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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밭
      딸기밭 체험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은 2만 7천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딸기가 심혈관질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험했습니다.그 결과 꾸준하게 딸기를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 먹은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14%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딸기는 혈관내 염증을 완화시키고, 심장을 보호해 준다고 연구진은 밝혔는데요.[김세홍/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딸기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나 카테킨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있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라든지 심부전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딸기를 많이 먹은 여성들의 경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섬유질, 칼륨, 엽산과 같은 몸에 좋은 영양소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딸기와 비슷한 종류인 블루베리는 유방암, 전립선암과 같은 일부 암에서 항암효과를 보였고, 잼, 주스의 재료가 되는 크랜베리는 방광염, 요도염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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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아이들과 함께 문산 딸기 마을
    아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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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길준(송파)선생님의 "우리 전통주 빚기" 가르침을 여기에 게시 합니다.                        우리 전통주 빚기 실습 순서   1. 쌀 씻기와 불리기               가. 쌀 씻기(백세)               나. 불리기(침지) 2. 고두밥 찌기               가. 찹쌀 찌기               나. 맵쌀 찌기               다. 고두밥 이외의 방법 3. 버무리기              가. 누룩-재래식 누룩(곡자)              나. 계량식 누룩(국자) 4. 안치기              가. 술독준비 5. 발효과정              가. 보온과 발효              나. 냉각 6. 숙성 및 용수박기              가. 술독관리              나. 용수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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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애기 체험담
    글제목이웃습죠?? 제아는형님의 손주이야기인데 이애기의 부모님들은농협에 맞벌이 부부여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할머니가 애기를 보게되었어요,,, 그래서 형님이애기보는 아줌마를구해서 같이보고있는데 이형님은  도해전제품을 애용하고계신답니다, 이애기가 태어나자마자 홍화씨물에 죽염을타서 계속우유를먹이고 형님이 유황오리고를 드시고 있는데 그걸드실때마다 애기에게  조금씩 먹였데요,,, 근데 지금 3살되었는데 여태까지감기한번 안걸리고 힘이 말도못하게  장사래요,, 이제는할머니먹는 유황오리고도 할머니가 미쳐드시기전에 먼저먹어서 할머니가 드실것이없을정도로 너무잘먹고요,,, 이를본 부모님들이 애기가 병치레하나하는것없이 잘커니깐 맞벌이 부모님들도  유황오리고를 구매하셔서 각자가 한통씩먹고 있다고 하더군요,, 또한 애기보는아줌마 집 애들은 겨울에 감기를 달고사는데 이 애를보니깐 겨울에 감기한번 안하지,피부도 너부뾰얗고예쁘지, 힘은 항우장사지, 아마 홍화씨힘이 아닌가 싶네요,,,, 너무신통해서 아줌마역시 자기집애들을 좀먹이면 좋아질려나싶어 유황오리고를 구매했다는거 아닙니까?? 너무재미있죠?? 그래서 제가 너무예쁘고 기득해서 원장님께 도해 애기 홍보위원장으로 추천하고 싶어서 이글을 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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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명틔우기
      몸살림 운동 공명 틔우기   공명이란?.. 우리가 흔히 하단전이라고 말하는 아랫배 부분인데,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탯줄을 통해 공급받은 산소를 작은 공기 주머니 안에 담아 놓고 쓰던 공기 주머니가 바로 "공명" 입니다.   누워서 치골의 조금 윗쪽을 손으로 눌러 보면, 공명이 잘 풀리고 트여있는 사람은 손가락이 부드럽게 말 려들어가고 막힌 사람은 딱딱하게 굳어 있고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 공명이 사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너무나 큰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3가지 가장 중요한 근본기관 이라면 바로 이 "공명" 과 더불어 척추와 오장육부 입니다.   