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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원의서, 만고의 보물 B
    十七. 88. [30:45] 원의서, 만고의 보물 B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四十八. 91. 3. 2. B [41:40] 생물세계의 고, 얌체족, 제비족, 마음속에 욕심이 폐단, 영지선분자, 현미독, 구운마늘에 죽염.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六十三 B [45:04] 공부라는 건 금생에 실천에 옮기면, 영물이란 한이 없이 독하다 독한 속에서 향내가 난다, 자비가 있는 서기, 할아버지 40시절 서기, 홍범도, 거지왕 김춘삼, 이 땅엔 사주가 없다, 내몸의 광명을 이루고 난 연후에 이나라의 광명과 지구의 광명을 이루니.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七十三 [27:57] 환도, 산신, 천수경, 사람은 영물이 되야해, 천하에 없는 글을 쓸사람, 천도식.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토성분자(土性分子)의 해석은 우주 전체에 무궁무진하다. 옛적 조상의 속담에 못자리란 말이 있다. 그것은 대성촌(大姓村)을 말한다. 오곡(五穀)에서 벼의 못자리는 묘판에 묘가 다 크면 통풍이 안 되어 자연히 병충해의 괴질이 걸려 완전히 상(傷)한다. 뿌리 호흡하는 질소 공급량이 부족하면 변질되고, 밀집(密集)하여 춘풍(春風)에 산소(酸素) 소통이 부족하면 자연히 부패한다. 그러나 못자리에서 넓은 지역으로 이앙(移秧)하면 다수확하게 된다. 그러나 50년 간 농약으로 지질의 변화는 극심하다. 시금(時今)부터는 농약이 다량 축적되어 극독(劇毒)의 핵(核)으로 변했으므로 이양하면 모포기는 세근(細根) 중 솜과 같은 미세근(微細根)에서 합성하는 황토 중에 밀성분(密性分)이 부족하여 개화결실(開花結實)에 미숙(未熟)할 염려가 크다. 그러나 농약이 핵으로 변화하면 모포기가 착근(着根)도 못하고 고사(枯死)한다. 그렇다고 핵독(核毒)을 억제하기 위하여 최극(最極)에 달하는 농약을 뿌리면 그 인근 주민은 진폐증, 폐암으로 토혈(吐血)이 심하여 구사일생도 어렵다. 그 약독으로 폐가 완전히 녹아나는 증세가 진폐증이다. 토혈자(吐血者)는 급사가 많으니 극히 위험하다. 그리고 금석지중(金石之中)에 금은주옥(金銀珠玉)을 제외하고는 수은과 비상(砒霜)과 유황 등 유독성 광석물과 동철(銅鐵)과 지남철(指南鐵)과 전광철(電鑛鐵) 등 유독성 철분(鐵分)인 지중화독(地中火毒)과 지상(地上) 화공약독(化工藥毒)이 태양광선을 따라 천상(天上)살성(殺星)에서 흐르는 대독과 전답(田畓)의 농약독과 합성하면 지질(地質)이 극약독으로 화하여 비황(砒黃)독으로 변하니, 비황독은 극도로 팽창하면 인간은 자연히 근골(筋骨)이 녹아서 내리는 괴질로 백골이 되어 사망한다. 그런 위기에 속수무책이다. 인간도 못자리와 마찬가지다. 인간이 밀집한 대도시는 인간 못자리다. 만년(萬年)이 가깝게 일정지역에 천만인구(千萬人口)가 밀집한 대도시는 북경(北京)에서 상해(上海)와 남경(南京)과 기외(其外)에 여러 도시라. 그 지역은 생물의 생명인 지질(地質)의 진기(眞氣)가 완전 고갈되어 괴질이 심하며 인명피해가 허다하니, 변성(變姓)하고 변심(變心)하고 변질(變質)하며 상기(上氣)한다. 그리하여 중국의 비극은 북경 천안문광장사건이 시작이니 이는 중국 전역에 오는 위험기다. 일차세계전(一次世界戰)과 이차세계전(二次世界戰)이 지난 금일(今日)에 못자리에서 살벌(殺伐)이 시작하면 후일(後日) 삼차전(三次戰)은 극도의 위기며 개벽운(開闢運)이다.