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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밭
      딸기밭 체험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은 2만 7천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딸기가 심혈관질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험했습니다.그 결과 꾸준하게 딸기를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 먹은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14%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딸기는 혈관내 염증을 완화시키고, 심장을 보호해 준다고 연구진은 밝혔는데요.[김세홍/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딸기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나 카테킨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있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라든지 심부전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딸기를 많이 먹은 여성들의 경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섬유질, 칼륨, 엽산과 같은 몸에 좋은 영양소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딸기와 비슷한 종류인 블루베리는 유방암, 전립선암과 같은 일부 암에서 항암효과를 보였고, 잼, 주스의 재료가 되는 크랜베리는 방광염, 요도염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짜고 매운 것 기피하면 위험     그래서 나는 제일 중한 것은 생명이다. 가장 귀중한 생명을 우선 살려 놓고 볼 거다. 그래 이제 그 황토에선 소나무뿌리, 그런 건 중병을 고치는데 아주 신비고. 암에 들어선 죽염이 없인 안되고 아무리 좋은 약이래도 그래요. 죽염하고 모두 합류해 가지고 쓰는데.   내가 어려서 우리나라 마늘을 많이 이용했는데, 그 마늘이란 건 옛날 양반도 창(瘡)에도 쓰는 거고, 거악생신(去惡生新)하는 데도 쓰는 거고. 옹(癰)이라는 거이 지금 암(癌)도 옹의 하난데, 옹 중의 하난데 그 옹 중에 좋은 약이라. 그래서 나는 일생에 마늘을 많이 이용하는데, 그 마늘이 나쁘지 않고. 그런데 왜놈들은 매운 거 먹으면 안된다고, 아주 그만 마늘 이런 거 아주 싫어해. 절에 들어가서 신성(神聖)한 데 사는 사람들은 오신초[五辛菜]를 금해도 좋겠지마는, 우리 밤낮 땀을 흘리고 벌어먹는 인간들은 오신초를 멀리하면 절대 안되게 돼 있어요.   땀구멍이 완전히 열리면 그 사람은 흑사병(黑死病)이 오고야 말아. 탈수(脫水) 현상의 종말이 흑사병인데, 그 일본 때 싱가포르에 가서 사단이 눈 깜빡 새에 다 죽어 없어지는 게 흑사병인데. 우린 그런 세상은 없어야 돼.   그래서 너무 매운 걸 먹는 건 못쓴다. 그것도 어느 정도까진 먹어야 되고 너무 짜게 먹어선 못쓴다.   애기가 생길 적엔 뼈 나는 건 소금이 없이는 생기지 않아. 그래서 이 짐승들이 새끼 낳을 적에 풀 속에 상당히 짠 풀이 많고 매운 풀이 많아. 그런 걸 뜯어먹고 살기 때문에 그 핏속에는 뼈가 될 수 있고 심줄이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왜 인간은 자연(自然)을 그렇게 도외시하느냐? 