척추는 인체의 기둥이므로 기둥이 똑바로 서 있어야 건강한 것이고, 오장육부는 뱃속에 함께 모여 있으므로 서로 누르거나 눌리지 말고 원래 있어야 할 제 자리에 원래의 모양대로 있어야 건강한 것이며,또한 공명이 틔어 있어야 사람은 기운을 차리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복식호흡과 흉식호흡 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복식호흡은 몸이 펴져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좋은 호흡이고, 흉식호흡은 몸이 굽어서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나쁜 호흡입니다.   복식호흡은 공명이 트여 있어 아랫배까지 쭉 내려오는 아주 좋은 호흡이고, 흉식호흡은 공명이 막혀 있어 가슴으로만 달싹거리는 아주 나쁜 호흡인 것입니다.   흉식호흡은 허파가 눌려 필요한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그러면 아무리 몸에 영양분이 많아도 이를 태울 수가 없게 됩니다. 영양분을 태워서 에너지로 쓰는 게 사람의 몸인데, 태우지를 못하게 되니까 힘을 쓸 수 없게 됩니다.   조금만 일을 해도 쉽게 피로함을 느끼게 되고 욕지기를 느낀다던가 또는 공명이 막히면 위의 내장기관들이 아래고 처져서 안좋아 지므로, 염증도 생기고 설사도 하는등 여러 안좋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기운이 없다고 보약을 먹게 되는데, 이런 경우 보약은 아무리 많이 먹어 보아야 소용도 없습니다. 보약은 몸에서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공명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먹으면 소화를 시킬수 없기 때문에 쓸데없는 낭비만 될 뿐인 것입니다.   몸이 충분히 펴져 있는 상태에서는 공명이 트이게 되고, 공명이 트이게 되면 허파가 충분히 펴져 있는 상태에서 호흡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필요한 만큼 충분히 산소를 공급받게 되므로 몸에 활력이 생깁니다. 여자 분들 공명을 틔워 주면 잠시 후에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것은 허파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호흡하 게 되어 금방 산소의 공급이 원활해지기 때문입니다.    * 혼자 공명을 틔우는 방법 몇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양손을 비벼서 따뜻해진 손바닥을 배에대고 시계 방향으로 문질러 줍니다.(수십회에서 백회정도 까지)  - 아침에 눈을 뜨면 무릎을 세워서 배에 힘이 빠지게 한 상태에서 따뜻한 손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백회 정도 쓸어주면 장 운동이 활발해 지면서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2. 양손가락을 마주세워서 문질렀던 방향으로 배를 꾸욱 꾹 눌러봅니다.눌러서 아픈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의 해당 장기가 안좋은 것이고, 손으로 가볍게 자극을 주면 좋아집니다   3. 양주먹을 쥐고 주먹의 안쪽으로 아랫배를 역시 시계 방향으로 토닥토닥 두드려 줍니다.- 이것 역시 외부에서 자극을 줌으로써 굳은 장기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양손을 세워서 아랫배에 대고(공명) 숨을 내쉬면서 아래에서 윗쪽 으로 순간적으로 툭! 쳐줍니다.  - 직접적으로 공명에 자극을 주어 제자리를 찾아가게 하는 것으로써 약하게 치기 시작해서 강도를 조금씩 올려서 적정한 강도를 찾아갑니다.   5. 팻트병 의 입구 부분을 아랫배(공명) 에 대고 숨을 내쉬면서 역시 순간적으로 툭 찔러줍니다.  - 공명이 막혀있는 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하면 상당히 아파 합니다만, 막힌 공명을 틔워주려면 약간의 아픔을 참고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세게 하면 갑자기 충격을 받은 장이 꼬일수가 있으므로 조심해서 조금씩 세기를 올려봅니다. 위와같은 방법들을 편한대로 취해서 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테구요.근본적으로는 안좋은 자세로 인해 몸이 굽어서 '공명' 이 막힌 것이므로 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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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뜸을 뜬 후 기혈 소통에 관한 궁금증???
    선도의술의 인체원리학 싸이트에 뜸을 뜬 후 흉터자국에 대한 어혈반응에 대하여 기술한 것이 있습니다.   뜸을 뜬 후의 흉터자국은 정상조직보다 어혈을 더 심각하게 발생한다는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좋을 지 모르나 흉터자국은 기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고 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게 되면 혈액은 더 많이   정체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인산 영구법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영구법 후의 뜸자리가 차후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게 된다면   처음에는 좋을지 모르나 나중에는 안좋게 되는 것이 아닌가하여 문의드립니다.   관련자료의 싸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기준