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라. 만년이 가까운 도시는 지역(地域)의 진기, 즉 영력인데 진기가 완전 고갈하면 인신(人身)에 합성하는 영력이 불급(不及)하여 변심하고, 변심하면 변질하고 변질하면 정신이상이 오고 정신이상이 오면 변태 자와 변절자가 속출한다. 변절자가 속출하여 말세가 오고 말세가 오면 자연 인류의 종말을 보게 된다. 우선 대도시는 위험기가 오고야 만다. 육이오(六二五)부터 동족(同族) 상쟁(相爭)의 비극은 규모가 크다. 기후(其後)부터 금일(今日)까지 계속하여 오는 이천 년내(二千年內)에 동포(同抱)는 상호(相互)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상부상조하며 자중하라. 그렇지 않으면 못자리판에서 발(發)하는 악기(惡氣)는 독기(毒氣)요, 흉기(凶氣)는 살기(殺氣)라 피하지 못하고 종말을 보게 되니 오천 년사(五千年史)에 극도의 비극이다. 한반도는 지역이 원래 편소(偏小)하여 못자리를 이루면 자연 반만년(半萬年)이내에 위험기가 온다. 상고(上古)에 전쟁은 국운(國運)이다. 그러나 산천진기(山川眞氣)가 부족하면 동포는 자신의 진기를 개발하라. 단전구법(丹田灸法)과 정신통일을 우선하면 만능의 영물이 되나니 지기(地氣)의 전지전능한 영물이다. 지기를 보고 땅김이라 한다. 땅김이 샜다. 하는 말은 발복(發福)이 끝났다 하는 말도 되고, 우리 나라나 지구촌 전체가 지리상 파격파국(破格破局)하니 지령(地靈)의 도움은 합성법이 완전히 결여되었다. 그리되면 천우신조(天佑神助)는 난망한 처지다. 위정자(爲政者)는 농어촌을 발전시켜 도시에 집중하는 인구과밀을 농어촌으로 분산시켜서 농어촌 문명이 앞서야 못자리 화(禍)를 면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간은 영물이다. 영물은 지령의 신조(神助)가 천우(天佑)다. 인간의 영력이 극강하면 우주에 최고 영물이 되나니 그리되면 조화옹(造化翁)의 대행자(代行者)가 되어 중생을 제도한다. 한국의 인구는 3천만 이상이면 과하다. 자중지난을 피할 수는 없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10억을 초과하면 위험하고 12억을 초과하면 삼차전(三次戰) 앞세기로 자중지화(自中之禍)가 발(發)하고 자중지화를 따라 삼차전(三次戰)을 당한다. 한국의 인구과밀을 억제하기 위하여 농어촌 발전에 주력하여야 위기를 면할 것이다. 동양과 구라파는 역사를 따라 인구가 집중한 지역은 극히 위험하다. 천상살성(天上殺星)의 살기(殺氣)와 지중화구(地中火球)에서 발(發)하는 살기와 인간이 변심하여 흉악(凶惡)한 독기(毒氣)가 발하나니, 자멸을 피하는 묘법(妙法)은 농어촌 번영과 발전으로 해결하고 화랑도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식물의 못자리와 동물의 못자리는 다르지 않다. 옮겨 심는 법이 제일(第一)의 묘책(妙策)이다. 그렇지 않으면 제자리에서 화(禍)를 자초한다. 인간 못자리에 영력감소(靈力減少)가 반감(半減)하면 인간도 종말이요, 영력감소가 반감이면 인간의 생명도 반감한다. 지령(地靈) 강약(强弱)의 비밀을 완전히 알고 합성묘법(合成妙法)도 완전히 알고 자비심도 완전히 구비하면 성불지묘(成佛之妙)가 자재기중(自在其中)이니라. 인간은 영물이며 정신세계를 이루고 있다. 화랑도정신 능력이 대지(大地)의 영력(靈力)과 산천(山川)의 영력과 상통상합(相通相合)하여 국운(國運)을 개척하고 가운(家運)도 개척하고 국민의 운(運)도 개척하니 만능의 화랑도정신이다. 인간모자리가 재해(災害)를 부른다.
