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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홍 회장 내외분과 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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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각종 난치병(難治病)의 선약, 신약, 영약(仙藥, 神藥, 靈藥)인  죽염(竹鹽)간장 제조법  쥐눈이콩(鼠目太)이 제일이니 푹 삶는다.  대용으로 검은콩을 쓰기도 한다. 종곡상(누룩파는 가게)에 가서 종곡으로 메주를 띠우는 법을 문의하여 배우고  메주콩을 종곡으로 두낮밤 48시간을 띠우면 메주가 된다.  그 메주를 잘 말리어 가루 내어 장을 만든다.  콩 대두 한말레 물 두초롱을 두고 물 한초롱당 죽염 열근과 대원감초말(大元甘草末) 한근씩 두고 장을 말아서 간장을  뜬다.  이 장을 흠씬 달여서 두고 복용하면 만병에 신약이니 다른 약물은 모두 시효가 있어도 오직 죽염간장은 시효가 없다.  오히려 백년후면 선약이 되고 천년후면 신약이 되고 만년후면 영약이 된다.  그 이유는 콩은 오성에서 태백성정(太白星精)으로 화생되나 오직 서목태와 검은콩은 태백성정에다 이십팔수(二十八數)의 두성정(斗星精)을 다 함유한 까닭에 오래될수록 더욱 천지의 정기를 합성하여 신약이 된다.  죽염 서목태장은 간장을 뽑고 된장은 고추장을 만들어 두고 식용으로 쓰면 만병에 약이 되며 공해예방에도 신약이 된다. 죽염으로 김치를 담아 아침 저녁으로 반찬을 하면 된장과 같은 효험이 있다.  해내(海內) 제현(諸賢)은 우선 죽염장을 만들어 식용으로 복용하면 사람의 장부는 공해독 예방에 만전을 기할수 있으니 명심하여 자손을 보호하는데 노력할 일이다.  五十년전 많은 사람이 신효하고 지금도 기적은 계속된다. 무좀등 각종 암종과 피부병은 내복하고 환부에 가루를 바르라. 죽염 간장 된장 고추장 죽염김치로 정신병 전부며 전광(癲狂) 간질(癎疾) 십이종(十二種)에 신약이다.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를 담아 오래도록 두고 복용하라.  다음 병에 신비하다.  중병과 공해독 예방  중병과 공해독 예방에는 죽염김치니 담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배추를 씻어서 물기없이하여 1근,  무우는 씻어서 물기없이하여 2근, 오이도 씻어서 물기없이하여 반근을 함께 두고 죽염을 허쳐서 절인후에 국물을 만들때는 냉수를 끓여서 식힌 뒤 넣는다.  간을 맞춰가며 약간 짜게 한다.  그리하여 약으로 복용하라. 위암, 비암, 위장병, 비장병환자에게도 위와 같이 한다.  무우는 죽염을로 삭혀야 소화제이며 위를 재생하는 거악생신제라 위의 상처를 회복하고 배추와 오이는 죽염으로 삭히면 해독제가 되고 수분을 잘 통하게 하고 무우와 합세하여 소화력을 강하게 하여 폐병이나 심장병, 신장병에 좋으니라.  ⑴ 위암, 위궤양, 위하수, 위확증, 소화불량, 토사곽란, 육체, 식체.  ⑵ 비암, 비선암(脾腺癌), 식욕부진(食慾不振).  ⑶ 식도암, 색도궤양, 식도종양.  ⑷ 십이지장암, 소장암, 소장궤양, 대장암, 대장궤양, 대장염, 직장암.  ⑸ 폐암, 기관지암, 폐선암, 폐결핵, 폐옹종.  ⑹ 신.방광암, 명문암.  ⑺ 구설암, 치근암, 인후암, 아감창(兒疳瘡), 구순창.  ⑻ 간암, 간장염, 간경화, 간옹, 간종, 간위증(肝?症).  ⑼ 뇌암, 뇌종, 뇌염, 뇌막염 등에는 죽염간장을 한번에 한숟갈씩 공심복하라.  ⑽ 축농증, 암축농증, 비치(鼻痔), 중이염, 뇌암중이염 등에는 한번에 한방울씩 넣고 후발종, 습진에는 바르라.       된장 , 고추장, 김치는 상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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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막염, 골수염, 신장염의 양약(良藥)  옻은 각종 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이므로 그 이용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각종 늑막염〓늑막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결핵 늑막염, 어혈(瘀血) 늑막염, 폐선(肺腺) 늑막염, 기관지(氣管支) 늑막염으로 구분하는데 이들의 공동 처방으로 옻을 쓴다.  털과 창자 속의 이물질만을 제거한 집오리 1마리를 삶아서 식힌 뒤 기름을 걷어내고 금은화(金銀花) 1근반, 마른 참옻껍질 1근, 법제한 지네 3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달인다.  