      추운 날씨에 집도 없이 떠돌아다니면서 바깥에서 죽지 못해 자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나는 너무나 부유하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진 것은 돈 밖에 없어라고 자랑하면서 하루에도 몇 천 만원씩 눈 깜짝하지 않고 펑펑쓰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나는 가난뱅이요 불행한 사람입니다.   매일 생활이 반복되는 삶이요,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면 나는 보는 것과 듣는 것들이 모두 지겹게만 느껴지고 사는 일이 짜증이 납니다.   보이는 것들 하나 하나가 없는데서 창조된 신의 창조물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움직임 하나 하나가 신기한 기적이요, 환희처럼 느껴집니다.   나는 그대로 있는데 내 생각에 따라 내 처지가 제 자리에서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되니 대단히 신기합니다. 내 생각이 오늘의 내 삶을 창조하는 창조자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자기로부터 해방받자
         20년 가까이 저에게 삶의 지혜를 주시고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세번째 글을 올립니다.    1.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계관을 크게 둘로 나누면 수평적 세계관과 수직적     세계관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수평적 세계관에 젖어 있다.     수평적 세계관은 많은 것을 흡수한다. 그래서 그런 세계관에 젖어 있는 사람들은     수많은 지식을 쌓고 수많은 재물을 모으려 한다. 그러나 수평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들은 참으로 많은 것을 알고 참으로 많은 것을 지니고 있는 것 같은데 살다보면     자신이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자신이 지닌 것도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와 반대로 수직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은 다 내버린다. 다 버리고 텅비었지만     거기에는 모를 것이 없는 내가 있고, 모든 것을 다 가진 내가 있다.     공자, 석가, 예수 같은 사람들은 모두 수직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들로서 높은 곳에     이른 인물들이다. 높은 곳에 이르면 국경이 없고 귀천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각기     인간에게 하나의 교훈을 주었다. 공자는 어질게 살라 했고, 예수는 사랑하라 했으며,     석가는 자비를 베풀라 하였다. 이 짧은 한마디 속에는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이 각기 숨어 있다. 그러나 이기심의 노예가 되어버린 인간은 자신들의     이해(利害)로써 성인의 말씀을 이해(理解)하였다.    2.주역에는 기제(旣濟)괘와 미제(未濟)괘가 있다. 기제의 구조는 리하감상(離下坎上)      이다. 즉 물(坎)이 불(離) 위에 있어서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을 지닌 火氣와 아래로     내려가려는 성질을 지닌 水氣가 교류하여 증발함으로써 안정하는 형상이다.     반면에 미제의 구조는 감하리상(坎下離上)이다. 불이 물위에 있어서 상승하려는     火氣와 하강하려는 水氣가 서로 교류하지 않으므로 곤경에 빠져 있는 상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을 주역에서는 소우주라 하는데, 주역의 괘로보면 일반인들은 바로 불안정한     형상인 미제에 해당한다. 인간의 신체는 "미제괘" 처럼 배꼽 위는 화기가 지배하고     배꼽 아래는 수기가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이 완전한 존재가 되려면 "기제괘"     처럼 배꼽 위는 수기가 지배해야 되고, 배꼽 아래는 화기가 지배해야 된다. 그래서     예로부터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라고 했다.     이상의 괘를 상징적으로 해석해 보면, 수화기제(水火氣濟)는 生이라고도 볼수  있고,     화수미제(火水未濟)는 死라고도 볼 수 있는데 道通한 사람은 이를 자유롭게 넘나     드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3. 마음은 크게 보면 두개요, 자세히 보면 수 만개다. 두개로 나눠보면 육신과 함께하는     마음이 있고, 육신이 있기 전에 가지고 있던 마음이 있는데 편의상 전자를 "마음"이라     하고 후자를 "우주의 나" 라고 하자. 마음은 원인과 결과에 의해서 지배당한 채 끝없이     악순환을 거듭한다. 즉 인과(因果)에 의한 윤회의 수레속에 갇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주의 나"는 인과에 의한 걸림이 없으니 생로병사도 없고, 업(業)도 없으며     지옥과 극락도 없다. 무한히 자유로운 절대자이다. "우주의 나"를 흔히들 진아(眞我)니,     나의 주인공이니 하는 말로도 쓰는데 같은 뜻이다.       결국, 구도(求道)란 쉽게 애기하면 "우주의 나"를 찾아 가는 과정이다.     그러면, 우주의 나를 찾기만 하면 신(神)의 경지에 이르는 것인가. 그것은 신의 경지가     아니라 신 그 자체이다. 신의 모든 능력을 "우주의 나"는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의 나"는 무형항존 실체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주의 나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음이 쥐고 있는 육신의 주도권을 "우주의 나"가 쥐게 해야 한다. 그려려면 일단 자신의     그릇 안에 "우주의 나"를 넣으려 하지 말고, 자신의 그릇부터 깨야 한다.     그런데 인간은 오랜 세월동안 약육강식의 생존논리를 가지고 살아 오다 보니, 탐욕과     잔인성이 인간을 지배하고 말았다.     따라서, "우주의 나"가, 육신의 영역을 하부구조로 배치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고     풀지 못할 의혹이 하나도 없다. 이것이 곧 자기로부터 해방받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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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 짓는 기분
