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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봄철 영구법을 끝낸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근데 참 신기한 건 횟수가 늘어갈 때마다 더욱 더 뜰 때도 그리고 끝나고 나서의 금기사항이나 생활할 때의 상처로 인한 고통등이 훨씬 줄어든다는 것이다. 3/14(금)일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해서 3/16(일)일 오후1시쯤 끝났다. 첫날 첫장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뭔가 커다란 기운덩어리가 배와 가슴을 둘러싸며 내려오는 느낌, 그리고 몸에서 반응하며 뜨거운 열기가 모여들어 서로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참 작년 가을보다는 수월하게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자세도 마음도 다르게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었는데, 과연 그럴 정신이 있을까하는 일말의 의문이 사라져 버리고, 나는 어느새 새로운 포즈로 매 뜸장마다 도전했다.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겼는지 고통의 순간에도 대화를 나누고 이런 저런 잡념에 휩싸이기도 했다.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는데, 쑥뜸도우미가 영구법 체험경력이 오래되었거나, 같이 정진해 가는 도반이라면 더욱 뜸뜨기에 좋다는 것이다. 실제로 고통이 줄어든다. 쑥이 타 들어 가는 순간에 고통은 분산되고 기운은 갑절로 들어온다는 것을 느꼈다. 주원장님과 박기원님, 한상수님에게 감사드리며 이 분들의 도움을 받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새삼 가슴을 쓸어 내리게 된다. 서성이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게 될 가을철이 이젠 기다려진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영구법 체험기
    찬바람이  그치나 싶더니 꽃샘추위라..... 영구법에 대한 것을 접한것은 한2년정도라고나할까요... 당장이 아니라하더라도 언젠가는.... 그러다 간접뜸을  혼자서  어림잡아 하다 엉뚱한 자리에 뜨기도 했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서 발견되지 못한 나 자신을 만나고 싶은 강렬함에 영구법을 선택했죠. 물론 그 결과는 한번의 경험으로 어떤것이다라고 결론 내릴수는 없지만 분명 새로움  아니 숨어있었던 나의 일부를  발견한건  분명하다. "참"  "진실"이라는것. 늘  고민한것이다. 그러나 희미함으로  가리워진 그 무엇. 그건 적당함으로   타협하려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을  돌아가려는  안일한 자세는   나자신이 되기를 거부한것같다.... 쑥불은  그야말로 거침이 없었다.  어디든 과감하게 움직였고 나의 몸 뿐이 아닌 맘까지도  거뜬히 움직이게 하는것에 대해  의로움마저 느끼며  나의 가슴은 흐느끼게 되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쑥불의 의로움 앞에  고개숙이며 몸에 불이아니라 맘에 불이 떨어지면서  참회의 시간이 흘렀다.... 고통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며 그 시간을 지나지 않으면 진정한 자아를 만날수 없다는것. 그 과정은 피하면 피할수록 멀어지며  정면돌파할수있는   뜨거운가슴 . 의로움은  한 순간 모든걸  넘어 자신이 되게한다는것을 쑥불은 다시금 세포하나하나에 새기게 했다. 진정한  가슴의 뜨거움을 지닌자에게  고통이라는 의미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음번의 계속되는 기회에서는   쑥불보다 나의 가슴이 더 뜨거워져있기를 ....  쑥불의 의로움앞에 부끄럽지않는 자신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한결 가벼워진 맘,몸으로 귀한  체험을 할수있게 해주신 할아버님께 먼저 큰절을 올리고 원장님 그리고 총무님 그외 힘이 되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미숙한 글을 몇자 올려 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03년 봄뜸 총무(박기원님)
    모두 화이팅...다른 회원님들 '자' 시작해야지요... ●뜸 계속해서 뜨면 피가 맑아져요. "최고의 좋은 건 최고의 어려운 겁니다".                                                   청혈(淸血)되면 후손도 좋아지는데.....생각의 창[펌] <img src=./emoticon/icon14.gif width=15 height=15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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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 체험기(2.21~2.23)-최승동