이어 찌꺼기를 짜 버린 후 약물이 1되 가량 되게 다시 달여두고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3~4마리를 쓰면 대개 완쾌된다. 관절염, 골수염, 골수암에도 같은 방법을 쓰고 복막염에는 사향(麝香) 1푼을 가미하여 쓴다.  ●심장의 적병 〓 심장의 적병(積病)인 복량(伏梁) 치료에 옻닭을 쓴다. 큰 토종닭 한 마리를 집오리와 같은 방법으로 마른 옻껍질 반근 내지 1근반과 함께 달여서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체질이 진성소양인(혈액형 O형)이면 반근, 태음(A) 태양(AB) 소음(B)인으로 옻을 심하게 타는 사람이면 1근, 옻을 심하게 타지 않는 사람은 1근반을 넣는다.  복용시 옻이 오르면 백반이나 녹반(綠礬)을 물에 진하게 풀어 바르면서 복용한다. 옻은 조열(燥熱)한 약이나, 닭 또는 오리가 조화시킬 경우 별 다른 위험은 없다.  체질에 따라 오리가 좋은 사람도 있고 닭이 좋은 사람도 있으므로 경험해보며 쓰도록 한다.  ●절골(切骨)〓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뺐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써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한다.  앞서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1마리에 마른 참옻껍질 1근, 금은화 1근, 법제한 지네 3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달여서 복용한다. 완치시키려면 15마리 이상 써야 한다.  완치된 뒤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경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蒜灸]을 떠야 한다.  ●신장염(腎臟炎) 〓 신장염에는 부종(浮腫)과 수종(水腫)이 있는데 이들의 치료에 옻을 쓴다.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1마리에 마른 참옻껍질 1근, 상백피(桑白皮) 1근, 금은화 1근, 이팥[小赤豆] 1되를 넣고 푹 삶아서 쓴다.  다른 처방으로는 앞서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1마리에 고둥(다슬기) 큰되 1되를 넣고 달여서 그 국물을 복용한다.  이뇨제(利尿劑) 역할을 하므로 치료가 용이하다. 고둥은 물에 담가 봐서 산 것만 골라 쓴다.  ※ 지네 법제 〓 약방에서 파는 것은 대개 제대로 독(毒)이 제거된 것이 아니므로 다시 법제한다.  생강 2근을 깨끗이 씻은 뒤 가늘게 썰어 프라이팬 위에 펴고 그 위에 지네 3백 마리를 올려 놓은 다음 뚜껑을 덮고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나도록 푹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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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주사의 유래 및 벌침에 의한 신경통 관절염 등의 치료  주사법은 자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물고기도 독침주사기가 있고 곤충도 독주사가 있고 벌도 신비한 약주사기가 있다.  벌의 주사를 실험한바에 따르면 땅속에 집짓고 사는 벌을 땡끼라고 하는데 덩치는 재래종 꿀벌보다  자고 꿀속의 주사약은 재래종 꿀보다도 그약효가 우수하다.  독충도 벌과 같은 주사바늘이 있으니 효능은 달라도 적을 방어하는 호신용주사이다.  그러므로 적을 만나면 독침의 독수로 적을 중독 시켜 적을 물리치는데 사용한다.  땡끼와 재래종 양봉꿀벌도 독침으로 적을 방어하니 독침에 중독된 적은 죽지 않으면 고통을 겪는다.  독기가 가장 강한 땡끼의 주사약은 다음과 같이 이뤄진다.  꽃에서 꿀을 취할 때 독한 살충제인 밤나무꽃의 꿀과 그밖의 독초에서 핀 꽃의 독한 꿀,  그리고 좋은 꽃의 꿀이 서로 합해지면 그속에는 설탕성분이 제일 많은 량을 차지하고 그다음이 꿀밀이요  그다음이 독성을 지닌 주사약으로서 가장 적은 량이다.  백가지 나무와 백가지 풀꽃에서 취한, 꿀과 백가지 독성을 합한 영양수와 독수가 합성되어  그 독수는 적을 공격하여 중독시키는 주사액이 된다.  주사침을 적에게 쏘면 독수가 들어간뒤에 독침을 뽑지 못한채 벌은 죽어버린다.  이처럼 꿀벌은 같이 사는 꿀벌을위해 적으 물리치고 죽으니 단결과 의리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치료하는 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경통, 요통, 결핵관절염, 연주창, 척추염, 고혈압, 변두통, 중풍, 그리고 각종 암에도 유효하다.  치료법도 어렵고 치료받을때 벌의 주사침이 아파서 몸살이 오는 예가 많다.  