그래 모든 황토의 비밀은 그건 토성분자야. 황토의 비밀을 절대 이용하는 게 가치가 있다 이거요. 사람이 왜 몰라서 고집부리는 거 그거이 어떻게 잘하는 걸까? 몰라서 고집부리는 건 망국지본(亡國之本)이요, 망가지본(亡家之本)이라. 생명을 버리는 근본이 또 된다. 그래서 너무 모르고 고집부리고 너무 좋은 걸 불신하는 풍조, 그런 풍조가 계속한다,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지금 여기 와 이런 소리 하는 건 죽염을 한 통을 팔아먹는데 저 고생한다. 그것도 돼요. 죽염 먹으면 좋다. 그 죽염 팔아먹는 데 협조하는 거지. 그런 정신 가진 사람은 죽염 안 먹어도 좋아. 또 소나무뿌리가 좋다는 걸 반대하는 사람은 그런 걸 안 써도 좋고. 난 부처님의 말씀이 절로 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선배 양반들 말씀을 다 따르는데, 공자님의 천동지정설(天動地靜說)이나 천원지방설(天圓地方說)은 절대 반대해요.   《주역》계사에 동정유상강유단(動靜有償剛柔斷) 그런 거 오늘까지 반대하는데. 자연에 들어 가지고 성자(聖者)는 자연인데, 자연에 따르지 못하면 자연 불급은 성자가 될 수 없어. 태양이 돈다는 말을 해 가지고 많은 생명에 피해를 주는 거, 그건 자연을 따르지 못한 양반 말씀이라.   그런 세상에 내가 소련에 가보고서 천주교 기독교 믿는 종말을 알고. 이북엔 가보지 않았어요. 문익환인 목사로서 기독교인이나 천주교인, 목사 신부를 많이 죽여 없앤 김일성일 가서 축하하는 걸 나는 그거 감사드리는 거 옳다고 안 봐요. 다 옳다고 보나 그런 건 옳다고 안 봐요. 천주교 신부나 기독교 목사나 또 천주교인 민의원이나 그들이 다 가도 난 그게 잘 한다는 생각이 털끝만치도 없어요. 만일 그 사람들이 날 나쁘다 해도 좋아요.   난 나쁘다 하는 걸 무서워서 옳은 걸 그르다고 하지 않아요. 지금 대통령이 정신이 조금 모자라, 내가 볼 적엔. 그런다고 해서 거 잡아다 두드려 팰 순 없잖아. 내가 볼 적에는 완전히 모자라고. 사실 다 공개할 힘이 내겐 있어. 그렇다고 해서 그거 아까 말한 대로 날 따르는 사람이, 우리 회[건강문제연구시민모임]의 회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힘에 눌려 살아서는 안될 거 아니오? 자유에서 억압으로 들어갈 순 없는 거. 아무리 나빠도 상전은 상전으로 모시면 편해. 노태우도 대통령이니까 나도 그거 철부지 대통령이라고 하면서도 대통령으로 모시는 거라. 그러면 우리 회원들도 절대 대통령으로 숭배하는 덴 하자가 없어요. 그 약간 불미하다는 거 그런 점만 가지고 생각할 건 아니고 공통점을 찾는 게 좋아요.   그러고 내가 그 황토의 비밀이 소나무 같은 신비의 약물이 있고, 또 죽염 같은 신비의 약물이 있는데 그 이상도 많이 있어요. 많이 있지만 그 많이 있는 걸 세밀한 이야길 다 할 순 없는 거 아니겠어요? 앞으로 모자리에 대해서 가장 세밀한 설명을 해야 되는데 것도 내 힘으로선, 이 더울 적엔 그거 안되지요. 앉아서 땀 흘리는 것도 골병이 들고 있는데. 골병들어 가면서 이야기한다? 나도 날 내가 웃어요. 애들 생각은 저 마음에 흡족한 게 좋지, 늙은이가 골병들어서 뻐드러지는 [뻗는]걸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저 마음에 흡족한 걸 좋아해요. 우린 멀리서 오고 아프니까 우리부터 빨리 좀 봐줘야 하오. 괴로워서 정신 못 차리고 숨결이 급해 가지고 살까 죽을까 하는 사람을, 젊은 사람들이 저 비위를 맞추라. 젊은 새댁들은 저한테 불친절하다고, 저는 늙은이한테 불친절하고, 늙은이 저한테 불친절한 걸 가지고 화를 벌컥 내는데 이것이 현실이라. 이런 현실 속의 늙은인 불쌍해. 늙은이처럼 불쌍하고 비참한 거 어디 있소? 늙은인 먹지 않고 밤낮 지게질 하면 젊은 놈들이 좋아할 거 아니오. 그럴 힘이 어디 있나?    