    인산학대도론
  • ○일제시(日帝時) 소화(昭化) 6년의 사법개정(寺法改正)은 대처(帶妻) 비구(比丘) 분쟁(紛 爭)의 시초요,시금(時今)의 사찰재산 등록설(寺刹財産登錄說)도 불문(佛門)에 머지않을 불미(不美)한 풍파가 암장(暗臧)해 있는 것이니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불신도(佛信 徒)는 모두 불자(佛子)와 일심합력(一心合力)하여 수심견성하고 대각성불하는 불의 법맥을찾고 불의 법통을 계승해야 한다.   천하의 제왕(帝王) 이하 서민(庶民)까지 사후(死後)에 황토(黃土)에 묻히는 것은 동일하나 사후 왕생극락(往生極樂)의 동일화(同一化)는 극난하니 우선 상수건강법(上壽健康法)과 최고 영력(最高靈力)을 키우는 법(法)과 최고 영물(最 高靈物)이 왕생 극락하는 법을 전(傳)한다.   곧 단전호흡법(丹田呼吸法)과 금단복용법(金丹服用法)과 단전구법(丹田灸法)을 선행(先行)하는 것이다. 인간의 체내의 수분은 화기(火氣)가 부족하여 우주 영력(宇宙靈力)을 이루지 못해 수정화신(水精火神)을 영명(靈明)하도록 하지 못한다.   인간은 여러 생을 수심(修心)하여 견성(見性)하고 견성 후에 영(靈)이 대명(大明)하여 대각(大覺)하게 된다. 그러나 나는 한생에 대각하는 법을 전하여 대중을 성불할 때까지 무병 건강(無病健康)하고 불로 장생(不老長生)하게 하리라.   그리하여 혈청 유향(血淸油香)하고 방광 서기(放光瑞氣)하며 정신 명랑(精神明朗)하여 야광정(夜光精)을 이루고 옥호광(玉壺光)을 이루게 하여 전신 사리(全身舍利)가 화성(化成)하면 일신(一身)이 대방광 영명(大放光靈明)하여 대각 성불(大覺成佛)하리니 금면 미간(金面眉間)에 백옥호(白玉壺)가 된다.   그리하여 자비심(慈悲心)을 가진 이는 대각 성불한 세존(世尊)이 되고 박애심(博愛心) 을 가진 이는 구세주(救世主)가 되고 선심 양기(善心陽氣)하는 이는 신선(神仙)이 되고인심 면학(仁心勉學)하는 이는 대성자(大聖者)가 되도록 하리라.  
    인산의학쑥뜸
  •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은 남순동자(南巡童子)와 육신통(六神通)에 관해 문답하였다. 동해 용왕(東海龍王)도 남순동자와 함께 성관음(聖觀音)을 시봉(侍奉)하였다. 용왕(龍王)은 무이자(無耳者)라도 청각 발달이극치에 달하고, 청색 지룡(靑色地龍)은 무목자(無目者)이나 천년 후에 시각 발달이 극치하고, 신작(神鵲)은 무신자(無腎者)이나 타심통자(他心通者)요, 영구(靈龜)는 무심자(無心者)라도 신족통자(神足通者)요, 영봉(靈鳳)도 무신자(無腎者)이나 숙명통자(宿命通者)이고, 서린(瑞麟)은마음이 최고 영(靈)한 누진통자(漏盡通者)이다. 이 육종 동물은 매년에 한 번씩 심야(深夜)에 변신하고 와서 성관음께 배우고 가니 신통자도 대각(大覺)은 난사(難事)임을 알 수 있다. 동자(童子)는 성불전(成佛前)이라 육종 동물에 대해 자세히 여쭈니 성관음은 모두 신통자라고 답하였다. 신통자(神通者)가 대각(大覺)을 원하는 것은 신계(神界)의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다. 하계(下界)는 달자(達者) 및 통자(通者), 그리고 효자(孝子) 및 열녀(烈女)가 된 산왕신(山王 神)이니 이매 망량(이魅망량)의 잡신(雜神)을 통솔하고 있으며, 중계(中界)는 신통자 이무기 니 천년 이상된 여우 지네 독사 구렁이 메기 등이고 상계(上界)는 대각자(大覺者)이니 제불보살(諸佛菩薩)로서 중생(衆生)에 대한 마왕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다. 지중(地中)의 광석물도 감로정(甘露精)과 약수정(藥水精)이 야광정(夜光精)으로 화하면 야광주(夜光珠)라는보석이 된다. 천안통자(天眼通者)는 청색 지룡(靑色地龍)이다. 우주의 색(色)은 청색이다. 청색 지룡은천년 이상 되면 목성 청색소(木性靑色素)의 힘을 얻어 야광정으로 이루어지는 바 지중의 최고 영물(靈物)이다. 천상(天上) 목성 세계(木星世界)에서 신종동물(神種動物)로서 만년 이상을 장수하게 되니 지구의 신종 동물 중에 제일 가는 신종(神種)이다. 이는 청색소(靑色素)의 간기(肝氣)가 발달한 천안통자이다. 