    영구법 체험기 직업 공무원(41세) 쑥뜸에 관해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나름대로의 재미있는 생활을 즐기면서 시간이 나면 낚시도 즐기고, 족구는 매일하고 - 족구는 매일 아침 1시간정도 하고 있으며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스스로 느끼기에 족구중독이 아닌가 할 정도로.... 그런데 작년 여름부터 이상한 몸의 증상이 나타났다. 집중 되지 않는 정신과 무기력해진 몸의 느낌이 오기 시작하였다. 식사후에는 가슴도 답답한 느낌이 한동안 지속.... 그래서 병원의 치료와 함께 절제된 생활을 하게되면서 동료직원 분들의 얼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예전의 몸상태는 아니였다. 이러한 시기에 이대석회원님이 쑥뜸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사용중인 쑥을 주면서 한번해보라는 권유로 간접 쑥뜸으로 보름정도 하였다.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 것 같았다. 매일 아픈 머리가 어느정도 완화되었고, 얼굴도 좋아졌다고 했다. 이맘때쯤 쑥뜸에 관한 책도 보고, 비디오도 보았다(전재열 회원님이 제공) 그래서 언젠가는 마음먹고 직접뜸을 해보리라 생각도 하였지만 이번에 쑥뜸을 한 이대석회원님과 전재열 회원님의 적극적인 권유가 영구법에 참가하게된 계기가 된것임을 밝힙니다. 2. 21일(금) 의령에서 오후 3시경 출발하여 4시 30분경에 도착, 원장님과 마주하여 인사를 나누고 바로 쑥뜸장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일명 토스법 잘 만든다는 격려도 들어가면서 손에 잡히는 대로 크게만들었다. 재미가 좋아서... 그런데 정작 쑥뜸장을 다 만들고 나니 우리가 만든 것이 우리가 뜰 뜸장이란다. 모두 놀람.... 6시인가 7시경부터 시작한것 같다. 내가 제일먼저 누웠다. 시작부터 눈을 감고 마음을 안정시키려 했다. 시작되었다. 간접뜸의 위력보다 대단했다. 처음에는 너무 뜨거워서 느낌이 제대로 없었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느낌이 오는 것 같았다. 태양처럼 뜨겁고 무거운 것이 가슴과 단전을 누르고, 때로는 깊숙이 뭔가가 움직이는 느낌도 받았지만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11시 30분경에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 하지만 뜸을 뜬뒤에 오는 후통이 쉽게 잠을 들 수 없게하였다. 다음날 아침 모두 늦게 기상, 어제의 첫 경험이 조금 힘이 들었나? 아침겸, 점시을 먹고, 뜸장 만드는 작업후 시작, 어제보다는 쉬울거라고 원장님과 총무님이 이야기를 했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도 시작은 되었다. 정말로 첫날보다는 좋았다. 어는정도 여유도 생기고 옆에 쳐다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쑥뜸의 기운을 느끼면서 계속하기를 반복, 어제 보다는 느낌이 달랐다. 깊게 들어오기도 하고, 짧게 반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10초이상 길게 지속되기를 반복하기도 하였다. 나는 이날 한순간(뜸장 하나) 잠이 깜빡 든적이 있었다. 이후에는 아쉬움과 함께 약간 더 뜨거운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이틀째는 약 10시간 정도에서 끝을냈다. 참고로 누워있는 고통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이날은 잠을 푹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기분이 참 좋았다. 머리도 맑았으며 눈도 상쾌했다. 3일째. 시작 2시간 정도 지나자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아프기 시작했다. 이름을 모르겠으나 너무나 친절하고 힘들게 지압까지 해 주신분 너무 감사하니다. 그때는 정신이 제대로 없어 인사도 드리지 못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일째는 모두 홀가분한 마음으로 뜸을 한 것 같았다. 강병구 계장님과 전재열 회원님은 삼국지를 읽어가면서 뜸을 계속하였고, 하였튼 이렇게 3일째는 6-7시간을 하고 마쳤다. 쑥의 기운이 어디를 가는지를 느끼기 위해 제일 많이 노력한 하루였다. 참고로 나는 단전의 왼쪽 하단부위에 굉장히 강한 기운이 계속해서 왔다. 2-3초간의 기운이 반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8초, 10초의 시간으로 지속되기를 반복하였다. 마지막 뜸장이라는 소리에 너무좋은 마음이였지만, 큰 일을 해냈다는 마음이 함께 왔다. 아뭏튼 내 몸에 있는 나쁜 기운은 사라지고, 좋은 기운이 내몸에 간직되기를 바라면서 3일을 보냈다. 다시한번 우리를 위해 수고하신 총무님과 이름모르는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인산할아버님의 모든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기를 다짐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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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 체험기(2.21~2.23)-최승동