    인산의학자연건강법
  • 이미지 아이들과 함께 문산 딸기 마을
    아이들과 함께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윤길준(송파)선생의 우리 전통주 빚기 체험. 귀한 시간 감사 합니다.^^"   윤길준 선생과 사모 황금실 여사.   중요무형문화재15호 북청사자놀음/퉁소/전수조교 한국사자탈춤 연구ㅅ회/상임이사 퉁소마을 원장: 동 선본(正洋)교수   동선본 대한명인 주요 경력 및 수상 경력: - 1989년 일본(이시가끼) 아시아 민속예능제 연주 - 1992 중국 연변예술대 한국전통음악학회 연주 - 1996 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전수조교 선정 - 2001 퉁소마을 원장. 한국 전통 예술원 강사 - 1999~ 중국 조선족 퉁소 음악 조사 - 2003 논문 (함경도 음악에 관하여. 함경도 퉁소 음악에 관하여. 중국 연변 퉁소 음악에 관하여) - 2006 무형문화재 제15호 함남민속예술보존회 이사. 한국 퉁소연구회 총무이사 - 통일원 장관 표창 윤길준 회장님 과 사모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윤길준(송파)선생님의 "우리 전통주 빚기" 가르침을 여기에 게시 합니다.                        우리 전통주 빚기 실습 순서   1. 쌀 씻기와 불리기               가. 쌀 씻기(백세)               나. 불리기(침지) 2. 고두밥 찌기               가. 찹쌀 찌기               나. 맵쌀 찌기               다. 고두밥 이외의 방법 3. 버무리기              가. 누룩-재래식 누룩(곡자)              나. 계량식 누룩(국자) 4. 안치기              가. 술독준비 5. 발효과정              가. 보온과 발효              나. 냉각 6. 숙성 및 용수박기              가. 술독관리              나. 용수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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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애기 체험담
    글제목이웃습죠?? 제아는형님의 손주이야기인데 이애기의 부모님들은농협에 맞벌이 부부여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할머니가 애기를 보게되었어요,,, 그래서 형님이애기보는 아줌마를구해서 같이보고있는데 이형님은  도해전제품을 애용하고계신답니다, 이애기가 태어나자마자 홍화씨물에 죽염을타서 계속우유를먹이고 형님이 유황오리고를 드시고 있는데 그걸드실때마다 애기에게  조금씩 먹였데요,,, 근데 지금 3살되었는데 여태까지감기한번 안걸리고 힘이 말도못하게  장사래요,, 이제는할머니먹는 유황오리고도 할머니가 미쳐드시기전에 먼저먹어서 할머니가 드실것이없을정도로 너무잘먹고요,,, 이를본 부모님들이 애기가 병치레하나하는것없이 잘커니깐 맞벌이 부모님들도  유황오리고를 구매하셔서 각자가 한통씩먹고 있다고 하더군요,, 또한 애기보는아줌마 집 애들은 겨울에 감기를 달고사는데 이 애를보니깐 겨울에 감기한번 안하지,피부도 너부뾰얗고예쁘지, 힘은 항우장사지, 아마 홍화씨힘이 아닌가 싶네요,,,, 너무신통해서 아줌마역시 자기집애들을 좀먹이면 좋아질려나싶어 유황오리고를 구매했다는거 아닙니까?? 너무재미있죠?? 그래서 제가 너무예쁘고 기득해서 원장님께 도해 애기 홍보위원장으로 추천하고 싶어서 이글을 올렸답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2010년 한국 죽염 공업 협동 조합 정기 총회              
    신약의세계자죽염