천이통자(天耳通者)는 신룡(神龍)이다. 수중(水中)의 최고 영물은 신룡이다. 도태(道胎)가화하여 여의주(如意珠)로 된다. 수중에서는 도태인데천공(天空)으로 오를 때에는 입으로 그것이 올라와 신문종( 神聞種:통신(通信)하여 우주의 모든 소리를 다 듣도록 울리는 비늘)과 상통하므로 여의주라고 한다. 항배(項背)에 36개의 비늘이 역린(逆鱗)으로 되어 있다. 신룡은 84,000 용린(龍鱗) 중에 36개의 역린이 있으니 바로 신문종이다. 옛사람이 용무이(龍無耳)이라 하였다. 신룡은 천년 상수(上壽)하고 신기(腎氣) 발달한 천이통자이다. 타심통자(他心通者)는 신작(神鵲)이다. 신작은 심중(心中)에 영감(靈鑑)이 화(化)하면 우주 생물 중에 타심을 통하는 자이다. 심중의 영감(靈鑑)으로 우주를 조명한다. 신작은 인간 의 심중에 생각하는 바를 만리 밖에서도 알고 가족에 통보하니 심기(心氣)가 발달한 타심조명자(他心照明者)이다. 신족통자(神足通者)는 영귀(靈龜)이다. 영귀는 금기(金氣)가 성(盛)한 황금갑자(黃金甲者)이다. 무심자(無心者)로서 장입흉중(掌入胸中)하면 장심(掌心)에 혜감조명(慧鑑照明) 한다. 수중 용궁(水中龍宮)의 천사(天使)로서 수륙(水陸)에 서기(瑞氣)와 길기(吉氣)를 통하여 왕래하며 천년 상수하는 신통자이니 폐기(肺氣)가발달한 신족통자이다. 숙명통자(宿命通者)는 영봉(靈鳳)이다. 천운(天運)이 대개(大開)하고 국운(國運)이 대길(大吉)하면 성인 (聖人)이 탄생하고 성인이 탄생하면 서기만공(瑞氣滿空)하며 영봉이 서기를 응하여 내명(來鳴)한다. 영봉은 정신(精神)이 영감 혜명(靈鑑慧明)하여 산천 정기(山川精氣)와 지령(地靈)을 상통하여 비기(脾氣)가 발달한 숙명통자(宿命通者)이다. 누진통자(漏盡通者)는 서린(瑞麟)이다. 서린은 천하 짐승 중의 최고 영물이다. 천운이 대개(大開)하면 출현하고폐(閉)하면 잠적한다. 인심(麟心)은 인심(人心)이고 성인지심(聖人之心)과 마찬가지로 인심 (麟心)도 칠규 삼모(七竅三毛)이며 오장 육부가 완전히 발달한 자이다. 부처가 되려면 완전한 자비심(慈悲心)을 갖추어야 한다. 비유하면 유목(柳木)에 이목(梨 木)을 접목(接木)하면 결실은 이과(梨果)가 된다. 인간도 본심(本心)이 불심(佛心)을 접심(接心)하면 본심에서 온 잡심(雜心)을 완전히 해탈(解脫)하고 최종에는 불(佛)로 화한다. 지구 생물은 호흡으로 신광 영명 정기(神光靈明精氣)의 원(源)을 흡수하여 본성(本性) 을 찾는 기간이 천년이 되면 신화(神化)하여 신술(神術)에 능하지만 영명 대각(靈明大覺)은불가능하다. 그러나 인간은 심즉불(心卽佛)이요,불(佛)은 무소부재(無所不在)요,함령지물(含靈之物)은개유불성(皆有佛性)이라 하지만 삼생론(三生論)을 피할 수는 없으되 나는 약 백년 동안에영명 대각하는 법을 영원히 전수하여 동식물이 능히 불타(佛陀)를 이루도록 하리라. 인간의 본성지원(本性之源)은 불타요,불타가 되는 근원은 우주에 있고 또한 중생의 근원도 우주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비심(慈悲心)에서 비(悲)가 자(慈)보다 더욱 깊은 까닭은습생(濕生)의 경우에는 수기(水氣)와 수정(水精)이 화기부족(火氣不足)하여 신불명(神不明)하고 수부장(壽不長)하기 때문이고,난생(卵生) 태생(胎生)의 경우에는 성(性) 영(靈) 정(精) 기(氣) 신(神) 혼(魂) 백(魄)이 영특(靈特)하지 못하여 대귀(大貴)가 불급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자비심은 모성애(母性愛)의 본성 발로(本性發露)로서 자체(子體)를 생육할때 뿐이고 성장시킨 후에는 도로 무자비해진다. 여기서 대귀는 신룡(神龍)의 경우에 해당한다.  
    인산학인산禪사상
  • 무명(無明)뜻: '어리석은 마음'  .                     '어두컴컴한 마음'을 이름.  ※<기신론 起信論>에는 무명을 두 가지로 나누어, 법계의 참 이치에 어둡게 된 맨 처음 한 생각을 근본 무명(根本 無明)이라 하고. 이 근본 무명으로 말미암아 가늘거나 거칠거나 망령된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지말 무명(枝末無命)이라 했다.