    영구법 체험기 직업 공무원(41세) 쑥뜸에 관해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나름대로의 재미있는 생활을 즐기면서 시간이 나면 낚시도 즐기고, 족구는 매일하고 - 족구는 매일 아침 1시간정도 하고 있으며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스스로 느끼기에 족구중독이 아닌가 할 정도로.... 그런데 작년 여름부터 이상한 몸의 증상이 나타났다. 집중 되지 않는 정신과 무기력해진 몸의 느낌이 오기 시작하였다. 식사후에는 가슴도 답답한 느낌이 한동안 지속.... 그래서 병원의 치료와 함께 절제된 생활을 하게되면서 동료직원 분들의 얼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예전의 몸상태는 아니였다. 이러한 시기에 이대석회원님이 쑥뜸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사용중인 쑥을 주면서 한번해보라는 권유로 간접 쑥뜸으로 보름정도 하였다.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 것 같았다. 매일 아픈 머리가 어느정도 완화되었고, 얼굴도 좋아졌다고 했다. 이맘때쯤 쑥뜸에 관한 책도 보고, 비디오도 보았다(전재열 회원님이 제공) 그래서 언젠가는 마음먹고 직접뜸을 해보리라 생각도 하였지만 이번에 쑥뜸을 한 이대석회원님과 전재열 회원님의 적극적인 권유가 영구법에 참가하게된 계기가 된것임을 밝힙니다. 2. 21일(금) 의령에서 오후 3시경 출발하여 4시 30분경에 도착, 원장님과 마주하여 인사를 나누고 바로 쑥뜸장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일명 토스법 잘 만든다는 격려도 들어가면서 손에 잡히는 대로 크게만들었다. 재미가 좋아서... 그런데 정작 쑥뜸장을 다 만들고 나니 우리가 만든 것이 우리가 뜰 뜸장이란다. 모두 놀람.... 6시인가 7시경부터 시작한것 같다. 내가 제일먼저 누웠다. 시작부터 눈을 감고 마음을 안정시키려 했다. 시작되었다. 간접뜸의 위력보다 대단했다. 처음에는 너무 뜨거워서 느낌이 제대로 없었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느낌이 오는 것 같았다. 태양처럼 뜨겁고 무거운 것이 가슴과 단전을 누르고, 때로는 깊숙이 뭔가가 움직이는 느낌도 받았지만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11시 30분경에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 하지만 뜸을 뜬뒤에 오는 후통이 쉽게 잠을 들 수 없게하였다. 다음날 아침 모두 늦게 기상, 어제의 첫 경험이 조금 힘이 들었나? 아침겸, 점시을 먹고, 뜸장 만드는 작업후 시작, 어제보다는 쉬울거라고 원장님과 총무님이 이야기를 했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도 시작은 되었다. 정말로 첫날보다는 좋았다. 어는정도 여유도 생기고 옆에 쳐다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쑥뜸의 기운을 느끼면서 계속하기를 반복, 어제 보다는 느낌이 달랐다. 깊게 들어오기도 하고, 짧게 반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10초이상 길게 지속되기를 반복하기도 하였다. 나는 이날 한순간(뜸장 하나) 잠이 깜빡 든적이 있었다. 이후에는 아쉬움과 함께 약간 더 뜨거운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이틀째는 약 10시간 정도에서 끝을냈다. 참고로 누워있는 고통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이날은 잠을 푹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기분이 참 좋았다. 머리도 맑았으며 눈도 상쾌했다. 3일째. 시작 2시간 정도 지나자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아프기 시작했다. 이름을 모르겠으나 너무나 친절하고 힘들게 지압까지 해 주신분 너무 감사하니다. 그때는 정신이 제대로 없어 인사도 드리지 못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일째는 모두 홀가분한 마음으로 뜸을 한 것 같았다. 강병구 계장님과 전재열 회원님은 삼국지를 읽어가면서 뜸을 계속하였고, 하였튼 이렇게 3일째는 6-7시간을 하고 마쳤다. 쑥의 기운이 어디를 가는지를 느끼기 위해 제일 많이 노력한 하루였다. 참고로 나는 단전의 왼쪽 하단부위에 굉장히 강한 기운이 계속해서 왔다. 2-3초간의 기운이 반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8초, 10초의 시간으로 지속되기를 반복하였다. 