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골계란과 백반은 活人藥
그래서 이건 오골계가, 솔밭에서 큰[자란] 오골계 흰자위가 백금성분이 많아요,
석회질 속에는. 여기의 비밀을 이용하는데 그전엔 백닭 오골계 있어요.
하얀 놈이 살이 재색 있어요,
이런데. 그걸 가지고 할 적에 그렇게 좋았는데,
지금은 이걸 구할 수가 없고 솔밭에서 솔씨를 주워먹고 키운 닭이 없어.
그래서 내가 오골계를 가지고 좀 실험할라고 했더니,
이걸 지금 비싸게 달라는 대로 주고 사는데.
몇 번 가니까 촌에 가서 햇병아리 낳은 알을 보내다가 오골계란이라고 팔아먹어.
오골계란은 흰자위가 많고 노른자위가 적은데.
노른자위는 땅에 떨어져도 터지지 않아요.
그런데 이거 어디서 거짓으로 순 가짜를 갖다 팔아먹어.
그걸 갖다 해보고, 촌에다가 부탁해서 아무 계란이고 쓰니까 시원찮아요.
녹반 가지고 신비한 약을 만드는데 지금은 좀 힘들어요. 토종을 구해야 되겠지.
그래서 내가 지금 현재 병난 사람은 병 고치는 법을 일러주고,
병 나은 뒤에는 단전의 구법(灸法)이나 또 정식 호흡법이나 해 가지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산에 가서 승려가 된다면 도를 닦아야 되는 거고.
인간에서 자식 노릇할라면 건강해서 부모 봉양 잘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그러면 인간의 할 짓은 하는 거라.
처자를 잘 가르치면 되는 거고.
그래서
첫째 내가 세상에 말하는 건 건강.
둘째가 병 고치는 거. 건강법이 완전하면 앞으로 병이 없으니,
병은 지금 이 공해가 극성할 때에만 필요한 거.
공해는 지금 사람 몸에 전체가 다 있으니
그 핏 속의 B형은 청색소의 결함이 얼마나 있더냐?
그거 임파선 타고서 어느 정도 암세포가 이루어졌더냐?
그걸 멸하기 위해서는
죽염을 먹되 백반으로 된 난반을 5 대 1이 아니면 10 대1이래도
거기에다가 타가지고 먹어라. 그 약은 아주 신비한 약물이 되지.
댓글 (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