  •   모든 생명은 五氣를 따르기 마련     그래서 북방흑기(北方黑氣)가 들어와 가지고 황기(黃氣)하고 화(化)할 적에 생기는 흑색소(黑色素),   또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동방목기(東方木氣)가 들어오는데 그건 청기(靑氣)인데. 동방청기(東方靑氣)가 황기(黃氣)에 들어와서 화(化)하는 덴 녹색소(綠色素), 그건 맛은 시다고 하는 녹색인데. 그래서 녹색소라는 전분은 항시 신맛이 있는데. 그놈이 황색을 따르고 백색을 따르면 신맛이 물러가요.   이 과일 같은 거 사과도 처음에 맺힐 때에 뜯어먹으면 몹시 시겠지마는 그건 녹색이 위주돼 그렇지만 그놈이 완전히 익어 가지고 겉충은 태양에서 적색 기운이 많이 모아들고 속으론 백색하고 황색 기운이 많아 가지고, 황색 기운은 많으면 많을수록 달아요.   황색은 토색이기 때문에 토미왈(土味曰) 감미(甘味)라는 사실대로, 이 모든 지구의 생물은 틀림없이 오기(五氣)를 따르게 매련이라. 오행을 따르는 걸 말하는데. 그래서 그 백색의 힘이 황색을 떠날 수 없고 토생금의 원리로. 그래 가지고 황색에서 들어오는 맛은 달기만 하다고 봐야 되는데.   그래서 다섯 가지 맛 속에 하나이 독점하게 되면 맛있는 물체는 없어요. 그건 왜 그러냐? 흑색소(黑色素)가 위주하게 되면 그건 짜서 먹을 수 없고. 백색소(白色素)가 위주하면 그건 비린내 너무 심하고, 녹색소(綠色素)가 위주하게 되면 시어서 얼씬 못하고, 적색소(赤色素)가 위주하면 쓰다 못해 필경엔 넘어가지 않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중앙황색소(中央黃色素)가 거게 모든 가미(加味)를 해주지 않으면 절대 안되기로 돼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하는 이야기는 지구 생물이 화(化)할 적에 그 원료가 조성되는 얘긴데. 그러면 지금 녹색이 된 후에는 녹색소가 된 후에는 목생화(木生火)의 원리로 적색소가 들어오는데 적기가 들어와 가지고 황기를 만나서 화(化)할 적에 적색소(赤色素)가 이뤄져요.   그러면 적색소가 이뤄지게 되면 색소 중에서는 분자세계가 생기게 돼 있고 전분이니까. 또 분자세계는 세균이 아닌 분자는 없어요. 분자라는 건 하나하나 그 핵이 분류되어 나가는데 거게서는 보이지 않는 세균세계가 이루어지기로 돼 있어.   그래서 전분색소가 이뤄진 후에는 그 속에서 분류해서 분자세계가 이뤄지고 분자세계에서 분류해 가지고 세균세계가 이뤄지고 세균세계란 다 이뤄지는 걸 말하는데.   그래서 세균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는 세균이 전부인데 아무리 만배 이상 확대경을 가지고도 못보는 세균이 있는데 그래도 그건 사람한테 병은 줄 힘이 있어요.   그게 뭐이냐? 나병균(癩病菌) 속엔 그런 균이 있어요. 그 진물이 흐르는 나병엔 그 세균이라도 보이는 세균인데, 진물이 흐르지 않고 뼈가 삭아 들어가는 나병은, 뼈가 삭아 다 물러가는 나병은 보이지 않는 세균이라. 균은 균인데 우리 힘으로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뿐이지. 그렇지만 성자(聖者)의 힘으론 발견하더라 이거요.   그래서 적기(赤氣)가 들어와서 적색소에서 이뤄질 적에 그 전분은 붉은데, 백색소에서 이뤄지는 전분이 가장 차지고 그 다음에 이뤄지는 전분들은 차진 기운을 따라 가지고 합성하는데, 그것이 성(性)을 부여하는 덴 토성(土性), 황색소인 흙에서 토성을 부여받아요.   모든 지구의 물체가 토성을 떠나고 성(性)은 생기질 않는데, 거게 적기가 들어와 가지고 토성을 받아 가지고 물체가 이뤄질 적엔 적은 형혹(螢惑)이야. 하괴(河魁) · 천강성(天罡星)기운이 모두 합하는 형혹성(螢惑星)이기 때문에 그건 아주 무서운 독기가 있어요.   그래서 짐승 중에도 그 독한 놈, 버럭지 중에도 독사 지네 같은 거이 모두 독기가 있는데 그건 형혹성의 독인데. 그래서 적색소에서는 이뤄질 적에 독(毒)이 많이 함유돼요.   그러면 그거 성까지 다 부여돼 가지고 개체로 끝나면 모든 균이 세균으로 끝나고 모든 물체는 개체로 끝나는데, 끝나게 되면 개체의 그 비밀이라는 건 세균이 합성된 물체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거라고 봐야겠지요.   그래서 그것을 토성분자(土性分子)라 하는 거.    
    인산학대도론