마지막 뜸장이라는 소리에 너무좋은 마음이였지만, 큰 일을 해냈다는 마음이 함께 왔다. 아뭏튼 내 몸에 있는 나쁜 기운은 사라지고, 좋은 기운이 내몸에 간직되기를 바라면서 3일을 보냈다. 다시한번 우리를 위해 수고하신 총무님과 이름모르는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인산할아버님의 모든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기를 다짐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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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덩달아 쓰는 체헙기
    갑자기 뜸을 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영구법이니 뭐니 그런것은 별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한마디로 그냥 .., 솔직한 생각은 나를 불살라 소지라도 하고싶은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그게 나자신이겠지만) 기도라도 하고싶은 그런 마음에 뜸을 생각했을것이다. 기차에 몸을 싣고 난생처음으로 부산에 도착했다. 초행길인데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쉽게 길을 찾아 잘 도착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구면인 찬우와 세훈이 동생?들이 있어서 편했다. 어쨌든 부담없이 시작은 했는데 으으~ 아이를 낳고난 뒤의 산후 조리를 못한 탓인지 뜸뜨고 나서 두어시간 가량 지나자 두 팔 두 다리가 마치 해파리처럼 힘 없게 느껴지고 견딜 수 없이 늘어지는게 느껴졌다. 아픈것은 둘째고 그 상태가 정말 싫었었다. 마음 속으로는 '제가 전생과 이생에서 말과 뚯과 행위로서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저의 몸을 소지하여 기도하오니 부디 사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고 기도했는데도 그냥 그 상태가 싫어서 3시간 반정도 하다가 접었다. 그리고 다음날 그대로 올라갈려고 했다. 그런데 총무님이 내게 "이대로 가면 후회한다 "하시며 내게 다시 하기를 권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말투와 그 상황이 어디선가 꼭 있었던 일 처럼 느껴졌다. 한마디로 낯익은 상황 이었다 . 그 말에 교활한 마음이란 녀석이 스르르 녹아 다시 도전했다. 그리고 나서 다시 3시간남짓 뜸을 다시 떴다. 어제만큼 아프지도 않고 팔다리도 그럭저럭 더 나은 상태였다. 한마디로 뜰만했다. 집으로 올라오는 차 시간 때문에 마음이 급해져서 그정도로 끝냈다. 뜸을 뜨면서 느낀점은 많았다. 마음과 몸이 내것이 아니다 하면서도 놓아버리지 못하는 내 자신이 보이고  여리고 유약한 또다른 울보를 보았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러나 그 뜸뜨는 시간에 울보는 사라지고 그냥 지금까지의 온갖 하늘을 가리는 구름같은 망상들이 다 걷혀졌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가끔 바다를 떠올렸다. 이 세상 어디에도 그리움이 남아 있지 않아서 그림자없는 그 무엇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했는데 그 자체로도 그냥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얻었다. 흠, 아마도 내가 가장 짧은 시간을 떴을 터인데 왜 이리 말은 많지? ㅎㅎ 빈수레여서 그런가봐 헤헤 ~~ 내가 근기가 약하다는 것을 천하에 드러낸 날이긴 했지만 뭐 신경쓰지는 않는다. 그냥 시도해보고 그래도 작은 근기만큼이라도 그것에 합당하게 해냈다라는 소박한 마음에 ..,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할 뿐이다. 사실 이런 글 안쓸려고 했는데 함께 했던 배찬우님과 임세훈님이 글을 올려서 왠지 나도 올려야 할 것 같아서 ..., 뜸 뜨시는 분들 , 이왕 뜨시려거든 열심히 하셔요. 저처럼 엄살 피우지 말구요. 화이팅 !!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덩달아 쓰는 체헙기
    갑자기 뜸을 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영구법이니 뭐니 그런것은 별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한마디로 그냥 .., 솔직한 생각은 나를 불살라 소지라도 하고싶은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그게 나자신이겠지만) 기도라도 하고싶은 그런 마음에 뜸을 생각했을것이다. 기차에 몸을 싣고 난생처음으로 부산에 도착했다. 초행길인데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쉽게 길을 찾아 잘 도착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구면인 찬우와 세훈이 동생?들이 있어서 편했다. 