      병원에는 어린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각종 환자들이 가득하였습니다.   나는 의사는 아니지만, 인산 의학을 접하여 이론을 믿고 경험한 지식이 있었기에   병고에 신음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고 죄 짓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밤에 주무시다가도 어떻게 하면 인간의 병을 치료해 줄 것인가 하는 고민때문에   주무시다말고 일어나셔서 고민하셨다는 인산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조족지혈처럼 적은 지식을 소유한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모든 것을 알고 계셨던   그분이야, 그 심적 고통과 병자들을 위한 연민이 오죽 하셨겠습니까?   마치 부모가 자기의 사랑하는 자식을 위하여 마음쓰는 그 마음이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각한 불이라면 반드시 그 마음을 가지셨음이 분명합니다.   성불이라는 것이 본래 대자대비한 마음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숨 쉴 수 있음에, 움직일 수 있음에 조물주께 감사합니다. *^^*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蕭湘何事尋閑山(소상하사심한산)        소상강에서 무슨 일로 한산을 찾았는가 水碧沙明兩岸蒼(수벽사명양안창) 물은 파랗고 모래는 빛나고 양쪽 언덕은 푸르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인산선생님 한시(漢詩) 번역한 글 기재
      人心之動(인심지동) 사람 마음의 움직임은 因言以宣(인언이선) 말을 통하여 표현한다. 發禁璪妄(발금조망) 발언할 때 조급함과                           망녕됨을 금하고 內斯靜專(내사정전) 안으로는 고요하고                          전일하게 하라 矧是樞機(신시추기) 하물며 말은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이라서 興戎出好(흥융출호) 싸움도 일으키고                          화친도 성립시키는 것이며 吉凶榮辱(길흉영욕) 길흉과 영욕도 惟其所召(유기소소) 말이 초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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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래미들의 수족구병 치유기
     중국의 영유아들이 수족구병으로 사망한 사례나 우리나라에서도 얼마전 수족구병으로 어린아이가 사망한 사례가 보도되었던 적이 있어서 최근 40개월된 큰딸이 유치원에서 수족구병을 옮아와 크게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수족구병은 감기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고 하고 잘만 먹으면 별탈없이 치료될 수 있다는 정보를 득하고 도해선생님께 여쭈어 사리장과 생들기름으로 밥을 먹이기로 하였습니다. 다행스러운건 큰딸이 밥을 너무도 잘먹어서 몸 여러곳에 물집이 잡힌 것을 빼곤 아픈 아이같지가 않았습니다. 막내딸래미도 곧 전염이 되었고(조심을 한다고 하였지만 워낙이 전염성이 강하였습니다) 입속이 온통 헐어서 밥이나 우유, 과일도 입에 대지 못하여 배고파서 울고 아파서 우는 보기 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탈수가 되면 안되기에 죽염을 탄 물을 지속적으로 먹이고, 생들기름을 떠먹이고 자극이 없는 바나나를 갈아 입어 넣어 주는 등으로 3일정도를 고생하자 입안이 어느정도 나았는지 예전의 식욕으로 열심히도 먹어대더군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노는 모습이 부모눈에 가장 행복한 광경임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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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탄신 100주년 기념식
    인산탄신 100주년 기 념 식 제작 : APC뉴스함양지사,상림사진예술회 http://cafe.daum.net/gkdirnr http://www.apcinews.nayana.kr/zbxe/ 일 시 : 2009년 4월 18일 11:00 장 소 : 인산연수원 강당 주 최 : 인 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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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봄 영구법 입문체험기