  •   앞으로 어려운 시기엔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서 앞으로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것이 모임이라면 좋으나 어려운 시기에 가족도 못 구하고 자기도 못 구하고 쓸데없는 짓 하는 걸 가지고 단체라. 그 민정당처럼 저희만 해먹겠다고 애쓰면 되겠지. 그런 걸 가지고 단체라고 하는 건 내게 있을 수 없어.   그러고 문선명(文鮮明)이처럼 돈 많이 벌면 세계에서 위대한 인물이 되는데 난 하말로 배고프게 살아도 그런 인물은 안돼. 내가 볼 때 거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가 되는 거이 내가 원치 않는 일이라.   그전에 나 장로하고 박장로가 한창때에 내가 웃으면 날 보고 마귀새끼라고 욕합디다. 거, 어느 날 꺼꾸러질 걸 아는 데도 날 보고 마귀새끼래. 그게 현실이야. 현실은 다 그런 건데.   그래 지금 미국의 부시 같은 사람이 자기는 원자탄이 있으니 세계가 두렵지 않지. 그러고 소련의 인간도 저 조직이 강하니까 세계가 부럽지 않지, 무서운 것도 없고. 그렇지만 우리는 약자라. 약자는 위험해. 옛날에 등문공(藤文公)이 맹자님 보고 “등(藤)나라가 너무 작으니 제(齊)나라를 사귀어야 됩니까, 초(楚)나라를 사귀어야 됩니까?” 그건 당연한 얘기요.   우리나라가 지금 그거야. 미국에 꼭 붙어야 되느냐, 소련에 다시 가서 또 붙어야 되느냐? 이건 언제고 붙어야 산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정신.   이거이 결국에 당나라 땐 딸을 뺏겨도 울기만 하지 꼼짝이나 했어요? 내내 그러고. 일본 때 일본 사람한테 처녀공출 당해도 울기만 했지, 내가 볼 적에 아무 방법이 없어.   오늘도 마찬가지야. 지금 미국놈이 내리누르면 무서워 벌벌 떨지, 방법이 어디 있어? 장관은 그런 데 나가서 세계를 쥐고 흔들 만한 장관이 없어요. 이전에 스탈린 같은 자는 별것도 아닌데 그 무서운 로서아[러시아]를 뒤집어 놓고 세계를 호령하는 그런 미친 사람도 있는데.   우리나라엔 미친 사람도 그렇게 미친 사람 하나도 없어. 이건 모두 땡땡이라. 권력이 있다고 큰소리 할 정도지, 세계에 나가서는 조병옥(趙炳玉)이처럼 비신스키[당시 소련 외무장관]욕할 만한 위인도 없어. 그래 가지고야 일이 되느냔 말이야.   그러니 단전호흡도 명심해야겠지만 가족을 구하는 일도 명심해요. 명심하지 않으면 당하는 날은 도리 없어.   미리미리 서로 의견을 교환해 가지고, 의견을 교환할 때 무엔가 방법도 나올 거요. 서로 비밀에 붙이고 서로 모르고 살면 방법이 안 나와요. 그러니까 내가 욕먹을 소리도 많이 했어요.   이젠 오늘 아침에 올라와 가지고 피로해서 그저 약간 이걸로 끊고 앞으로 이 단전호흡에 대해서 빠진 덴 책으로 나올 때 거 잡지[월간《民醫藥》]가, 회보가 나와도 세밀히 나올 거요. 그럼 난 이만 실례하겠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공명틔우기
      몸살림 운동 공명 틔우기   공명이란?.. 우리가 흔히 하단전이라고 말하는 아랫배 부분인데,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탯줄을 통해 공급받은 산소를 작은 공기 주머니 안에 담아 놓고 쓰던 공기 주머니가 바로 "공명" 입니다.   누워서 치골의 조금 윗쪽을 손으로 눌러 보면, 공명이 잘 풀리고 트여있는 사람은 손가락이 부드럽게 말 려들어가고 막힌 사람은 딱딱하게 굳어 있고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 공명이 사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너무나 큰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3가지 가장 중요한 근본기관 이라면 바로 이 "공명" 과 더불어 척추와 오장육부 입니다.   척추는 인체의 기둥이므로 기둥이 똑바로 서 있어야 건강한 것이고, 오장육부는 뱃속에 함께 모여 있으므로 서로 누르거나 눌리지 말고 원래 있어야 할 제 자리에 원래의 모양대로 있어야 건강한 것이며,또한 공명이 틔어 있어야 사람은 기운을 차리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복식호흡과 흉식호흡 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복식호흡은 몸이 펴져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좋은 호흡이고, 흉식호흡은 몸이 굽어서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나쁜 호흡입니다.   복식호흡은 공명이 트여 있어 아랫배까지 쭉 내려오는 아주 좋은 호흡이고, 흉식호흡은 공명이 막혀 있어 가슴으로만 달싹거리는 아주 나쁜 호흡인 것입니다.   