어쨌든 부담없이 시작은 했는데 으으~ 아이를 낳고난 뒤의 산후 조리를 못한 탓인지 뜸뜨고 나서 두어시간 가량 지나자 두 팔 두 다리가 마치 해파리처럼 힘 없게 느껴지고 견딜 수 없이 늘어지는게 느껴졌다. 아픈것은 둘째고 그 상태가 정말 싫었었다. 마음 속으로는 '제가 전생과 이생에서 말과 뚯과 행위로서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저의 몸을 소지하여 기도하오니 부디 사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고 기도했는데도 그냥 그 상태가 싫어서 3시간 반정도 하다가 접었다. 그리고 다음날 그대로 올라갈려고 했다. 그런데 총무님이 내게 "이대로 가면 후회한다 "하시며 내게 다시 하기를 권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말투와 그 상황이 어디선가 꼭 있었던 일 처럼 느껴졌다. 한마디로 낯익은 상황 이었다 . 그 말에 교활한 마음이란 녀석이 스르르 녹아 다시 도전했다. 그리고 나서 다시 3시간남짓 뜸을 다시 떴다. 어제만큼 아프지도 않고 팔다리도 그럭저럭 더 나은 상태였다. 한마디로 뜰만했다. 집으로 올라오는 차 시간 때문에 마음이 급해져서 그정도로 끝냈다. 뜸을 뜨면서 느낀점은 많았다. 마음과 몸이 내것이 아니다 하면서도 놓아버리지 못하는 내 자신이 보이고  여리고 유약한 또다른 울보를 보았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러나 그 뜸뜨는 시간에 울보는 사라지고 그냥 지금까지의 온갖 하늘을 가리는 구름같은 망상들이 다 걷혀졌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가끔 바다를 떠올렸다. 이 세상 어디에도 그리움이 남아 있지 않아서 그림자없는 그 무엇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했는데 그 자체로도 그냥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얻었다. 흠, 아마도 내가 가장 짧은 시간을 떴을 터인데 왜 이리 말은 많지? ㅎㅎ 빈수레여서 그런가봐 헤헤 ~~ 내가 근기가 약하다는 것을 천하에 드러낸 날이긴 했지만 뭐 신경쓰지는 않는다. 그냥 시도해보고 그래도 작은 근기만큼이라도 그것에 합당하게 해냈다라는 소박한 마음에 ..,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할 뿐이다. 사실 이런 글 안쓸려고 했는데 함께 했던 배찬우님과 임세훈님이 글을 올려서 왠지 나도 올려야 할 것 같아서 ..., 뜸 뜨시는 분들 , 이왕 뜨시려거든 열심히 하셔요. 저처럼 엄살 피우지 말구요. 화이팅 !!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키-166  몸무게- 60kg 혈액형 - o형 이름 -배찬우 나이-20살 ---------------------------------------- 저는 다른 사람보다 영력이 쎈것도 또 인내도 없고 엄살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뜸은 겁이 안나더군요--; 그냥 하면 되지 이런식이였습니다 물론--; 부수적인 효과들도 좋고 또 체험 경험을 해보기 위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처음 해보는것이라 일까요 아니면 인내가 부족해서 일까요--;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정말로 참을수가 없더군요--; 정신집중도 안되고 또 그간의 울분들이 떠올라--; 억울한 일들 여러가지들이 생각이 나고 또 삭여온 모든일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정말로 쌓여온 커다란 마음의 병이 한순간에 터져나오더군요--; 예전의 그순간순간엔 감점에 복받쳐 울고픈 심정이였지만은 울수 없는 입장이기에 참았지만은 뜸을 뜨고 시간이 경과하자 눈물이 마구 솓구치더군요-0-; 물론 뜸뜨기 전에 우울증 증세가 많이 있었지만은...... 쌓이고 쌍인 울분과 원망 한 비슷한것들이 올라와 저도 모르게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러고 뜸을 다 뜨고 나자 마음이 홀가분... 정말로 예전의 마음고생 또 마읨의 병이 싹 가셨습니다 왠지모르게 찾아 오던 우울증도 싹 가시더군요........ 후후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기원님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현재의 고통보다는 미래의 행복?(맞나요 박기원님--;) 할아버님 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뜨거운 화기운이 피를 타고 올라오면서 제가 평소에 숨차고 하여 병원에 가도 별 증세가 없다 하여서 그냥 있었는데... 심장쪽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문제 있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군요--; 심장 위 장 눈 머리--; 얼굴 기관지 폐활량 음 주원장님 따라서 열심히 아니 크게 본다면 할아버님 따라서 고쳐보려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모두들...... 