    2009년 3월13일부터 4월3일 22일간 첫날 3월 13일, 도해본사 도착 주원장님과 잠깐  상담하고 저녁먹고 숙소로 올라감. 숙소에가서 먼저 온 분들과 함께 뜸장을 만들기 시작. 저녁 9시 부터 뜸뜨기 시작. 처음에 1~2분 짜리를 시작하는데 좀 따끔따끔한게 견딜만했다. 그다음 본격적으로 13~15분 짜리 뜨는데 장난이 아니다. 뜨거운 것도 뜨거운 거지만, 뱃속 창자가 땡기고 온 뱃가죽이 당기는데 엄청 고통스러웠다. 새벽 3시쯤 하도 죽겠어서 옆 사람을 쳐다보니 큼지막한것을 잘도 뜨고있는것을 보고 괜찮냐고 물어보니 떠도 아프고 안떠도 아프니, 뜨고 아픈것이 나으니 그냥 뜨라한다. 옆사람은 경험자라 잘도 뜬다. 그래,후통에 시달리느니 용기를 내어 계속 뜨자고 다짐하며 새벽 7시 까지 뜨고, 잠깐 자다가 아침을 먹었다.   14일, 후통은 계속되었다. 뜸장을 전날과 달리 줄여서 만들고 나서 뜸을 뜨기 시작하였다. 어제보다는 뜸장이 작아서 그런지 딱쟁이가 생겨서 그런지 한결 수월하여 계속 뜨기 시작하였다.   15일, 3일째 후통이 많이 없어지고 고통이 많이 줄고, 뜸의 여유가 생겨 뜸뜨기를 계속 정진했다. 16일, 딱쟁이가 완전 자리 잡아서 그런지 반무통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뜸장을 다시 크게 만들어서 뜨니 뜰만한데, 물집자리가 뒤로 가서 다시 잡힌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참을만 하다. 뜸 뜨는 도중 불 기운이 뱃속에서 양쪽 허벅지로 나가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으며, 전중에서는 위쪽 갈비쪽이 따끔거리며 면도칼로 후벼파는 통증이 오기도했다. 주원장님 말씀이 생각난다. 처음부터 근기보다 크게 뜸장을 만들어서 하라는 것을 고통스러워 줄인게 실수인것 같다. 참을만 하니까 다시 크게만들었다. 사람 마음이 변덕스러운게 나타난다. 그래서 영구법자체가 도 닦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뜸을 한참 뜨다보니 뜸장이 옆으로 이동한 느낌이 들어 거울을 들고 보니 뜸장은 그대로 있는데, 뜸장불기운이 옆으로 번져가는것을 느낄수있었다.   17일, 아침먹고 뜸장을 만들고 나서 뜸을 뜨다 점심을 먹고 집으로 왔다.   18일 부터 4월3일까지 총 30근중 27근을 떴습니다. 전 초보라서, 메모도 못했고 글 재주도 없어서 총 몇장을 떴는지 몰라 근으로만 올렸습니다.  경험이 없어서 시행 착오도 많았지만, 가을에 잘 뜰것을 기약하고 고약을 붙였습니다. 고약을 붙인후 격려와 용기를 준 주원장님과 도해가족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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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봄철 쑥뜸체험기(무통체험)
    ○ 저는 2007년 가을부터 영구법을 시작하여 첫해 35일동안 단전에 1,100장을 떳고, 지난해 봄엔 중완▪단전에 300장, 족삼리에 100장을 뜬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종이깔대기를 사용하여 뜸장을 만들어 떳는데 처음부터 쑥뜸에  대하여 깊이있게 배우고 시작한 것이 아니어서 두 차례 뜨는 동안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 작년에 우연히 도해닷컴을 알게 되어 쑥뜸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여러번 들었으며, 올해는 토스뜸을 직접 배우려고 도해죽염에서 주최한 봄철 영구법모임(2009.3.13~3.15, 2박3일)에 참가하여 쑥뜸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뜸뜨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평일 직장나가며 밤에 몇장씩 뜨고 휴일에 집중해서 뜨고 하며 뜸뜨는 기간을 길게 갖다보니 직장의 일이나 가정사 등 여러 가지로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 올해는 4~5일 동안만 계획하여 집중적으로 뜨고 마무리 하려고 휴가를 내고 시작하였습니다.     ○ 계획하였던 4박5일의 영구법 일정을 거의 마치고 만들어 놓은 뜸장이 10개정도 남아서 마저뜨려고 출근을 계획한 날 새벽5시부터 뜨기 시작하였는데 무통이 찾아왔습니다. 무통의 경험은 처음인지라 도해선생님께 전화로 여쭤보고 계속하여 여러장을 떠보고 무통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으며, 이날부터 직장을 쉬면서 밤낮으로 17일동안 정진하면서 쑥뜸에서 찾아오기 어렵다는 무통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 체험한 내용을 요점만 정리하여 올려놓으면 좋겠으나 글쓰는 재주가 없고,   몸조리를 하고 있는중이라서 체험기를 쓰기에도 힘에 부치고, 그동안 밀린  직장의 일로 인하여 시간이 부족하여, 일기를 그대로 올려놓았으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유치하고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쓸모있는 부분만 참고하시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비록 영구법의 경험이 짧고 깊이 배운바는 없으나 드물게 오는 귀중한 체험을 해 보았기에, 앞으로 영구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체험기를 올립니다.  무통이 온다는것은 "고통없이 편안하게 뜸뜨기를 시작하여 곧 무아경의 체험을 할수 있는 신호"가 아니라, "10~20일 끝없이 이어지는 고통을 참으며 용맹정진해야하는 신호"임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산할아버님으로부터 인산의학과 영구법을 전수받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도해선생님.. 뜸 시작부터 마무리 짓기까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물어보는 궁금한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고 격려와 용기를 주며 지도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뜸뜨는 중에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신 도해죽염 직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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