    인산학대도론
  • ●천지간의 영물(靈物)인 인간의 눈은 세가지다. *하나는 육안(肉眼)이니 형체를 분별한다. 또 *하나는 신안(神眼)이니 신통(神通)한 명안(明眼)이나 유한(有限)이다. 다른 *하나는 혜안(慧眼)이니 대명(大明)은 ª무명(無明)이니 무한(無限)이다. 이처럼 인간은 삼안(三眼)이니 삼종(三種)이며 삼등안(三等眼)이니라. 심산맹호(深山猛虎)의 호경골(虎脛骨)을 안방지붕 용마루 중앙에 박아두면 흉기(凶氣)를 들고 들어오는 강도와 자객(刺客)은 대호(大虎)의 함성(喊聲)에 혼비백산(魂飛魄散)하게 된다. 그 이유는 대호(大虎)의 영력(靈力)이 민감하여 반응이 그렇게 강한 것이다. 흉사(凶事)에 한하여만 그러하다. 위대한 영력을 지닌 은진미륵불(恩津彌勒佛)과 사명대사 비석(碑石), 실상사(實相寺)의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 등은 도력(道力)이 높은 영물(靈物)인 도사(道士)가 조성한 까닭에 지기(地氣)·지령(地靈)과 조성한 도사의 도력(道力)·영력(靈力)이 상응하여 훈김이 발하니 한출부지(汗出不止)하는 영험(靈驗)이 불가사의하다. 위대한 영물의 영험은 그렇게 다르다. 그러나 일반인은 아무가 조성하여도 영험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지령의 훈김은 영력의 강도를 따라 반응의 차이가 크다. 조국의 통일과 조국의 안정과 동포의 정신통일을 위하여 화랑도정신 세계를 하루라도 속히 개발해야 한다. 그러면 국운(國運)도 국민의 운도 모두 개발된다.  
    인산학대도론
  • 여드름에 차물 세안
    <>여드름에 차물 세수<> 사춘기의 고민 중 하나가 여드름입니다. 여드름 치료를 잘못하면 그 상처가 얼굴에 분화구로 남아 청년기의 흔적이 평생 애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젊음의 천적인 여드름 퇴치에는 녹차로 세수를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생제만큼 빠른 효과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부작용이 없는 게 장점이고 본인도 모르게 서서히 가라 않습니다. 차에는 여드름 치료제인 비타민A와 B2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습 효과가 있어 피부의 윤기를 유지해 주고 까칠하고 지친 피부를 산뜻하게 해 줍니다. 활동이 둔해진 피부를 활성화 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는 우려 마시고 남은 잎을 재활용해도 됩니다.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일인용 봉지차 2개를 얼굴 헹궈 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우려서 차는 건져내고 비누 세안 후 헹궈주면 됩니다. 차가 피부에 침투할 수 있도록 마사지 하듯 토닥거리면서 헹궈줘야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꾸준하게 씻어 주면2주쯤 지나면 여드름이 하나씩 사그라듭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차로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가 빠릅니다. 한번쯤 우려 마신 1인용 차봉지를 심한 환부에 얹어 두고 10분 쯤 있다가 내려도 됩니다. 여드름은 모낭(毛囊)의 염증을 말합니다. 피지이 분비가 왕성해져 분비된 피지가 모공에 샇였다가 세균과 접촉해 염증을 일으킨 것입니다. 처음에는 모낭에 피질가 각질이 꽉 차서 황백색의 덩어리가 생깁니다. 이 덩어리를 짜면 치즈같은 것이 나옵니다. 이 상처 자리에 염증이 생기고 낫게 되면 분화구 모양의 흔적이 남아 피부가 깨끗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여르름은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짜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여드름은 대체로 남자들이 많습니다. 남성 호르몬의 작용에 의한 피지분비에 세균이 감염되어 생기는 수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위장 장애나 변비가 있을 경우에도 나타나고 스트레스도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여드름 예방은 충분한 수면가 세안을 깨끗이 자주 해야 합니다. 자극성이 있는 초콜렛이나 커피, 당분이 많은 과자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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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물지키는 옹기항아리● 옹기 항아리를 준비하되 번쩍거리는 광명당(유약의 이름)을 발라 구운 옹기는 피해야 합니다. 