음 못하겠다고 발 버둥 치고 도망 가려 했던 제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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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166  몸무게- 60kg 혈액형 - o형 이름 -배찬우 나이-20살 ---------------------------------------- 저는 다른 사람보다 영력이 쎈것도 또 인내도 없고 엄살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뜸은 겁이 안나더군요--; 그냥 하면 되지 이런식이였습니다 물론--; 부수적인 효과들도 좋고 또 체험 경험을 해보기 위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처음 해보는것이라 일까요 아니면 인내가 부족해서 일까요--;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정말로 참을수가 없더군요--; 정신집중도 안되고 또 그간의 울분들이 떠올라--; 억울한 일들 여러가지들이 생각이 나고 또 삭여온 모든일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정말로 쌓여온 커다란 마음의 병이 한순간에 터져나오더군요--; 예전의 그순간순간엔 감점에 복받쳐 울고픈 심정이였지만은 울수 없는 입장이기에 참았지만은 뜸을 뜨고 시간이 경과하자 눈물이 마구 솓구치더군요-0-; 물론 뜸뜨기 전에 우울증 증세가 많이 있었지만은...... 쌓이고 쌍인 울분과 원망 한 비슷한것들이 올라와 저도 모르게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러고 뜸을 다 뜨고 나자 마음이 홀가분... 정말로 예전의 마음고생 또 마읨의 병이 싹 가셨습니다 왠지모르게 찾아 오던 우울증도 싹 가시더군요........ 후후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기원님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현재의 고통보다는 미래의 행복?(맞나요 박기원님--;) 할아버님 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뜨거운 화기운이 피를 타고 올라오면서 제가 평소에 숨차고 하여 병원에 가도 별 증세가 없다 하여서 그냥 있었는데... 심장쪽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문제 있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군요--; 심장 위 장 눈 머리--; 얼굴 기관지 폐활량 음 주원장님 따라서 열심히 아니 크게 본다면 할아버님 따라서 고쳐보려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모두들...... 음 못하겠다고 발 버둥 치고 도망 가려 했던 제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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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법 체험기
    안녕하세요 저는 21세 임세훈입니다. A형이고요~ 2월 19일날 찬우와 같이 쑥뜸을 뜬후 집에 돌아와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작년 봄에 5분가량의 뜸을 100장씩 뜬 경험이 있습니다. (깔대기로) 작년 봄 경험을 잠깐 말씀들이자면은 처음에 30초짜리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올라가 15일쯤? 부터 5분짜리를 올렸는데  14일 동안 뜸을 뜬 신체는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제 체력적인 문제도 있었겠지만~~~ 겨우겨우 힘들게 뜨긴했지만 뜨는 기간도 오래걸렸고 그렇다고 많이 뜬것도 아니었죠~ 그러나 올해 봄뜸을 달랐죠 일단 쑥똥을 채로 쳐서 제거하고 분쇄기로 곱게 갈아 토스를 해 뜸장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정성이죠??   뜸모양도 깔때기와 많은 차이가~ 깔때기와 토스의 차이점은 말로하는것보단 직접 체험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ㅎㅎ 요번에도 30초로 정도로 시작했지만 순식간?에 5분짜리던가 10분짜리던가 원장님께서 턱 올리셔서 떴습니다. 아프죠 아픈데 참고 떠야됩니다~ 계속 그렇게 뜨다보니깐 뜸주위에 어느새 물집이 둥그렇게 생기더라구요. 초반에는 힘을 빼고 호흡을 편안하게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고 하지만 그건 생각뿐이고 ㅎ 온몸에 바짝 힘을 주고 떴어요. 근데 계속 뜰수록 힘이 덜들어가더라구요. 지쳐서 그런진 몰라도~ 그리고 저는 양쪽 골반 쪽에 통증이 있었어요 작년 봄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원장님께선 대동맥? 그게 두갈래로 흐르는데 골반쪽을 통과한다고 하셨어요. 거기가 아프다는것은 그쪽 기혈 순환이 잘 안된다는 뜻인가보죠. 또 관원 보단 중완이 훨씬 아팠구요. 