주사침을 이용하는  방법: 벌이 10마리씩 살에 닿게한다.  이때 양봉은 화가 나야만 주사침을 쏘고 재래종벌은 살에 닿기만 하면 주사침으 쏜다.  이밖에 땡끼는 무조건 쏘는데 만병에 치료가 되나 삼보 주사와 삼보링겔주사 보다는 효능이 부족하고  약간장 보다는 불편하고 효력도 부족하다.  그러나 비용이 적게드니 살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독사의 독수도 주사하면 신비하다.  독사의 독수는 결핵과 암치료에 매우 신비하다. 그 취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스뎅으로 만든 지름이 50cm되는 큰쟁반을 구하여 그위에다 독사배를 갈라 열 마리씩 서리어 놓는다.  그러면 입추후에는 쉬파리가 많기 때문에 구데기를 내면 구데기는 독사진물을 흡수하고 독수는 외부로 품어낸다.  그독수 1냥에 백반을 1돈중을 타서 토끼에 실험해 본뒤 사람의 몸에 주사하라.  나는 독수를 이용한 경험은 많으나 주사에 실험해본 경험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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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염성(鹽性) 보충으로 제암 치료
    4) 염성(鹽性) 보충으로 제암 치료  만물은 염성(鹽性)의 힘으로 화생(化生)한다.  봄에 초목의 새싹이 돋고 잎이 피고 백화(百花)가 만발할 때 지구상의 염성은 대량 소모되므로 지상(地上) 생물은 염성 부족으로 인해 쉬 피곤함을 느끼며 심지어 질병까지 얻게 된다.  나무를 예로 들면 봄에 새순을 돋우고 꽃과 잎을 피우느라 자체 내의 염성을 대량 소모하므로 입추(立秋)가 지나 완전히 염성회복이 되기 전까지 체목(體木)은 견고하지 못하다.  따라서 이를 잘라서 재목으로 쓰게 되면 오래 가지 못하고 쉬 썩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염분(鹽分) 속에 철분(鐵分)이 있기 때문이다. 봄에 소금 간장 등이 싱거워지는 것도, 만물 화생으로 인해 염성이 대량 소모될 때 손실을 입기 때문인 것이다.  사람도 봄에 소모된 염성을 원기(元氣) 부족 등으로 완전 회복치 못하게 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염성 부족으로 인해 공해독(公害毒) 등의 제반 피해를 견디어내지 못하므로 암 등 각종 난치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부패되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체내 수분(水分)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이 염(鹽)으로 변하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오래되면 이것이 다시 각종 암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피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염(血管炎)이 오며 혈관염이 심화(深化)되면 혈관암(血管癌)이 된다. 죽염은 이처럼 염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반 질병을 예방, 치료해 준다.  부족된 염성의 보충으로 조직의 변질, 부패를 방지하고 핵비소의 독(毒)으로 각종 암독을 소멸하며 유황정(硫黃精)의 생신력(生新力) 강화로 새 세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난치 중의 난치병 -- 암까지를 치유시켜 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죽염에 관해 대략이나마 살펴보았다. 그럼 이제부터 죽염은 어떤 병의 치료에 쓰이는지 그 범위에 관해 간단히 살피고자 한다.   죽염은 그것을 직접 쓰기도 하고 때로는 다음에 설명할 간장 고추장 된장 김치를 그것으로 담아서 쓰기도 하며 위장약 -- 신종산(神宗散)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어쨌든 그 모든 것의 대표 성분은 죽염이므로 이들이 공통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의 범위를 기술하겠다.   또 죽염이 직접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고 주장약(主將藥)을 도와 보조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는데 일단 여기서 함께 열거하고 병에 따라 응용하는 자세한 방법은 [신방(神方)] 편에서 설명하겠다. 죽염이 주된 치료작용을 하는 주요 병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암 : 식도암(食道癌). 뇌(腦)암. 비(脾)암. 십이지장(十二指腸)암. 구종(口腫)암. 