맥반석을 바닥에 깔고 수돗물을 받아 3시간 이상 잠재웁니다. 뚜껑은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삼베나 대나무로 만든 소쿠리를 덮습니다. 맥반성은 다공질(多孔質)의 돌로 부유물을 침전시키고 돌의 화학 성분이 일부 대장균의 살균작용도 하며 미네랄 성분이 녹아 물맛을 제대로 냅니다. 맥반석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뜷여 햇볕에 말려 쓰면 효력은 배가 됩니다. 옥돌을 맥반석에 함께 넣으면 물맛이 맑습니다. 차물을 끓일 때는 주전자의 물이 펄펄 끓으면 뚜껑을 열어 수돗물 속의 각종 소독성 약품이 김과 함께 날아가버리도록 합니다. 차가 우려진 이 물이라야 현대에 사는 우리들이 마음놓고 마실 수 있는 물이라는 것입니다. >○차란 무엇인가? > >차는 차나무에서 딴 잎으로 만들어 뜨거운 물에 우린 것입니다. >차나무는 동백화에 속하는 사철 푸른나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 따뜻한 곳에서 자라며 안개가 많고 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합니다. > >차나무 잎으로 만든 차는 크게 4종류로 분류합니다. >만드는 방법에 따라. >불발효차(녹차), >반발효차(중국산 오룡차나 철관음 청차, 보이차 등), >완전 발효차(홍차)로 후발효차(後醱酵茶)로 나눕니다. > >배찬우님 차는 차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 제조과정에서 따라 색깔이나 모양이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차나무 잎으로 만든 차 이름도 수천 종류가 됩니다. > >차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 제조 과정에 따라 또는 만드는 사람의 취향대로 붙혀지기도 하지만 차가 자라는 산지의 지명 이름이 대표적으로 많습니다. > >차 이름에 따라 재료가 다른 줄 알지만 차잎 한 가지로 만들어 수많은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 >우리나라 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작설차(雀舌茶)와 죽로차는 차의 품질과 맛을 잘 표현한 이름입니다. > >작설차는 어린 차잎이 참새 혀를 닮았다 해 붙혀진 이름입니다. > >이 작설차는 고려말의 재상이였던 익제 이재현(李齋賢 1287-1367)이 햇차를 보내준 은혜에 대해 답하는 시에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 >차잎이 큰 것은 까치혀에 비유해 작설(鵲舌)이라고도 했습니다. >죽로차(竹露茶)는 대나무 이슬을 머금고 자란 차로 그 맛이 뛰어납니다. > >※녹차(綠茶) : 불발효차(不醱酵茶) > >녹차는 4월 20일 곡우 때부터 차의 여린 잎을 따서 무쇠나 돌솥에 덖거나 쪄서 산화효소 활동을 중지시킨 것을 말합니다. > > >다음차는 부차라 하고 찐차를 증제차라 합니다. >덖음차는 슝늉처럼 구수한 맛을 내고 차색은 녹황색이 되며 차잎은 둥글게 말려져 있습니다. > >증제차는 차잎을 100℃ 정도의 수증기로 30~40초 정도 쪄내기 때문에 푸른 녹색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차잎의 모양은 침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차는 녹차가 주종을 이룹니다. > >※반발효차(伴醱酵茶) > >중국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오룡(烏龍) , 철관음(鐵觀音) , 청차(靑茶) , 쟈스민차 등은 10~70% 발효시킨 것입니다. > >우려진 차색은 황록색과 적황색이 됩니다. >차향을 돋우기 위해 마른 꽃잎을 섞은 향편차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차가 중국 음식집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쟈스민이 이에 속합니다. > >※발효차(醱酵茶) > >홍차(紅茶)는 차잎을 85% 이상 발효시킨 것입다. >홍차는 차 소비량의 75% 차지합니다. >인도, 스리랑카 , 중국 , 케냐 , 인도네시아가 주생산국이며 영국인들이 즐겨 마십니다. > >인도 히말라야 산맥 고지대인 다즐링 지역에서 생산된 다즐링(dazzeling), 중국 안휘성(安徽省)의 기문(祁門)에서 생산되는 기문, 스리랑카의 중부 산악 지대인 우바에서 생산되는 우바(uva) 홍차가 세계 3대 명차로 꼽히고 있습니다. > >차색은 잎차의 크기에 따라 붉은 오렌지색을 