제가 위있는 쪽이 안좋거든요. 어떻게 어떻게 해서 9시간 ~ 10시간 정도 떴어요 논스톱으로..? 뜸장 평균 12분정도로 제가 이전에 알았던 조금한 뜸장부터 시작해서 5분이상짜리로 올라가는 걸로 했으면 훨씬 힘들고 3근도 못채웠을꺼에요. 이 방법이 훨씬 편하다는건 경험해보니깐 알겠구요. 1. 기간 2. 체력 3. 근수 간단하게 짧은 기간안에 큰 체력손실없이 여러 근을 뜰수있다~라는 점이 장점이 되겠네요   10시간 지나면 후통이 없다고 하는데 더 뜰껄 그랬나봐요 전 후통이 심했거든요 ㅋㅋ 같이 뜬 찬우는 처음인데 너무 잘참더라구요.ㅎㅎ 옆에 같이 떠줘서 고맙고 기원님도 밤 늦게까지 찬우랑 절 간호해 주셔서 고마워요. 보답은 찬우학생이~ ㅎㅎ 임채영선생님도 방문하셨는데 인상찡그린 얼굴 봐서 괴로우셨겠어요 ㅋㅋ 유원장님도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당 전화받을때 많이 아플때여서 말을 잘 못했네요 하하 그리고 토스뜸장은 제가 더 잘만들어요 이제 원장님은 저 뜰때 괴롭혀서 별로 고맙지가~ 농담이고 초짜를 보살펴주셔서 감사할따름 조계향님은 다음날 오셔서 뜨셨는데 수고하셨어요. 동지애가 -_-;; 올 봄에 뜸 뜨실 회원 여러분들 한분도 실패하지않고 소기에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다같이 영구법에 세계로 휙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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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21세 임세훈입니다. A형이고요~ 2월 19일날 찬우와 같이 쑥뜸을 뜬후 집에 돌아와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작년 봄에 5분가량의 뜸을 100장씩 뜬 경험이 있습니다. (깔대기로) 작년 봄 경험을 잠깐 말씀들이자면은 처음에 30초짜리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올라가 15일쯤? 부터 5분짜리를 올렸는데  14일 동안 뜸을 뜬 신체는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제 체력적인 문제도 있었겠지만~~~ 겨우겨우 힘들게 뜨긴했지만 뜨는 기간도 오래걸렸고 그렇다고 많이 뜬것도 아니었죠~ 그러나 올해 봄뜸을 달랐죠 일단 쑥똥을 채로 쳐서 제거하고 분쇄기로 곱게 갈아 토스를 해 뜸장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정성이죠??   뜸모양도 깔때기와 많은 차이가~ 깔때기와 토스의 차이점은 말로하는것보단 직접 체험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ㅎㅎ 요번에도 30초로 정도로 시작했지만 순식간?에 5분짜리던가 10분짜리던가 원장님께서 턱 올리셔서 떴습니다.   아프죠 아픈데 참고 떠야됩니다~ 계속 그렇게 뜨다보니깐 뜸주위에 어느새 물집이 둥그렇게 생기더라구요. 초반에는 힘을 빼고 호흡을 편안하게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고 하지만 그건 생각뿐이고 ㅎ 온몸에 바짝 힘을 주고 떴어요. 근데 계속 뜰수록 힘이 덜들어가더라구요.   지쳐서 그런진 몰라도~ 그리고 저는 양쪽 골반 쪽에 통증이 있었어요 작년 봄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원장님께선 대동맥? 그게 두갈래로 흐르는데 골반쪽을 통과한다고 하셨어요. 거기가 아프다는것은 그쪽 기혈 순환이 잘 안된다는 뜻인가보죠. 또 관원 보단 중완이 훨씬 아팠구요. 제가 위있는 쪽이 안좋거든요. 어떻게 어떻게 해서 9시간 ~ 10시간 정도 떴어요 논스톱으로..? 뜸장 평균 12분정도로 제가 이전에 알았던 조금한 뜸장부터 시작해서 5분이상짜리로 올라가는 걸로 했으면 훨씬 힘들고 3근도 못채웠을꺼에요.   이 방법이 훨씬 편하다는건 경험해보니깐 알겠구요. 1. 기간 2. 체력 3. 근수 간단하게 짧은 기간안에 큰 체력손실없이 여러 근을 뜰수있다~라는 점이 장점이 되겠네요   10시간 지나면 후통이 없다고 하는데 더 뜰껄 그랬나봐요 전 후통이 심했거든요 ㅋㅋ 같이 뜬 찬우는 처음인데 너무 잘참더라구요.ㅎㅎ 옆에 같이 떠줘서 고맙고 기원님도 밤 늦게까지 찬우랑 절 간호해 주셔서 고마워요.   보답은 찬우학생이~ ㅎㅎ 임채영선생님도 방문하셨는데 인상찡그린 얼굴 봐서 괴로우셨겠어요 ㅋㅋ 유원장님도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당 전화받을때 많이 아플때여서 말을 잘 못했네요 하하 그리고 토스뜸장은 제가 더 잘만들어요 이제 원장님은 저 뜰때 괴롭혀서 별로 고맙지가~ 농담이고 초짜를 보살펴주셔서 감사할따름 조계향님은 다음날 오셔서 뜨셨는데 수고하셨어요.   동지애가 -_-;; 올 봄에 뜸 뜨실 회원 여러분들 한분도 실패하지않고 소기에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다같이 영구법에 세계로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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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는 하나의 욕심?