설종(舌腫)암. 치근(齒根)암. 인후(咽喉)암. 소장(小腸)암. 대장(大腸)암. 직장(直腸)암. 항문(肛門)암 등.  염 : 식도(食道)염. 위염. 비염. 십이지장염. 소장염. 대장염. 직장염. 뇌염 등  궤양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직장궤양  기타 : 구체(久滯). 육체(肉滯). 토사곽란(吐瀉癨亂). 식중독(食中毒). 소화불량. 위경련. 식도종양(食道腫瘍). 위하수(胃下垂). 위확증(胃擴症). 구종(口腫). 설종(舌腫). 구순창(口脣瘡). 아감창(兒疳瘡). 악성피부병. 습진. 무좀. 수족단절(手足斷切). 외상(外傷). 적리(赤痢). 백리(白痢). 설사(泄瀉). 제안질(諸眼疾). 공해독(公害毒)으로 인한 제병(諸病)...... 등  죽염은 이밖에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보조치료 작용을 하지만 그 주요 병명(病名)만 열거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암 : 비선(脾腺)암. 폐암. 기관지암. 폐선(肺腺)암. 신장(腎臟)암. 방광(膀胱)암. 명문(命門)암. 간암. 뇌암 축농증(腦癌 蓄膿症). 뇌암 중이염(腦癌 中耳炎). 담낭(膽囊)암. 담도(膽道)암 등 적병 : 신적 - 분돈(腎積奔豚). 심적 - 복량(心積伏粱). 폐적 - 식분(肺積息賁). 간적 - 비기(肝積肥氣). 비적 - 비기(脾積痞氣) 염 : 폐염. 기관지염. 폐선(肺腺)염. 신장염. 방광염. 간염. 뇌막역(腦膜炎) 등  기타 : 제반 심장병. 폐결핵. 폐옹종(肺癰腫). 간경화. 간옹(肝癰). 간위증(肝痿症). 뇌종양(腦腫瘍). 비치(鼻痔). 후발종(後髮腫)....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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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35~42 Ⅰ. 합 성 신 약 제 1장 신비의 식품의약 -- 죽염 1) 만병의 예방. 치료제 죽염(竹鹽)은 조수(潮水)와 땅밑에 있는 광식물의 영향을 받아 특유한 암약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서해안 굵은 소금(천일염(天日鹽)) 속의 핵비소(核砒素)와 대나무 속에 함유된 맑은 물 속의 핵비소를 추출, 합성해 만든다. 눈에는 눈약, 귀에는 귀약, 위(胃)에는 위장약, 암(癌)에는 암약 등 가벼운 외상(外傷)으로부터 심화된 암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불가사의한 효능을 발휘하는 이상적인 식품의약이라고 하겠다. 죽염은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대나무 속에 소금을 넣고 구워 소화제 등으로 써왔던 민속약(향약(鄕藥))이나 지금까지 이의 효능과 참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었다. 굽는 방법을 잘 몰라 올바로 구워내지 못한 데다 응용방법에도 어두워 소소의 사람들이 그저 소화제 정도로 이용해 온 것이다. 그러나 이를 발전적으로 응용해서 절묘한 열처리를 통해 아홉 번을 구워내면 여기서 실로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죽염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바닷물은 암약 성분을 제대로, 그리고 많이 함유하고 있는 천연적인 조건을 갖고 있다. 이에따라 서해안의 바닷물로 만들어지는 천일염(天日鹽)은 갖가지 유독성(有毒性) 광석물질과 활인성(活人性) 약소(핵비소 등)의 혼합체이다. 이 천일염을 화학적 처리를 통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완 발전시켜 죽염을 합성해내는 것이다. 죽염의 주원료인 대나무와 서해안 천일염은 지상(地上)의 수정(水精)을 응하여 화생한 물체이다. 물을 이루는 원료인 금(金)을 신(申)이라 하고 그 모체(母體)인 토(土)를 진(辰)이라고 하며 진(辰)의 힘을 얻어 신(申)에 의하여 이뤄진 수정(水精)을 자(子)라고 한다. 대나무는 이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 중 수정(水精)인 자(子), 즉 동짓달 기운을 근원으로 화생한 물체인 것이다. 땅속의 유황정(硫黃精)과 수분 속의 핵비소를 흡수, 성장하므로 종기나 창증(瘡症)의 치료제인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할 수 있게 되며 특이한 보음(補陰) 보양(補陽) 효능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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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죽염에 관해서...