흉식호흡은 허파가 눌려 필요한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그러면 아무리 몸에 영양분이 많아도 이를 태울 수가 없게 됩니다. 영양분을 태워서 에너지로 쓰는 게 사람의 몸인데, 태우지를 못하게 되니까 힘을 쓸 수 없게 됩니다.   조금만 일을 해도 쉽게 피로함을 느끼게 되고 욕지기를 느낀다던가 또는 공명이 막히면 위의 내장기관들이 아래고 처져서 안좋아 지므로, 염증도 생기고 설사도 하는등 여러 안좋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기운이 없다고 보약을 먹게 되는데, 이런 경우 보약은 아무리 많이 먹어 보아야 소용도 없습니다. 보약은 몸에서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공명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먹으면 소화를 시킬수 없기 때문에 쓸데없는 낭비만 될 뿐인 것입니다.   몸이 충분히 펴져 있는 상태에서는 공명이 트이게 되고, 공명이 트이게 되면 허파가 충분히 펴져 있는 상태에서 호흡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필요한 만큼 충분히 산소를 공급받게 되므로 몸에 활력이 생깁니다. 여자 분들 공명을 틔워 주면 잠시 후에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것은 허파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호흡하 게 되어 금방 산소의 공급이 원활해지기 때문입니다.    * 혼자 공명을 틔우는 방법 몇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양손을 비벼서 따뜻해진 손바닥을 배에대고 시계 방향으로 문질러 줍니다.(수십회에서 백회정도 까지)  - 아침에 눈을 뜨면 무릎을 세워서 배에 힘이 빠지게 한 상태에서 따뜻한 손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백회 정도 쓸어주면 장 운동이 활발해 지면서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2. 양손가락을 마주세워서 문질렀던 방향으로 배를 꾸욱 꾹 눌러봅니다.눌러서 아픈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의 해당 장기가 안좋은 것이고, 손으로 가볍게 자극을 주면 좋아집니다   3. 양주먹을 쥐고 주먹의 안쪽으로 아랫배를 역시 시계 방향으로 토닥토닥 두드려 줍니다.- 이것 역시 외부에서 자극을 줌으로써 굳은 장기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양손을 세워서 아랫배에 대고(공명) 숨을 내쉬면서 아래에서 윗쪽 으로 순간적으로 툭! 쳐줍니다.  - 직접적으로 공명에 자극을 주어 제자리를 찾아가게 하는 것으로써 약하게 치기 시작해서 강도를 조금씩 올려서 적정한 강도를 찾아갑니다.   5. 팻트병 의 입구 부분을 아랫배(공명) 에 대고 숨을 내쉬면서 역시 순간적으로 툭 찔러줍니다.  - 공명이 막혀있는 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하면 상당히 아파 합니다만, 막힌 공명을 틔워주려면 약간의 아픔을 참고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세게 하면 갑자기 충격을 받은 장이 꼬일수가 있으므로 조심해서 조금씩 세기를 올려봅니다. 위와같은 방법들을 편한대로 취해서 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테구요.근본적으로는 안좋은 자세로 인해 몸이 굽어서 '공명' 이 막힌 것이므로 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셔야 겠습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뜸을 뜬 후 기혈 소통에 관한 궁금증???