    기대는 하나의 욕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욕심이 모이고 모이게 되면 큰 사고를 치게 됩니다--; 중도의 길도 쉬운게 아니군요--; 적당히란것이 선도 악도 아닌길....... 어느것 하나 쉬운것이 없군요--; 심한 기대는 큰 실망을 안겨 줍니다 마음편히 너무 기대 하지말고(로또--;) 웃으며 산다면 큰 근심 걱정 질병 등이 오지 않을듯 합니다 --; 기대 욕심 모두 적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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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약 먹기와 독감약먹기
    할아버지 처방중에 영신해독탕이 있는데요..300-400건의 경험방인데요.. 독감과 열병에는 효과가 나타납니다.상한.괴질)응용 그러나 심장이 좋지않으신 분은 약을 복용후 가슴이 두근거려 잠을 설친다는군요. 그럴때 미지근한 물을 조금 마시면 땀도 잘 나고 도움이 된단니다. 하지만 감기는 영신해독탕이 듣는경우와 별반응이 없는 두경우가 뚜렷이 나타나데요. 그때는 생강+감초+대추+서목태+도라지+귤껍질을 푹 다려서 차마시듯 하면 아주 좋아요.량은 한주먹씩 넣으면 됩니다.맛있게 드세요2일정더면 80%는 떨어집니다.죽염도 한스푼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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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호두기름에 대해
    *호도기름: 호도 소두 1되를 쌀 2되 밥을 지어 물끼가 잦을 때, 삼베 보자기를 물에 적셔 꼭 짜서 밥 위에다 펴 놓고 그 위에다, 호도를 곱게 절구에 찧어서 잘 펴 놓고 한 시간 이상 뜸을 들인 후에 꺼내 지름을 짠다. 기름 짜는 기계를 사다 짜는데 한 번 짜고 기다렸다가 10분 후에 다시 짜고 하는 것을 지름 한 방울도 안 나도록 짜라. 급하게 짜면 기계만 부숴진다. 잘 찌지 않으면 아이들이 풍끼가 동한다. 밥솥에 오래도록 김을 올리고 기름을 짜도록 하라. 아기들 급성폐렴 기침에 신약이다.내가 농장 올라가는 거, 윤세 도와줄라고 가는거거든. 내가 거기 가 있어야 거게 사람 모여드거든. 염제 신농씨(神農氏)가 시장 만든 게 그거야. 치천하지민 취천하지화(致天下之民 聚天下之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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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두기름에 대해
    저는 11개월 애기를 키우고 있는 애기엄맙니다.  아빠의 아이디로 들어와 경험담을 몇자적어 봅니다. 우리 아이는 작년 독감비상에도 병원한번 안가고 자가 치료로 효과를 보았습니다. 바로 호두기름으로요. 감기기만 보이면 호두기름으로 예방을 했더니 쉽게 쉽게 넘어가 저도 물론 애기도 무사히 넘어갈수 있었답니다. 요즘 엄마들은 조금만 감기가 들어도 병원에 데리고 가는데 그렇다고 감기가 빨리 낳는것은 아니더라구요 기침감기에 걸렸을 때 집에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호두기름을 먹여보세요 아마 효과를 보실겁니다.  게다가 호두는 애기두뇌형성에도 좋은 거름이 될겁니다. 올해도 모두들 건강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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