면 도를 닦아야 되는 거고.   인간에서 자식 노릇할라면 건강해서 부모 봉양 잘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그러면 인간의 할 짓은 하는 거라. 처자를 잘 가르치면 되는 거고.   그래서 첫째 내가 세상에 말하는 건 건강. 둘째가 병 고치는 거. 건강법이 완전하면 앞으로 병이 없으니, 병은 지금 이 공해가 극성할 때에만 필요한 거. 공해는 지금 사람 몸에 전체가 다 있으니 그 핏 속의 B형은 청색소의 결함이 얼마나 있더냐? 그거 임파선 타고서 어느 정도 암세포가 이루어졌더냐? 그걸 멸하기 위해서는 죽염을 먹되 백반으로 된 난반을 5 대 1이 아니면 10 대1이래도 거기에다가 타가지고 먹어라. 그 약은 아주 신비한 약물이 되지.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백두산 天池가 생긴 내력     애기들이 천자문 듣고서 웃는 거 한 가지로 웃을 소리인데요. 안 들어 보던 소리, 세상에서 모르는 소리. 그런 소리를 처음 들으면 웃는 소리밖에 안 듣는다.   거 왜 그러냐? 우리나라에 백두산이 있소. 천지가 있소. 그 천지가 왜 생겼느냐? 그건 캄캄한 소리일 뿐이야. 그 천지는 꼭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있는 거라. 그 이유가 뭐이냐?     전겁(前劫)에, 히말라야가 몇십 겁 전에 화구가 분출할 때에 대지진이라고 봐야겠지? 이 지구 창조시에 된 히말라야는 아니고 중간에 대화구가 폭발시에 된 건데. 그러면 이 지구의 산으론 중간 점의 조종(祖宗)이라.     산의 조종이면 이 지구에 있는 모든 영(靈)을 총괄해요. 우리 눈으론 못 봐도 그 총괄하는 관리자가 히말라야야. 그 영력이 하나하나 흩어져 나가는데 서장고원(西藏高原)엔 곤륜산(崑崙山)이요, 그 다음엔 저 아프리카 아메리카 저쪽으로 흩어져 나간다.   그래 나가면 거기 나갈수록 이상한 영력이 생겨나요. 그게 이 대륙을 통하고 대해의 수정기운(水精氣運), 하늘의 별기운 자꾸 합류돼 가요, 가는데.   이 물은 내려가게 되면 땅에 스며들어가기 때문에 양이 줄어들고, 바람도 나가다가 사방에서 바람을 흡수하는 지역이 자꾸 생기기 때문에 하나하나 땅에서 올라오는 기운하고 합류하면 줄어들어요.   바람도 바다에서 화구가 분출할라고 하다가 안되게 되면 땅 위에 폭풍이 이는데. 그 폭풍이 일적엔 산이 허물어지는데.   나오다가 사방에서 분산시켜 가지고 흡수하는데 많아서 줄어들어요. 그래 폭풍도 시작보다 마지막에 가 없어져요. 그러면 우주의 비밀이라는 건 시작은 크나 마지막은 없어지는 거이 용두사미(龍頭蛇尾)라.   그런데 이 백두산에 와서 천지가 왜 생기느냐? 하늘에 은하수가 있어. 은하계가 있는데 뭇 별인데 2만여 개야. 양명학(陽明學)에서 20만이라는 건 거, 몰라 그러고.     서양 천문박사들이 20억이 넘는다고 했는데, 그건 너무 몰랐고. 2억이라는 숫자에서 나오는 불꽃도 굉장히 무서운 불꽃이 나와요. 그건 내가 말하는 사능선(射能線). 그 불꽃이 선을 타고 모아진 것이 태양되고. 태양이 하나냐? 그거 아니에요. 이 은하계에서 분열되는 불꽃은 한 군데만 가는 거 아녜요. 이 사바세계에 와서는 태양계에 모두 위치하고 있지만 저 구로주(俱瀘州)에 가면 달라요.      
    인산학대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