    선도의술의 인체원리학 싸이트에 뜸을 뜬 후 흉터자국에 대한 어혈반응에 대하여 기술한 것이 있습니다.   뜸을 뜬 후의 흉터자국은 정상조직보다 어혈을 더 심각하게 발생한다는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좋을 지 모르나 흉터자국은 기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고 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게 되면 혈액은 더 많이   정체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인산 영구법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영구법 후의 뜸자리가 차후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게 된다면   처음에는 좋을지 모르나 나중에는 안좋게 되는 것이 아닌가하여 문의드립니다.   관련자료의 싸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자연의학과 동양 고전 제2기 모임 회원. 도해 방문 오핵단 견학. 다음날 아침 도해 유황 오리 농장. 50말 무쇠솥   참 좋은 인연 입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조상신의 인도 속에 애기가 생기는 원리     그러나 이《천부경》의 비밀은 두고두고 설(說)해야지. 이 삼극지도(三極之道)엔 한이 없어요.   애기가 생기는 이야길 했지만 부인들이 애기 생길 때 부인이 애길 배나? 애기 아빠가, 조상에 삼혼(三魂)이 있어요. 전생에 떠날 적에 삼사자(三使者)가 삼혼을 빼앗아 가. 거 영혼이야. 영혼을 빼앗아 가지고 나오면 대기하고 있던 삼신(三神)이 있어요, 삼신할머니, 삼신이 인도해 가지고 조상 삼영(三靈)으로 인도해요.   그럼 조상신이 그 아들 호르몬 속으로 보내 줘요. 그러면 아들 호르몬이 그 며느리 호르몬 속으로 전해 주면 그게 난자(卵子)라는 게 이뤄져. 난자 속에는 정충(精忠)이 이뤄지게 돼 있어요. 정충이 없어도 이뤄져요. 그 안에 온도가 36℃ 되는데 물이 균이 안 생겨![생긴다는 말씀]. 그건 자연의 법칙이라. 그래 정충이 이뤄지는데. 그래 이뤄지게 되면 그게 전부 삼극지도야. 삼이야. 그래 이뤄졌는데.   그러면 요거이 어느 정도까지 어머니 피를 훔쳐다가, 벌써 인간은 모든 생물이 생길 적에 도둑놈이라. 어머니 피를 살살 훔쳐 가지고 제 일 한다? 어머닌 삐쩍 마르고. 그걸 뱃속에서 영혼이, 어머니 불쌍하단 생각이 나면 태어나지 않아야 돼.   그런데 어머니 불쌍한 생각을 제치고 제가 태어나기 위해서 어머니 피하고 지름하고 다 살살 긁어다가 벌써 몇 달쯤 되면 그 피가 어느 정도 모아지면 그 피가 전생(前生)의 청사진이 완벽해. 그건 전생의 청사진을 영선(靈線)이라고 해요. 실 ‘선’(線)자, 그 영의 선이 이뤄져요. 영선이 이뤄지면 영선이 완벽할 적에 그 피가 살이 돼요. 살이 되면 살속에, 영선 하나하나가 살속에 생겨.   영선은 전생, 살은 신경을 이뤄 가지고 금생, 또 신경에서 내생(來生)까지 전하고. 그러면 이 핏속에는 전생이요, 피하고 살속엔 금생 내생이라. 고 영선을 가지고 따라서 조직이 신경이라, 하나하나 이뤄져요.   살속에 그런 신경 다 이뤄지면 영선하고 신경하고는 심장부에 직통해. 그래서 심장신(心臟神)이라고 말씀했는데. 심장부엔 제일 피가 많이 간에서부터 보내는 곳이라, 이런데. 그래서 만일 애기가 되는데 단전호흡을 한다, 조식(調息)이라. 거기서 숨을 깜짝 잘못 쉬면 탯줄이지. 탯줄, 배꼽줄. 여기서 숨을 까딱 잘못 쉬면 배 안의 병신 돼요. 배 안에서 몹쓸 병을 타고 와요. 거 어머니 숨쉬는 데서 공해가 심한 숨이 많아요, 이런데. 그런 데서 거 호흡을 잘못 해 가지고 그걸 조식인데, 고럴 적에 아주 숨을 고르게 쉬어 가지고 그 몹쓸 독이 참여를 못하게 해야 하는데.   그 몹쓸 독을 참여시키면 배 안의 병이라. 이건 나서 못 고쳐요. 그러면 나도 그런 걸 고칠 수 있는 법을 어려서부터 알고 있는데, 내겐 해당되지 않아. 다 죽을 적에만 오지. 그런 병 고칠 수는 없어요, 없는데. 그러면 그 애기가 그렇게 핏줄을, 이제 젓줄이나,   말하면 탯줄이나 이걸 가지고 호흡을 해 가지고 거기서 장부 하나하나 이루는데. 피는 살이 되는 건 정한 이치지마는 살이 된다고 해서 간이 뭐 폐가 되고, 그건 안돼요. 건 젖줄에서 흡수해 들이는 자연의 힘으로 이뤄지는 거.   그러기 때문에 처음에 천일생수법(天一生水法)으로 신장(腎臟), 또 수생목(水生木) 간(肝), 목생화(木生火) 심장(心臟), 화생토(火生土) 비(脾), 토생금(土生金) 폐(肺), 마지막에 폐가 이뤄져요. 그래서 폐장기(肺藏氣)라. 오장의 기운을 간직하고 있다.   이건 사실인데, 옛날 양반은 알고 한 말씀.  