띠우기도 하고 흑색을 띤 홍갈색도 납니다. >오렌지색을 뛰는 차가 고급차로 볼 수 있습니다. > >※후발효차(後醱酵茶) > >몽고나 티벳같은 고산지대에서는 차에 우유를 타서 주식으로 마십니다. >흑차(黑茶), 보이차(菩耳茶), 육보차(育普茶) 등이 대표적인 이름입니다. > >중국의 운남성, 사천성, 광서성 등지에서 생산됩니다. > >차를 만들어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곰팡이가 번식하도록 해 곰팡이에 의해 자연히 후발효가 일어나도록 만든 차입니다. > >잎차로 보관하는 것보다 덩어리로 만든 고형차는 저장기간이 오래 될 수록 고급차로 쳐줍니다. >프랑스의 포도주처럼 백년 이상 된 보이차도 있습니다. > >보이차는 기름기 제거에 특이한 효과가 있고 위병이 났을 때 마시면 속이 편합니다. 차색은 등황색과 흑갈색을 띄웁니다. > >※가루차(末茶) > >가루차는 이름 그대로 차잎을 말려 가루로 만든 것입니다. >일본사람들이 손님 접대용으로, 의식차로 세계에 내놓은 차가 말차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려때 단차(團茶)를 만들어 마실 때는 가루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 >가루차를 만들기 위한 차는 푸른 녹색의 차색을 유지하기 위해 차나무를 키울 때부터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 >어린 차잎을 따서 수증기에 10~20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찝니다. >찌는 즉시 차잎의 변색을 막기 이해 차게 냉각시킨 후 재빨리 건조시킵니다. > >수분을 차잎에서 완전히 없앤 다음 줄기는 없애고 차잎을 3~5㎜ 크기로 자릅니다. >이때 엽맥도 따로 분리합니다. >분쇄기로 입자가 곱게 갈아 가루채 마시는 차입니다. > >차잎 채 먹을 수 있어 차의 성분을 완전히 섭취할 수 있는 이로운 점도 있지만 잎차를 우려 마시는 것처럼 시원하게 음료수로 마시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또한 햇볕을 적게 받고 자란 차여서 약효성도 다를 수 있습니다. > >이상은 차나무로 만든 차들이고 이들 차는 모두 차라 부를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흔히 전통차라는 인삼 , 오미자 , 구기자 , 율무 등은 차처럼 마실거리이지 은밀한 의미에서 차라 할 수 없습니다. > >"찬우님 차 종류 사진으로 올려주세요". > > > <img src=./emoticon/w_2.gif width=15 height=15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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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이 숨구멍을 막았는데.
    ◎라면 먹으면, 국수 먹다 죽은 사람 생각 나. 숨구멍 딱 막혔고 콧구멍으로 전부 쓸어 나와서 막혀 있을 때 등을 발길로 탁 차면, 잔등에 등통을 올리게 되면 숨구멍이 탁 열리거든. 목구멍이 터져 숨을 ‘하’내쉬면 살아요. 모가지에 인절미 붙어서 죽는 것도 탁 튀어 나가요. 물에 빠져 물 같은 거 많이 헤고 죽었잖아요. 엎어놓고 잔등을 신짝 같은 걸로 두들겨 패면 아프니까, 죽을힘을 쓰니까 탁 터져 나갈 밖에. 실수 없고 빠르고. 육신의 자극 심하면 뱃속은 뜨끈해요. 신비가 있는 이유야.  
    인산학신암론
  •   ◎그런데 이 소금을 많이 먹을 때는 띵띵 붓고 신장이 나빠지는데, 이건 소금속에 간수, 그 간수속에 독극물 때문인데.  그럼 이걸 완전처리해야 되는데 그럼 거 독극물, 불순물이나 중금속 화공약독이 다 물러가는데.  그런 걸 싹 제거해 놓으면 순수한 수정체가 나온다.  이건 사람의 몸에 가장 필요한 건 두골인데, 이 해골이 그기 수정체라.  그걸 완전히 회복해 놓으면 이런 도둑놈(질병)이 나오지를 않아.  거 해골부터 수정체를 완전 회복시켜놔야 돼.  이런데 도둑놈이 어디서 나오느냐? 해골 바가지에 모아둔 불순물이 전부 개입돼서 나오는 거야. 건 전부 도둑놈이야.  온전한 사람은 그런 거이 나오지를 않아.  이 조직체가 전부 망가져서 그런 사람이 나오는 거야.  지금 모도 환장하는데, 자식이 아버지 죽이는 일이 한두번이야? 아버지 자식 죽이고, 고금에 없는 일인데,  앞으로 점점 더해지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다가도 골이 아파. 이런데. 독극물은 불이라.  그러면 독극물을 물리치는 놈은 더 큰 불이다.  그래서 천일염을 고열처리하거든. 1천도(섭씨) 넘어가면 어느 정도 독극물이 흘러간다? 1천3백도쯤 되면 쓸만하다.  1천5백도면 더 좋겠지.  독극물이 물러가면 완전 수정체가 나온다, 이러니.