    죽염을 굽는 로에 관한 문의 입니다. 인산선생님 어록에 보면 죽염로는 강철을 사용하라고 나와있는데 현재 대부분의 죽염업체에서는 스텐레스를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말하기를 죽염로의 경우 스텐레스를 사용할 경우 1000도가 넘어가면 독이나온다고 인산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래서 그 근거가 있냐고 하니까 있다고 하더군요. 직접 글로 봤다는 사람도 있고 음성파일로 들은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한 자료나 내용을 아시는것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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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차 도해죽염공장으로
    아이들의 즐거운 한때.. 헤어질때 수현이가 울어서 좀 미안하기는 했지만..  즐거운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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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전사장님 도해 죽염 공장 방문. 베트남 에 도해 대리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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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소식건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소식건 2007년 7월30일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에서 식품의약안전청으로 가공소금(죽염,구운소금)은 예로부터 사용하던 관습에 의거  미용,맛사지,양치등의 용도로 사용해왔는데 그 사용 건의 표기에 대해서 가능 여부를 질문한바 답변 내용은 “식품등의 표시기준”은 식품 등에 대한 위생적 취급과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식품위생법 제7조에서 정한 재제,가공,정제소금의 기준규격에 적합하게 생산하여 식용으로 판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식품의 위생적 관리와 섭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미용,맛사지, 양치 등의 용도로 생산된 제품의 경우에는 식품위생법의 적용을 받지 않으므로 제품의 유통과 판매등을 고려하여 미용, 맛사지, 양치 등의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는 문구 등을 임의 표시하더라도 식품위생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알려드리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의 답변이 통보 되었습니다. 즉 죽염,구운소금은 이때 까지 미용,맛사지,양치용으로 사용했던 것을 요번에 확실이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경우 인것같습니다.  죽염조합회원사로서 이런 소식은 듣기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죽염조합  고길용전무님 수고하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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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죽염이 몸에 좋다기에 선물로 드리긴했는데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어떻게 복용해야하는지 잘몰라서요 도해 선생님 께서 만드시는 도해자죽염에 관한 자료를 볼수있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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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에서도 도해죽염.
    한국에서 온 도해죽염 아직 도해죽염향이 익숙하지 않아서 음식과 같이 시도해봤는데  아주 특별한 저녁식사가 됬었읍니다 오늘은 도해죽염으로  특별한  경험을 했읍니다  도해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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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바이어 도해 죽염 방문.
    대만에 도해 죽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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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복막염 方 ★ ★
    인산 할아버님 친필 처방☞  고창부종 방(蠱脹浮腫 方)     사고동 1말 하루 밤낮(24시간) 푹 고아서 그 물을 먹으면 낫는다.     ※ 옛날에는 겨불에다 기름을 짜서 먹었지만 지금은 농약 毒이 많아 약한 불에 달여서 그 물을 먹는 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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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 할아버님 친필 처방☞  ◐ 도마뱀을 산채 먹는다.(씹지 않고 넘기면 잘 넘어간다)         산채 먹는게 징그러우면 찧어서 말린 뒤 가루로 만들어 꿀에 알약을 빚어서 먹어도 된다.         50 마리면 완쾌함.    ◐ 백강잠 한~두근을 가루로 만들어 두고 따뜻한 물로 복용 한다.    ◐도마뱀 1근, 원백강잠 1근, 위 두가지를 생강 법제 하여 알약으로 빚어두고 50 알씩 하루 두번 식전 빈속에 생강차로         복용.※ 연주창 : 현삼 各 1냥, 포공영, 금은화, 당귀, 各 2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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