    인산의학태교법
  • 기준
      추운 날씨에 집도 없이 떠돌아다니면서 바깥에서 죽지 못해 자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나는 너무나 부유하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진 것은 돈 밖에 없어라고 자랑하면서 하루에도 몇 천 만원씩 눈 깜짝하지 않고 펑펑쓰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나는 가난뱅이요 불행한 사람입니다.   매일 생활이 반복되는 삶이요,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면 나는 보는 것과 듣는 것들이 모두 지겹게만 느껴지고 사는 일이 짜증이 납니다.   보이는 것들 하나 하나가 없는데서 창조된 신의 창조물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움직임 하나 하나가 신기한 기적이요, 환희처럼 느껴집니다.   나는 그대로 있는데 내 생각에 따라 내 처지가 제 자리에서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되니 대단히 신기합니다. 내 생각이 오늘의 내 삶을 창조하는 창조자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교류의장일천편의 시
  • 자기로부터 해방받자
         20년 가까이 저에게 삶의 지혜를 주시고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세번째 글을 올립니다.    1.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계관을 크게 둘로 나누면 수평적 세계관과 수직적     세계관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수평적 세계관에 젖어 있다.     수평적 세계관은 많은 것을 흡수한다. 그래서 그런 세계관에 젖어 있는 사람들은     수많은 지식을 쌓고 수많은 재물을 모으려 한다. 그러나 수평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들은 참으로 많은 것을 알고 참으로 많은 것을 지니고 있는 것 같은데 살다보면     자신이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자신이 지닌 것도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와 반대로 수직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은 다 내버린다. 다 버리고 텅비었지만     거기에는 모를 것이 없는 내가 있고, 모든 것을 다 가진 내가 있다.     공자, 석가, 예수 같은 사람들은 모두 수직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들로서 높은 곳에     이른 인물들이다. 높은 곳에 이르면 국경이 없고 귀천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각기     인간에게 하나의 교훈을 주었다. 공자는 어질게 살라 했고, 예수는 사랑하라 했으며,     석가는 자비를 베풀라 하였다. 이 짧은 한마디 속에는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이 각기 숨어 있다. 그러나 이기심의 노예가 되어버린 인간은 자신들의     이해(利害)로써 성인의 말씀을 이해(理解)하였다.    2.주역에는 기제(旣濟)괘와 미제(未濟)괘가 있다. 기제의 구조는 리하감상(離下坎上)      이다. 즉 물(坎)이 불(離) 위에 있어서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을 지닌 火氣와 아래로     내려가려는 성질을 지닌 水氣가 교류하여 증발함으로써 안정하는 형상이다.     반면에 미제의 구조는 감하리상(坎下離上)이다. 불이 물위에 있어서 상승하려는     火氣와 하강하려는 水氣가 서로 교류하지 않으므로 곤경에 빠져 있는 상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을 주역에서는 소우주라 하는데, 주역의 괘로보면 일반인들은 바로 불안정한     형상인 미제에 해당한다. 인간의 신체는 "미제괘" 처럼 배꼽 위는 화기가 지배하고     배꼽 아래는 수기가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이 완전한 존재가 되려면 "기제괘"     처럼 배꼽 위는 수기가 지배해야 되고, 배꼽 아래는 화기가 지배해야 된다. 그래서     예로부터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라고 했다.     이상의 괘를 상징적으로 해석해 보면, 수화기제(水火氣濟)는 生이라고도 볼수  있고,     화수미제(火水未濟)는 死라고도 볼 수 있는데 道通한 사람은 이를 자유롭게 넘나     드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3. 마음은 크게 보면 두개요, 자세히 보면 수 만개다. 두개로 나눠보면 육신과 함께하는     마음이 있고, 육신이 있기 전에 가지고 있던 마음이 있는데 편의상 전자를 "마음"이라     하고 후자를 "우주의 나" 라고 하자. 마음은 원인과 결과에 의해서 지배당한 채 끝없이     악순환을 거듭한다. 즉 인과(因果)에 의한 윤회의 수레속에 갇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주의 나"는 인과에 의한 걸림이 없으니 생로병사도 없고, 업(業)도 없으며     지옥과 극락도 없다. 무한히 자유로운 절대자이다. "우주의 나"를 흔히들 진아(眞我)니,     나의 주인공이니 하는 말로도 쓰는데 같은 뜻이다.       결국, 구도(求道)란 쉽게 애기하면 "우주의 나"를 찾아 가는 과정이다.     그러면, 우주의 나를 찾기만 하면 신(神)의 경지에 이르는 것인가. 그것은 신의 경지가     아니라 신 그 자체이다. 신의 모든 능력을 "우주의 나"는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의 나"는 무형항존 실체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주의 나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음이 쥐고 있는 육신의 주도권을 "우주의 나"가 쥐게 해야 한다. 그려려면 일단 자신의     그릇 안에 "우주의 나"를 넣으려 하지 말고, 자신의 그릇부터 깨야 한다.     그런데 인간은 오랜 세월동안 약육강식의 생존논리를 가지고 살아 오다 보니, 탐욕과     잔인성이 인간을 지배하고 말았다.     따라서, "우주의 나"가, 육신의 영역을 하부구조로 배치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고     풀지 못할 의혹이 하나도 없다. 이것이 곧 자기로부터 해방받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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