    신약의세계자죽염
  • ※오이는 물 외이다. 참 오이는 참외이고 물오이는 물 외이다. 물 오이는 그만큼 물을 많이 먹 고 자란다. 한여름에 오이가 주렁주렁 달릴 ㄸ에는 밭고랑에 물이 흥건히 고여있다시피 하 지 않으면 이내 잎이 시들해지고 만다.     오이는 28수중 북방 수국水局 분야에 속하는 4개의 별로 이루어진 여성女性의 정기를 받고 자라는 식물이다.     이 여성의 정기를 받고 자라나는 생물 중 대표적인 육지생물은 집오리와 물 오이요, 대표적인 바다생물은 명태이다.     이들은 모두 극강한 해독성분을 지니고 있다. 태양 방사선을 따라 내려오는 여성의 정기를 받으며 생장하는 식물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물 오이이다.     그런데 왜 우리의 토종 오이만 도톡한 맛과 향, 그리고 특별한 약효를 지니는 것일까? 그것은 두말할 나이도 없이 백두산 천지의 영향 때문이다.   오이는 동산을 하거나 여행을 할 때 챙겨야 할 필수품 중의 하나이다. 갈증을 해소시키면서 도 물을 마실 때와는 달리 소변 걱정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오이의 효능은 얼굴의 기미와 주근깨 등을 제거하여 피부를 곱게 하는 잘 알려져 있으나 막상 그 신비한 약효에 대하여는 대중화되어 있지 않다.     술을 과음했을 때 오이즙을 두어컵 마시면 숙취가 말끔히 가신다. 수극화의 원리로 물 오이가 불 소주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씨받기에 적당한 토종오이 잘익은 토종 오이   ◆ 약효 및 복용법 마찬가지 원리로 화상치료에도 특별한 효과를 발휘한다. 화상을 입었을 때 토종 오이만큼 좋은 약이 없다.   오이 즙을 갈아서 마시고 또 화상부위에 즙을 발라 준다. 오이즙이 마르지 않게 계속해서 발라주는 것과 동시에 오이 생즙을 수시로 마신다.( 1회에 1물컵씩 1일 7∼8 회 복용)     생즙을 마시면 심장에 침범한 회독을 일단 제거 시켜주므로 심장 박동이 금방 안 정되고 피가 제대로 순환하게 된다.   그래서 답답하던 가슴이 금방 편안해 지면서 숨쉬기가 편해진다. 화상부위에 생즙을 바르면 쓰린 통증이 바로 가시면서 시원해진다.     오래전 연세가 높으신 할아버지 한 분이 필자를 방문하여 오이씨를 구해 간 적이 있는데 자기가 젊었을 때 고향에서 겪은 오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었다.     한 겨울밤 손자 가 재롱을 피우고 놀다가 그만 방에 놓여있는 화로에 털썩 주저 앉는 바람에 엉덩이에 금방 물집이 잡혔다.     식구들이 혼비백산하여 어쩔 줄을 모르는데 옆집 할머니가 쫓아 나가더니 물이 담긴 됫병을 들고와서 아기를 엎어놓고 엉덩이에 척척 발라 주었는데 그때까지 까무러 칠 듯이 울어대던 아기가 이내 조용해 지더니 20 ∼ 30분쯤 후에는 새록새록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이튿날 보니 물집은 커녕 덴 곳이 어디였던거하고 이리저리 찾아볼 정도로 흉터도 없이 아물었다고 한다.     그때 그 됫병속의 물이 바로 늙은 토종 오이의 즙을 넣어 두었던 것이 라고 했다.     그 할아버지는 저명한 사회단체의 총재를 역임하다가 정년 퇴임하신 분이라 어 느 모로보나 일부러 보태어 이야기 할 분은 아니었기에 나는 여태까지 그 이야기를 소중한 간접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다.     몇 년전 울산에서 모 노조 간부가 분신 자살을 기도 했을 때 그 환자가 입원할 예정이었던 서울의 모 종합 병원에서 우리 집 냉동실에 들어있던 토종 오이를 얻어간 적이 있었다.   이 렇듯 오이가 화상의 특효약이라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뜰이 있는 사람들은 마당에 몇 포기 심어 반찬도 하고 숙취 해소에도 이용하고 화상의 상비약으로 이용하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재배법 오이는 손으로 쥐면 물렁물렁할 정도로 익은 것이라야 씨가 되기 때문에 충분히 익힌 후에 채종을 해야 한다.   4월 초순에 파종을 하며 본잎이 3 ∼4잎 나면 드문 드문 솎아준다. 줄이 나가기 시작하면 받침대를 만들어 준다.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어떤 식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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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득의장도해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